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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빈산 칼륨 | 애견에게 소르빈산 칼륨은 몸에 좋지 않은 합성보존제 입니다. 더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네이버 백과사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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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빈산 칼륨은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여, 가공식품의 보존료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입니다. 구체적으로 세균이나 곰팡이의 발생 및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죠.. 식품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합성보존료로서, 애완동물용 사료 및 간식뿐 아니라, 사람이 먹는 치즈, 소시지, 햄, 고추장, 어묵, 베이컨등 유통기한이 좀 길다 싶은 제품에는 포함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소르빈산칼륨은 세포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DNA 이상을 일으킨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아질산 나트륨과 함께 섭취가 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강력한 발암물질인 에티닐산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아질산 나트륨 : 발색제로 유명한 식품첨가제로 고기를 맛있는 색깔로 유지해 줍니다. 또한 세균증식을 억제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
쥐에게 실험한 결과, 소르빈산 칼륨의 치사량은 체중 1kg당 4.2g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요즘 여러 TV 건강 프로그램에서 소르빈산칼륨의 위험성에 대해 다루기도 했는데, 애견은 사람보다 작은 동물이기 떄문에 적은 량으로도 더심각한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소르빈산칼륨은 애견사료나, 애견용 간식인 저키 및 치약검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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