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가 주장하는 7인으로 봉해졌다라는 뜻을 살펴보면,
빛되신 예수님께서 떠나가심으로
어두워진 이 세상을 다시 일으키시려고 한 날을 작정하셨고
새벽을 여시고 등불의 역사를 시작하게 되니
이것이 <장막성전의 7사자>라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그 일곱사자는 성신과 언약을 했지만
그 언약을 어기고 두가지의 죄,
1)
곧 " 생수의 근원되는 유O구를 버렸으니" ,
하늘을 닫아 비가 내리지 않은 것이요,
그로 인해, 스스로 웅덩이를 팠지만
2) "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를 파게되는 죄 "
이 < 2가지의 죄> 를 짓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예수님의 길에서 이탈했으니
밝혀야 될 등불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것이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등불은 꺼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신천지인들이 간과하는 사건이
하나 있는데,
바로 <언약> 입니다
<언약> 이라는 것은, " 예언 "과는 같은 뜻이 될수 없습니다
언약은 약속이죠, 예언은 미리 말해놓은 말씀이구요
약속은 혼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둘 이상이 하는 것이 약속으로서,
신과 하는 약속에는 언제나 언약의 피가 필요했습니다
모세때, 출애굽의 백성과 하나님의 약속에도 " 짐승의 피가 필요했고, "
예수님께서 새언약을 선포하실때도 " 예수님의 피" 로 새언약을 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첫장막의 유O구와 7사자들도, 이 언약의 중요성을 잘 알고
"
동맥을 잘라 성신과 피로 언약을 했다 " 라고 하는 것인데,
신천지는요? 신천지는 과연 어떤 성신과 언약을 했습니까?
신천지인들에게 묻습니다
이만희와 그 추종자들은 언약을 맺을 때 어떤 희생을 했다라고 배웠습니까?
희생이 없는데 언약을 할수 있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언약 자체가 없었다는 것인가요?
신천지는, 첫장막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피로맺은 언약 자체를 건너띄어 버렸습니다
아~하~!! 생각났네요, 있다고 해봅시다~! 생각해보니까 있었군요
신천지 극 초반부에 실시하여 92년 초창기때까지 시행했던
<새언약식> 이라는 것이 신천지에 있었군요
그것은 이만희가 자기 피로
그 당시 자기를 따르던 무리 몇 명과 함께 피로 세운 언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집사나 문도 사령장 받은 사람 가운데 또 몇 명을 선택하여,
새롭게 다시 또 피로 언약하는 <새언약> 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초창기때부터 시행하여, 92년 초반까지 실시했던 이 이벤트는
(이제)
여러 사람이 모임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이만희의 피를 공수할수 없게 되었고
그로인하여, 폐지가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서도 문제가 되는 건
첫장막에서 했던 유O구가 성신과의 맺은 언약은
1) 동맥을 잘라 언약했다는 사건이 있었고
또한, 2) 언약의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가 실시했다 폐지했던 새언약은요?
1) 누구와 맺은 언약인가요? 예수님과 맺은 언약인가요?
2) 그렇다면 새언약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3) 그렇게 피로 맺은 새언약이라고 하면서
92년까지 실시했던 중요한 새언약식을 왜 폐지했나요?
신천지는 새언약도 바꿔버렸습니다
이제 그 새언약을 초반부터 92년까지 실시했던 그 <새언약식> 이 아니라
구약성경을 옛언약이라 하고, 신약성경을 새언약이라 하면서
그 (새언약 = 계시록) 이라 바꿔버렸습니다
신약성경은 새언약이 맞습니다
예수님께서 피로 맺은 언약 아닙니까?
그런데 어찌 계시록이 새언약이 되겠습니까?
예수님은 <요1장 12절> 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당당히 말을 하고 계십니다
구약성경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었고
그들의 혈통으로 나와야 하나님과 그들은 관계가 성립이 되었던 것인데,
이를 그대로 둔다면, 이스라엘의 혈통으로 나지 않은 우리들은,
영영히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에 예수님이라는 연결 통로를 두시었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면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있게 만드신 겁니다
이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는무조건
그 언약의 증표인 피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때문에, 새언약의 효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바로 있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일은 언약이라는 것은 피로 맺는 것이요
그 언약의 효력은 " 언약했던 사람이 죽어야만 " 효력을 발휘한다는 것이죠
즉, 모세때 출애굽의 백성과 맺은 언약은
그 대속의 제물인 짐승이 죽어서 그 피가 뿌려져야만 효력을 발휘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제자들 곧 우리들과 맺은 언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었기에 그 피가 효력을 발휘했다라는 것입니다
이는 히브리서 9장 15절 이하에 보면 잘 나와 있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9장 15절에서 19절입니다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결국,히브리서 9장에 나와 있는 유언을 난하주에 가서 보니
언약이라 나와 있는 것이고, 앞뒤 문맥상을 봐도, 유언은 언약이었습니다
곧 이 언약은, 언약한 대상자가 죽어야만 효력을 발휘한다고 나와 있으니
예수님도 그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언약의 논리상 장막성전의 언약의 당사자인
유O구와 7사자가 성신과 피로 언약을 한 것이었고,
성신과 피로 언약을 했기 때문에,
그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 이들이 꼭 죽어야만 "
언약의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장막성전의 유O구와 7사자들은
본인들을 나타내기 위해서
<언약이 필요하다> 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 피로 언약한 당사자들은,
"반드시 죽어야만 효력을 발휘한다"라는 것은, 몰랐던 것입니다
신천지는 처음에 유O구와 7사자들이
성신과 동맥을 잘라 언약했다라는 것을 모방하여
신천지 극초반때에는 핵심관계자들에게 새언약식이라 하여 이를 행하였으나
이제는 본인들이 예수님과 언약을 새롭게 한게 아니라
신약이 새언약이고, 이제 그 신약을 <계시록>이라고 또 말을 바꿔버린 것이죠
그리고 그 피의 효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난 후, 바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나라와 제사장을 삼은 144000과 흰무리들이
어린양의 피로 샀다고 했으니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2000년동안 아무 효력이 없다가
2000년이 지난 오늘날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신천지에서 주장하는 예수님의 피의 효력이
언제부터인지 " 영상을 보고 "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장 12절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당당히 말을 하고 계십니다
구약성경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었고
그들의 혈통으로 나와야만 하나님과 그들은 관계가 성립이 되었던 것이고,
반대로, 그들의 혈통으로 나지 않는 우리들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에, <예수님>이라는 연결 통로를 두사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면,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요,
"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신 겁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말했던 그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아직 구약의 옛법이 적용되어 있던 이스라엘인지라,
언약의 증표였던, 자신의 피를 흘릴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 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때문에, 새언약의 효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바로 있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그 피로 세운 그 새언약의 효력이
그때 발생되어지지 않았다면,
이제 구약인, 첫번째 언약으로 남겨져 있게 되는바,
첫 언약인 구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약속인데,
그렇다면 이스라엘 사람도 아닌 우리와 이 언약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세운 이 새언약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혈통으로 나지 아니해도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신천지는 2000년전,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신 포도주를 마시며
다 이루었다라고 하신 그 언약의 효력이
<2000년이 지난 오늘날 >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근거 성구로 눅22:14~20 을 들었습니다
일단 한번 눅22:14~20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신천지는, 누가복음 22장 14절에서 20절을 인용하여
16절의 - 유월절이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않는다- 는 말씀과
18절의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는 이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언약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 피의 효력이 즉시 발생하는게 아니라,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2000년이 흐른 오늘날
신천지의 제사장을 예수님의 피로 사서 144000을 인치신 것이고,
<계7:9> 이일후에 나오는 흰무리도 어린양의 피로 씻어
희게 되어 나온다고 했으니,
이것이, 예수님의 피의 효력이 처음 발생하는 사건이라 주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의 효력>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그 즉시 발생되어 지지 않았다면,
144000도 흰무리도 인칠수가 없습니다
"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새언약을 위해 그 증표로 피를 쏟으신 것이요
피를 쏟으심으로 새언약은 완성이 되는건데,
그 예수님의 새언약의 대상은, 출애굽기 19장에 언급했던
세계 민족 가운데 유일하게 선택한 민족이 아닌
이제 세계 그 어느 누구라도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될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에 나오는, 이제 다시 먹지 않는 유월절과,
이제 포도나무에서 난것을 다시 먹지 않는다라는 그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제 떠나가시니, 예수님 다시 올때까지 기념하라는 말씀이며
하나님 나라가 이룰때, 실체를 보고 직접 소통하실때가 있고,
직접 교제하실때가 있으니, 그때 하나님의 나라와 어린양의 혼인잔치때
직접 소통하는 것과 직접 교제하는 것을
<
먹고 마시는 거라 표현 >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신천지는 비 성경적입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십자가의 피의 효력이, 2000년 후 오늘날 발생한다면
기성교회를 바벨론이라 말할 것도 없을 것이고,
교회를 예수님의 밭이라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피의 효력이 2000년동안이나 없는데
무슨 추수밭이고 예수님의 밭이 될수 있겠습니까?
신천지는 시작부터 사기입니다
그들의 논리가 아무리 체계적이다 할지라도
시작부터 소설인 그들의 실상교리는,
시작이 소설이니 그저 소설일 뿐입니다
그들의 <소설> 에서, 그들의 <가상현실> 에서
그들의 <메트릭스 공간> 에서 얼릉 빠져나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