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생・부활・영생과 축복의 가치
2001.11.27 (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세 개인가 남기고 다 끝났습니다.」 세 개 남기고? 「예.」 왜 3개를 남겨? 「어제 오후에 다 했다고 그럽니다.」 어디를 남겼어? 다시 하자구, 다시. 이제 미국의 기독교가 부흥하려면 이거 해줘야 돼요. 또 올 때까지 말이에요. 새로 보내 온 것 전부 다야, 그게? 세 시간이 되는데 시간이 한 시간밖에 안 돼? 「지금 3일에 걸쳐서 합니다, 아버님.」 그래? 「예.」
기독교 교파장들을 포용한다는 마음으로 훈독회를 하라
효율이, 어머니가 올 때까지 이거 계속해요. 기독교, 미국 사람들 아니야, 전부 다?「아, 훈독회요?」응. 여기 예수를 중심삼은 사도로부터 기독교 분파장들을 우리가 용서해 주고 포용한다는 마음 가지고 해 주고 이래야 돼. 어머니가 돌아올 때까지 다시 한다구. 알겠어?「예.」
전부 다 훤하게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제 배치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한 교파에 배치돼 가지고 거기에 가서 훈독회 하는 거예요. 자!
그거 서론서부터 읽으라구.「예.」잘 들어요. 여러분이 직접 그 교단, 교파 장들에게 가 가지고 훈시하고 훈독회를 해야 돼요. 지금부터 이제 어머니가 이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에 대한 새로운 선포를 하는 거예요. 이 기간에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을 기억해 주고 기도하고 교파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땅 위에 와서 후원할 수 있게끔 청평의 훈모님보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교단들 있잖아? 그 괴수들을 불러 가지고, 영계에서부터 불러 가지고 다 증언해 줘야 한다구. 알겠어?「예.」
이 미국이 문제예요. 미국이 책임을 못 했으니 문제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여기서 30여 년, 2004년까지 34년 지내는 거예요. 예수님이 33세에 죽어 가지고 로마를 점령하지 못했는데, 이것이 제3이스라엘 지상·천상천국을 점령하는 놀음이에요. 그래서 한국을 내버리고 미국에 와서 내가 이러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미국 여러분이. 교파장을 중심삼고 그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협조해야겠다고 해서 분파적으로 전부 협력시켜 해 나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19일부터 22일 회의 계획했나? 12월 말이야.「예, 지금 곽 회장하고 한참 의논하다가… (양창식)」곽 회장보다 여기서 해요. 곽 회장이 어디에 가 있는데 여기서 패러컨, 벤자민이랑 해 가지고 와히드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곽 회장님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모슬렘 대회 하는 것은 우리가 배후에 나타나면 안 돼요. 나타나지 않게 해 가지고 회회교계의 전통분자들하고 지금까지 리버럴한 분자하고 합해 가지고 대회를 해야 돼요. 이란이라든가 이라크라든가 아프가니스탄에 주위에 있는 모든 전부, 사우스아라비아지?「예.」그들 전체 회합을 해서 앞으로 그들이 기독교를 초청하고 싶게, 정당하게 초청해 부디 협력해 달라고 이런 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끝나자마자, 우리가 초종교적 12개 지파를 중심삼은 1만2천 명씩 약속하지 않았어? 그걸 실천할 수 있게끔 중심 대표들을 모아 가지고 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부시 행정부가 연결시켜야 돼요. 부시 행정부만이 아니고 유엔과 연결시켜야 돼요. 흑인들도 유엔과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을 가입시켜 가지고 전부 다 이번에 묶어 놔야 된다구요.
미국이 문제예요, 미국이. 미국이 교파를 많이 만들어 놓은 것은 리버럴한 사상, 프래그머티즘, 실용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스미스로부터 사상적으로 하늘을 배반하고 물질세계로, 외적으로 나간 거라구요. 그래, 수많은 종파가 ‘너하고 나하고 싸우자.’ 해 가지고 교파가 저렇게 나온 거예요, 전통이 틀리다고 해서. 그걸 묶어 줘야 돼요. 알겠나?「예.」
이게 훈독회가 아니에요. 직접 그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갈 길을 열어 주기 위한 결의의 시간으로 알아야 돼요. 어머니가 지금 나가 싸우고 있는데, 내적으로 묶어 줘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런 뜻이 있어서 그래요. 자!
천일국은 하늘땅의 두 사람이 참사랑으로 하나된 나라
박상권! 내가 바다에 잠깐 나갔다 들어오려고 그래.「예.」블랙 피시라며?「예. 그렇습니다.」사탄을 잡아야 되겠다구.「이것 잡수세요. (어머님)」그래. 내가 어머니하고 약속하고 내려왔어. 어머니는 뉴저지에서…. 뉴저지를 가미야마가 뭐라고 그러나?「가미야마 발음은 ‘뉴자지’ 그러지요. (어머님)」(웃음) 뉴자지니까 바다와 연결시키고 다 그래야 돼.
오클랜드 그 다음은 뭐야?「달라스잖아요?」텍사스예요, 텍사스. 택해서 샀다는 것이고, 달라스는 달라고 하는 뜻이 되고, 오클랜드는 저 먼 땅을 말해요. 그 다음에 로스앤젤레스인데, 섭리사에서 잃어버린 천사를 찾아가야 돼요. 워싱턴 디시(D.C.)가 뭐예요? 기독교를 대신한 이게 부활해야 된다구요, 워시(wash; 닦다) 스톤(stone; 돌). 예수가 스톤(반석) 아니에요? 그 다음에 뉴욕인데, 뉴욕은 이게 돌 섬이에요, 돌 섬. 요크가 뭐예요? 참나무 아니에요? 이래서 부활해 가지고 거기에 참나무를 심어 가지고 천년 만년 자랄 수 있는 불변의 미국을 만든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어머니보고 지금 다섯 시까지 여기 있자고 그러는 것을 오늘 내가 바다에 가야겠다고, 박상권이 왔기 때문에 그 녀석을 내세워 가지고 북한 땅도 하나 만드는 이런 기도를 하러 나간다고 한 거예요. 어디 블랙 피시 어떤 놈이 잡히느냐고 보자 이거예요. 깊은 데 가요. 준비해요.
그래, 상대적 조건을 생각하는 게 좋아요. 알겠어요? 일은 그렇게 해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이 훈독회에서 영계에 있는 그들이 우리를 믿을 수 있게끔 누가 나한테 붙어 가지고 오는 사람들을 전부 감동시켜서 그 교파를 녹여 놔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내가 네 상대가 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참석하라는 거예요. 이게 무슨 놀음판이에요? 지나가는 무슨 모임이 아니에요. 혁명이에요. 개혁하는 벽돌을 쌓는 거예요. 설계한 구조대로 벽돌도 쌓고, 기둥도 세우고, 이런 양어장도 만들고, 정원도 만들고, 꽃밭도 만드는 거라구요. 그거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여러분 마음이 발동해야 돼요. 언제든 목석같이 돌이 돼 가지고 앉아 있지 말라는 거예요. 롯의 처 모양으로 소금기둥이 돼 가지고 버티고 앉아 있지 말라구요. 잠깐이 아니에요. 전부 다 그 세계에 같이 여행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내가 연결시키겠다고, 자기 잃어버린 것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놀음이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훈독회가 그 뜻이에요.
여러분 전부 다 이번에 주를 중심삼고 국회에까지 들어가서 훈독회 해야 된다구요. 그 놀음이에요. 천일국이 뭐예요? 하늘땅의 두 사람, 두 사람이 참사랑에 하나된 나라예요. ‘하늘 천(天)’ 자라는 것이 두 사람이, 하늘 땅이 수평이 돼 가지고, 두 사람이 하나돼 가지고 수평이 되고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천주평화까지 들어가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을 중심삼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주체 대상이 하나된 것이 우주 아니에요? 전부가 쌍쌍이 되어 있다구요. 참사랑으로부터 주체가 돼 가지고 그것이 종적인 기준에서 개인적 표준이 되는 거예요. 가정 표준이 되고,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에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효자·충신·성인·성자, 천상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는 이 놀음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천일국이란 말은 그런 뜻이 있다구.
전부가 둘이에요. 오관 자체도 상대적 입장에서 하나돼 가지고 목적을 중심삼고…. 그 목적이 뭐냐? 잘 살겠다는 게 뭐예요? 잘 살기 위해서 일한다는 게 뭐예요?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고, 여편네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해서 먹여 살리기 위한 것 아니에요?
사랑으로만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가 천일국이에요. 그렇지요? 두 사람 아니에요? 하나된 통일, 참사랑으로 하나된 나라, 주체 대상이 하나된 나라, 상하·좌우·전후가 세 면이 하나되면 천상에 자기 위치가 결정되는 거예요.
훈독회는 자기가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여행길을 떠나는 것
그런 뜻에서 이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자기가 자고 있는 것을 깨우쳐 가지고 거기에 자기의 지나가는 표적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게 표적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부활해서 다리를 건너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어제 브리지포트지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다리를 놓는다는 거지요. 해와의 책임이 커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부 다….
그렇게 알고, 훈독회가 우리가 아침 먹고 하는 그런 의례적인 것이 아니에요. 절대적이에요. 자기 잃어버린 것을 찾아 세우기 위한 이런 여행길을 떠나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마라톤 선수가 표적을 향해 뛸 때 몇 킬로미터 지점, 몇 킬로미터 지점 이렇게 표시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걸 내가 통과했다는 걸 중심삼고, 지나갔다는 표시를 하고 가는 거와 같이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한 그 말씀을, 그 길을 자기도 따라가겠다는 표시를 하고 가기 위한 것이 훈독회예요. 알겠어요?「예.」
거지같이 여기 와서 얻어먹고 선생님 얼굴을 보기 위해서 그래요? 자기를 찾기 위한 길이라구요. 알겠어요? 이 내용을 훤히 알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예.」더 크게, 내가 감동해 가지고 읽어야 돼. 녹화해 놓은 비디오테이프를 틀어 주는 것보다 더 좋게. 언제든지 정성을 들여 읽어야 된다구. 알겠나?「예.」
영계의 메시지는 참부모에게 보고한 것
「영계에서 온 메시지입니다.」『참부모님께 올립니다. 부모님, 그간 옥체 강녕하셨는지요.』
저것은 나한테 보고하는 거예요. 저나라에도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이 전부 다 무엇으로 기도한다고 그러지요? 기도하면 보고하는 것 아니에요? 영계도 보고해야 돼요. 그게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영계에서도 이제 하나님에 대해서 기도하기 전에 나한테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가야 된다구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해야 가까이 가지, 길이 없어요.
그래서 나한테 보고하는 거예요. 틀렸으면 여기에서 원하는 대로 시정하게 되어 있어요. 즉각 누구 누구를 동원해 가지고 무엇을 소명해야 할 때가 되었어요. 무엇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악한 세계, 이 사탄세계가 있으면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그 사탄이 우거하는 것, 행동하는 것까지 다 싹 쓸어 버려야 돼요.
천일국 앞에서는 사탄의 활동을 허락할 수 없어요. 뜻 외에는 생각해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지금 몇 대에 올라왔다구요? 축복이 뭐라구요?「3대입니다.」3대가 뭐예요? 참부모가 뭐예요? 타락하지 않고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남아 가지고…. 죽지 않았어요. 아담이 다시 부활해 가지고 아담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을,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을 비로소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연결시킨 것입니다.
세상세계의 이것은 낙엽과 마찬가지예요. 밥을 지어먹는데 무엇으로 불을 땠다는 것은 문제시하지 않아요. 밥만 잘 되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가는데 맛있는 밥만 되면 되는 거예요.
중생・부활・영생식을 거쳐야 돼
역사시대에 돌아 가지고…. 보라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담이 타락해서 사탄의 핏줄을 받았는데, 이게 뭐냐 하면 하나님을 따 놓고 해와의 핏줄을 통해서 떨어져 내려온 거예요. 여기서 하나에서 거꾸로 커 나온 거예요. 여기서 가정을 중심하고 종족이 커 올라가야 할 텐데 거꾸로 커 나왔다는 거예요.
여기를 중심삼고 이 천사장형 복귀를 한 것이 종교권이에요. 천사를 시켜 가지고 일을 했다구요. 하나님 자신이 일하는 것보다도 천사를 시켜서 일해 가지고 메시아를 통해서 전부 연결시켜 가지고 복귀하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천사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법이 얼마나 엄격해요? 조금만 해도, 하나만 해도 부정하지요? 사탄의 흔적만 있어도 싫어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아들을 중심삼고 예수님 앞에 전부 접붙이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이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 자라나서 부활한 아들의 시대에, 예수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같이 나라가 부활해야 돼요, 나라가. 나라가 부활됐다면 세계 부활은 문제가 없어요. 거기서부터 분수령이 돼 가지고 평지가 되는데, 이 평지는 맨 처음에 작지만 점점 넓어진다는 거예요. 무한한 땅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 몇천년 역사를 거쳐서 몇천 대 조상의 피를 거쳐왔어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어떻게 하느냐 하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의 뱃속을 거쳐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이렇게 큰 거예요. 크지요?
여기서부터 거꾸로 들어가서 점점점점 세계적인, 국가적 어머니 아버지, 종족적 어머니 아버지, 가정적 어머니 아버지 뱃속으로 들어가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전야제까지 나가야 돼요. 아담 해와 3대를 잃어버린 그 자리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 가지고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하면, 참부모의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돼요. 천사장으로 떨어져 내려갔던 것이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어서, 아버지 뱃속에 들어가 아기 씨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에 돌아가서 나와야 된다구요.
중생・부활・영생의 원칙이 그래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핏줄을 역으로 올라가 가지고…. 역대 모든 이것을 올라가는 데는 수천년 걸려요. 수천년 걸릴 수 없으니까 참부모가 와 가지고 혈통적 모든 그 길을 전부 탕감해 가지고, 몇천년 준비한 것을 잃어버린 것을 꿰매 가지고 하나님 왕권 수립까지 해서 축복 기준을 중심삼고 왕좌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담 중심삼은 해방권, 제4차 아담권을 중심삼고 타락이 없는 지상천국을 이뤄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 지옥을 전부 다 철폐해 놓고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다는 사실은 뭐냐 하면,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자체가 모든 것을, 하늘을 알아 가지고, 몰라 가지고 타락했는데 알아 가지고 접붙여서 하나된 자리에 서서 왕권까지 수립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으면 다 내려와서 여기에서 다시 올라가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러니 옛날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 나라의 세계적 왕궁의 왕자가 있는데, 지금 타락한 여자도 지옥으로 떨어졌던 음녀의 딸과 같은 것인데, 이렇게 나가 가지고 어렵고 어렵고 못사는 데 있어서 자기가 뭘 나물을 캐러 갔든가 나무를 하러 갔다가 누구를 만난 거예요.
그 만난 것이 뭐냐 하면, 나라를 잃어버려 가지고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세상에 방황하는 왕자님 같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밥을 지어 드리고 정성을 들이는데, 비로소 인간 세상에 신세를 졌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여자를 택해 왕궁으로 데리고 들어오는 그와 같은 신세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지금 뭐 해방이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여기서부터 어머니 뱃속으로 들어가 가지고 국가적 기준을 넘고, 종족적 기준을 넘고, 할아버지 기준을 넘고,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자리에 가서, 하나님 앞에 타락이 없었던 입장에서 다시 기름을 받아 결혼해 가지고 비로소 참부모가 설정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핏줄을 바로잡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
그래, 3대에서 잃어버린 것을 사탄을 따 버리고 쳐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돌아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제1대 하나님, 2대 참부모, 참부모와 접붙여지면 3대가 돼요. 접붙인 것은 뭐냐? 돌감람나무 몇천년 묵은 것을 잘라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의 예루살렘에 가 보니 2천년 묵은 감람나무도 있더구만.「무화과나무요.」무화과나무가 아니고 올리브라구요. 몇천년 묵은 이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비로소 참부모 앞에 참부모의 몸뚱이를 잘라 접붙여 준 거예요.
그래, 3대 축복가정이라는 것이 이렇게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 불평하고 뭐 얼굴을 들고 하늘 앞에 원망할 도리가 없어요. 자기가 어디 가서 몇백 번 죽임을 당하더라도 ‘응당히 그래야 됩니다. 죄 짐을 내가 벗을 수 없는데 하늘의 공로를 통해서 벗김을 받은 그 은사를 갚을 길이 없습니다. 천번 만번 죽더라도 갚을 수 없습니다.’ 하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아기가 한번 태어나는 데는 생사지권에서 죽지 않고 살아나야 되는 거지요?
알겠나? 효율이!「예.」이 한국 간나 자식들은 조상해원도 안 했다고 하지? 이놈의 자식들! 당장에 연락해! 조상해원 안 하면 자기 갈 길이 막히는 거예요. 반대로 돌아가요, 반대로. 돌아가야지, 선생님 참부모 자리에 어떻게 올라갈 거예요? 거꾸로 다 내려와야지요. 그러려면 어머니 뱃속에 몇백 몇천 번 들어갔다 나와야 돼요. 아버지 뼛골을 통해서, 부모님이 이긴 승리의 나일론 줄과 같은, 전파와 같은 전기의 파장과 같이 있는 것을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맨 나중에 들어가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사탄세계의 핏줄을 끊어 버리고 하늘의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런 의식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 어머니를 세워서 하는데, 어머니 혼자 가지고는 안 돼요. 타락한 해와에 상속을 해줘야 돼요, 레아와 라헬과 같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보게 된다면 화냥년의 역사예요. 기독교 교회를 화냥당이라고 그러지 않아요? 그것 알아요? 일본 사람은 화냥당이라고 그래요. 남자 여자가 모여 가지고 노래하면서 점점 미쳐서 춤추고 다 그런다고 화냥당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서자 입장에 세워서, 곁길을 통해서 복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니의 복을 동생이 상속받고 나가야 된다구요. 레아가 라헬을 사랑해 가지고 축복을 해줘야 할 텐데, 넷이 합해 가지고 가정을 빼앗기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그 놀음이에요. 그러니까 본연의 가정을 찾기 위해서는, 언니들 아들딸이 원수 아니에요? 이들을 굴복시켜야 돼요. 그 놀음이에요.
핏줄을 바로잡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중생해서 부활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아버지 뼛골에 있는 아기 씨로 들어가게 되면 중생,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부활이에요. 부활하려면 어머니를 다시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한이에요. 이 중생의 기준이 지금까지 하나님에 연결 안 돼 있어요. 전부 사탄세계예요. 가다 떨어지고 떨어지고 수천년 돌고비 해 나왔던 거라구요. 비로소 부모님이 나와 가지고 연결시킨 거예요. 하늘의 비밀과 혈통적인 문제가 사랑과 생명이 엇갈린 가운데서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걸 갖다 붙였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지, 복종하지 않고 자기 소실의 자기 핏줄을 가지고 안 돼요. 박상권, 알겠어?「예.」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뭐 김정일의 무슨 한마디 뜻이라도 접붙일 수 없어요. 이건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복귀가 그냥 그대로 날아온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다 가려놨기 때문에 선생님 나일론 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나눠 준 거예요. 축복해 줘 가지고, 거리에 있는 것은 선생님이 해방시대의 왕자 왕권을 중심삼고 ―왕권을 이루기 전에 타락하지 않았어요?― 국가를 찾아 가지고 왕권 기준까지 접붙여 놓아야 예수님이 이 땅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해원성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세계 가나안 복귀와 마찬가지예요. 지상에 천상천국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로마를 정복해 세계를 점령했지만, 재림주는 제2이스라엘권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천상세계 지상세계 축복으로 말미암아 지상 천상을 해방하잖아요? 그게 공식으로 되어 있어, 이 쌍것들아! 상통들, 버티고 다니면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갈 줄 알아? 이런 내용을 알아야 돼. 전부 다 알고 기도도 하고.
한국은 문 총재를 앞에 내세우고 가지 않으면 길이 없다
수천년 거친 것이 어머니 복중을 반대로 들어가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알겠나? 들어갔다가 나와야 돼요. 아기가 태어나면 아버지의 씨가 무엇을 통해서? 아버지의 생식기를 통해서 어머니의 생식기를 거쳐 가지고 들어가지요? 그렇게 들어가지요? 들어갔다가 나오는 데는 자기의 뜻대로 나올 수가 없어요. 이것은 재림하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나와라!’ 해서 나와 가지고 ‘다시 메시아의 뱃속에 들어와라!’ 그 말 아니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천주시대?하나님까지 8단계를 전부 거쳐 나가야 할 것을, 한 참부모가 조건적 완성을 했기 때문에 그 기준을 중심삼고 믿으면 그냥 올라가요. 그냥 올라간다구요. 타락하지 않은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승리의 패권을 다 정해 놨기 때문에 절대신앙을 하면…. 이렇게 올라왔으면 개인시대에 승리해야 됩니다. 나가서 싸워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야 돼요. 개인으로서 세상에 나가 가지고 다시 해서, 가인세계를 위해서 죽음의 자리에 가 가지고 죽지 않고 자연굴복시키고 돌아와야 돼요. 돌아와 가지고 여기서 뭐냐 하면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로 나가는 거예요.
가정시대에 또 나가 가지고 세계 가정의 핍박을 받아야 돼요. 거기서 망하지 않아야 돼요. 그 다음에 종족·민족 이렇게 나가요. 선생님은 그래요. 개인으로서 얼마나 핍박받았어요? 어머니 아버지까지 핍박했고, 일족까지 핍박했고, 나라까지 핍박했고, 하늘땅이 다 핍박하지 않았어요? 8단계에 전부 나가서 가인을 굴복시키고 영광으로 와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가정시대 한 단계 올라가고, 가정시대 또 나가야 돼요. 얼마나 가정이 많아요? 또 싸워 가지고 이겨서 종족시대로 올라가면 종족에 싸워 이겨야 돼요.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개인의 반대에서 세계적 반대예요. 개인적 지상세계, 인간 전체가, 전 피조세계가 합해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가정적 반대시대, 종족적 반대시대, 민족적 반대시대, 한국에서 국가적 시대 8대 정권이 지금까지 반대해 나왔는데 이게 마지막이에요. 전통(전두환 대통령)이 쫓겨나지 않았어요? 이제 어떻게 할 거예요? 문 총재를 앞에 내세우고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앞으로 물을 마시면 항문으로 물이 후루룩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전라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라도. 전라도(全羅道)라는 것이 벌여 놓은 것 아니에요? 완전히 벌여 놓은 도가 전라도예요. 수라장이라고 하지요?
경상도(慶尙道)는 이름이 좋아요. 발전을 추구하는 도예요, 끝날에. 피난민이 와 가지고 대구가 예루살렘이 돼 가지고 부산까지 가지 않았어요? 부산(釜山)은 뭐냐 하면, 팔(八) 자예요. 부산을 이렇게 쓰잖아요? 팔금산(八金山)이라는 거예요.
혈통 정화 탕감복귀
임자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중생식! 어머니 뱃속, 아버지 뼛속에 들어가야 돼요. 뼛속에 가서 그 다음에 부활식, 다시 태어나야 돼요. 어머니 배속에 들어갔다가 그 다음에는 축복이에요. 영생식이에요. 사탄으로부터 잘못 나왔지요? 그러니 성신의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예수의 뼛골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들어가 가지고 어떻게 돼야 하느냐 하면, 이게 다시 태어나야 돼요. 그런데 이걸 낳을 수 있는 어머니가 없었어요.
어머니가 있으면 계대가 죽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한테 축복을 받지 못했다 그 말이에요. 3대가 없어졌어요. 3대를 이으려니까 어머니가 있어야 돼요. 어머니를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일생동안 고생한 거예요. 어머니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내용을 설명 안 해줬으니 모르지요. 자기 갈 길을 몰라요. 따라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 여자들의 축복을 받아야 돼요. 통일교회 할머니부터, 팔십 된 할머니로부터 60대…. 10대에서 70대, 70년 사이의 여자들을 대표한 사람들이 전부 어머니를 깎으려고 그래요.
그래, 제일 가까운 전처가 있어요. 그 앞에 별의별 수욕을 받으면서 자연굴복할 수 있게끔, ‘네가 내 복과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가도 좋다.’ 하고 넘겨줄 수 있는 자리여야 상속받는 거예요. 종의 종에서부터 8단계의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아버님이 간 거와 같이 어머니도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있었으면 말이에요, 국가적 기준에서 자연히 그 과정을 넘어가기 위해선 별의별 수모를 받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학사에 있던 간나들 때문에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때려죽이고 싶다구요. 알겠어요? 그 과정을 전부 다 거쳐나가야 돼요.
이 간나들, 세상을 몰라 가지고…. 혈통 정화 탕감복귀가 얼마나 엄청난지 알아요? 그것 얘기해 주면 기도하고 몸부림치고 해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오늘 다 가르쳐 줘요.
아담이 거꾸로 이렇게 이렇게 반대로 퍼져 나왔어요. 여기서 이것이 어떻게 되냐 하면 말이에요, 재림 메시아하고 성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계적 기준에서, 국가적 기준에서, 종족적 기준, 가정적 기준, 할아버지 기준,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까지 다 끊어 버려야 돼요. 다 부정하고 오직 남자를 대표해서는 참부모, 여자를 대표해서는 어머니 될 수 있는 분이 있어야 되는데, 어머니가 없으니 남자 앞에 절대 접붙여 가지고 복종할 수 있어야 돼요. 천사장 이상 수난 길을 당하는데 조상들의 기준을 넘어가더라도 감사하면서 절대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8단계를 넘어 가지고 비로소 축복의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해방 후 14년 만에, 14년이 지나 가지고 1960년에 어머니를 다시 택해 세운 거라구요. 그 기간에 피난 나와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가 어디 있는 것도 알지만 찾아올 수 없어요. 찾아왔다가, 같이 살다가 어떻게 하겠나? 알겠어요?
그런 것을 다 선생님이 알아 가지고 그걸 조정했기 때문에 넘어올 수 있었어요. 그 한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그러니까 나중에 성진이 어머니가 와 가지고 파탄시키려고 그래요. 할머니로부터 전부 다 매 안 맞은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까지 매 맞아요. 효원이니 무엇이니 뺨도 맞고 발길로 차이고 다 했지요? 그걸 원수로 알면 안 되는 거예요. 사랑해야 돼요.
사탄세계의 나라와 왕권을 뒤집어 박기 위한 최고의 스파이예요. 안 그래요? 스파이 왕이다 이거예요. 그거 알아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얘기 못 하고 말이에요. 왜정 때 동네 친구들한테 얘기 못 해요. 이러면서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한국에서도 누구한테 얘기를 못 했어요. 이런 얘기를 세밀히 가르쳐 주는 것은 다 끝이 났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조상해원을 하지 않으면 갈 길이 다 막혀 버린다
그러니 자기 자체를 알아야 돼요. 내가 어떤 과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이렇게 탕감복귀의 엄청난 과정의 빚을 지고, 참부모의 공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치를 것이 없어요.
그러니 그 반대되는 밀어대는 힘 대신, 반대로 쫓아내는 힘 대신 부모님을 붙들기 위해서는 몇 배 이상 사랑하고, 몇 배 이상 좋아하고, 몇 배 이상 죽겠다고 해야만 선생님 뒤꽁무니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이것이 때가 되지 않고, 나무로 말하면 먼저 붙은 껍질이 떨어져야 돼요. 떨어지고 살이 나와 가지고 과거에 있었던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자체로 커야만, 거기서 생기는 열매가 본연의 타락한 돌감람나무에서 참감람나무에 접붙여 가지고 수확할 수 있는 열매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이 고생하고 수고한 거예요. 그걸 누구한테 얘기하겠어요? 선생님이 이걸 다 깨쳤으니 얘기하지 하나님이 얘기 못 해요. 지금까지 내가 이런 얘기를 안 한 거라구요. 3대 얘기를 했어요? 엊그제 비로소 얘기한 거예요, 엊그제. 왕국이 있었으니, 하나님 왕권 수립이 있었으니 얘기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요? 앉아 가지고 천하가 이루어지지 않아요. 아무리 유명한 대학이라도, 하버드 대학에 가서 학위를 따려면 자기 책임진 교수가 다섯 사람이면 전부 심사를 받아 오케이 해야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이 똥 먹으라면 똥 먹을 행동까지 해야 돼요.
그 집의 종살이를 해주고, 그 집 사위 삼겠다고 하면 그런다고 하고 이래야 된다구요. 여자들은 며느리 삼겠다면 그런다고 하고, 며느리뿐만이 아니에요. 자기 사랑의 상대가 되고 3대를 거쳐야 돼요. 사랑의 상대가 되고, 낳아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낳아 주려면 사랑관계를 맺어야지요? 그 다음에는 자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말이 시아버지하고 붙은 그 사실도 다 원리원칙에 있기 때문에 용서를 받는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탕감복귀예요. 영계에 간 전부 다 나한테 목이 달렸어요. 여러분한테 목이 달렸어요. 불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그걸 해방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갈 천국이 없어요. 이제 성현들은 굴복했지요? 성현들이 굴복했어요. 그 열두 제자, 120명까지, 예수님이 해방했어야 할 그들까지, 그래서 상헌 씨가 하는데 120명 할 것을 이번에 92명에 대한 것을 보내면서 바빠 가지고 중간 보고를 한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80명 이상, 84명 이상이에요. 84명이 뭐냐 하면 72명과 12제자 해서 84명이에요.
예수님이 12제자하고 70문도가 있었으면, 72문도예요, 예수님이 죽지 않아요. 84명이 있었으면 안 죽어요. 그래,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7년을 중심삼고 원(one), 원, 원, 한 달에 한 사람씩 열두 달을 중심삼고 7년이면 84명 아니에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효율이는 아나? 7년 동안 84수를 무슨 일이 있어도 하라고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어디 그거 실천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내가 다 했지요. 욕을 먹고 반대 받으면서 그 놀음을 내가 다 했다구요.
선생님 앞에 대가리를 내놓고 머리를 들 수 없어요. 영계에 보라구요. 영계에 저라는 사람, 기독교 중진들이 가 가지고 교파장 노릇을 해 가지고 조상 노릇 해먹던 것이 탕개줄이 틀어져 가지고 다 굴러 떨어지잖아요? 굴러 떨어진 것을 갖다 공동묘지에 묻어 버릴 수 없어요. 그들을 구해 줘야 돼요. 누가? 내가 구해 줘야 돼요. 내가 허락하면 여러분이 구해 줘야 돼요.
하나님의 조상을 중심삼고 2세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3대권이에요. 3대권 여러분이 타락한 3대를 찾아와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 김 씨면 김 씨를 찾아오라는 거예요. 나가서 찾아오라는 거예요.
참부모예요. 예수님도 나라를 찾기 위해서 120문도를 세워야 돼요. 120국가를 찾기 위한 것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124가정을 축복한 것도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20국가 때에 한 거예요. 180가정도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80개 국가를 넘어서서 한 거라구요. 다 맞춰 한 거예요.
한국의 4300년에 430쌍 축복해 준 거예요.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틀림없이 맞춰 나왔다는 거예요. 이거 알겠나? 이 쌍것들아!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이렇게 되면 된다고? 어림도 없어요. 몇 번이나 어머니 뱃속에서 돌고비 쳤어요. 조상들을 해원해서 자기 갈 길을 열라는 것인데, 살을 떼서 팔든가 뼈를 깎아서 팔든가 골수를 파서 팔더라도 조상들을 해원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갈 길이 막혀 버려요. 알겠나, 미국 간나 자식들? 조상해원이 뭐 어떻고 어떻고 우리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미친 것들이라구요. 길 다 막혀 버려요.
어머니 대회를 위한 정성을 들여야 돼
그래서 오늘 상징적인 브리지포트, 천국과 다리를 놓아 피안의 세계로 건너가야 돼요. 왔다 갔다 해야 돼요. 그 다음은 뉴저지, 가미야마가 얘기한 뉴저지가 아니라 ‘뉴 자지’, 새로운 생식기예요. 내가 그래서 어제 뉴저지 교역장을 노래시켰어요. 일본 여자 노래도 딱 맞아요.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왔나, 교역장? 안 왔나, 오늘은? 그렇기 때문에 임자는 뉴저지 자르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알겠어? 나보고 벌써 언제부터 인사조치 하자고 그랬지? 들은 체 만 체하고 있어요. 그걸 성공시켜야 돼.
그래, 뉴저지에 땅을 사고 돈도 주고 그랬어요. 알겠나? 워싱턴은 안 줬지만 내가 그랬어. 그리고 텍사스는 택해서 샀다 해서 텍사스예요. 택해서 샀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오클랜드는 저 구석의 땅이다 이거예요. 구석의 땅에서 그 다음에 천사를 잃어버렸으니 로스앤젤레스, 그 다음은 로스앤젤레스에 들어왔으니 워싱턴이에요. 예수를 돌이라 해서 워시 스톤! 워싱턴 때문에 뉴욕이 매 맞았지요? 뉴욕이 하나의 반석 위에 섰다구요. 요크가 뭐예요? 참나무를 말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내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야, 섭리의 프로그램은 내가 생각도 안 했는데 그거 다 말하는 대로 맞아떨어지누만!’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정성을 들여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은 쉴 사이가 없어요.
어머니는 한국에 가 있으면서 바쁜 날을 지내 가지고 영어로 해주니…. 간질병자는 언제 간질이 나는지 모르는 거예요. 기분 좋으면 연장되고, 기분 나쁘면 곱절로 벌어져요. 딱 그래요. 어머니는 나흘 전까지 단어도 다 못 찾았어요. 내가 더 마음을 졸이는데 어머니는 그래도 태평이에요. 어떤 뜻인지 모르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어제 브리지포트에 가 가지고 전부 잘 했지만 말이에요. 이제 내가 마음놓아도 돼요.
그래서 오늘 어머니는 뉴저지에 가지만 바다에 나가 가지고, 자지에 필요한 선물이 뭐냐 하면 블랙 피시니, 사탄을 잡겠다고 바다에 나간다고 약속했는데, 어머니는 다섯 시가 되기 전에 돌아오라고 하더라구요. 그건 두고 봐야지요. 여기서 축승회 할 때까지 올 거라구요. 그래서 전화하려고 했는데, 박상권이 오기를 잘 했지. 대가리가 와서 선생님을 모시면…. 모시고 나갈래?「예.」
박상권이 박 씨, 박 씨가 문제예요, 지금 선생님 앞에. 전부 박 씨들이 문제라구. 박 대통령, 그 경호실장 박종규, 통일부 장관(박재규)이 박종규 동생이지? 이들과 박보희가 하나돼야 된다구. 자기가 대신, 박보희 대신 하나된다 그래 가지고 전 대통령까지도 자기가 코치하는 입장이 돼 있잖아, 지금? 영계의 사실을 얘기하고, 다 때려치우고 문 선생 따라가라고 교육해야 된다구.
종교가 하나되면 세계는 하나돼
이제 불교를 중심삼고 인도교까지 장들을 중심삼게 되면 세상의 종교권 최고가 다 몰려들었어요. 종교가 하나되면 세계는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초종교, 종교가 하나되면 세계는 하나돼요. 미국도 그 페이스에 들어가야 돼요. 뭐 구교 신교가 싸우고 있어요. 그래서 남미에 내셔널 가든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주평화통일남미본부’를 만들어 줬어요. 여기는 국회예요, 국회. 미국은 국회예요. 알겠어요?
주 사장이 책임 못 했어요. 유엔과 연결시키려고 했는데, 사람 시켜 가지고 전화해서 해먹겠다고 생각하잖아요? 선생님 말을 이웃동네의 무슨…. 상감마마가 와 가지고 동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도지사면 도지사 자신이 행차를 해 가서 모실 생각을 않고, 자기에 딸린 아랫사람을 시켜 가지고 모시겠다고?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 있어요? 이거 큰 문제예요. 그걸 내가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갈 길이 막혀요. 자기는 모르지요.
이 멍청이 양창식! 양창식이 무슨 양 자야?「‘도랑 양(梁)’ 자입니다.」무슨 도랑이야, 도랑? 도시의 공해 바가지, 더러운, 인분 같은 걸 싸 가지고 흘러가는 그 도랑이어야 돼. 또 창식이야. 노력해야 돼. 푸르게 풀을 자꾸 심어 놔야, 노력을 해야 양창식이의 나무가 생겨나. 그 더러운 물 가운데 나무를 심어야 비료가 돼 가지고 물이 정화돼. 자기가 지금 몇 배 전도 못 하면 안 돼.
선교사를 데려다 놓았더니 자기 생각대로 선생님이 하는 건 뒷전에 놓고 자기들 뭐 이렇게 해 가지고 3개월 뭐 어떻고 어떻고…. 3개월 있으면 그쳐야 돼? 3년 동안 있으면서라도 또 해야지. 일본 여자 한 사람이 12명을 세워 가지고 32만 교회를 편성해서 맡겨 가지고 이 싸움을 하려고 그러는데.
해와가, 어머니가 이번에 이렇게 된다면 말이에요, 목사들을 모가지 끌게 되면 목사가 끌리게 돼 있어요. 일본 여자들이 끌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끌려오게 돼 있다구요. 신기한 것이 아니에요. 왜? 일본 여자들을 미국 사람들이 좋아해요. 좋아하지?「예.」이게 뭐예요? 때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탄세계는 하늘의 해와 입장에 선 것을 그리워하게 돼 있어요. 끌려오게 되어 있어요. 얘기하면 자기들 위신상 뒤로 따라간다구요, 뒤로. 자기 집을 바라보면서 점점 멀어져 가지고, 산을 넘어가 가지고는 따라가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바람잡이들 전부 다….
그런 것 전부 다 실패예요. 그 다음에 황선조는 내가 벌써 몇 년이야? 2년 전 9월 달에 불러다가 특별히 지시했는데, 이놈의 자식, 하라는 것 하나도 못 해 놓고 말이에요. 교회 책임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지시한 것을 못 이루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 이 쌍것들아? 알겠나?「예.」
탕감복귀가 이렇게 거저먹는 거예요? 이 세계에서 자기 어머니 자궁에 거꾸로 찾아 들어가야 돼요. 메시아, 구세주! 예수가 있으니 성신을 통해 돌아 들어와 가지고 씨받이한 씨를 다 벌려 놓으면 말이에요, 가누어 가지고 또 올라가고, 가누고 가누고 전부 다 올라가 가지고 씨를 다 이래 가지고, 하나도 없는 자리에 올라가서 예수의 배 안에 전부 들어와 있다 해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야 돼요. 유대교가 신부교회 아니에요? 그 연장이 기독교 신부교회예요. 그렇지요?
1차 해와 뱃속에 이것을 새로이 심어 놓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성신을 통하고, 그래 가지고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 전수해 가지고 성신 된 실체를 따라서 아기 씨로 심어 나온 것이 통일교회의 출발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타락하더라도, 지옥 가더라도 언제나 끌어올 수 있어요. 여러분은 안 돼요. 종자가 다르다는 거예요. 이것이 때가 있어요. 때가 되니까 자기들 마음이 회심되어 들어와요. 가만히 내버려둬도 방향을 잡아요.
아버지 어머니가 언제나 같이 있지 않아
요전에도 성진이를 후려갈겼어요. ‘이 자식아, 아버지를 뭐라고 해? 네 아버지가 아버지야? 이 자식아! 아버지의 아들이야, 아니야? 부자지관계의 천륜을 중심삼은 숙명적인 운세를 네가 뒤집어 박을 수 있어? 핏줄을 뒤집어 놓을 수 있어, 이놈의 자식? 자식은 자식이지.’ 이러면서 후려갈긴 거예요.
‘이놈의 자식, 세상에 어디라고? 주인 없는 나라가 아니야. 아비는 당당한 주인이야, 이놈의 자식.’ 왕권 즉위식에 그 자식이 지팡이 들고 그러지 않았어요? 회개를 했어요. 그렇게 안 통한다, 이 자식아!
효진이도 그래요. 오늘 아침에도 기합을 줬어요. ‘사십이 넘어 가지고 할 짓을 몰라 가지고…. 부모를 모르고 형제를 몰라보고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야, 이놈의 자식? 말 듣겠어?’ 하니까 말 듣겠다고 한 거라구요.
너 이름이 뭐인가?「연아입니다.」연아야?「예.」무슨 ‘연’ 자야?「‘고울 연(姸)’ 자입니다.」‘연꽃 연’ 자 좋지. ‘연꽃이 나다’ 해서 연아야. 연꽃은 더러운 곳에서 꽃을 피워야 돼. 뿌리가 열 길이라도 피는 거야. 그게 훌륭하다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알겠어?
내가 너에게 브리지포트 박사 코스, 사회과학과의 박사코스, 대학원에 가 가지고 박사코스를 하라고 한 말이 뭐냐 하면, 남편이 돈벌이를 못 하면 네가 벌어서 살아야 된다는 거야. 아버지 어머니가 언제나 같이 있지 않아. 알겠어?「예.」내일 모레라도 선생님이 가고 싶으면 언제든 가. 내 일 다 끝났으니까 간다구. 저나라에 가서도 바쁘다는 걸 알아. 세상에 미련 없어. 언제나 부모를 믿을 수 없어.
다들 그래. 전숙이, 또 작은 연아도 있구만. 지금은 학교 다니니까 내가 데리고 있지만, 그 가외 사람들은 삼십이 넘고 자기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은 집도 사주고 다 했어. 현진이, 국진이 애들도 자기가 무슨 사장 된 것이, 아버지의 혜택을 받아서 됐는데 차도 마음대로 사고 별의별 짓 다 하려고 하더라구.
여편네가 전통을 세워야 돼, 이 집안. 알겠어? 한국에서 국가의 법, 가정 법을 누가 세운다고 하나? 중전마마지? 마찬가지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 굶어 죽겠더라도 내가 닦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신학대학원을 부처끼리 나오라는 거야. 나오면 굶어 죽지 않아. 알겠어, 큰 연아?「예.」응?「예.」
여기서 ‘내가 큰 아들이니 먼저 서겠다.’ 하지 말라구.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겨야 돼. 높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아지고자 하면 높아진다는 거야. 여기 왔으면 전숙이가 여기서 가정에서 하는 것을 배워 가지고 다 이래야 된다구. 자기가 먼저 왔다고 이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해. 원리원칙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또 전숙이가 서로서로 위해 줘야 돼. 그것이 없는 자리에는 사탄이 들어와. 사탄이 아니야. 너희 조상들이 와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해. 알겠어? 최 씨, 최 씨 조상. 최 씨가 문제야. 최창림, 최봉춘, 그 다음에 최원복! 원복이야. 원복인데 자기 원대로 해주지 않았어.
기독교니까 예수의 상대를 해주든가 그 누구를 해주든가 이래야 될 텐데 불교예요, 불교. 석가모니라구. 그것을 하늘에 감사하면 건강도 저렇지 않을 거라구.
옛날에 박 씨 할머니가 하루에 내가 당장에 종에서부터 죽 올라가 가지고 자기 증거하는데 모시라는 데 있어서 뒤집어 박으니까, 세상에 어제는 여왕으로 모시다가 뭐라고 할까, 그 나라에서 천비가 되라고 하니까 무슨 말이냐고 못 하겠다고 도망해 가지고 그 자리에서부터 일가가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래서 남편하고 하나돼 가지고 반대하다가, 나 때려죽이려고 나오다가, 철봉을 들고 나오다가 마당에 쓰러져 배가 터져 죽었어요. 그런 것을 내가 얘기 안 해요.
선생님의 성격
나는 그렇게 이 길을 개척해 나왔어요. 이놈의 자식들! 제멋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쓰던 누더기 조각을, 3년 가까이 형무소 생활하면서 그 추운…. 그 흥남이 얼마나 추운지 몰라요. 자개 돌이 날아간다는 곳이에요. 거기에서 이불솜을 전부 빼 버리고 그 누더기, 입던 그 누더기 옷 보따리를 솜 대신 집어넣어 가지고 끝날 때 그걸 가지고 나왔어요.
그것을 박물관에 보관해 놓으면 천하에 교육이 필요 없어요. 이걸 옥세현 할머니에게 맡겼더니, 피난 와중에서도 제일 귀한 것이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지고 나오라고 했는데 자기 무슨 비단 옷은 차에 싣고 나오면서 이건 버리고 나왔어요. 세상에!
다 임자네들이 그래요. 선생님 생각을 얼마나 알아요? 자기들이 생각하는 것이 낫다고 하는데, 그 낫다고 암만 천 개를 갖다 놓더라도 하늘은 그렇지 않아요. 저놈의 자식, 기둥을 빼서 조상 조업전을 팔아먹을 자식이라고 한다구요.
박물관에 가는 게 뭐예요? 제1대조가 갖고 있던 그분의 똥 걸레라 해도 그 나라의 금은보화보다도 귀하게 여겨야 박물관에 가요. 안 그래요? 국보 1호가 그거예요.
선생님이 아무것이라도 알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살아요. 그렇지 않으면 다 쫓아내고, 다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성격으로는 한 칼에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요. 그렇지만 그 성격을 죽여 가지고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무능력한 하나님이 됐으니 무능력한 왕이 되기 위한 자리에서 나도 그 이상 참고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 성격인지 몰라요.
어머니에게 매 맞게 되면, 어머니가 잘못해 가지고 자식을 때린다고 해서, 강제로 굴복시키려고 해도 굴복 안 해요. 매 맞아 가지고 몸뚱이가 피멍이 들고 이러더라도 굴복 안 했어요. 기절해 가지고 동네방네에서 아들 때려죽인다고 소문나고 야단이 벌어졌어요. 어렸을 때 그런 사람이라구요. 잘못한 부모가 어디 자식을 때려 가지고 굴복시키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왜정 때도 그랬어요. 수많은 친구들이 내가 한마디만 불게 되면 감옥에 들어가는 거예요. 피를 토하면서도 불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소리를 듣고 도망간 미친 사람이 다 있었어요. ‘아이구, 감옥 가겠구나.’ 하고 말이에요. 그 따위는 다 흘러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 젊은 놈들?「예.」
2세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2세다워야지. 새싹이 나왔으면,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 싹이 나 가지고 선생님이 이제 소원성취 했다고 품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자기 꿍꿍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있어요. 보따리가 하나만이 아니에요. 두 개 세 개를 앞뒤에 달고 다니면서 말이에요. 그걸 선생님이 필요로 할 줄 알았나? 나 필요 없어요. 나 혼자 개척했어요. 누가 선생님을 도와줬나? 원필이가 도왔나, 유효원이가 도왔나, 김영휘가 도왔나? 36가정 누가 도왔어?
효원 씨도 선생님이 제일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자기가 낫다고 말이에요. 원본(원리원본)을 내가 시적으로 쓴 것인데, 번역을 하라니까 자기는 한 장밖에 번역할 수 없지만 나는 12장, 15장을 써 놓으니까 ‘아이고, 선생님, 미안합니다.’ 하고 머리를 숙인 거예요. ≪원리강론≫을 처음부터 자기가 썼나? 내가 감정을 했어요. 거기에 세 가지 비밀이 있어요. 그건 누구도 몰라요. 누가 아나?
가미야마를 데려와서 ≪하나님의 뜻과 세계≫라는 책을 만들게 할 때도 그런 것 안 가르쳐 줬어요. 몰라요. ‘임자네가 기도해야 돼. 1월 18일 그날이 무슨 날인가 기도해서 알아라.’고 했더니 알려고 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천국 갈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다 가르쳐 줬나요? 가르쳐 줄 것이 뭐야? 열 가지 가운데 아홉 가지는 가르쳐 줘도 한 가지는 못 가르쳐 줘요. 책임분담이에요. 못 가르쳐 줘요.
그 세계에 걸린 모든 전부는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위 것을 아래 것으로, 아래 것을 위 것으로 상하․전후․좌우 90각도로 다 맞췄기 때문에, 어떤 것을 갖다 맞추더라도 다 맞기 때문에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홀로 아리랑 독도(獨道)
현진이보고도 내가 이번에 갔다 오는데 자기는 코디악에 있다가 코디악에 집을 사고 거기서 살고 싶다고 그래요. 들이 죄겨 놓았어요. ‘이놈의 자식,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해? 네 말 듣고 갈 수 있는 아버지로 알아, 이 자식아? 워싱턴에 임명했는데 왜 안 갔어?’ 한마디했더니 어제 저녁에 와서 ‘나 워싱턴 갑니다.’그더라구요. ‘그래, 그래야지!’ 가정의 도리를 세울 줄 알아야 돼요. 도리의 기준을 대신 받들어야만 도리의 기준에 자기 갈 길이 생겨요. 자기의 갈 길은 자기가 닦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래, 홀로 아리랑, 독도(獨道)예요, 독도. 외로운 섬이 아니고 ‘길 도(道)’자예요. 딱 그래요. 하나님이 그래요. 바다 가운데 얼굴 내놓고 딱 그렇다는 거예요. 백두산이 뭐예요? 남자 산이에요. 하나님이 백두산이에요, 백두산. 백두예요, 백두.「한라산은 여자입니까?」여자예요, 여자. 여자와 같으니 독도에 가 가지고 닻을 내리고 아침해를 맞는 거예요. 이 노래가 복귀노정과 딱 맞기 때문에 내가 그걸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그랬어요. 여러분은 그 말을 모르지만 말이에요.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했어요. 이번에 한국에 가 가지고 그걸 부른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신세예요. 지금까지 몇천년 동안 주인 없이 살지 않았어요? 일본 나라가 한국 나라의 독도, 외로운 섬을 다시 먹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외로운 도예요.
그래, 백두산은 만주 벌판을 거느려야 돼요. 한라산은 섬을 거느려야 돼요. 그렇지요? 대륙과 섬을 사랑하는 것이 도의 길이에요. 그게 딱 맞기 때문에 내가 성가 중에 집어넣으라고 그랬어요. 이제부터는 내가 많은 성가를 만들어야 돼요. 만들어 놓으면 잡동사니라고 안 해요.
우리 효진이가 노래를 만 곡 만들었다나? 감정해서 쓸 만한 것이 있으면 닦아 세워 가지고 성가로 몇 개라도 가려 넣기 위해서…. 엊그제 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네가 사람이 되어야 역사에 남기지, 사람이 안 되면 그 말이니 모든 것은 흘러가는 것이라고 말이에요.
연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연아가 맏며느리의 자리에 와 앉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가를 알아야 돼. 신세를 지고 살고 있다는 거지. 아버지가 무엇을 생각하는가 알고 움직여야 된다구. 알겠어? 자기와 효진이와 자기 아들딸을 어떻게 보고 생각하느냐 이거야. 선생님은 될 수 있는 대로 표시를 안 해. 불쌍하게 보려고 그러는데, 불쌍하게 보려고 그러면 거기에 보조를 맞춰 자기들이 낮은 자리에 서 있어야 그릇에 뭘 받을 수 있어. 물을 다 받을 수 있어.
물을 받기 위해 준비하게 되면 큰 독을 가져야 돼. 그래서 그 전부를 자기가 가려야 큰 독에 물을 채울 수 있는 거야. 효진이도 마찬가지야. 이놈의 자식, 앉아 가지고 형님이라고, 아버지 앞에 맏아들 노릇,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자기가 형님이라고 주먹질을 해? 재까닥 천법에 걸려 버리는 거야. 내가 그런 것을 가르쳐 준 법이 없어.
너도 이제는 두 아들딸의 어머니가 됐어.「예.」어머니로서 두 아들 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게끔 길러야 돼. 신출이가 이름이 왜 신출인 줄 알아? 새로이 출발하는 거야, 신출이. 신흥이가 왜 신흥인 줄 알아? 새로이 부흥하라는 거야. 아버지가 더 사랑하더구만. 어머니와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를 훌륭하게, 아들딸 사랑하는 것을 중심삼고 그걸 재료로 삼아 가지고 아버지를 교육해야 할 것이 네 책임이라는 걸 알아야 돼.
잘못했으면 회개를 해야 돼요. 그게 천법이에요. 나는 예수가 잘못하고 아담이 잘못한 것을 전부 회개하고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 그래서 다 씻어 가지고 평지를 만들기 위해 뼛골이 녹아났어요. 박사 짜박지들이 모였더라도 박사 가지고 뭘 해요? 하늘나라에 박사가 필요해요?
이 자식들, 선생님이 승낙도 하지 않았는데 와 가지고 ‘박사학위 받았으니 선생님이 사인해 주소.’ 그래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사인해 줬어요. 자기 위신과 체면을 버리고. 그 대신 사인 이상 내가 명령한 박사 이상 하라는 거예요.
후대가 발전할 수 있는 자리를 생각하는 것이 조상이고 뿌리
나는 이제 그래요. 통일교회 창시자인데 무슨 어려움이 있어서 말이에요, 여기 곽정환이를 왜 저렇게 시키겠어요? 세상 같으면 자기가 영광 받고 다 그럴 텐데, 나는 고생하고 기르는 데 있어 가지고 뿌리예요. 뿌리가 꽃 피는 자리에 못 가고, 열매 맺는 자리에 못 가요. 그걸 영광으로 알고 그래 가지고 후대를 생각하고, 후대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조상이고 뿌리지, 자기가 드러나겠다고 하는 것은 미친 자식이에요.
내가 박보희를 싫어하는 게 그거예요. 자기 빼 놓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박보희 책임을 다 박상권이 인수받았지?「예.」판다 어떻게 됐나? 정리해 가지고 나한테 보고도 안 해.「판다는 아버님, 제가 아직도 효범이가….」누가?「효범이가요.」효범이가 할 게 뭐야? 자기가 해야지. 효범을 얼마든지 인사조치할 수 있는 권한이 있잖아? 전부 다 맡긴 것 아니야?
그리고 미국에서 차…. 아메리카가 뭐야? 넘버 아(A),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 카(car; 자동차), 넘버 원 좋은 카가 미국, 아메리카예요. 차 팔아먹고 살던 나라가 거지가 된다구요. 그래서 판다를 만들고 뉴저지 그것까지 만들어서 시장을 확장하려던 것이 선생님의 계획이에요. 아무리 너희들이 판매하더라도 세상에 있어서 시장은 내가 점령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을 중심삼고 판매 훈련을 시켰어요, 펀드레이징. 일본 민족은 앞으로 그거 해야 돼요. 장사해서 출발한 거라구요. 외적인 경제적 지원을 해 가지고…. 그래서 여기에 와서 펀드레이징을 할 때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했어요. 그래서 미국 여자들에게도 시키니까 이놈의 간나들은 힘들다고 다 도망가더라구요. 다 도망갔다가 통일교회가 서니까 또다시 기어들어 왔어요. 그래, 천사장 복귀라고 생각해서 내가 써먹는 거예요.
천사장이 아담 자리에 올라갈 텐데 아담이 돼요? 그러니까 전통을 세워 가지고,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의 전통을 세우고 장자권 나라 하라는 거예요. ‘해와의 나라 책임 해. 선생님이 쓸 수 있는 돈 전부 벌어대, 쌍것들아!’했는데 못 하고 있잖아? 양창식!「예.」젠킨스! 「예.」무슨 말인지 알아? 한국말도 못 하면서….
앞으로 3차 아담은 부모님의 말을 못 하면 병신이에요. 고아가 됐든가, 형제들 때문에 어렵게 살아서 유모에게 줬든가, 그렇지 않으면 산적이 와서 도망갔든가. 말을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파더가 무슨 말을 하는지? 한국 말을 모르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이 제일 무서운 문제예요. 왜 그러냐? 축복가정은 3대로 연결되었다구요. 1대는 하나님, 2대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가정…. 축복가정은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인 것과 같습니다. 그 축복가정이 3대입니다. 아담의 아들딸과 같은 3대라구요.
닐!「예스.」그러한 칸셉, 그러한 공식과 패턴을 알아야 된다구! 네가 아무리 많은 단체들을 주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공식이 적용되지 않은 단체는 필요 없다구. 알겠어? 예스, 노?「예스!」
본래 미국은 동양의 종족이 살던 곳이라구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미국에 살고 있는 백인의 조상들이 도적놈들이었다구요, 도적놈들. 강도단! 그러니까 지금부터 본래대로 돌아가서 인디언들을 사랑해야 됩니다. 여러분, 이거 알아야 돼요. 여러분 백인들보다 인디언들을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앵글로색슨족과 동양의 종족은 다른 종족입니다. 그것은 가인과 아벨이에요. 처음에는 아벨인 인디언들이 피를 뿌리고 희생되었지만, 이제는 본래대로 돌아가서 장자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동양인들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번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그렇게 길이 없다는 것은 암흑세계가 여러분 앞에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빛이 없는 거예요. 그러한 암흑세계가 끝날 때 아침해가 떠오를 것입니다. 어떻게 그러한 때를 맞이할 거예요? 그것이 미국의 역사적인 소망입니다. 알겠어, 닐?「예스.」예스, 노?「예스!」응, 확실하게 알았을 거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도, 세계도 주인이 없다
그런 원칙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땅에 와서…. 세상으로 말하게 되면 뭐예요? 보라구요. 통일국이 뭐냐, 천일국이 뭐냐 이거예요, 이 나라가 있는데. 유엔도 주인이 없고 미국도 주인이 없어요. 공화당이 주인이에요? 민주당이 주인이에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중심이 될 수 없어요. 중심은 영원히 변할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주인이 아니에요. 주인이 누구예요? 유엔도 주인이 없어요. 한국도, 세계도 주인이 없어요. 그러니까 천일국을 만드는 거예요. 주인 찾아가자 그 말이에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해먹겠다는 것이 아니고, 통일교회가 해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불쌍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만왕의 왕으로 설 수 있는 권위를 잃어버렸으니 사탄세계를 찾아 돌려드리기 위한 국가의 기지, 터전을 만들자는 거예요.
그러니 개인적 천일국, 가정적 천일국, 종족적 천일국, 국가적 천일국, 세계적 천일국, 천주적 천일국, 지상․천상 해방적 천일국에 가려면 8단계의 선을 넘어서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어요.
그래, 나라가 없어 가지고 평화대사를 임명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미친 녀석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평화대사를 모집하니만큼 국권을 맡을 준비를 하고 다 했기 때문에 같은 때에 종말을 짓기 위해서 틀림없이 준비해 나왔지, 따로따로 했나요? 선생님이 머리 돈 사람이 아니에요. 선포한 것을 찾아 보라구요. 잘 선포했나, 영계에 어디 걸릴 것, 남길 것을 남겨 놨나. 치밀하지요.
황선조가 그런 선포를 중심삼고 한국에 들어가 가지고 어떻게 한국 역사와 맞출까 하는데, 그걸 임자네들이 배워야 돼요. 한국에서 배워야 돼요. 그래서 순결운동도 한국에서 김봉태가…. 김봉태도 순결이 아니에요. 순결할 수 있는 2세가 순결하자고 하면 모르지만, 2세가 아니에요, 이 사람은. 학생시대에 약혼녀가 있었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이 순결운동을 해야 꼭대기에서 하겠기 때문에 그 사람을 지금까지 세워 나온 거예요. 원래는 협회장 시켜야 돼요. 황선조 이상의 자리에…. 황선조의 선배 중 선배 아니에요?
황선조가 6000가정이지? 몇 가정이야?「6000가정입니다.」6000가정이지? 6000가정이 한국에서 협회장 될 수 있어요? 감히 어떻게…. 이 사람은 가만 보니까 배포가 두둑해요. 자기 의견을 주장할 줄도 알아요, 누구보다도.
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갈 길이 내 갈 길
양창식이하고 둘이 싸울 때, 황선조는 서울대학에 있었나?「예. 서울대, 중앙대 그쪽에 있었습니다. (양창식 회장)」거기 학사장 하고, 자기는 고려대 했지?「예.」손대오하고.「예.」손대오하고 둘이 하지 않았어?「예.」손대오는 손을 대라고 했는데 손 못 댔어, 이 녀석. 아, 총장인지 무슨 홍일이? 무슨 일이?「홍일식입니다.」홍일식 이 녀석이 총장 되게 돈도 많이 써 가지고 다 했는데, 인사도 할 줄 몰라요.
나한테 이스트 가든을 찾아와 가지고, 불쌍하게 와 가지고 러시아 사전을 만드는 데 도와 달라고 선생님한테 왔다고 하기에 내가 2억이란 돈을 어려울 때 도와줬어요. 이래 놓고 들어와 가지고는 자기가 했다고 간판을 붙이고는 통일교회가 붙을까 봐 그러고 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들은 보따리 싸고 다 도망갔지만 말이야, 고대나 서울대 책임을 진 너희들은 남아서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 알겠어?「예.」그래서 서울대 책임자를 한국에 갖다 놓은 거야. 네가 공산당하고 싸울 때 많이 싸웠지?「예.」너는 신학교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어?「예.」황선조도 그렇지?「예.」이놈의 자식들, 그거 외도야! 선생님이 그거 하라고 그랬나, 안 했나?「아버님께서 하라고 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글쎄 그게 외도 아니야, 외도? 외도한 걸 알아야 돼. 원수들을 잡아다 쓰는 거예요.
박보희 때문에 3억 돈을 고스란히 날려 버렸어요. 일본이 고생한 게 그거라구요. 박상권이가 전부 물어줘야 할 텐데 언제 물어주겠나? 빚 지고 있다는 것 알아? 박 씨! 요즘에 박보희가 딴 무엇을 하고 있어요.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이냐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수룩한 사람이 아니에요. 천리를 가리면서 참고 온 하늘의 도리를 일생에서도 그 누가 보게 될 때, 영계에서 모르나요? 살고 있는 그들이 보게 될 때에 추모하고 흠모하고 실천하는 데 표적으로 존중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예수나 공자나 석가나 모든 교파장이니 뭐니 전부 선생님 대해서 살려 달라고 그러잖아요? 불쌍하지요? 내가 살려 줄 권한이 있나? 있어요, 없어요?「있으십니다.」나는 없다고 생각해요.
뜻이 있으니, 복귀의 뜻이 있으니 있지, 그렇지 않으면 없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만사가 오케이지, 복잡한 사리를 가려 갈 수 있는 이 생애라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누가 동정했어요? 그래서 내가 많이 속아도 주고, 가까이에 있던 사람들을 흘려버리지 않고 일을 시켜 본다구요, 어떻게 하는가 하고. 전부 다 걸렸어요. 그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요.
나는 나대로 가야 할 길이 있어요. 사랑하고 가야 할 길이 내 갈 길이에요. 죽여 놓고 갈 길이 내 갈 길이 아니기 때문에 다 용서하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 용서했지요? 그래서 이번에 통일교회를 따라 나오다가 떨어진 사람, 별의별 흉악한 사람들을…. 내 성질 같으면 가루를 내 가지고 날려 버릴 수 있는, 불살라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내가 무서운 성격이라구요.
그런 것을 다 용서해 주고, 10년, 20년, 50년 전에 잃어버린 자식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살려 보자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말이에요, 자기가 꼬리를 젓고 있더라구요. ‘뭐 지금에 와 가지고 행차 후에 나발을 불고 있다.’ 그런 소리가 들려 오더라구요.
그래, 그런 사람들하고 나하고 비교해 보라구요, 어디로 가나. 너희들 은 떨어져 내려가지만 선생님은 갈 길을 간다 이거예요. 그것이 짐이 돼 가지고, 발을 매 가지고 무게가 달렸던 것인데 그걸 다 끊어 버리니 내 갈 길이 얼마나 좋겠나? 벗고 가기 위한 거예요. 헐벗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 가운데 정성들인 부부가 20년 동안 수절하다가 축복도 못 받고 갔는데 그 부부의 아들딸들을 내가 다 길을 잡아 줬어요. 남들이 보면 싸움이 벌어져요.
돌아보면 하늘의 뜻 앞에 미비한 것을 남길 수 없다는 거지요. 나는 그러고 있어요. 그래서 이화대학의 퇴학 맞은 사람들에게 주려고 하와이에서 흑진주를 어머니하고 예물을 해 가지고 갔는데 나눠 줬는지 모르겠구만. 그걸 돌려보내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임자네들에게 내가 신세지고 나만 살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해요. 끝에 가서는 평지를 만드는 거예요. 산이 아니에요. 산을 무너뜨리고 평지로 만들어 주려고 하는 거라구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산을 넘지 못하고 나 도와 달라는 사람은 그건 상관이 없어요. 자기가 넘어와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역사에 대한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시대의 책임을 진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알겠어요?
역사를 수습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자리를 잡아 주려고 한다
제2이스라엘권 이 미국을 중심삼고 모든 수많은 교파들을 만든 장본인들이 저나라에 목을 매고 걸려 있는데, 그걸 풀기 위해서 내가 풀어 줄 수 있게끔 길을 다 닦아 줬는데, 누가 풀어야 되느냐 하면 형제가 해야 돼요. 미국 앵글로색슨 형이 그렇게 됐으면 동생인 여러분이 그걸 구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 그 사정을 다 알고 다시 찾아가 가지고 어떻게 되었나 뒤적거려 가지고 그걸 살려 줘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는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은 백인 계통이지요? 아시아인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 계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을 지라고 할 때, 어머니가 미국에 와서 활동하는 이때는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한 것이니, 여러분이 종교권 전체를 부활시키고 재림시켜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자리에서 어머니를 모셔서 굳건히 국토의 전통적 사상을 남겨야 되겠다는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올 때까지 예수님 중심삼은 제자들에게 매일같이 훈독회 하라는 훈시를 한 거예요. 알싸, 모를싸?
역사를 밟아 치우고 가지 말라구요. 역사를 수습하고 가야 돼요. 역사를 수습한 후에 시대를 포섭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러분을 고생시키지만, 자리를 못 잡았어요. 이제부터 자리를 잡아 줘요. 역사를 수습했기 때문에. 내가 돈이 있으면 뭘 해요? 미국에 쓰던 돈을 가지고 한국 사람들에게 일년이면 집 다 사주고도 남아요. 자기들이 지금까지 쓴 비용까지 전부 물어주고도 남아요.
그래, 역사를 수습하려니 그때까지는 내가 보배 창고를 쓰던 것을 쇠를 잠가 놓았지 열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 끝이 왔기 때문에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뭐라구요? 타락이 없었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에 축복받은 아들딸의 3대권에 접붙여 준 것이, 참부모가 사탄의 새끼를 길러 가지고 깨끗이 씻어서 왕자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후계자로 만들어 놓은 것이 축복가정이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있을 수 없고, 자기 종족, 자기 나라가 있을 수 없어요. 자기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확실해요? 그것이 확실하면 손 들어 봐요. 그렇게 살라구요. 그래야 부모님이 간 데 가요. 내리라구요.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집에서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집에 살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를 했어요? 비참할 정도지요? 그래서 내가 그걸 많이 훈독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는 길도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혼자 모셔온 법을 여러분은 몰라요. 부모를 모시는데 부모님이 하는 일을 하나도 따라가지도 않고 그 옆에도 못 가 가지고 부모의 가는 길에 앞장서 가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역사를 수습해 가지고 시대를 세워야 돼요. 시대를 세운 후에 역사를 세울 수 없어요. 그러면 사탄세계가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확실히 알라구요.
종파를 세우기 위한 교주, 종파의 주인이 되기 위해 얼마나 고심했겠어요? 그걸 알 수 있는 이상의 세계에서 형님이 되라는 거예요. 그래야만 그들이 지상에 돌아와 가지고 혜택을 받겠기 때문에 어머니가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이 그때를 위해서 하니만큼, 거기에 촉각을 맞춰 가지고 하늘 앞에 같은 평면 기준이 돼야 된다구요. 그 끝이 하나되어야 돼요.
둘이 아니라 하나되어야 되는데, 어머니와의 모자관계에 있어서 아들이 높을 수 없어요, 이 나라의 대통령이든 누구나 다. 교회장이 높을 수 없어요. 그래서 그때가 오기 때문에 이것을 2년 전부터 준비하는데 지금까지 얼마나…. 상헌 씨도 바쁘다고 그러잖아요?
영계의 메시지를 세계에 발표해야 돼
이 일을 안 하면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언론계를 통해 세계에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에 발표하고, <워싱턴 타임스>가 못 하면…. 스페니시 신문 거기 연락했나?「예. 연락했습니다.」그 원고랑 다 보내 줬어?「영어로 나와 있으니까 번역을 하면 된다고 그랬습니다.」영어로는 다 나왔어? 번역해서 내보내. 그 원본을 보내 줘야 돼. 재료가 나와야 돼, 역사적 재료가.
효율이!「예.」뿌리에 가야 해결되는 거예요. 잎에서는 안 된다구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아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가 앞서서 이걸 출발하게 된다면, 세계적 신문사의 권위를 중심삼고 그 출판한 모든 전부가 자기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어요. 저작권을 빼앗겨요. 통일교회의 이 행사나 모든 것이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화예요. 보화의 창고, 금고를 빼앗기는 줄 모르고 있는 이 어리석은 녀석들!
이번에 전부 다 냈어요. 이제 유교 나올 것이고, 불교 나오고, 회회교 나오게 되면 연합전선을 짜서 대회를 중심삼고 총평을 하는 거예요. 이제 12월 19일서부터 하는 대회는 1만2천쌍씩 축복해 주기로 약속했으니, 실제로 명단 해 가지고 가져오라고 해서 다시 선서해 가지고 그것 하는 날에는 선생님이 쌍을…. 축복해 준 역사적인 대왕마마가 선생님 아니에요? 최고의 정성을 다해 가지고 누구 교단장 이상, 영계에 가면 4대 성인 이상의 자리에서 상대를 모실 텐데, 그거 틀렸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자기가 해보라는 거예요. 앞으로 얼마나 탄식할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초세계적인 기준에서 축복을 해줘야만 통일교회 교주가 세계의 교주가 될 수 있고, 통일교회의 주인이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차결혼 하라고 그랬지요? 이걸 해야 평화가 돼요.
이러한 뜻 가운데서 절박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하늘나라의 계시에 의해 가지고 교차결혼, 초종교연합운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뉴욕 트윈 빌딩(세계무역센터)을 폭파한 그 사람들을 불러다가 영계에 가 가지고 어떤 자리에 갔는지, 그들에게 가르쳐 준 그게 아니라고 전부 증거시키려고 그런다구요. 그런데도 거짓말이에요?
빈 라덴도 죽어 가지고 저나라에 가게 되면 목을 내놓고 통곡하면서 회개시켜 가지고 통고시킬 것을 생각하고 있는 선생님이에요. 알겠어? 양창식!「예.」마이클 징킨스야, 쟁킨스야? 징킨스야, 쟁킨스야?「젠킨스입니다.」쟁쟁하다 해서 쟁이에요. 징징하는 것은 우는 거예요. 그게 또 무슨 뜻인지 모르지. (웃으심) 징키스면 큰일나. 징징하니까 사고 나. 쟁쟁해야 된다구.
이제 알겠나?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몇 번씩 해서, 될 수 있으면 시간을 끌어 가지고 훤하게 알아야 되겠다구요. 누구 누구 것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영계에서 선생님에게 보고한 그 책임자들을 잡아 쓸 수 있기 위해서 내가 모르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잡아 써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알아야 되겠나, 몰라야 되겠나? 알아야 되겠어요, 몰라야 되겠어요?「알아야 됩니다.」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해서 이거 다 해 놓고 여러분이 책임지고 나는 길 떠나요. 미국에 다시 안 올지 몰라요. 암만 오라고 해도 안 와요. 나라를 하늘 땅 앞에 바치더라도 여러분보고 해먹으라고 하지, 내가 해먹겠다는 생각 없어요.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선생님이 이제 무얼 가르쳐 주겠어요? 혈통문제 근원까지도 다 얘기했는데.
순결한 혈통을 지키기 위해 개척해 나온 선생님
그래, 중생식?「부활식!」중생식은 뭐냐? 아버지의 뼛골에 있는 아기 씨로 돌아가야 돼요. 부활식은 뭐냐 하면, 어머니 복중에서 다시 태어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커 가지고 영생식이에요. 해방의 축복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중생이니 부활이니 없이 축복해 줘야 돼요. 그러나 지금 타락한 혈통이기 때문에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그 과정을 거쳤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 말하는 거예요. 이렇게 가던 것이 거꾸로, 시계바늘 돌아가는 방향과 거꾸로 돌아 나왔어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제 세계시대예요. 여기서부터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는 데는 어머니 뱃속에서 나왔으니 어머니 뱃속으로 들어가 가지고 가인 아벨 쌍둥이가 싸우지 않고 하나되어야 돼요. 순리적으로 동생이 싸우지 않고 형님이 될 수 있는, 형님이 나올 수 있게끔 그 전통을 해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이래 가지고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의 그 자리에까지, 그 이상 자리에까지 올라가야 돼요. 그것이 참부모예요. 8단계 심정의 주인이 하나님이 못 된 것을 여러분이 전부 다 풀어야 됩니다. 8단계 심정의 체휼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말로만 알았지 생각이나 했어요? 이제는 알거라구요.
아담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어서 나온 것이 여기에서 다시 바로 돌아가야 됩니다. 바로 돌아가게 될 때는 참감람나무 모델로, 돌감람나무를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영원히 그리 가야 돼요. 다시 타락이 없었던 자리로 가야 됩니다.
어제도 얘기했지요? 생식기가 뭐라구요? 사랑의 왕궁입니다. 참왕궁이에요. 그 다음은 절대왕궁이에요. 생명의 절대왕궁, 혈통의 절대왕궁, 양심의 절대왕궁이에요, 그게. 그걸 유린당할 수 없어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그 가운데 잠을 자고 안식할 수 있는 평지가 되어 가지고…. 자는 아기가 이불을 덮게 되면 이불을 딱 누운 대로 있어서 죽을 때까지 덮어야 할 텐데, 그 죽을 때까지 그냥 그대로 덮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순결혈통을 지켜 나가는 것이 그 이상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혈통문제가 함부로 돼 있지 않아요.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 길은 혓발을 물면서 싫은 길을 개척해야 돼요. 얼마나 싫은지, 이가 부러지게끔 입을 물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제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넘어서야 돼요.
하나님이 그 자리를 찾아가는데, 타락한 생식기를 찾아가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이상적 생식기를 대해야 할 하나님이 거꾸로 된 그것을 재밤중(한밤중)에 있어서, 세계를 광명한 햇빛과 빛으로써 영광을 찬양해야 할 그 자리가 탄식과 절망으로 차 있으니, 거기에서 얼굴을 돌리고 몸 자체도 웅크려 가지고 뒷방에 가야 할 하나님의 신세를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차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천년 가도 몰라요. 선생님 마음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백번 죽고 천 번 죽더라도 죽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개척하는 길이에요. 그런 길을 하나님이 보호한 거예요. 하나님은 그것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소유한 후에 하나님이 대하는 대로 타락한 아담의 근원적 죄 된 지옥에 처넣더라도 지옥의 왕이 되어 가지고, 효자 천국에 가 있는, 충신 천국, 성자 천국에 가 있는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 길을 개척해 나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심각한 때라구요. 넘어가야 할 때 이 고개를 어떻게 넘느냐 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내세울 때 어머니는 심각해요. 어머니 하나를 위해서 아버님이 공을 들였어요. 공을 들였어요. 어머니는 자기 자신이 잘나서 이런 자리에 왔다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공을 들였다구요. 하나님과 더불어, 아버님과 하나님이 공을 들였어요. 아담을 만들기보다 몇 배 힘든 자리가 어머니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1도면 1도의 자리, 본래 자리에 들어가 맞아야 돼요. 1도는 360도를 전부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1도에 합한 것은 어느 곳에 맞추더라도 360도 맞아떨어진다구요. 그래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수평이 돼야 돼요. 암만 돌리더라도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이 왕권 수립을 마음에 두고 무슨 말을 안 했어요. 그걸 표준 해 가지고 나온 거라구요. 자기 하나, 가정 같은 것은 아무도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역사를 수습한 위에 현재를 집어넣으려고 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뒤집어 박아요. 내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다 수습하기 전에는 고향 못 돌아가요. 이젠 다 수습했어요. 그렇지요?
천일국, 여기 표제가 뭐예요? 천주평화통일국 미국대회지요? 그렇지요? 표제가 틀리면 안 돼요. 그것이 아벨 나라예요. 아벨적 개인의 나라요, 아벨적 가정의 나라요, 아벨적 종족의 나라요, 아벨 민족적 나라, 아벨 국가적 나라, 아벨 천주적 나라예요. 이상 하시던 하나님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아담시대에 완성한 것보다 복되고 복되다고 하는 거예요. 왜? 천국을 일시에 개문하는 거예요.
몇천년 기다려야 할 것인데 참부모로 말미암아 일시에 이것을 갖다 맞춘 거예요. 일대에 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심정 기준에 선생님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 이상 자리에 있어요.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근원까지도 위로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내가 그래 가지고 위로하고 나온 모든 전부가 출발선 그 위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 위에 서 있는데 심적 고통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 나한테 다 맡겨 주는 거예요. 내가 책임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걸 알고 이제부터 자기 나라의 역사를 책임지라는 거예요. 기독교를 망친 게 누구예요? 미국 국민 아니에요? 그렇지요? 교단 하나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전(羅甸), 스페니시하고 말이에요, 앵글로색슨 민족, 두 민족이 시작했어요. 가인 아벨이에요.
유교, 불교, 이슬람교도 기독교와 같이 소감을 발표하게 해야
자, 이거 해보자. 시간이 많이 됐구만. 두 시간 됐네. 예수님의 제자, 열두 제자 계속하자구.
『부모님, 그간 옥체 강녕하신지요? 저 이상헌입니다. 제42회 참자녀의 날을 맞이하여…』
하나님과 내가 보고하라고 했어요. 이거 틀림없는 거예요. 그래!
『부모님께 문안과 더불어 4대 종단을 중심하고 세미나를 한 것에 대하여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완성된 것을 올려야 하오나 너무 기다림이 길어지실 것 같아 중간보고를 드리옵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방향과 일치한지도 보아 주시고 지적하여 주시옵소서.』
지적해 주는 거예요. 내가 지적할 수 있어요. 영계에 대한 지시를 할 수 있다구요. 뒤집어 박아라, 이놈의 교파들! 안 하면 너희부터 거꾸로 꿰는 거예요. 역사적인 선생님의 한을 갖다 퍼붓겠다는 거예요. 안 할 수 없어요. 자!
『먼저 기독교의 120명 중 80명까지 리포트 한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그리고 아버님! 유교, 불교, 이슬람교도 기독교인들처럼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소감을 기록할까요?』
같이 하라고 그랬다구. 그리고 효율이!「예.」그거 통고해. 같이 하라고. 120명 전부 다 해. 120명을 해 가지고 기록하고 해서 그 교파들에 줘야 돼. 참부모로서 저 영계 통일한 교단장들, 성인들의 계열에 대해서 같이 전달해 주라는 거예요. 여기에 틀림없게 일치가 되라 이거예요. 같이 해줘. 알겠어?「예.」차이를 두면 안 된다 그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120명 명단 중에 대표인물 12명의 소감을 받고 종단대표가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서는 형식으로 할까요? 다시 말씀드리면 기독교에 대해서는…』
4대 종단들이 다 하고 나서 전체가 합해 가지고 열두 사람을 중심삼고 72명과 120명을 초종교적으로 취해 가지고 이 사람들의 명령을 어느 나라 어느 사람이나 들어라 선포하게끔 해놓아야 된다구. 알겠나? 거기까지 가려고 그래요. 내가 말하는 것 알겠나, 효율이?「예.」 어디 한번 해보라구.
「4대 종단 유교, 불교, 회회교까지 합해서 각각…」(김효율 보좌관이 설명)
지상에서 그 교리를, 다시 그걸 교리로 해 가지고 천상세계와 하나 돼야 돼요. 하나의 나라가 생겨난다구요. 종교가 초종교가 되고, 국가가 이렇게 되면 따라가야 돼요. 가인 아벨 아니에요? 그렇지요? 따라 가야 돼요. 따라가지 않으면 전부 다 천상에 가서 갈 곳이 없어요. 천상에 갈 곳이 없다구요. 방황해야 돼요. 방황해요. 자!
『기독교에 대해서는 개개인의 120명 소감을 다 받고 그 외 유교, 불교, 이슬람교에 대해서는 120명 모두 교육을 받고 대표 12명의 소감문을 받아야 할 것인지, 기독교처럼 120명의 소감을 개인별로 다 받아야 하는지 문의하고자 합니다. 부모님이 원하시는 방향을 알려 주십시오. 참자녀의 날 경축 드리오며 모든 영광 받으시옵소서. 2001년 11월 13일 천상에서 이상헌이 올립니다.』
지금까지 시간이 얼마야? 12개월이 넘네. 그렇지? 11월 13일이니까.「만 10개월입니다.」만 10개월이구나. 그것도 원리적이다. 자!
선생님은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앞으로 걸릴 것이 없어
『예수님의 12제자
1. 가룟 유다의 고백. 예수님의 가르침; 재림주님이 인류의 참부모 감히 유다가 어찌 스스로 고백을 할 수 있을까?』
그래, 유다가 맨 처음에 나오는 것은 복귀노정에 불가피하기 때문이에요. 그거 수습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시대부터. 그래.
『그러나 여기 예수님과 여러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 유다를 용서해 주시고, 예수님께서 통일원리 세미나 좌석에 함께 해 주시면서, 열두 제자를 지상에서보다 더욱 더 사랑해 주시기 때문에 이러한 고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예수님의 은혜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 열두 제자들을 특별히 불러 모으시고 통일원리 세미나 프로그램의 일정에 따라 교육받기를 원하셨다. 세미나의 일정이 길어서 다소 힘들었지만, 우리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을 때처럼 참으로 훌륭한 교육을 받았다. 열정적인 강사들의 세밀한 강의를 듣고…』
선생님하고 하나님에게 보고함으로 말미암아 안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지령이 떨어진 것이니만큼. 알겠어요? 자!
『많은 것을 깨우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현수막 아래 여러 차원의 강의 주제를 통해서 우리들은 사실 너무도 엄청나고 구체적인 내용을 깨닫게 되었다. 마치 인간이 살아갈 인생 교과서를 풀이해 주듯이 강사들은 인간 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을 구체적으로 강의해 주었다. 너무도 생소하며 감동적인 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우리들의 모습은 매일매일 변해 가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모든 강의 내용에 너무도 정중한 태도로 임하셨으며, 우리도 자세가 흩어지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하였다. 그 모습이 역력히 보일 만큼 드러났다. 그리고 메시아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때 예수님은 너무도 많이 우셨고 우리들도 역시 소리내어 울었고…』
예수님도 잘 몰랐지요. 기가 막힌 거예요. 몰랐다는 내용이 나오지요? 제자들에게 한마디라도 했으면 내가 이렇게 고생 안 해요. 그러니까 책임이 크지요. 나는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앞으로 걸릴 것 다 가르쳐 줬어요. 자!
『강사도 강의를 하면서 함께 울었다. 메시아론이 끝나자마자 예수님께서 일어나셨다. 그리고 우리 열두 제자를 다시 불러 모으시고 지나온 시절에 베풀어 주신 사랑을 다시 회고하시고 정담을 나누시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의 말씀을 하시기 전에 우리들에게 다짐을 하셨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메시아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이 무슨 내용인가를 물으시고, ‘여러분은 나를 믿고 따라주겠느냐?’고 다시 확인하신 후 ‘나 예수는 다시 강림하신 재림주님을 스승으로 모시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 예수는 재림주님, 곧 메시아 앞에서…』
스승이 아니고 아버지예요, 아버지. 그럼!
『지상의 어느 여인과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제 새 진리를 밝혀내신 참스승을 따를 것이다.’』
그 부인이 어디에 있어?「벨베디아에 있습니다.」벨베디아에 있으면 누구 찾아갔어요? 방문해요? 외롭지. 나도 안 찾아가요. 자기들이 위해 야 된다구요. 지금 외롭게 살 거라구요. 교회장들, 종단장들이 이제 가서 모셔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예.」예수님이 결혼했는데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알아야 되겠나, 몰라야 되겠나?「알아야 됩니다.」여러분이 이제라도 알았다면 모시고 넘어가야 될 거라구요. 알아요? 자! (이후 훈독회가 계속됐으나 녹음되어 있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