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부분 일터에서 시무식을 하고, 본격적인 새해업무를 시작하자 마자
정치권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새해아침을 뒤흔들고 있는데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ㅜㅜ
오늘부터 시간이 날때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서산지역의 부동산별 2024년을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 예측해 보고자 하는 부문은..
*아파트시장: 매매, 전.월세
*빌라,다가구(원,투룸)시장: 전,월세
*상가: 전,월세
*토지/수익형부동산: 매매
특히 서민들의 주요관심사인 아파트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할 것이며,
각 part별 예측하는 주요지표은..
선행지표:금리예측을 중심으로..
진행지표:실거래가 내역, 매물현황,매도자(매매/전월세 의뢰인 동향),각종 경제지표,major시장 동향(수도권중심)
아무래도 과거의 data 성격이 짙은 선행지표(편의상 선행지표라 칭하겠슴)들은 분명 Fact 이지만
-각각의 지표들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다르고,
-open해주는 data들의 한계성
-정치적 관점의 message ?? 성격이 드러날 수 있는 한계가 있기에..
저는 '진행지표' 위주로
단기적(3~6개월), 중기적(1년~3년) 관점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그럼 오늘부터는 전체시장의 총괄편으로 각각 시장을 개략적으로 결론?부터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단기적: 2024년 상반기 전,후까지, 중기적(1~3년 ) 두가지로 예측하도록 하겠습니다 )
구 분 단기적 중기적
* 아파트(매매) 조정 불가피! * 24년 하반기 이후:약보합
* 2025년 상반기- 약보합 지속
*2025년 하반기 이후 - 반등시도 예상
*25년 하반기~26년 - 강보합 또는 반등예상
*아파트(전세) 조정 불가피 *하반기: 반등가능성 높음
*2025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강세 예상
*빌라,다가구(전세) 조정 불가피 *하반기~2024년 상반기: 기피현상 지속
(기피현상 지속) *2025년 하반기~ : 강세전환 가능성 높음
*빌라,다가구(월세) 강보합 지속 *하반기: 강보합 지속
*2025년 상반기 이후: 약보합 전환
*2025년 하반기 이후: 약보합 또는 약세전환 예상
*토지시장 약보합 지속 *하반기: 약보합 지속
*2025년 상반기 이후: 보합 또는 강보합 전환 예상
*상가시장(월세) 약보합 지속 *하반기: 약보합 지속
*2025년 상반기 이후: 보합 또는 강세전환
상기와 같이 예측됩니다.
참고로, 모든 항목 예측들이 필연적으로 '금리'와 연동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정부의 보도자료? 언론의 보도자료? 와 '실물경제 -저를 포함한 소상공인들/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는 많은 괴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ㅜㅜㅜ
이는 '통계의 맹점' 때문인데요
개략적인 원리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미국을 중심으로 ..)
한 나라의 경제상황(특히 물가와 관련된 금리의 결정시..)을 예측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지표들을 활용합니다.
세계를 주무르는 미국의 경우로 예를 들면
CPI(소비자 물가지수): 물가상승률을 결정하는 모든? 지표들의 총괄하는 지표
PCE(근원물가지수) : 유가,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항목들을 제외한 지표
PPI(생산자 물가지수)
고용현황
CCSI(소비자 심리지수)
실업률 현황
등등의 수많은 지표들을 참고하여, 각국의 중앙은행( 미국은 연방준비위원회, 한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PCE 지수입니다...
각 시장별 상기와 같이 제가 예측하는 이유는 각 PART별 분석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연하지만.. 상기의견은 사견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jsyoona66353/223310229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