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금)
하루를 여는 창 123信
가치사슬. 생태계를 향해ᆢ
코로나19의 긴 터널 끝?에 장마가 시작되었다. 어느덧 습한 기운에 침침해지면서 곧 다가올 무더위가 걱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덕분에 디지털 전환이 성큼 다가오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서비스가 급증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활용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갈수록 심각한 재앙을 일으키는 환경파괴와 기후변화를 막아내기 위한 '자연'의 무서운 경고의 메세지는
파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통해 생존의 조건을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녹색 전환과 면역 건강을 가질 것을 주문한다.
팬데믹의 한 가운데서 변화는 시작됬고, 향후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대량 실업과 불평등이 심화되고 먹고 사는 일이 더욱힘들어 질 것이다.
촘촘하게 조직화된 벌집은 효율적이지만,입구가 막히면 집을 통째로 버려야 한다,
거미가 사는집은 충격이 온 줄만 끊으면 된다. 출렁일 수는 있어도 집이 무너지진 않는다. 분산이 오히려 연결을 강화하는 아이러니이다.
코로나로 인한 세계 경제 질서의 재편 속에서 '분산과 재배치,그리고 연결을 통해
가치 value 사슬 chain을 장악하는 것은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려는 수리수화 금융그룹의 포스트 코로나
후 모바일 전자 상품권 선두주자로 발돋음하려는 야심찬 '유니콘' 마케팅이 핵심이다.
"선택은 둘 뿐이다. 죽느냐 적응하느냐 die or adapt"
공동 마케팅과 O2O 전략은 마케팅 타임스케쥴(2022.7.1~12.31)에 맞추어 이해 관계에 놓인 참여자들에게 '나눔'을 통해 진정한 '기쁨'을 주게 될 것이다.
네트워크 플랫폼을 짜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정보이동과 소통이 원활해 지도록 하는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각자 역할 분담을 통해 사슬을 엮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적응하지 못한 자들은 도태될 것이고, 새로운 시대 '상황 대응력'을 갖춘 경험자들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갈림길에 선 우리는 '방향'을 똑 바로 잡고, 스마트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이 너무나 소중한 지금, 서른명의 프로들이 낯선곳에서의 하루밤을 지내며 서로에게 힘이되고 의지가 되었다.
출정식처럼 전쟁같은 험한 세상으로 향해 다시 힘을 모으며 ‘가치’의 사슬을 좀 더 옭아매고
반드시 생태계를 만들어 공감하는 이들과 어깨를 맣댈수 있는 마음의 크기와 넓이를 늘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된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먼저 손을 내밀자. 따스한 둥지속에 살아가는 새처럼 우리는 하나가 될 것이다. 바다같은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