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음표와 쉼표
1.음표 부분의 이름
2.음표와 쉼표의 종류
1) 민음표(Notes)와 민쉼표(Rests)
2) 점음표(Dotted Notes)와 점쉼표(Dotted Rests)
3) 겹점음표(Double Dotted Notes)와 겹점쉼표(Double Dotted Rests)
점쉼표나 겹점쉼표는 흔히 그대로 쓰이지 않고 그것에 쉼표를 두 개 또는 세 개로 나눠서 쓴다.
[ 음표 및 쉼표를 기보할 때의 주의]
(1)
ㄱ. 어떤 박자든지 한 마디를 모두 쉴 때는 온음표를 쓴다.
ㄴ. 쉼표는 그 박자표에 의하여 단위박자를 나타 내도록 써야 한다.
(2) 한 성부의 경우
ㄱ. 대개 머리가 셋째 줄 보다 위에 있을 때는 대를 아래로 긋고, 머리가 셋째 줄 아래에 있으면 대는 위로 긋되 수직으로 보표의 약 3간 만큼 그린다.
ㄴ. 꼬리는 언제나 대의 오른 쪽에 그리고 점은 머리의 오른 쪽에 붙이되 머리가 줄에 있을때 점은 그 줄 바로 위 간에 붙인다.
ㄷ. 꼬리를 가진 음표가 여러개 계속될 때는 꼬리를 쓰는 대신 굵은 선으로 꼬리 수 만큼 옆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 그러나 성악곡에서는 한 가사가 계속될 때만 쓰일 수 있다.
ㄹ. 굵은 줄을 옆으로 이을때, 박자표에 의해서 단위박자를 뚜렷이 하여야 한다.(특히 기악곡조)
ㅁ. 대개 기악곡에서는 숨 쉬는 부분이 없으므로 이음줄로 연결하든가 (a) 또는 따로 띄어서 그리든가 (b) 콤마를 써서 나타내는데(c), 짧고 굵은 두 줄(d)을 옆으로 비스듬이 그린 것은 그 마디의 박자에 관계없이 긴 숨을 쉬는 것이다
ㅂ. 많은 음표를 굵은 줄로 이을 때 음표가 셋째 줄을 중심으로 많은 편에 대를 긋고 연결시킨다.
(3) 두 성부 이상의 경우
ㄱ. 두 성부일 때는, 두 성부를 따로 그릴 때(a)와 싯가가 같은 음표를 한데 묶어 그릴때(b)가 있다.
ㄴ. 두 성부가 싯가가 다를 때는 그것만 나누어 그린다.
ㄷ. 4성부인 경우에는 상성부는 위로, 하성부는 아래로 나머지 성부는 가운데를 향하여 대를 긋는 방법(a)과 두 성부 씩을 한데 묶는 방법(b), 위 세 성부를 한데 묶고 나머지 하성부 만을 따로 대를 긋는 방법(c) 등이 있는데 (a)는 대개 합창곡과 4중창 곡조에서 이고 (b)와 (c)는 피아노 보표에서 쓰인다.
3. 잇단음표(Group Notes)
몇 개의 음표가 모인 싯가의 합에 변동이 생긴 음표를 잇딜음표라 한다.
민음표는 보통 2,4,8,19....등분으로 분할한다.
점음표는 보통 3,6,12,.....등분으로 분할한다.
1) 민음표의 경우
2) 점음표의 경우
3) 쉼표를 포함한 경우
잇단음표를 구성한 음표 대신 쉼표를 포함한 잇단음표도 같은 싯가를 가진다.
그 외, 잇단음표의 음을 세분 하거나 또는 합친 경우도 같은 싯가를 가진다.
첫댓글 잘읽고있습니다
서양음악에 17분음표 23분음표 등의 것들이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