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e 1 Par 4 | 426 Yard | Handicap 17
페어웨이 중앙으로 티샷하는 것이 좋으나 홀핀 공략을 대비하여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약간 오르막을 감안하여,0.5클럽 더 계산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다.
Hole 2 Par 4 | 424 Yard | Handicap 15
우측 해안을 따라 길게있는 홀이다. 페어웨이 우측에 깊은 벙커가 티샷을
방해하므로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략하여 피해가는 것이 좋다. 그린까지
오르막이므로 0.5클럽 더 계산하는 것이 좋으나 그린 좌측은 급경사
지역이므로 이를 감안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다.
Hole 3 Par 5 | 591 Yard | Handicap 9
18홀 중 가장 긴 Par 5홀이며, 높은 빌딩과 자연의 숲이 조화를 이룬
배경으로 티샷을 할 수 있는 홀이다. 티샷은 우측에 있는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좌측 방향으로 하는것이 좋다. 장타인 경우 좌측 벙커의 위험이
있으므로 과감히 우측 벙커를 넘겨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컨샷 공략시 써드 I.P 지점 곳곳에 벙커가 있으므로 벙커까지 거리를
감안한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하며, 오르막에 그린이 위치하므로
1클럽 더 계산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다.
Hole 4 Par 4 | 396 Yard | Handicap 11
홀 좌측으로 대형 해저드가 그린까지 이어지는 좌측 도그렉 홀이다.
해저드의 위험을 피해 공략하여야 하나 우측의 깊은 벙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여야 한다. 비교적 짧은 거리의
세컨샷이 남지만 그린 주변 해저드와 벙커가 있으니 신중한 거리
계산이 파세이브에 도움이 된다.
Hole 5 Par 3 | 170 Yard | Handicap 13
가장 짧은 Par 3홀 이지만, 그린 앞 해저드와 그린 뒤 벙커로 인해
결코 쉽지만은 않은 홀이다. 그린 공략 시 내리막을 감안하여 0.5클럽정도
감안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이 좌/우로 길어 홀핀별 0.5클럽씩
계산하는 것이 좋다.
Hole 6 Par 4 | 471 Yard | Handicap 1
매우 긴 핸디캡 1번 Par 4홀 이며, 장타가 유리한 홀이다. 홀 좌/우로
깊은 숲이므로 티샷 시 페어웨이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세컨 지점부터 그린까지 오르막 이므로, 1클럽 더 계산하는 것이 좋다.
만약, 온-그린에 실패를 하게 되더라도 그린 우측은 급경사 내리막이므로
가급적 그린 우측은 피하는 것이 좋다.
Hole 7 Par 5 | 560 Yard | Handicap 5
좌측으로 휘어있는 도그렉 홀이며, 써드지점 부터 그린까지 해저드가 있는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으로 3개의 벙커가 있어 이를 피해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나 장타인 경우 티에서 가장 가까운 벙커를 넘겨
공략하는 것이 홀 우측의 깊은 러프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써드 I.P 지점에 해저드와 벙커가 있으니 롱샷보다는 안정된 방향성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Hole 8 Par 3 | 234 Yard | Handicap 7
가장 긴 오르막 Par 3 홀이며, 그린 우측으로 깊은 대형 벙커가 있으니
이를 피해 좌측으로 1~1.5클럽정도 더 계산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다.
Hole 9 Par 4 | 452 Yard | Handicap 3
페어웨이 곳곳에 벙커가 위치해 있어, 티샷은 우측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나, 장타인 경우 우측 벙커를 넘기면
내리막이므로 보다 짧은 거리에서 세컨샷을 할 수 있다. 그린까지
오르막이므로 1클럽 더 계산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긴 거리의
세컨샷으로 인해 그린 공략이 어려울 경우 140 yds 지점부터
그린 좌측까지 해저드를 피해 그린 앞 넓은 페어웨이 방향으로 Lay-out
하여 공략한다면, 스코어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Hole 10 Par 4 | 435 Yard | Handicap 6
홀 우측으로 해저드가 있는 홀이다. 티샷은 좌측 벙커를 피해 우측의
넓은 페어웨이를 공략하도록 한다. 세컨 지점에 도달하면 해안 전경을
잠시 감상할 수도 있다. 140 yds 지점부터 내리막 페어웨이이지만
그린이 오르막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세컨샷 거리 계산은 내리막을
감안하지 않는 것이 좋다.
Hole 11 Par 4 | 430 Yard | Handicap 10
홀 좌측 해안을 따라 우측으로 휜 도그렉 홀이며, 우측으로는 대형
연못이 있는 홀이다. 티샷 시 해저드 위험이 있으므로 페어웨이 좌측의
넓은 공간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Hole 12 Par 4 | 463 Yard | Handicap 14
넓게 트인 홀에 빌딩숲의 스카이 뷰를 배경으로 티샷을 할 수 있는
비교적 긴 거리의 Par 4홀이다. 페어웨이 좌/우에 벙커가 있으므로
중앙으로 공략하며, 세컨샷 지점부터 그린까지 오르막이므로 1클럽
더 계산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다.
Hole 13 Par 3 | 207 Yard | Handicap 18
해저드를 건너 공략하는 Par 3홀이다. 그린은 여러 개의 마운드가
있어 어려운 퍼팅이 될 수 있으니 홀핀별 마운드를 감안하여 공략하는
것이 스코어 관리에 유리하다.
Hole 14 Par 4 | 361 Yard | Handicap 12
두 개의 페어웨이로 나뉘어져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을 시도할 수 있는
홀이다. 페어웨이 우측으로 공략하면 안전한 티샷을 보장 받을 수 있으나,
세컨샷이 개울을 건너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과감히
좌측 페어웨로 공략한다면, 홀핀 공략이 더욱 수월해져
버디 스코어도 노려볼 수 있다.
Hole 15 Par 5 | 572 Yard | Handicap 2
맑은 날 인천대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홀이다. 홀
좌측으로 티에서 그린까지 해저드가 있어 공략시 방심할 수
없는 홀이기도 하다. 티샷과 세컨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 약간
우측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며, 그린은 오르막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1클럽 더 계산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다
Hole 16 Par 4 | 477 Yard | Handicap 4
비교적 긴 Par 4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벙커를 피한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나 장타인 경우 우측 벙커가 세컨샷을 방해할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그린은 오르막에 위치하고 있어 1클럽 더 계산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다. 긴 거리의 세컨샷을 하여야 하는 경우 그린 좌측에서
어프로치 세이브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그린 우측 넓은 곳으로
공략하는 것이 스코어 관리에 도움이 된다
Hole 17 Par 3 | 202 Yard | Handicap 16
홀 우측의 대형 해저드와 그린 주변의 대형 벙커가 티샷을 쉽지 않게
하지만 비교적 넓은 그린에 좌측으로 해저드로 부터 안전한 지역이
있으므로 홀핀을 향해 과감한 티샷이 어려우면 약간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Hole 18 Par 5 | 542 Yard | Handicap 8
티에서 그린까지 홀 우측으로 대형 해저드가 있는 홀이다. 우측으로
휜 도그렉 홀이기 때문에 해저드를 가로질러 티샷을 하도록 유혹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너무나도 어렵다. 페어웨이
중앙 벙커보다 좌측으로 티샷을 하고, 해저드를 피해가며 차근차근
공략을 하다보면 그린까지 도달할 수 있다. 오르막에 위치한 그린은
1클럽 정도 더 계산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