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 물잡기
- 팔꿈치를 중심으로 구부리면서 어깨선까지 손을 아래로 내린다
어깨선까지 내린 팔은 손, 팔꿈치, 어깨가 같은 위치에 있다.
그러니까 자유형할때 팔꺽기와 똑같은 산모양을 만들어야 한다.
팔꿈치 중심으로 팔 앞쪽과 뒤쪽이 90도각도를 이루고 수면에서 팔만 연습하는 자세를 보면 수면과 평행이다.
이자세에서 허벅지가지 밀면서 내린다.
- 팔 동작시 처음부터 힘을 줘서 당겨주지 말고 처음에 부드럽게 벌렸다가
모을때 강하고 빠르게 모아준다...팔로 물을 겨드랑이 사이로 짜낸다는 느낌으로 한다.
- 평영에 두가지 영업이 있다.
그냥 둥둥떠서 가는 것과 물타고 넘어 가는 것이다.
웨이브가 접영수준으로 몸을 띄우는 것이 멋이 있다.
상체를 올리려면 물을 많이 잡아서 허리 아래로 쭉 내려주면 된다.
킥과 손동작의 조합이 중요하고 평영에서는 하이 엘보우가 중요하다.
자유형은 가슴 누르기, 배영은 등짝누르기
자유형에서 발차기가 안되는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는 가슴 누르기가 되지 않는 것이다.
상체를 더 깊숙히 물속에 집어 넣게 되면 자동으로 가슴 누르기가 된다.
일반적으로 생각보다 머리와 가슴이 물속에 적게 들어간다..
초보는 호흡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더 적게 들어간다.
몸에 힘을 빼면 달에 자연적으로 힘이 안들어가게 된다.
발차기는 초보때는 허벅지로 차는 것이 맞지만 고급으로 갈 수록 힘을 빼고 발목으로 차는 것이 맞다.
허벅지로 찬다고 해서 발목을 안쓰는 것이 아니고 발목을 찬다고 해서 허벅지를 전혀 안쓰는 것은 아니다.
호흡은 오른팔 동작시 바로 머리가 돌아가며 당길때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물잡기와 당기기까지는 머리가 고정되고 가슴에서 뒤로 밀때 롤링과 함게 호흡을 하면 전진하는 것이 좋아진다.
만약 오른팔 동작시 머리가 돌아가면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 짧아진다.
(몸통으로 호흡하라)
리커버리시 얼굴이 물안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말은 리커버리한 팔이 입수하기 전에 얼굴이 물안에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접영
두번 웨이브를 하고 두번째 쏟구칠 때 호흡을 한다.
팔을 돌릴 때 허버직를 지나서 팔을 좀 더 길게 위로 들어 올려야 한다.
(어깨 높이와 나란히 지나가도록 하고 수면 약간 위를 스친다)
뒤로 끝까지 밀어주지 않고 허리선이나 허리 위쪽에서 빼면 레인에 부딛힐 수 있다.
엄지 손가락이 허벅지에 스치고 지나가게 되면 정확하게 밀었기 때문에 레인에 부딛히지 않는다
연습방법
두팔을 옆구리에 차례 자세로 붙이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하웨이브로 천천히 앞으로 가는 연습을 한다
이때 발차기는 두번하고 , 두번째 발을 찬 후 머리를 들어서 호흡을 한다
손을 머리위로 뻗어서 손끝부터 웨이브를 주는 방법도 있다.
웨이브가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다면 양손으로 하는 것보다는 한팔 접영으로 연습한다.
힙업이 많이 되어야 한다.
힙업이 않되면 양손 자유형이 되어 버린다.
웨이브나 한팔 접영 연습시 물을 타는 느낌을 완전히 익혀야 한다.
양팔 접영 연습시 지나치게 킥에 힘을 주는 것에 의식을 할 필요가 없다.
물타기가 몸에 익히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나오는 것이 접영의 발차기이다.
4가지 영법 중에 상체의 힘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속도에 영향을 가장 많이 결정짓는
상체의 동작이 필요로 하는 영법이 접영이다.
호흡을 할때 의식적으로 고개를 들려하지 말고 물타는 방향 그래도 나온다는 생각으로 한다
(45도 각도로 나옴)
머리가 나오면 짧게 호흡을 하고 다시 다음 물타기 동작을 준비하기 위해 시선을 부드럽게
떨어뜨리면서 머리부터 입수를 하게 하고
팔과 어깨는 머리가 입수가 끝난 후 입수한다.
지나치게 힘들 주어 팔을 돌리려하지 말고 가벼운 느낌으로 팔돌리기를 한다.
물속에서도 힘을 있는대로 주고 물밖에서도 리커버리 동작을 힘을 줘서 하게 되면
어깨가 쉬는 동작이 없기 대문에 자연스러운 동작이 되지 않는다.
수영중에 호흡이 가장 짧은 영법이 접영이다.
- 출수시에 두손을 물길을 열어주어 머리가 물밖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는 느낌을 갖게 한다
- 머리가 수면에 접근했을 때 스트록을 하여 훨씬 전진스러운 출수가 가능하다
- 웨이브는 길게하면서 T자 누르기를 적응한다
- 슬로우 접영을 하고 빠른 리커버리를 위해 스트록 마무리를 강하게 한다
- T자 누르기를 하면서 동시에 허리와 힙의 율동을 강하게 한다
- 입수한 몸을 길게 늘리면서 글라이딩을 한다.
- 입수 후 두팔을 벌려 물길을 열어 줄 것 (팔꿈치가 귀 위에 있을 것)
- 수영은 요령이요 리듬이며 임팩트이다.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이 리듬이며 임팩트며 모든 것이 숙달되어 요령화되어야 한다
출처- 네이버 및 블로그
http://mundeuk1.blog.me/14012397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