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원정대 모두 보내드리고 바우님과 저는 시간이 좀더 있어 스위스+프랑스에 더해 독일 비행하기로 하고 평점이 좋은 바덴 이착륙장으로 갑니다.
현지 독일인 조언으로 곤도라를 타고 이륙장으로 패러글라이딩은 11유로를 내고 계속 곤도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패러글라이딩 이륙하는 모습을 보는 갤러리들이 많습니다 약 30여명?
저 위에 독일인들이 단채관람 ㅎㅎ
바람이 안불고 아래 나무는 보이고 보는 눈은 많고 ㅋㅋ
오른 쪽 현지 비행자도 대기 타다가 제가 먼저 나간다하고 이륙합니다.
날씨도 그렇고 바람도 약해 몇번 붙여보고 아니다 싶어 맘편히 놀다가 착륙합니다
(위는 바우님 착륙 영상)
이 비행을 마지막으로 내일 돌아갑니다
1리터 독일 맥주~~^^
첫댓글 조심히 오세요^^
ㅎㅎ
잘 마무리 하셨군요
돌아오니 아침이 바쁘네요. 머리도 멍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