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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툴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락과 장부에 대한 큰 그림 정도로 간결하게 글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중간의 글은 불필요한 설명 같고 혹 이해가 조금 안될 수도 있는 모호하고 추상적인 내용 같게 느껴지겠지만 마지막의 결론을 보면 초등학생도 금방 그 결론을 이해할 수 있게 적었으니 편안하게 지나가듯 글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나의 존재적 혹은 현상적 모습을 이해할 때 간단히 비유하자면 전체인 산의 모습을 보는 것도 중요하고 또한 그 부분인 나무를 보는 것도 사실은 모두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익히 들어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경락과 장부를 나누어서 이해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고 중요한데 제가 아주 쉽게 그 전체적인 산의 모습 정도의 크로키 수준 그림 정도로 그려드릴까 합니다.
만약 감기가 걸려서 병이 나면 아픈 증상들이 올라옵니다. 기침, 콧물, 두통, 오한, 발열 등등의 증상이 올라올 때 그 증상이 과연 내증內症인지 외증外症인지는 참으로 중요하고 중요하답니다. 갑자기 무슨 내증과 외증을 말하는가 하실 것 같습니다. 쉽게 한번 더 풀어 들이면 즉 내증內症은 장부의 병증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외증外症은 경락의 병증을 의미한다고 대략적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즉 어떤 사기邪氣( =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나쁜 에너지 등등)가 경락으로 들어와서 병이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직접 바로 육체 조직의 장부로 바로 들어와서 병이 생긴 것인지는 분명한 차이와 다름 있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우선 장부를 육체 조직으로만 제가 거칠게 설정을 해두었습니다. 장부도 모두 기운(에너지)으로 조성되고 형성된 밀도 높은 기관이며 조직이지만 그렇게 너무 세밀히 설명을 하기 시작하면 조금 설명이 길어지고 설명할 것이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기 때문이니 넉넉하게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기邪氣가 경락의 영역으로 들어와 있다면 경락의 영역에서 다스려 주어야 하며, 장부로 즉 육체적 조직으로 직접 바로 들어 왔다면 장부의 영역에서 다스려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즉 적군이 남쪽 성문으로 쳐들어 왔다면 남쪽 성문을 지키며 싸워야 하고, 북쪽 성문으로 쳐들어 왔다면 북쪽 성문을 지키며 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혹 만약 적군이 편대를 둘로 나누어 동시에 남쪽 성문으로도 쳐들어 오고 북쪽 성문으로도 쳐들어 온다면 당연히 남쪽 성문도 북쪽 성문도 동시에 함께 지켜야 할 것입니다. 그것처럼 경락의 병과 장부의 병이 동시에 들어오기도 한다는 사실을 또한 분명하게 알면 참 좋겠습니다.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자신의 몸에 드러날 수 있는 윗글의 감기 예시 증상들 중에 '기침'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기관지 자체 혹은 폐 자체의 문제가 발생하여 올라오는 '기침'이 있는가 하면, 혹은 기관지나 폐를 지나가는 무형적 경락의 문제로 인한 기능적 저하나 항진이 되어 '기침'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럴 때 혹 그 사람에게 생강生薑이 증상에 맞다고 가정 한다면 그 생강을 다리는 방법에 따라 장부 중심쪽으로 작용하게 할 수도 있고, 경락 중심쪽으로도 작용이 다소 다르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너무나 중요하고 중요한 내용입니다.
즉 생강을 한약을 다리듯 진하고 농후하게 오랜 시간을 달이게 되면 육체적 조직인 장부쪽으로 친밀하게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생강을 차茶를 우리듯 연하게 아주 잠깐 몇분 정도 우려서 먹으면 장부쪽 보다는 경락쪽으로 더 친밀하게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침이 경락의 병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일 때 생강을 한약을 다리듯 진하고 농후하게 오래 달여서 생강물(=생강탕)을 복용하게 되면 물론 그 효과가 나타나긴 하지만 스스로 큰 만족을 할 정도로 까지는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음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오히려 사용하는 생강의 량도 아주 소량 사용하고 차茶처럼 살짝 우려서 먹는 것이 경락의 병증에는 훨씬 더 깜작 놀랄 정도로 효과가 크게 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좋은 정보로 꼭 알고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이익일 것이고, 먹을 때도 덜 불편해서 먹기도 편하고, 또한 그 효과도 더 좋을 것이기 때문에 꼭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꼭 감기 뿐아니라 모든 병에 있어서도 해당이 되는 내용이기에 더 더욱 간단하지만 중요한 내용입니다. 위장의 증상이던, 비염의 증상이던, 혹은 심한 난치적 병들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도 역시나 참으로 중요한 내용이라고 저는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장부의 병증보다는 경락의 병증들이 조금 더 많이 나타납니다.
( 물론 경락과 장부가 동시에 병들어 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경락적 에너지만 살짝 가볍게 조절해주고 치료해주면 훨씬 더 좋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즉 아이들에게 굳이 진하고 강한 약으로만 먹일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을 조금 더 힐링툴로 확장을 시켜서 이해를 하자면 알파 재퍼 전사기를 이용해서 정보파동으로 추출하여 물질적 약물만이 아닌 무형적 에너지의 약물 상태로 어린이들에게는 전달하는 경우에 오히려 더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을 수 있다는 개인적인 소견을 조심스럽게 전하여 봅니다.
이러한 내용은 참으로 참으로 중요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경우는 장부와 경락이 동시에 병이 들어 있는 경우가 다소 많습니다. ( 물론 경락에만 병이 있는 경우도 있고 장부에만 병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에 강한 부정적인 감정 에너지로 고착화된 심리적인 문제도 아주 심한 경우가 많아서 풀어주어야 합니다. ) 역시 생강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만약 ( 어린이와 어른 할 것 없이 ) 장부와 경락이 동시에 병이 들었을 때는 1~2번은 생강을 진하고 농후하게 그리고 장시간 다려서 복용도 하고, 또 1~2번은 생강을 차茶를 우리듯 연하게 짧은 시간 동안 다려서 한 번은 이렇게 한 번은 저렇게 교대로 복용을 하면 참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훨씬 효과적이 되며 장부쪽으로도 작용을 시키고 경락쪽으로도 작용을 시키게 되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빠르게 복합적으로 일어나게 되어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조금 더 힐링툴적으로 역시 확장을 시켜서 이해를 하자면 좋은 약초가 있다면 혹은 좋은 영양제가 있다면 그 자체로 잘 챙겨 복용 방식대로 먹으면서도 알파 재퍼 전사기를 이용하여 정보파동으로도 함께 지혜롭게 추출하여 에너지 상태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알파 재퍼 골드 플러스로 다양한 정보 파동을 활용한 파동재핑을 이용하여 몸으로 흡수되게 하여 함께 병행하게 되면 더욱 더 장부와 경락적으로 골고루 함께 작용이 되어 그 시너지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는 의미로 개인적 소견을 조심스럽게 전하여 보고자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연하게 차茶처럼 우려서 먹을 것인가? 아니면 진하게 약처럼 다려서 먹을 것인가?라는 아주 간단하게 그 결론이 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혹 어떤 분이 그러면 장부의 병증인지 경락의 병증인지 어떻게 구분하는 것입니까? 하고 질문하실 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엄밀하게 말하면 지식적인 방법으로의 접근에는 그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지식적으로 경락의 병증 상태에 있을 때 일어나는 유기적인 경락적 반응 증상들을 고려해서 살펴보면 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학문적 지식적 정보도 알면 참 좋지만 사실은 기( 에너지)를 직접 느끼거나 볼 수 있으면 경락의 병증인가? 장부의 병증인가?를 아주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코끼리를 직접 본 사람들은 코끼리를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데 코끼리를 직접 보지 못한 사람에게 글로써 코끼리를 이해시킨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과 같습니다.
혹 기감을 잘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기에 그래서 먼저 전혀 실망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시 더욱 간단하고 간결하게 그 결론을 내려드리면 경락의 병인지 장부의 병인지 전혀 모르셔도 됩니다. 왜냐면 처음부터 바로 경락적 상태와 장부적 상태의 에너지로 각각 만들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골고루 함께 동시에 이용하면 된다는 이 말씀을 드리고자 위의 불필요한 글을 적었습니다.
즉 기존의 많은 영양제나 기타 약초들이 있다면 기존 방식대로 잘 복용하시며서도 힐링툴의 에너지(특히 알파재퍼 전사기와 알파 재퍼 골드 플러스)를 함께 동시에 잘 활용해서 중간 중간 골고루 사용하여 주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분명하게 가져올 수 있다는 뜻을 전하고자 이 글을 적에 되었습니다.
어떤 여학생의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극심한 아주 오래된 두통이 있었습니다. 한약을 진하고 농후하게 오랜 시간 푹 정성껏 다려주기를 한달 정도 하였습니다. 머리가 아주 조금만 낫고 그 만성적 고질병인 극심한 두통은 도저히 낫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차茶처럼 연하게 살짝 우려서 다려주었더니 너무 신기할 정도로 완치가 되었습니다. 그 차처럼 다려먹는데는 비용이 1~2만원이었고 한달 동안 약을 먹으면서 사용한 돈은 몇십만원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끄러운 모습인 것입니다.
지혜가 조금씩 생기고 쌓여서 현상의 실상을 알게 되면 오히려 조금은 쉽게 그리고 비용도 훨씬 적게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도 있지 않나 생각되기에 부끄럽지만 소중한 과거의 경험이기에 글의 말미에 짧게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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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그대님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서적으로 봤다면 이해가 어려웠을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하고 흐리게 장복해야만 좋은 줄 알았는데, 때로는 진한 농도의 것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포포론님의 답글 응원감사드립니다~*
혹은 연하고 맑게 혹은 조금 농도감이 있게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황금무궁화님 덕분에 소중한 것을 또 배웁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정민들레님의 댓글 인사 감사드립니다~*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너무 너무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아이에게 한약을 지어준게 있는데
아이 체질에 잘 맞는 약이라는데
(오랫동안 가깝게 지낸 한의사가 지어주셨어요)
아이에겐 너무 약성이 센지.. 오히려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일을 겪었습니다.
저는 이 약성을 좀 부드럽게 하고 싶어서 누룩을 넣고 발효를 시켜봤는데.. 역시나 아이에겐 너무나 과한것 같더군요~~
증류를 시켜볼까 생각하다 말았는데.. 전사기 활용 생각은 못했습니다 ㅎ
요즘 머리가 너무 나빠서 힐링툴 활용을 잘 못하네요 ㅠㅠ
지혜의 숲님~*
증류를 시키는 것보다는 알파재퍼 전사기를 활용해서 작은 알사탕이나 아이가 평소 건강하게 잘 먹는 유기농 음료수가 있다면 전사하여 주면 어떨까 합니다.
@황금무궁화 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굉장히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사기를 요즘 쉬게 해두었네요..
오늘 일시켜야겠습니다.
반짝이는님~*
알파재퍼 전사기는 정말 아무리 생각하여도 보물 중에 보물인 것 같습니다.
참 좋은 인연으로 알게 되어 항상 마음 속으로 감사하다는 생각만 하게 됩니다.
박사님 글을 읽다보니
경락에 문제가 생겨서 오래되면
장부에 병이 생기게 되리라고 짐작이 되는데
평소에 약하게 차처럼 약물을 음용한다면
경락이 호전되어서
장부의 질병도 해결되지 않겠는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고마워님의 말씀이 참으로 지당하고 맞는 말씀입니다.
경락이 좋아지면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장부에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단지 기다려 줄 시간이 충분하다면 그렇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와 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예로 든 생강 넘 신기하네요
담엔 어떤 유익한 정보를 주실지 기대됩니다
이 글 담아가도 되나요? 했는데
다른 데서는 전사기 이런 용어를 모를 것 같네요^^;;
다솜님의 댓글에 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이 가득한 것 같아 참 즐겁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거기다 재미도 있어서 황금무궁화님 글은 꼭 읽게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두부파이님의 댓글 응원 감사합니다~*
재미있다고 표현하시니 제가 재밌게 적은 글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깊이있으면서도 이해가 쉬운~
명 설명 고맙습니다!
항상 늘 감사한 마음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명 설명은 알파웨이브님이 저보다 훨씬 더 잘 하시는 것 같아 '쉬운 설명'이라고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하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거사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황금무궁화님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일전에 처방 받은 약을 전사파동 파일로 만들어서
물에 전사하여 그 물과 함께 약을 먹고 하루에도 수시로 물에
그 정보파일을 전사하여 먹은 것이 효과가 훨씬 더 좋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힐링이 있는 음악님의 소중한 체험이야기가 참 좋아보입니다.
함께 다양하게 사용하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유용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황금무궁화님 글이 저를 무럭무럭 키웁니다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devi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초기의 질병은 양장부의 경락에서 오는 것 같고요,
그것을 막지 못해 만성이 되어 심해지면 음장부의 장기가 타격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
방우님의 고마운 댓글 참 고맙습니다.
경락의 병과 장부의 병이 교과서적으로는 초기적 질병 상태인가 아니면 만성적 질병의 상태인가로 크게 나누는 것으로 저도 오랜 시간 이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반 수련법을 제외하고 기수련을 제가 20년 넘게 하면서 교과서적 설명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닌데 직접 살펴보고 체크하면서 저의 주관적인 경험이지만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경락과 장부의 병을 급성과 만성적 개념, 초기와 말기적 상태로 구분하는 것은 실제 그러하지가 않은 것이라도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처음부터 곧장 바로 장부로 들어오는 병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곧장 경락으로 들어오는 병도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장부와 경락이 동시에 병이 들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장부로 들어왔다가 점점 경락으로 병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경락으로 병이 들어왔다가 점점 장부로 병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내경의 시동병과 소생병의 개념도 아주 기초적으로 적혀 있는 내용이고 실제 임상적으로는 다양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면 바로 그것을 체크하고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의 경우에는 과거에는 교과서적 표준 진단 능력 부족으로 단순한 맥진과 복진, 그리고 다른 기본적인 망문문절의 4진으로는 경락과 장부의 병이 부끄럽지만 파악이 정확하고 명확하게 확고하게 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20년 넘게 기수련을 하면서야 몇년전부터 비로소 경락과 장부의 병을 구별할 수 있는 개인적인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주 개인적인 주관적인 것이고 우랜 숙련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러한 진단을 통해서 반드시 논리적이고 교과서적인 경락병증의 드러나는 방법이나 증상 패턴, 장부적 병증으로 드러나는 방법이나 증상 패턴을 학문적으로도 논리적으로도 일정한 부분으로 풀어내어서 함께 입체통합적으로 비교해서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주관적인 수련적 진단의 내용을 보충하려면 반드시 학문적인 논리적 근거와 병증의 근거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작은 견해이니 넉넉한 마음으로 한번 즈음 듣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1.09 11:48
선생님의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쪽분야는 문외한이라서 좀어렵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이번 경락과 장부 내용은 이해가 잘 되었고
약이 왜 잘듣고 안듣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