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은퇴 후 노후대비 안정적인 월세소득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게 월룸이다.
원룸은 단독주택 중 다가구주택이라 1가구로 정의된다.
단독주택으로 1가구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만 갖추면,
추후 매도시 양도차익이 순소득이 된다.
보통 원룸건물은
1층은 캐노피구조로 주차장으로 이용된다.
건축법이 1가구 1주차라 가구수 만큼 주차대수가 확보되어야한다.
2~3층은 원룸/투룸/쓰리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4층에 주인주택이 자리잡고 있다.
월세수익을 높이기위해,
1층에 주차대수에 포함 안되는 상가를 건축한 원룸도 있다.
1인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원룸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다른 수익형부동산에 비해 안정적인 월세소득이
가능하다.
상가주택의 상가나, 상가건물은 경제상황과 상권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경기가 안 좋아지거나, 코로나 처럼 전염병이 유행하면 바로 상가매출이 직접 타격을
받으며, 매출감소는 결국 상가공실로 이어져 건물주의 월세소득이 감소한다.
상가공실은 경기상황에 따라 장기간 공실로 이어져, 건물주의 노후생활을 궁핍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원룸은 사람이 생활하는데 기본이 되는 의식주 중 하나로,
경기에 그리 민감하지는 않다. 원룸수요는 1인가구와 인구에 의해 결정된다.
일례로 울산 남구 신정동 지역에 재개발/재건축으로 많은 건물들이 멸실되자,
원룸수요가 늘면서 원룸/투룸/쓰리룸의 월세가 올라가고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건설이 본격화되면, 원룸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 것이다.
최근 울산 남구 무거동도 원룸구하기가 힘들다는 기사를 봤다.
울산대학교가 코로나로 비대면수업을 하다, 대면수업으로 바뀌면서 타지 학생들의
숙소수요가 늘고, 고이자/고물가로 월급통장이 빠듯해진 셀러리맨들도 임대가가 싼
무거동으로 몰리면서 수요는 늘고, 원룸은 한정되다보니, 결국 원룸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졌다.
부동산투자에는 다양한 것이 있지만,
노후을 연금으로만 보내기 힘든 분들은 원룸처럼 안정적인 월세소득이 중요하다.
원룸이 갖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위치 선정을 잘해 투자한다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안정자산이다.
글로 다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은 토요일 무료교육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일반인은 무료교육 신청하세요~~
ps.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수익형부동산 무료교육을 합니다.
교육장소 : 울산 남구 신정동 1223-3 6층 미르공인중개사사무소 교육장
교육신청은 문자로 하세요. ☎ : 010-2063-2237
미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