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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Religious Consciousness of the Japanese
日本人의 宗敎意識
(31쪽)
1. It seems to me that the Japanese people can be considered from a number of
different angles.
일본사람들은 수많은 다른 관점들로부터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처럼 나에게 보인다.
I wish to choose the religious consciousness of the Japanese from among those
numerous poins of view.
나는 이 다양한 관점 중에서 일본인의 종교의식이라는 것을 들고자 한다.
I would like to examine the religious consxiousness of the Japanese by comparing it
with European Christianity.
나는 일본인의 종교의식을 유럽의 기독교와 비교하고싶다.
By choosing a certain period in Japanese history and examining how European Christanity was modified and adhered to in Japan, I believe that we will find it an experssion of the Japanese mentality and religious consciousness.
일본역사에서 한순간을 골라보자. 그리고 어떻게 유럽기독교가 수정되어 뿌리내리게 되었는지 조사해보면, 우리는 일본사람들의 정신세계와 종교의식을 찾을 있다고 믿게 될 것이다.
2. Since I myself was raised in a Christian home from the time I became aware of
the world about me, I was in constant doubt.
나 자신도 어렸을 적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기에, ★그 때부터 나를 둘러싼 세계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끊임없이 의심이 들었다.
I wondered how the Japanese could possibly accept Christianity's monotheism―its
belief in only a single god--in the midst of their traditional polytheistic,
나는 어떻게 일본인들이 그들의 전통적인 다신교인 가운데서 오직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의 유일신교의 믿음을 받아들일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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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ntheis-tic mentality in which gods of mountains and forests and all other sorts of deities are liberally accepted and believed in.
산과 숲의 신과 다른 신들을 자유롭게 받아들이는 범신론적 사고방식을 믿었는지 궁금했다.
And with this question constantly in mind, I have thought a great deal about the
way in which the Japanese have received Christianity.
그리고 이 질문과 함께 끊임없이 염두해 두고, 나는 일본사람들이 기독교에서 많은 방식을받았다고 생각했다.
2. As you know, Christianity was introduced into Japan during the time of Francisco
de Xavier.
당신이 알고 있듯이 기독교는 프란시스코 사비에르에 의해 한동안 일본으로 전해졌다.
Between the time of his arrival and the total prohibition of Christianity by the
government in the first part of the Tokugawa period(early seventeenth
cen-tury),Christianity went through a number of stages of devel-opment here.
그가 일본에 도착함과 함께 제1 도쿠가와 시기에 정부에의해 기독교가 전면금지 되었고 기독교는 여기서 여러 단계의 성장을 거쳤다.
These stages can be divided into three general periods.
이러한 단계들은 세 개의 일반적인 시기로 나눌 수 있다.
3. The first period begins with the arrival of Francisco de Xavier and extends
through the time of Nobunaga Oda and Hideyoshi Toyotomi.
첫 시기는 프란시스코 사비에르의 도착과 함께 시작되었고, 오다노부나가 시기를 지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기가지 이른다고 생각된다.
Generally speaking, during this time the Japanese Loved Christianity more than
any other reli-gion because it included the possibility of divine favor in this world.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일본사람들은 이 시간동안 기독교를 다른 종교보다 더 많이 사랑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신의 은총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The idea of divine favor in this world is an extremely important element in the
religious consciousness of the Japanese, and even today it remains very strong-one
can ask God or Buddha to grant money, a cure for illness, or happiness in this
world.
이 세계에서 신의은총이라는 생각은 일본사람들의 종교의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종교의식은 여전히 매우 강한 힘을 지닌다. 오늘날까지도 병을 치료하거나 돈이나
행복을 위해 하나님 또는 붓다에게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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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rue religion is far from such expectations of divine favor in this world, but in
the case of the Japanese, this aspect has always been the main element of belief.
진정한 종교는 이 세계에서 신의 은총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에 이 측면은 언제나 믿음의 주된 요소였다.
In Buddhism, one form of this is seen in the worship of Yakushi Nyorai, who cures
illnesses; and the present-day new religions use, for example, a guaranteed cure
for cancer as a draw for new believers.
불교에서 이것의 한 형태로 병을 치료하는 부처님인 약사여래를 숭배하는 것에서 보인다. 그리고 예를들어 오늘날의 새로운 종교에서 보면 확실하게 암을 치료한다고 내 새우며 새로
운 신도들을 유도한다.
2. Early christianity in Japan also offered promises for health, profitable with the
West, and a supply of for the weapons feudal lords who welcomed the new
religion.
일본의 초기 기독교는 건강을 위한 약속을 내놓았고 서양과 함께 이익이 되고 무기를 공급
받고 새로운 종교를 환영하는 봉건영주를 공급받았다.
It cannot be denied that the conviction that if they protected and believed in this
religion they would also profit was a strong factor in the lords' decision to accept
Christianity.
그들이 이 종교를 지키고 믿을 수 있다는 신념은 그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겠다는 주님의
결정에 강력한 요인이었던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And in those days, everything was handed down from above in the feudal social
structure.
그리고 그 당시는 모든 것들이 봉건적인 사회구조에서 위에서 아래로 전래되었다
If the lords believed in Christianity, their vassals would be allowed to believe
as well.
만약 영주들이 기독교를 믿었다면 그들의 신하들은 아래 백성들에게 또한 허용했을 것이다. Thus Christianity spread in Japan, or, more accurately, the promise of divine
favor in this world that Christianity brought along with it was accepted throughout
the nation.
이와같이 기독교는 일본에 퍼졌고, 이 세상에서 신의 은총이라는 믿음을 전국적으로 받아
들여기게 되었다.
3. When we reach the second period, during which the children of their
first-generation Christians were active, the very fact of their being
second-generation Christians resulted in a far stonger belief in Christianity itself than had been evi-dent among their parents' generation.
But close investigation reveals some very interesting aspects during this period.
(37쪽)두 번째 시기에 이르면 이민1세대 기독교인들의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활발해졌고
2세대 기도교인들은 그들의 부보세대보다도 믿음이 강해졌다. 하지만 정밀한 조사로 이 세대의 매우 흥미로운 측면이 드러났다.
When the history of Japanese Christianity as written by foreigners is studied, we find the claim that Christianity stressed the awakening of the individual, but I am not entire-ly in agreement with this opinion.
외국인에 의해 일본 기독교의 역사가 세심하게 계획되어 쓰여질 때, 우리는 기독교는 개인을 깨닫게 압박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나는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What I mean by this is that the larger structure of Japan's agricultural villages was at work in the belief patterns of that time, and we can see belief or familiarity taking hold in terms of large and small village groups.
이것에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일본의 거대한 농촌구조가 그 때의 믿음의 패턴에 작용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대규모와 작은 마을집단의 구조를 장악하는 믿음 또는 익숙함을 볼 수 있다.
2. If the head or leader of a village believed in Christianity, the rest for the villagers would also believe, and if the village head drifted from his belief, the rest of the village would follow suit.
만약 기독교를 믿는 마을의 수뇌자 또는 지도자들이 믿으면 그 외에도 마을사람들 또한 믿을 것이다. 그래서 촌장의 신념이 바뀌면, 다른 마을도 유력자를 따를 것이다.
Here also I feel that we can see the strong relationship of the Japanese to their village group and to their religion.
또한 여기서 나는 우리가 그들의 마을단체와 종교에서 강한 유대감을 볼 수 있다고 느꼈다.
3. When we reach the latter part of the second period, we find the beginning of the suppression and persecution of Christianity by Ieyasu and Hidetada Tokugawa, the rulers who sycceeded Hideyoshi Toyotomi.
두번째 후반기에 이르렀을 때, 우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히데타다에 의한 기독교의 억제와 박해가 시작됨을 발견했다.
4. And while there were indeed some individuals who per-sisted in their individual belief in Christianity, for the most
그리고 그곳에 실제로 기독교에 대한 각자의 믿음을 갖는 몇몇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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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part there was a very strong tendency for people to give up their belief if the head of the village made up his mind to abandon Christianity.
그리고 대부분은 마을의 우두머리가 기독교를 포기하려고 한다면 마을 사람들도 기독교의 믿음을 포기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할 것이다.
Thus, I feel that the great prosperity that Christianity had been enjoying up to this time broke down and disappearde so quickly because belief was promul-gated in village units rather than on the individual level.
그리하여 나는 기독교가 이때까지 누린 큰 번영이 무너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믿음은 개인 수준보다도 마을단위로 공표했기 때문에 빠르게 사라졌다.
2. Another important element that was involved at this time in the religion of the
Japanese was their focus on ances-tor worship and adoration.
이 때 일본인들의 종교와 관련된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그들의 조상숭배와 경배에 초점을 맞춘다.
Francisco de Xavier explains that when he came to Japan, the greatest barrier to
the acceptance and belief in Christianity by the Japanese was their fear that if they
became Christians they would not be able to join their ancestors after they died.
프란시스코 사비에르는 일본에 왔을 때 일본인에 의한 기독교의 수용과 믿음인 고도의 장벽
이었고, 만약 그들이 기독교이기 때문에 그들이 죽은 후에는 조상과 함께 할 수 없다는
두려움을 설명했다.
I think the relationship between group consciousness and Christianity stemmed from the same fear.
나는 집단의식과 기독교 사이의 관계가 똑같은 두려움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3. The third period covers the time when persecution of Christians was at its
zenith. 세 번재 시기에는 기독교 박해가 절정에 이른 때였다.
The missionaries disappeared from Japan, the churches were destroyed and
Christianity, with its roots in Western philosophy, maintained only a very tenuous
existence among a small segment of the Japanese people.
선교사는 일본에서 사라졌고, 교회들은 파괴되었다. 그리고 서양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독교는 일본사람들 사이에서 극히 미미한 존재로 유지하고 있다.
It is in this period that I have the greatest interest.
내가 상당히 흥미를 갖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시기이다.
★This is because, without churches or missionaries, it became necessary for the
Japanese to really get their teeth into Christianity on their own.
왜냐하면 교회 또는 선교사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일본인들은 스스로 기독교가 필요하게 되었다.
Since they had no one to correct them, their Christianity was free to change with
in their reli-gious consciousness.
그들은 그것들을 바로잡아줄 의지할 상대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의 기독교는 그들의 종교의식에서 자유롭게 변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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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y interest lies in the manner in which it changed under these circumstances.
나의 관심은 이들의 상황 속에서 어느 방식으로 변해 가는 것에 있다.
The "Hidden Christian" movement is said to have been based upon an underground
Christianity in hiding from the Tokugawa government, but this is not the actual
case.
“숨겨진 기독교”의 움직임은 도쿠가와 막부로 부터 숨어있는 많은 지하 기독교 기반을 두고
왔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실제 사례가 아니다.
2. What they believed in was not Christianity but a folk religion based on a mixture
of Japanized Christian elements.
그들이 믿었던 것은 기독교가 아닌 민간신앙이엇고 기독교적 요소가 혼합된 것을 기반을
둔 것이다.
Aspects of Buddhism, Shintoism, and any other things were all jumbled together.
There have even times when I have Seriously wondered whether what these
Hidden Christians worshipedm was actually the same God as that of other
Christians, or whether they had any knowledge of Christianity at all.
불교와 신도의 측면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은 뒤섞여 있었다. 나는 숨겨진 기독교인들이
숭배한 것이 다른 기독교인과 실제로 같은 하나님인지 또는 도대체 기독교 지식은 전혀
없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궁금했던 때가 있습니다.
3. As has been made clear by the investigations of scholars in the field, among
these people who were called onandoshu, who folded their hands and prayed
fervently, the main object of belief was neither God nor Christ,
but the Virgin Mary.
현장에 있는 학자들의 조사에 의해 밝혀졌듯이, 오난도슈라고 불리는 이들 중에서 손을
모으고 열렬히 기도한 사람들 가운데, 믿음의 주요 대상은 하나님도 아니고 그리스도도
아니고 성모 마리아도 아니었다.
And this Virgin Mary was more like their own human mothers than what we
normally think of as the Virgin Mary.
그리고 이 성모마리아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성모마리아보다 오히려 자신의 인간 어머니
에 가까웠다.
What is commonly known as the Maria Kannon was actual-ly the child-rearing
Kannon from Fukien Prowince in China, statues of which were worshiped as Mary.
마리아관음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 것은 실제로 중국 푸젠성으로 부터 온 자녀 양육하는
관음상으로 마리아처럼 숭배했다.
They also drew pictures of this same Maria Kannon as objects of worship.
그들은 또한 숭배의 대상으로 이것과 같은 마리아관음의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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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nd the Mary in such pictures looks far more like a Japanese farmwife in her everyday work clothes than the Virgin Mary we know from religious paintings of the West. It is here that my interest has concentrated.
그리고 그런 그림속의 마리아는 우리가 서양의 종교적인 그림에서 알고 있는 성모마리아
보다 일상적인 복장인 일본농가의 아내와 훨씬 닮은 것을 좋아합니다.
여기에 내가 집중적으로 흥미로워 하고 있다.
2.The reason for this is that Christianity holds up God and Christ as the objets of
belief, and while Catholics do place considerable importance upon the Virgin Mary,
she is not the primary deity.
그 이유는 기독교가 믿음의 대상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떠받치고 있었다. 그리고 카톨릭
신자들이 성모마리아를 상당이 중요하게 놓았기에 그녀는 주요한 신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The fact that the Virgin Mary became the major object of belief among the Hidden Christians means that Christianity itself was greatly altered here.
성모마리아가 숨겨진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주요 믿음의 대상이 된 사실은 기독교 자체가
크게 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To explain just how it changed, we must first note that Christianity matured in Europe as a religion not of the mother figure, but of the father figure, and this father figure is considered an extremely frightening presence.
단지 어떻게 그것이 변했는지 설명하기 까지 우리는 첫재로 기독교가 유럽에서 어머니나
아버지와 같은 존재가 아닌 종교로서 발달했는지 주목해야한다.
그리고 이런 아버지와 같은 존재가 극히 무서운 존재로 여겼다.
While the father in today's society has changed quite a lot, the archetypal
Japanese father strictly educates, scolds, and punishes his children,
while the mother comfort her children and suffers with them.
오늘날 사회의 아버지가 많이 변한 반면, 전형적인 일본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엄격하게 교육하고 꾸짖고 벌주며, 어머니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또한 함께 시달린다.
These images are still very strong among the Japanese.
이러한 이미지는 여전히 일본인들 사이에서 매우 강하다.
(45쪽)4. The average common-sense image of true Christianity is of a God who
does indeed give comfort, but who also metes out scolding, punishment,
and judgment. (가하다,행하다)
참 기독교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은 그야말로 안락을 주는 하나님이다. 하지만 꾸짖거나
처벌하거나 심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I find it extremely interesting that the Japanese Hidden Christians replaced this
father-oriented religion with worship of the Virgin Mary, who is actually their
own mother in work clothes, converting Christianity into a mother-oriented
reli-gion instead.
나는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일본의 숨겨진 기독교인들이 아버지 중심의 종교를 실제로 옷을 입고 있는 자신의 어머니인 성모마리아의 숭배로 바뀌었고, 어머니 중심의 종교로 전환시켰다고 한다.
2. The same sort of thing can be said of the other Japanese religions.
다른 일본종교에도 같은 것들을 말할 수 있습니다.
For instance, Buddhism came to Japan after pass-ing through China and korea.
예를들어, 불교는 중국과 한국을 통해 시간이 지난 후 일본으로 왔다.
Throughly assimilated by the Japanese, by the Heian and Muromachi periods
it had also become a mother-oriented religion.
헤이안 시대와 무로마치 시대에 이르러서는 일본사람들과 동화되었고, 또한 어머니 중심의
종교가 되었다.
The feeling that the Japanese have as they worship the Amida Buddha is a stromg
reflection of the heart of a child making emotional demands of is mother.
아미타불상을 숭배하는 일본인의 감정은 어머니의 정서적인 요구를 하는 아이의 마음을
강하게 반영한다.
3. There is a very strong mother-image in the case of the Amida Buddha
in the hearts of the Japanese.
일본인들의 마음에 아미타불상의 경우는 매우 강한 어머니의 이미지가 있다.
The precept of the Pure Land Sect(jodo shinshu)-not only the good but the bad
as well, will be saved can be interpreted as a religious expression of the
Japanese maternal attitude that a bad child is the most lovable.
정토신종의 계율은 선만이 아니라 악도 구원받을 것이다. 이것은 일본인의 나쁜 아이가 가장 사랑스럽다는 일본인의 어머니 태도(=양육 태도)에서 종교적인 표현으로 해석 될 수 있다.
Thus,we find that in a sense this is a mother-oriented precept as well, and that
as Buddhism became Japanized, it also became a mother-oriented religion.
이와 같이 어떤 면에서 이것은 어머니 중심의 교훈이며, 불교가 일본화 됨에 따라 또한
어머니 중심의 종교가 되었다고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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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ristianity, which matured as a father-oriented religion in Europe,
was brought to faraway Japan, and after the missionaries and the churches
disappeared, it was secretly passed on by the Japanese themselves,
during, which process it lost its spiritual substance.
유럽에서 아버지 중심의 종교로 발달된 기독교는 멀리 떨어진 일본에 가져다 주었고,
선교사와 교회가 사라진 후에는 영적본질(실체)를 잃어 버렸던 과정에서 은밀히 일본인들 스스로에 의해 지나갔다.
And I feel that the fact that it was converted into a Japanese-style
mother-oriented religion is a revelation of one of the main aspect of the
religious consciousness of the Japanese people.
그리고 나는 그것이 일본식 어머니 중심의 종교로 전락했다는 사실은, 일본인들의 종교의식에서 주된 양상/측면의 하나인 폭로라고 느낀다.
2. Of course, there are indeed mother-oriented aspects of Christianity.
물론, 정말로 기독교의 어머니 중심적인 측면이 있다.
This tendency is seen particularly in the New Testament, and a mother-oriented consciousness is not peculiar to the Japanese race only.
이러한 경향은 특히 신약성서에서 보이며 어머니 중심적인 의식은 오직 일본국민들에서만 눈에 뛰는 것은 아니다.
It can be found in southeast Asian nations as well.
그것은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볼 수 있다.
However, I am not the only one who has pointed out that the mother-oriented
consciousness has remarkable strength among the Japanese, for linguistic scholar
Hayao Kawai constantly speaks of this same element in his works.
그러나 나는 언어학자 가와이 하야오가 그의 작품에서 같은 요소에 대해 거듭 말하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 중심적인 의식은 일본인들 사이에 놀라운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한
유일한 사람이 아니다.
He has stated repeatedly that if you delve into the psychological subconscious of
a Japanese person, you will unfailingly find a strong mother consciousness there.
그는 만약 당신이 일본인의 심리적 잠재의식에 대해 캐낸다/탐구한다면 당신은 그곳에서
강한 어머니 의식을 틀림없이 발견할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And even though I made the attempt to take a different route in my
investigations into the process by which Christianity /was accepted into Japan and
changed into such a purely Japanese thing, I found that in the final analysis,
I was unable to escape a direct confrontation with this thing we call Mother.
그러나 내가 조사하면서 기독교가 일본으로 받아들여졌고 순전히 일본인들만의 것으로 바귀
는 과정이라는 다른 길을 택하려는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나는 우리가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들과 직접적으로 벗어날 수 없음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