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李同國)
출생 1979.04.29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2007년 7월 이동국 선수는 이름을 李東國에서 李同國으로 개명을 하였다고 한다.
성명학적으로 볼 때 전에 쓰던 이름 보다는 새로운 이름이 운기(運氣)의 흐름이 더 좋은 이름에 해당한다.
먼저 이름의 발음, 즉 음오행이나 음양의 구성은 각각 土火木, 陽陰陽으로 동일하며 그 구성도 조화, 상생하는 길한 흐름이다.
달라진 것은 수리부분인데, 사격(四格)의 수리를 보면, 그 원ㆍ형ㆍ이ㆍ정격에서 개명전 이름은 고난격(苦難格) 및 영웅시비격(英雄是非格)의 흉수가 따르는 이름이며, 고난격(苦難格)은 두뇌명석하고 실천력도 있으나 그만큼의 대가가 없는 형상으로 투자에 비하여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매사에 시작은 좋으나 그 끝이 좋지 못하며 육친무덕, 부부간, 가족간 생리사별 등의 흉한 암시가 있으며, 조난, 형화, 신병, 불구, 폐질, 단명 등의 흉한 암시가 있는 수이다.
그리고 영웅시비격(英雄是非格)은 재능이 뛰어나고 예술에 능하며 의협심이 강한 수로서, 보스 기질이 있어 많은 사람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며 능력도 있어 큰일도 척척 해내어 영웅적인 지위를 얻을 수 있으나 지위는 하락하게 되고 한번 기울어지기 시작하면 큰 조난, 역경이 따르며 패가, 형액 등의 재액이 한꺼번에 들이닥치게 되는 절멸의 비운이 따르며, 가정운도 좋지 않아 배우자 또는 자녀와의 이별ㆍ사별의 고통이 따르는 등 흉이 가중되는 수리이다.
개명한 이름 李同國은 위와 같은 흉이 제거되고, 용진격, 지모격, 발전격, 입신격 등 모두 길수로 이루어져 운기의 흐름이 매우 좋은 이름에 해당한다.
즉 이 이름은 용진격(勇進格)이라 하여 의지력과 활동성이 강하여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성품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에 굴하지 않고 뜻을 펼쳐 자립대성하게 되는 길수로 자신의 뜻을 펼치는 활동력ㆍ추진력은 따를 자가 없으며 뜻이 원대하고 대지대업을 달성할 수 있으며,
발전격(發展格)의 길수가 따라 탁월한 머리에 의지력이 견고하며 예술적 자질이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능히 이를 능히 극복할 수 있으며 지능이 우수하고 강한 의지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어떤 분야든 한번 손을 댔다 하면 성취하게 되어 부와 명예가 따르며, 사회적으로 상당한 지위에 오를 수 있는 길운이 담긴 이름이다.
또한 이 이름은 청장년기 운세에 지모격(智謀格)이라 하여 출중한 두뇌, 탁월한 지혜로 어떠한 방면이든 능히 이루어내는 팔방미인(八方美人)형으로 성명학상 최대의 길수가 따르는 점에서 매우 좋으며, 이 수는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고 온순한 성품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여 많은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이 수는 시대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안목이 있어, 수많은 난관이 있더라도 능히 극복하고 입신양명(立身揚名)하게 되며, 새로운 환경에 빠른 적응력을 가지고 있고 임기응변에 능하며, 문학, 학습 등 글과 관련된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아 그림을 그렸다면 신라시대의 김생이요, 바둑을 두었다면 현대의 조훈현이라고 할 만큼 여러 방면에 남다른 출중함이 있는 수리이다.
그 외에 말년 및 전체운에 입신격(立身格)의 길수가 따르는 점도 좋다. 이 수리는 조용한 듯 큰 힘을 발휘하는 특징을 갖는 수로서, 뛰어난 지략과 불굴의 노력, 성실함을 바탕으로 점진적 발전을 이루며 대업을 달성하여 자수성가하는 수로서, 특히 재운이 왕성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는 길수로서, 대외적인 분야에서 큰 성취를 얻어 상당한 지위에 오르는 경우도 많으며, 이 수는 외모가 준수하고 예능 방면에 소질이 있는 수에 해당한다.
다만 자원오행상으로는 木木水에서 木火水로 바뀐 점에서 그 흐름에 다소 흉이 포함된 부분이 있기는 하나, 전의 이름이 워낙 수리상 흉한 점에서 볼 때 "이동국"이라는 이름으로는 가장 성명학적으로 맞는 이름으로 개명된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지모격(智謀格)은 이름에 이 수리가 존재한다면 만사에 능하여 무슨 일이든 탁월한 기량을 발휘한다는 성명학상 최대의 길수인 점에서 매우 좋다.
전체적으로 운기의 흐름이 상당히 좋게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이동국선수의 더욱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본다.
* 글쓴이 : 대승작명연구소 소장 '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