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전 세계에 종교탄압, 전쟁 가운데 고통 받는 자들과
난민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겠습니다.
몇 일전 뉴스에 의하면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각각 100 여명의 난민을 태우고 출발한 4척의
소형 보트가 지중해에서 침몰해 최소 330명의 난민이 숨졌다고 합니다.
난민들은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에서 온 평균 25세의 청년들 이었는데, 이들은 밀입국 알선업자들에게 가진 것을 모두 빼앗긴 채 총과 채찍의 위협을 받으며 강제로 배를 탔다고 밝혀졌습니다.
당시 8m의 파도가 치는 등 항해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알선업자들은
난민들을 바다로 내보냈습니다. 이것은 알선업자들이 난민들을 화물 짝 취급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작년 한 해에만 종교의 자유와 전쟁의 위협을 피하고자 자신들의
나라를 떠나 보트에 오른 난민의 수가 348,0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중 대부분은 피난 도중 죽거나 국제적으로 형성된 범죄의 희생양이 된다고 합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작년 한 해에만 4,272건 이상의 사고를 보고 받았고, 지중해에서만 3,419명이 넘는 사람들이 육지를 목전에 두고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유럽나라등과 호주는 난민들에 대한 강경책을 펼치고 있는데 호주정부는 자신들의 예산 절감의
이유로 10개의 난민수용소를 6개로 줄이고 더 이상의 밀입국
난민을 호주에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발표를 한 상태입니다.
기도제목
1. 사단결박 – 극단적인 무슬림들과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려는 정치인들에게 역사해서 전쟁이 끊이지 않게 하고 또 그 지역에 전쟁의 영으로 역사하는 사단의 권세를 꺾겠습니다.
2. 전쟁의 위협으로 고통 받는 나라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특별히 중동국가들 시리아, 이라크,
소말리아 등 지금도 내전으로 국민들이 불안과 빈곤한 삶을 살아가는데, 속히 전쟁이 멈추기를
기도하겠습니다.
3. 유럽과 호주 같은 기독교 나라들이 전쟁가운데 있는 나라와 난민들에 더
관심을 갖고 구호활동이 다시 시작되도록, 교회들도 이런 일에 귀를 기울여 기도와 복음으로 저런 나라들을
지원하도록
4. 우리 호산나교회가 할 일이 많습니다.
호주에 있는 난민들을 복음으로 치유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쓰임 받아야 하겠습니다. 디텐션센터에
다시금 열리모임이 열리고 이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자신들의 나라를 살리는 제자들을 만들어야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전쟁과 핍박으로 고통받는 나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는 마음만 먹으면 기도하러 나오고 예배드릴 수 있지만, 지금도
수많은 나라에서는 전쟁과 종교탄압등의 이유로 자유가 없고 고통 받는 나라들이 많은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몇 일전 난민들이 탄 배가 전복되어 330명이 넘는 청년들이
바다에 수장된 사건을 들었는데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들을 때 더욱더 영적인 시각으로 세계를 보며 기도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전쟁의 영으로 역사하는 흑암의 권세를 꺾습니다. 서로
살인 하게하고, 복수하며 지속적으로 전쟁을 일으키게 하는 악한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꺾어 주시옵소서. 또한 이슬람의 악한 영으로 역사해서 자신들과 같은 종교가 아니면 죽여도 된다는 잘못된 교리로 수많은 나라와
민족을 위협하는 사단의 권세 또한 꺾어 주시옵소서. 정치인들 속에 들어가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전쟁하게
하고 자국민들을 위협에 몰아넣게 하는 사단의 권세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여 주시옵소서.
계속되는 내전과 폭탄테러 등의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두려움가운데 살아감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전쟁가운데 자식을 잃고 부모를 잃는 일들이 다반사인 저 중동 땅과 내전국가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복음 외에는 어떤 것도 이 땅을 치유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죄악의
피로 물들어진 이 땅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덮어주시고 속히 이 땅들에 평화가 찾아오게 하시옵소서. 이슬람의
잘못된 신앙과 우상숭배로 더럽혀진 이 땅을 우리가 대신 회개하오니 자신들이 섬기던 이슬람의 잘못된 교리를 깨닫고 다 복음 앞에 돌아오는 일들이
속히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기독교 나라인 유럽과 호주 등의 국가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다시금
복음으로 돌아가 전쟁으로 고통 받는 나라와 난민들에 대한 거룩한 책임감을 갖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이
복을 주신 이유는 자신들만 잘 살기 위함이 아니고 다른 나라를 살리고 돌보게 하시려는 계획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금 난민들에 대한 문들이 열리게 하시고 난민들이 잘 정착해서 새 삶을 살 수 있는 복지가 시행되도록 유럽과
호주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우리 호산나 교회를 써 주시옵소서. 지금 호주에 들어와
있는 난민들을 복음으로 잘 양육해서, 반드시 자국민 살리는 제자들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각 청년부와 선교팀들이 새벽마다 시간마다 기도하여 다시금 디텐션센터와 교도소의 열린모임이 열리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이 왜 이렇게 이슬람 국가의 영혼들을 복음이 있는 나라들로 흩으시는지 그 하나님의 계획을
잘 깨닫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세계를 돌며 복음도 전하지만 특별히 이슬람권 영혼들 살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쓰임 받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