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93328
[기자]
지난 26일 새벽 1시쯤, 순천신흥초등학교 인근 골목.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맨발로 걸어갑니다.
고개를 옆으로 휙 돌리더니 입꼬리를 올리며 활짝 웃습니다.
30대 남성 A 씨가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지 13분 뒤, 인근
CCTV
에 찍힌 장면입니다.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만취한 상태로 흉기를 들고 나온 A 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사건 현장에 흉기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술에 취한 채 거리를 배회하던 A 씨는 행인과 시비를 벌이다 사건 발생 2시간 20분 만인 새벽 3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피의자 A 씨(지난 28일) : 죄송합니다. (당시 기억이 전혀 안나세요?) 네. (술을 얼마나 마셨어요?) 4병 정도.]
경찰은 이른바 '묻지 마 살인'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계획 범행인지 수사하고 있는데, 의료 기록을 확인하는 등 정신 감정도 의뢰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내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A 씨의 이름과 얼굴 등을 공개할지 심의합니다.
이른바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전 소주 4병가량의 술을 마셔 만취한 상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했는데
살해후 웃는장면이 포착된 것입니다.
아무런 원한관계도 없이 자신의 가게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흉기를 들고 거리로 나와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범죄인데 살해후 웃는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입니다.
범행원인이나 과정을 더 조사하겠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을 살펴보면 내재된 악한본성이 술에 의해
무장해제가 되어서 그 악한본성대로 살해에 이른것으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요즘 어린 청소년부터 술을 가까이 하게되고 심지어 마약에 까지 손을 대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술은 용의 독이요 사람을 방탕하게 하는 약물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마음의 상상이 어려서부터 악함이라고 경고하셨고 대홍수 심판이후에
노아가 농사를 지었는데 포도주(술)를 마시고 취하였다가 벌거벗게 되고 이후 수치스런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잠언20장1절에 술은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술에 취하면 수다스럽게 되는것이 이치입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고 많은 다툼이 술에서 발생합니다.
말다툼은 결국 폭언과 폭행 그리고 살해에 이르는 독이 되는것입니다.
술을 좋아하는자는 부유하지 못하는데 술은 심신을 피폐하게 만들어서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도록
만드는 장애물인 것입니다.
고로 과음을 하는자 식탐이 있는자는 멀리하는것이 지혜롭습니다.
혼합된 술(요즘 말하는 폭탄주)를 찾는자들은 멀리해야 합니다.
오늘날 소위 크리스챤 이라고 자칭 말하는 자들도 술 한두잔은 괜찮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성경에서 술을 쳐다보지도 말라고 경고하고 계십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는 악한 세대입니다.
하나님의 수준을 인간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인본주의 교회들이 득실대는 시대입니다.
통치자 왕들은 술을 멀리해야 하며 온전한 정신으로 나라를 통치해야 합니다.
술에 취해서 법을 잊어버리면 올바른 길을 갈수가 없습니다.
베드로전서4장3절에 술취함과 방탕은 지난날의 생활로 충분하도다 라고 경고하십니다.
감독(목사)은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라고 술에 대해서 경계하고 있으며
에베소서5장18절에는 술 취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방탕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술취하는 것이 괜찮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업신여기는
악한자들입니다.
갈라디아서5장21절에는 술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고린도전서5장11절에는 형제라고 하는자가 술취하는 자이면 사귀지도 말고 함께 먹지도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고로 인간적인 관점에서야 술에 취할수도 있지?라고 여길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기준에서 볼적에
술취함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정도로 교회에서 사귀지도 말아야 할 그런 악한 행위인 것입니다.
서두에 언급한데로 세상에서 술취함으로 온갖 다툼과 폭언과 폭행과 살해사건이 발생하는것을 우리는
언론을 통해서 주위에서 목도할수 있습니다.
온갖 문제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술취하지 말아야 하며 또한 술취한자들과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애석하게도 술취하지도 술취한자와 함께하지도 않았지만 만취한 정신이상자가 갑자기 찾아와서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앞에서 경악을 금할수 없습니다.
인간은 악한본성을 가지고 출생했으며 각종 교육과 사회적 시선으로 감추고 억누르고 살아가지만
독주에 이성이 양심이 마비가 되어버린 상태에서 악한상상이 악한본성이 표출됨으로써
위와같은 끔찍한 악행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지금은 교회시대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세상사람들이 말하듯이 말세입니다.
동물의 왕국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이세상은 흉폭하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남색자)자들을 텔레비젼과 유튜브에 출연시키고 신접한 혹은 점성술같은 행위를 하는자들을
예능프로에 출연시킴 으로써 온사회를 미혹과 우상숭배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악행들을 문화라는 콘텐츠로 둔갑시켜서 온세상에 퍼뜨리고 있습니다.
가요를 통해서도 수많은 대중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다섯번째 그룹인 루시퍼가 음악을 관장하는 신들이었는데 오늘날 대중음악이 사람들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특히나 교회라고 불리우는 모임에서도 씨씨엠이 널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회음악에 세상 대중가요가 합성된 형태로 교회내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마귀적인 락음악이 인간의 혼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찬양이 교회라고 불리우는 곳까지 깊숙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거룩하지 못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술마시는 자칭 크리스챤들이 늘어갑니다.
세상에서 술과 마약에 취해 더욱더 강력하고 흉폭한 범죄를 저지르는 일들이 늘어가고 교회라고 하는 모임에서도
세상의 더러운 음악들이 교회음악에 혼합되어 침투하며 목회자들의 타락이 도를 넘어섰습니다.
거대 교단들이 세계적인 대회에 동참함으로써 배후의 어둠의 세력들의 손아귀에 놀아납니다.
이세상을 성적타락으로 교회를 배교의 물결로 몰아넣는 동성애법(차별금지법)이 전세계적으로 통과되면서
이제 이세상은 마지막 롯의 날의 때를 재현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술취하는 자들과 거리를 두어야 하며 거짓된 비진리를 거짓교리를 퍼뜨리는 자들과 분리되어야 합니다.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는 짓지못하는 개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타락한 마귀의 형상을 드러내면서 이세상을 살수없는 지옥의 땅으로 변모시키는 현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죄가운데서 먹고 마시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앞에 은혜를 입기 위하여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죄의 삯(댓가)은 사망입니다. 불멸하는 혼은 지옥불의 형벌을 받게됩니다.
마음에 지식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인간의 모습은 타락한 마귀의 형상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회개함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복음을 신뢰하여 영원한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기를 소망합니다.
죄인으로 출생하여 죄들을 짓다가 몸이 죽고 혼이 지옥형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회개함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복음을 마음에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잃어버려진 죄인들은 반드시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채 불못에서 영원을 보내게 됩니다.
거듭남과 구원을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더욱더 타락해가며 막장드라마는 더욱 갱신될 것입니다. 생존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는 시대입니다.
이제 생지옥(디스토피아)의 세계가 활짝 열렸습니다.
지옥의 왕이 다스리는 마지막 7년간의 짐승의 나라가 도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모두 이땅을 떠날 준비를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사람의 마음의 상상이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창8:21)
보소서 내가 죄악 중에서 조성되었고 죄 중에서 내 어머니가 나를 배었나이다.
(시51:5)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맹스럽고 독주를 혼합하는 데 힘있는 사람들에게 화 있으리니
(사5:22)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나 주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 사람에게 주노라.
(렘17:9~10)
이는 속에서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니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고 하시더라.
(막7:21~23)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시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