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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수렵견은 뛰어난 시각과 후각을 바탕으로 들짐승이나 사냥감을 직접 쫒거나 사냥감을 회수하는 견으로써 시각 하운드와 후각 하운드로 나뉩니다.
0시각 하운드의 공통점
높은 시력
긴 보폭을 위한 긴 다리
최소한의 체중을 유지한 신체
큰 폐
0시각 하운드의 종류
그레이하운드, 아프칸하운드, 스코티시 디어 하운드, 아이리쉬 울프 하운드, 휘핏, 보르조이, 살루키, 아자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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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하운드의 외형
체고 70~75cm, 체중 27~32kg 이며 길고 얇은 꼬리, 매끈하고 촘촘한 단모종의 털,뒤로 붙은 귀, 배가 허리쪽으로 올라붙은 근육질의 체형을 가지고있습니다.
털 색은 검은색 흰색 담갈색 황갈색 회백색 흑백색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레이하운드의 역사
역사가 오래된 품종으로, 기원전 3000년 이전부터 존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대 이집트 묘석에 이와 비슷한 개의 모습이 있다고 합니다. 후각 보다도 시각이 뛰어나 주로 시각에 의지하는 그레이 하운드는 사슴·토끼 사냥 등 수렵견으로 인기를 끌다가 나중에는 트랙 경주용 개로도 사랑받았다. 특히 중세 유럽에서는 왕족의 애견 또는 가장 일반적인 문장(국가나 단체를 나타내기위한 상징적인 표지)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그레이하운드의 특징과 성격
주력이 시속 70km에 가까운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견이며 270도나 되는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질이 예민하고 온화하면서도 경쟁력이 강하고 사람들과 쉽게 친해집니다.관찰력과 민첩성이 뛰어나고 끈기, 강인함이 있고 정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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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칸하운드의 외형
체고 65~75cm, 체중 23~27kg이며 낮고 가늘며 끝이 위로 말려있는 꼬리, 길고 곧은 앞다리와 긴 근육질로 이루어진 뒷다리, 긴 장모종의 털을 가지고있으며 아몬드 모양의 검은 눈을 가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머리에 반점이 있다고 합니다.
털 색은 황색 갈색 검정색등의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프칸 하운드의 역사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 탔던 개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개다. 중동지역이 원산지이며 교역로를 따라 기원전 5000년경에 아프가니스탄에 정착하여 영양·가젤·늑대 등의 사냥에 이용되었다. 기원전 6세기경에 제작된 그리스의 태피스트리에도 등장하며 지역이 고립된 지역적 환경 탓에 제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서구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해 1886년 영국에 반입되었고, 미국에는 1926년 소개되었다. 지금은 관상용 또는 가정견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 아프칸 하운드의 특징과 성격
험한 지형에 다니기에 유리한 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직선코스에서는 빨리 뛰지 못합니다.
성격은 유쾌하고 느긋하며 시력이 매우 좋고 움직이는 물체에 민감합니다. 또 사냥에대한 욕구가 강하고 독립적인 사고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독립심이 강해 길들이기가 쉽지 않지만, 반응이 빨라 수렵견으로 많이 애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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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티시 디어 하운드의 외형
수컷은 76cm 이상의 키,45.5kg의 몸무게를 암컷은 71cm이상의 키와 36.5kg의 몸무게를 가지고있다합니다
상당히 길고 갈수록 가늘며 말고있거나 아래로 늘어뜨린 꼬리와 크고 두꺼우며 높게 붙어있는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과 목에 난 털은 거칠고 뻣뻣하며 귀 머리 가슴 배부분의 털은 좀더 부드럽습니다.
몸의 색은 청회색 밝은회색 얼룩무늬 노란색 황갈색 모래빛을 띈 붉은색을 가지고있습니다.
- 스코티시 디어 하운드의 역사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지방에서 오랜 옛날부터 시각형 수렵견으로 길러왔다. 매우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품위를 잃지 않아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겉모습이 아이리쉬 울프 하운드와 많이 닮아서 같은 조상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며 사슴 사냥에 이용했다. 사슴의 수가 줄어들면서 인기도 떨어지게 되어 멸종 위기에 놓였으나 지금은 쇼독으로서 사육되고 있다.
스코티시 디어 하운드의 특징과 성격
평상시에는 그레이하운드처럼 귀를 등쪽으로 접고 있지만 흥분하면 귀를 머리 위로 세우거나 반만 세웁니다
성격이 매우 좋고 조용한 편이며 위엄이 느껴진다. 행동이 빠르고 민첩하지만 공격적이거나 신경질적이지 않다. 사람들에게 우호적이고 주인에게는 순종한다. 사냥개로서의 본성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을 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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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쉬 울프 하운드의 외형
키 70~90cm, 몸무게 40~55kg, 거친 털에 왕성하고 단단한 근육, 그리고 곧게 뻗은 다리와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색은 회색 브린들(검정 갈색섞인 색) 붉은색 검은색 황갈색 흰색을 가졌다 합니다.
- 아이리쉬 울프 하운드의 역사
원산지는 아일랜드
390년경 로마에서 처음 알려졌다. 유럽의 전설과 이야기에 무용담의 실제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하며, 시인들의 좋은 소재거리가 될 만큼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1500년대에는 크롬웰이 수출 금지령을 내렸을 만큼 상류계층에서 인기가 좋았다. 늑대의 멸종과 함께 멸종의 길을 걷다 1862년 영국의 군인 조지 그레이엄에 의해 견종 표준이 제정되었으나, 오늘날의 견종은 당시보다 키와 몸무게가 더 크고 무겁다. 아일랜드의 국견(國犬)이다.
- 아이리쉬 울프 하운드의 특징과 성격
믿음직스럽고 온순하여 안심하고 어린이 곁에 둘 수 있으며, 우호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해 낼 만큼 영리하다. 충성심이 강하고 다른 개와도 잘 어울린다. 시각에 의존해 사냥을 했을 만큼 예리한 눈을 가졌지만 다정하고 우호적이다. 용감하지만 공격적이지 않기 때문에 애완견으로 적당하다.
하운드중 체구와 키가 가장 크며 거친 털과 상당한 근육질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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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휘핏입니다
- 휘핏의 외형
체장은 44~56cm 몸무게는 5~12kg, 머리는 길이가 길고 윗부분이 편평하며 두 눈과 귀 사이의 간격이 넓다. 주둥이는 길고 강해 보이며 코는 검은색이다. 귀는 작고 얇으며 뒤쪽으로 쓰러져 접히는 장미귀를 지녔다.
가슴이 두껍고 등은 넓으며 근육이 잘 발달하였다. 앞다리는 곧게 뻗어 강한 힘을 내며 발목은 굵고 유연하다. 꼬리는 길고 가늘며 아래로 늘어진다. 몸 전체에 가늘고 매끈한 짧은 털이 촘촘하게 난다.
몸의 색은 회청색, 암회색, 황갈색, 밤색, 다갈색을 가지고 있다.
- 휘핏의 역사
1890년 무렵 영국의 탄광업자가 베들링턴 테리어, 맨체스터 테리어와 소형 그레이하운드를 교배하였고 그 후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와 교배하여 더욱 개량되었다. 처음에는 스냅 도그라하여 스냅 레이싱이라는 경기(snap racing : 굴토끼나 산토끼 사냥경기)에 이용되었으나 경기의 잔혹성이 문제가 되어 영국에서 불법화되어 나중에는 래그 레이싱(rag racing : 천조각을 흔들면 주인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경기)에서 경주견으로 쓰여 래그 도그라고도 하였다. 세계 제일의 단거리 경주견으로서 이 분야에서는 그레이하운드를 능가한다. 달리는 속도는 시속 60km 정도이다.
달리는 자세가 말을 채찍으로 때리며 달리는것 처럼 보여 휘핏(휘페트)으로 지어졌습니다.
- 휘핏의 특징과 성격
아름답고 우아함과 함께 날카로운 인상도 있는 조용하고 고상한 애완견으로 적합하다. 영리하고 충실한 성격으로 경비견으로서의 역할도 훌륭하게 해낸다. 다른 개들과 잘 어울리는데 특히 같은 종의 개와 친하다. 아파트 같은 도시 환경에도 잘 적응하나 매일 충분한 운동을 시켜주어야 한다. 가끔 몸을 떠는 습성이 있으며 음식이 까다로운 편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가정견, 애완견으로는 경주용보다 작은 키 50cm 정도의 개가 적당하다.
중형견중에 다리가 길어 경주견으로 애용되는데 180m를 12초 정도로 달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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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조이의 외형
키는 수컷 74㎝, 암컷 68㎝, 몸무게는 수컷 32∼41㎏, 암컷 29∼38㎏이다.
대형 개로서 몸 전체에 명주실 같은 털이 덮여 있다. 머리는 좁고 길며, 로먼노즈(코끝이 약간 휜 코)를 연상시킨다. 코는 크고 검으며, 주둥이는 길고 끝이 가늘며, 입술은 팽팽하다. 눈은 아몬드형이며, 어두운 빛으로 빛나고 지적이며 날카로워 보인다고 합니다.
- 보르조이의 역사
러시안울프 하운드라고도 한다. 아라비아의 그레이 하운드와 러시아의 다리가 긴 콜리종을 교배하여 추운 기후에 적합한 긴 털을 가진 보르조이를 탄생시켰다. 보르조이는 러시아어로 '민첩함'을 뜻합니다. 1842년 러시아의 황제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한 뒤 다시 알렉산드르 왕비에게 선물하는 과정에서 영국에 전해졌고 1889년에는 미국에 전해졌다.
- 보르조이의 특징과 성격
빠르고 악착같이 쫓아가는 성질이 있어 처음에 러시아에서 황제와 귀족들이 의식적인 늑대 사냥 때 사용하였다. 키가 크고 곱슬곱슬한 긴 털을 갖고 있어 모습이 우아하다. 흔히 내성적이며 때때로 고집이 세지만, 일반적으로 조용하고 다정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신경이 예민하고 고집이 셀 수 있으므로 훈련을 잘 시켜야 한다. 생후 3년까지 발육이 계속되는데, 초대형견이지만 밥의 양은 중형견 정도로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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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는살루키입니다
-살루키의 외형
체고는 57∼70cm이고 몸무게는 15∼25kg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작다. 그레이하운드와 체형이 비슷하지만 훨씬 몸집이 갸날퍼서 갈비뼈가 눈에 띈다.꼬리는 길고 구부러지며 아래로 처져 있다. 다리는 보기에 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근육이 발달해 힘차게 달릴 수 있다. 머리는 뾰족해서 V자 모양으로 보이며, 큰 귀는 늘어져 명주실처럼 생긴 털로 길게 덮여 있다.
귀와 꼬리, 네 다리, 발가락 사이 등에 장식털이 있으나 없는 것도 있다.
털빛은 적갈색·금색·흰색·회색·크림색 등이며 검은색·흰색·갈색이 섞인 것, 검은색과 갈색이 섞인 것 등도 있다.
-살루키의 역사
원산지는 이집트이다. 가젤 하운드·페르시아 그레이하운드·아라비안 하운드 등으로도 불린다. 기원전 7000년경부터 있었던 견종이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왕가의 개라고 불렀다. '살루키'라는 이름은 아라비아의 옛 도시 '살루크'라는 이름에서 비롯되었고 이슬람교의 성전 코란에도 나와 있을 정도로 이슬람교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개이다.
-살루키의 특징과 성격
성격은 냉정하고 내성적이며 모든 일에 소극적이다. 이는 감수성이 예민하기 때문이며 주인에게는 깊은 애정을 가지고 충실하다. 경계심이 강하고 귀족적인 면을 보이기도 하지만 신경질적인 면도 있다. 예전에는 사막에 사는 가젤이나 영양들을 사냥하는 개로 키워졌으며 지금은 집 지키는 개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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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와크
-아자와크의 외형
체고는 수컷이 64~74cm, 암컷이 60~70cm이고
체중은 수컷이 20~25kg, 암컷이 15~20kg정도이다.
깡마른 체격이다.
- 아자와크의 역사
이 개는 북아프리카의 말리 태생으로 아자와크라는 이름은 이 개가 처음 발견된 말리 북서부에 있는 한 계곡의 이름을 딴 것이다.
수천년동안 사냥개와 경비견으로 사하라 남부에 사는 유목민인 투르그족에 의해 번식된 아자와크는 수렵을 할수 있는 개로써 발육되며 어떤 종류의 사냥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견종은 유목민들이 자신들의 활량한 생활방식을 생각하고 엄격하게 선별하고 선택하여 태어난 개이며 아자와크는 유럽에 튼튼한 토대를 가지고 있어 스위스, 독일등 여러나라에서 번식되어 오고 있다. 아자와크는 투르크부족이 다른견종과 교배시킨적이 없는 사실로 볼 때 순수한 시각 하운드 종이라고 한다
지금은 남부 사하라 지방의 투아렉 부족이 사냥과 집 지키기는 목적으로 기른다.
-아자와크의 특징
날씬하고 날렵한 몸매를 가졌으면 동작 하나하나가 우아하고 유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