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의 주제 음료수,게임, 인형중
우선적으로 인형을 중심으로 구상하였고 그 과정에서 생각 난 것이 걱정인형입니다.
걱정 인형에 대해 찾아보던 중 ‘걱정일랑 내게 맡겨. 그리고 너는 잠이나 자.’라고 속삭인다. 듣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그 듬직한 역할이라는 해당 문구에 감명을 받아서 감명을 받아서 구상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걱정 인형은 옛 마야 문명의 발상지인 중부 아메리카의 과테말라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인형이라고합니다. 걱정 인형 캐릭터가 기존에 이미 있지만 대중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에는 부족해서 걱정인형의 기능을하는 새로운 인형을 구상하였습니다.
기존의 걱정인형은 사라지는것으로 쓰임새를 다합니다.
적은 양의 천을 사용하고 주머늬에 넣어두면 부모님이 가져가는 풍습이 있는 인형이지만 소비자가 될수 있는 부모님은 걱정인형이 무엇인지 모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제품에 쪽지를 같이 넣어버리면 아이들의 마법에 대한 동심과환상이 깨져버릴 수도 있겠지요.
따라서 항상 고민을 들어주고 기존과는 다르게 사라지지않는 인형을 구상하고자합니다.
첫 시안은 새싹이 난 감자를 모티브로 귀여움을 살리고자한 디자인입니다. 아직 디자인에 대한 보충이 필요해보입니다
감자에 싹이 나는 성질과 양파실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양파버전과 감자버전의 캐릭터를 제작후 인형으로 리디자인을 하는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디자인의 틀을 벗어나면 기존의 걱정인형과 너무 다르게 되는것이 아닌가? 최소한의 틀을 따라야하나?라는 문제점에 부딪혔고
이번에는 부적쪽으로 조사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잠이 잘 오거나 부적의 의미가 있는 장신구
1.드림캐쳐&썬캐쳐
2.부적
3.악마의 눈/나자르본주
나사르 본주는 악마의 눈이라는 별명 때문에 불운을 상징한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터키 사람들에겐 불운들을 막아주는 부적 역할을 한다.
나사르 본주는 수호의 상징이며 행운과 안녕을 염원하는 마음이 깃든 물건이다. 만약 구슬이 깨졌다면, 어떤 사악한 힘으로부터 구슬이 누군가를 지켜냈다는 의미이다.
4.아프리카 장신구
->부적의 의미는 아닐지라도 디자인이 독특하여서 가져와보았습니다.
5. 오마모리
전통적으로 절과 신사에서 볼 수 있는 '오마모리'는 무언가로부터 지켜주는 일본 부적입니다. 오마모리에는 행운의 부적처럼 지니고 있는 사람을 보호해 주는 조그만 기도문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마모리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보통은 단순하게 생긴 천 주머니와 끈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안에 기도문이 숨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