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4. 11. 1(토요일)
2. 참석인원 : 이동구(단독산행)
3. 산행구간 : 47번국도(10:50)-신기천-당정역-큰말고개( )-고고리고개( )-의왕~고색간고속화도로 ( )-
지지대고개(14:05)
4. 산행거리 : 약 km
5. 날 씨 : 맑음
6. 소요시간 : 시간 분
7. 야 영 : 당일
8. 교통편 :
- 갈 때 : 용호고등학교 : 승용차
- 올 때 : 지지대고개~화서역 : 시내(30번)버스
화서역~당정역 : 전철, 당정역에서 집까지 : 승용차
( 산행기 )
용호고등학교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지난번 마감한 신기천 입구로 향한다. 신기천변은 많은 꽃들로 장식해 놓아 시민들이 운동을 즐기기에 좋을 듯싶다. 신기천 우측으로 자리한 골프장으로 정맥을 우회해야 하는 아쉬움이 많다.
용호초교를 지나 얼마 안가니 우측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당정역이 눈에 들어온다. 이전 답사자들은 군포시노인복지회관앞을 경유해 지하 통로를 이용하여 정맥으로 진입했다지만 당정역이 신설되어 큰 불편이 해소된 듯싶다.
(경부선을 넘어서는 당정역)
(당정역에서 푸르지오 아파트로 진행하며 보이는 시멘트 저장탑)
당정역으로 경부선을 넘어 정원교회로 해서 군포당정푸르지오아파트로 진행해서 정문입구에서 숲길로 들어선다. 이분에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몇 개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측으로는 시멘트 저장탱크가 설치된 공장지대가 자리 잡고 있다.
(아파트 정문 앞에서 숲길로 들어섬)
작은 봉우리를 넘어서면 밭고랑 사이로 큰말고개로 내려서며 종가집고기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식당 앞으로 진행하면 산소가 보이고 우측 소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도로를 건널 수 있는 지하도로 향한다.
(큰말고개로 내려서는 밭둑길)
(정맥은 식당 앞으로 진행하여 우측 소도로를 따른다)
(도로를 건너는 지하통로)
지하도로를 건너서 새말길로 진행하여 능선으로 올라선다. 능선길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지 잘 다듬어져 있고 지도상에 표시된 고인돌도 볼 수 있다. 고인돌은 크기 그리 크지 않아 유심히 봐야한다. 오봉산으로 가는 삼거리에는 산소가 3기 있는 지점으로 정맥은 우측으로 진행한다.
(도로를 건너 사진에 보이는 집뒤로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에 있는 고인돌)
(능선갈림길, 우측으로 진행해야함)
(정맥상에 설치된 고압 철탑)
숲길을 내려서면 이동고개삼거리 표지판이 설치된 고고리고개에 도착한다. 횡단보드를 건너 버스정거장으로 약간 내려서면 표지기를 볼 수 있고 표지기가 붙은 언덕에 올라서면 배수장 철책이다. 능선은 철책을 따라 덤불숲을 지나야 한다.
철책을 벗어나 능선에 올라서면 이동공동묘지에 도착하는데 올해가 윤달이라 그런지 이장을 하는 분들이 유독 많다. 교동으로 가는 작은 산중 도로를 건너 큰 절개지가 형성된 고속화도로를 생태형터널을 이용하여 건넌다.
(이동삼거리라 표기된 고고리 고개)
(정맥상의 공동묘지)
(도로를 건너 절개지로 올라 진행)
(고속화도로를 앞에 보이는 생태형 터널를 이용하여 건넘)
165봉을 지나면 수원시경계이정목이 있고 바로 삼거리를 만난다. 독도에 주위 해야 하고 표지판이 있어 어려움 없이 진행한다. 고압선 철탑을 몇 개 지나면 이내 지지대비가 설치된 고개 마루에 내려선다. 건너편으론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도 눈에 들어온다.. 오늘 산행 마무리...
(의왕,수원 경계표지비)
(지지대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