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과 vs 이과 놀라운 증명 |
해시태그 | #문과 이과 #논쟁 #증명 |
방송 장르 | 시사 교양 | 촬영 방식 | 스튜디오 |
채널 | tvN | 편성 시간 | (일) 오전 11:00 |
기획의도 | 뇌 구조부터 뼛속까지 다른 문과인과 이과인들의 서로 다른 사유와 사고가 만나 마침내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디지털 기술을 증명하고 인문학을 토대로 과학 기술의 지적 쾌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문과인과 이과인의 간극을 좁히는 본격 문과 x 이과 대통합 프로젝트 문과 vs 이과, 지식 도파민 샤워! 놀라운 증명 |
출연진 | 출연 : 김상욱, 궤도, 김태훈, 배명훈 MC : 홍진경, 도경완 |
로그라인 | 과학지식 도파민 샤워!! 문과 이과 시선으로 최신 과학 기술을 흠뻑 맞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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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사항 | 문과와 이과 출신 출연자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각과 논리를 펼치며 맞붙는 형태로 진행. 첫 방송에서는 "사이코패스 유전자"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놓고 진행 됨
다양한 시각을 통한 신선함: 학문적 배경이 다른 문과와 이과의 관점을 비교하며, 시청자들은 같은 문제를 다르게 보는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이는 프로그램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사고의 확장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요소.
토론형 포멧의 몰입감: 주제 자체가 현대 사회에서 논쟁적이거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들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좋음. 엔터테인먼트와 교육의 결합: 재미있고 가벼운 형식을 통해 지적 자극을 제공. 출연자들이 서로의 관점을 설득하며 벌이는 논쟁은 자연스럽게 교육적인 요소를 담고 있어, 젊은 층과 교육적 콘텐츠를 선호하는 시청자 모두에게 어필 가능. |
경쟁력 | - ‘벌거벗은 세계사’, ‘어쩌다 어른’ 처럼 tvn에서 오랫동안 해왔고 잘하는 포멧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음 1) 문과와 이과라는 이분법적인 구조로 진행하여 하나의 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가는 점이 재밌음.
2) 단순한 퀴즈나 게임이 아닌 현대 사회의 중요한 윤리적, 도덕적 주제들을 포함하여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줌.
3) 홍진경 도경완의 진행이 깔끔하며 각기 다른 성향을 드러내며 자연스러운 캐미를 형성함. 특히 홍진경의 진행이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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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및 개선안 | 문과 이과의 대결치고 너무 이과적 사고와 전문가들의 입장이 강하게 느껴졌다.
토론의 형식도 아니며 패널들이 지식을 활용한 잡담의 느낌인데. 차라리 알쓸신잡처럼 조금 좁은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면 더 몰입감이 생기지 않았을까?
프로그램 초반 교수님이 등장해서 5분 연설을 진행하는데 단상이라던가 강연을 표현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