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힐스 순천 컨트리 클럽
전남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1번지
Lake Hills Suncheon Country Club
KPGA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 대회 개최지
" 여러 형태의 코스가 있어 골퍼 자신의 기량을 테스트 해 볼수 있는 코스가 있는 곳 "


2008년 개장 / 36홀(회원제 18홀, 퍼블릭 18홀) / 12,500M
루비 코스 ,다이아몬드 코스 ,에메랄드 코스, 토파즈 코스
Designed by : 휴먼 골프엔지니어링

골프 레저 전문 그룹인 레이크힐스에서 정통 회원제로 운영하는 전남 순천에 자리잡은
레이크힐스 순천CC(36홀)는 ‘자연 그대로’의 콘셉트가 잘 나타나 있는곳이다.
회원용 18홀, 퍼블릭 18홀로 총 36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혜의 비경과 고요하고 엄숙한 청정
자연의 이미지를 도입하여 한 폭의 동양화속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매혹적인 골프코스이다.
특히 코스별, 홀별 주제를 부여해 전략을 세우고 이에 따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골퍼의 기량이
시험됨과 동시에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곳이 바로 이 코스라 하겠다.

레이크힐스 순천CC내에는 연면적 5,000여평의 클럽하우스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는 규모면에서도 국내 최대일 뿐만 아니라, 캐나다산 최고급 수입목재를 소재로 한
건축구조물로 국내 외 건축가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클럽 하우스는 한국 고건축의 섬세한
곡선미와 현대 건럼 조망할 수 있으며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여수에서 30분,
여수공항 20여분, 동광주에서 30여분, 광양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최상의
골프문화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곳이다.

레저문회의 선두주자인 레이크힐스 레져에서 직접 운영하는 레이크힐스 회원들은 직영 골프장
4곳(레이크힐스 용인CC, 레이크힐스 제주CC, 레이크힐스 안성GC, 레이크힐스 경남CC)과
골프텔 5곳(레이크힐스 골프텔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텔 안성, 레이크힐스 골프텔 부곡,
레이크힐스 골프텔 호주, 레이크힐스 호텔 속리산) 이용이 가능한 해외 레이크힐스 제휴 골프장
이용 가능 (미국, 하와이, 중국,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하다.
이 레이크힐스 순천골프클럽의 부대시설은 클럽하우스(로비, 연회장, 대식당, 경식당, 락카,
사우나, 프로숍), 그늘집, 등이 있다.

[ 코스 개요 ]
루비 코스 (3,732m) , 다이아몬드 코스(3,398m)
에메랄드 코스(3,073m), 토파즈 코스(3,730m)

레이크힐스 순천컨트리클럽은 남도의 아름다움으로 대표되는 순천만과 한국 불교의 승보사찰인 송광사로
대변되는 관광거점 지역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천혜의 비경과 고요하고 엄숙한 청정자연의 이미지를
도입하여 한 폭의 동양화 속에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매혹적인 골프코스의 조성을 기본 바탕으로
하여 남도의 온화한 자연환경과 생태환경을 고려한 생태적인 독창성이 연출되도록 코스를 설계하였다.



다이아몬드와 루비코스는 전형적인 산악코스로 업다운이 심하고, 그린도 '유리판급'이다.
평소에는 다이아몬드를 인코스로 운영한다. 전남권에서는 보기 어려운 양잔디가
페어웨이에 식재된 것도 독특하다. 이 코스들의 관건은 당연히 샷의 정확도이다.
도그렉홀을 의식해 매 홀 정확한 IP지점을 찾아 공식대로 그린을 공략해나가는 것이
좋은 스코어를 낼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코스 특성을 감안해
마치 악보를 연주하듯이 유연하게 코스를 공략하다보면 버디를 잡을 '기회의 홀'들이 나타난다.
전반에는 5~ 6번홀이 '요주의홀'이다. 다이아몬드 코스 파3인 5번홀(파3)은
135야드로 비거리는 짧지만 오르막인데다 그린의 굴곡이 심해 순식간에 3퍼트
이상의 '치명타'를 맞을 수가 있다. 다이아몬드 코스 6번홀(파4)은 더 어렵다.
내리막이면서 좌측으로 휘어져 무엇보다 티 샷이 정확해야 한다.
왼쪽 숲을 곧바로 넘기면 두번째 샷이 편안하지만 조금만 당겨쳐도 볼은 해저드로 직행한다.
우측은 아웃오브바운스(OB) 지역이다.
다이아몬드 코스 9번홀(파5)은 버디는 물론 이글까지 노려야 하는 홀이다. 티잉그라운드
바로 앞에 커다란 워터해저드가 있지만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고, 510야드짜리로 길지 않은데다가
홀도 직선으로 쭉 뻗어있다. 이 홀에서 스코어를 줄여야 좋은 스코어를 기대 해 볼수 있다.
다만 그린 주변의 벙커는 조심해야 한다.
후반은 업다운이 적은 반면 거리의 부담이 있다. 전반에 비해 페어웨이 폭이 상대적으로
넓지만 티 샷을 떨궈야 할 IP지점은 의외로 좁아 보인다. 루비코스 1번홀(파5)은
거리가 무려 640야드여서 사실상 2온이 불가능하다. 더구나 그린 앞 50야드 지점에는
작은 실개천까지 가로질러 그린을 방어하고 있다.
파3홀도 쉽지 않다. 루비코스 4번홀은 오르막에 235야드여서 온그린 자체가 만만치 않다.
210야드짜리 7번홀 역시 그린 앞에 해저드와 벙커를 배치해 중무장하고 있다.
470야드짜리 8번홀(파4)이 이 코스의 승부처라 볼수 있는 홀이다.


특히 코스별, 홀별 주제 부여를 통해 전략을 세우고 이에 따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골퍼의기량이 시험됨과
동시에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무엇보다도 종전의 기본 설계를 과감히 탈피하여 과투자 원인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코스 및 시설배치 계획을 수립하여 합리성과 편리성이 유지되게 하였으며 전체적으로는
편안한 가운데 플레이가 가능토록 함으로써 아름다운 기억으로 다시 오고 싶은 골프장이 되도록 설계하였다.

[ 이용 요금 안내 ]
-비회원-
루비,다이아몬드 코스
주중 160,000원 / 주말 213,000원
에메랄드, 토파즈 코스
주중 140,000원 / 주말19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