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22년03월12일(토요일)
2.걸어온길
암아사거리~통진대교~시락항~당항
포 둘레길~배둔 버스터미널 (12코스
종점)~해상보도교~거류119안전센타~거류초등학교~체육공원~화당로
~공단로(안정국가 산업단지)~황리
사거리(13코스 종점)
남파랑길 시작한지 7일차 우연 일치
인가 일정하고 코스가 같은 날 지금까지 걸어온 기간중에 장거리로
약40k 쯤 새벽 출발부터 미세 먼지가
자욱하고 마산쯤에는 비가 내린다.
오늘은 이동거리가 싑지 않아 12코스
종점에 애마를 파킹하고 택시로 암아
교차로까지 이동하여 도보여행을 시작하고 일과후에는 황리에서 시간
조율이 잘 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도착 예정...
오늘 12코스부터 창원에서 고성.통영
넘어가는 길로 한국의 아름다운길이
이어지며 특히 한려 해상 국립공원이
보여주는 한려길로(고성:87.4k,통영:
78.4k,거제:176.9k)이어지며 해안
절경을 바라볼수 있는 길.이번 코스는
논,밭과 바다.산이 어우러진 농촌과
어우러진 자연을 느낄수 있는 길이다.
♤ 창포만에 포토죤 사진 액자 박스
♤ 창원에서 고성 경계 터널을 넘으면
고성
♤ 물안개가 넘 아름답다
♤ 독수리 5형제 한마리는 날아감
바로 이륙을 못하고 날개짓을 한후
이륙함.
♤ 당항만 둘레기로 도로 안전 옹벽
색상을 무지개 색으로 이쁘게
♤ 당항만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당황하지 않고 왜적선 57척을 격침을
한 당항만
♤ 당항만 어느 주택 마당에 향나무
분재 넘 이뻐서 한장 인증함
♤ 배둔 시외버스터미널 12코스 종점
♤ 13코스 시작점 터널입구에 있음
♤ 해상보도교 아취가 거북선으로 된곳
바람이 심하게 부니 짝지는 무섭다
한다.그래 팔짱끼고 건너 습니다.
♤ 한국수자원공사 수문 요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 한적한 농로길 마을이 정말 평화롭게
보이네요
♤ 거류119안전센타
♤ 오늘 마지막 바다 저멀리 조선소와
엄청 큰배 삼성*%@ 도로를 따라
걷다보니 도로는 끝나고 임도로
접어드니 해안측으로 거대한 공장이
계속 이어지는데 바로 국가 산업단지
중 소형 선박 조선소로 세계1등 기업
S/D 이라 합니다.공단 도로를 지나는
길은 넘 지저분하고 온 천지가 쓰레기
로 정리정돈이 않되여 아쉬움이 뒤로
하고 걷다보니 우리를 기다리는 목적지 황리 사거리에 도착하여 택시로 배둔까지 가자했는데.목적지에서 내리니 헐
고성터미널 할수없이 다른 택시로
배둔까지 해서 택시 요금만 6~7천원
정도 비싼 요금 지불하게 됬다.
그래도 장거리 도보여행 무사히 마치고 언양 휴게소에 준비한 저녁
식사 맛나게 하고 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집에 무사히 도착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