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툴 새 제품 개발 과정이 올라오고
발표를 앞두고 올라오는 알파님 글이
올라오면 궁금증과 함께 내게 필요한
부분이 얼마나 포함되나 관심이 증폭된다.
새 제품이 나오면 경제 사정도 생각해가며
구입하느라 후기글을 기다리게 된다.
그런데 힐링음이온기는 후기를 기다릴
이유 없이 내게 무척 유용한 품목이자
필수템이라는 판단이 들어 다음 날
바로 신청했다.
월욜 택배 보내는 날을 급한 마음이
들었는지 택배 받는 날로 착각하고
아침부터 현관문 비스듬히 열어놓고
기다리다 평소 택배 오던 시간이 지나고
아차!
'화요일이 택배 도착하는 날이구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루가 지나
비오는 날 오전 택배가 왔다.
비오는 날도 빠짐 없이 나가는 맨발걷기를
가면서 빵빵하게 충전한 힐링음이온기에
함께 온 카드를 끼우고 목에 걸고 나갔다.
평소 힐러를 갖고 다니다 요즘은
매직안테나를 넣고 다니는 내게 같이
걷는 이들이 별걸 다 걸고 왔다며 이상한
눈초리로 묻는다.
여차저차 이런 기능이 있는 건강보조
도구라 하니 산에 공기도 맑은데
집에서만 하면 안되냐 시큰둥하다.
내 주변에 가까이도 충분하진 않지만
공기가 다르다는 걸 느낄 수있고
도움이 된다니까 더 가까이 두 명이
붙어서 걸었다.ㅎ
장맛비처럼 굵은 빗줄기 내리는 숲길에서
평소 부식토 흙내음만 나던 숲에서
힐링음이온기를 걸고 걷는데
청량한 숲에서나 나던 피톤치드향이
코끝에 머물러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이틀 후 개업한 지인 사무실에 갔는데
이 번에도 피톤치드 향이 스친다.
"와, 닫힌 공간에서 피톤치드 향이라니~!"
집에 돌아와보니 목에 울긋불긋
피부발진이 돋아있어
명현현상구나 싶어 하루 식탁에
꺼서 놓아 두었다.
수면 시에 머리맡에 힐러와 파동증폭기
힐링음이온기에 SEG까지 켜놓고
깊은 잠으로 푹 자고 일어나는데
피부발진에 식탁에 꺼놓고 잔 날
이상하게 며칠간 선잠 잔듯 자다깨다
힘들었다.
다음 날 다시 머리맡에 놓고 깊은 수면을
할 수 있었다.
건강이상은 아닌데 내겐 사계절 내내 비염과
친구로 지낼 만큼 고생이 심한 것이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장소 불문하고
콧물이 흘러 식사할 때 흐르는 콧물 감추느라
휴지를 한줌씩 널어놓고 나오는데
뜨거운 음식 앞에서도 그렇게 줄줄 흐르던
콧물이 힐링 음이온기 사용 후
거의 사라졌다.
힐링툴 제품에 무한 신뢰를 갖고
사용하며 살게 되는 이유들이
자꾸 늘어나 연구 개발에 힘 쓰시는
알파님께 후기 글 쓰는 걸로
대단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첫댓글 글에서 연륜이 묻어나십니다. 좋은 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힐링음이온기 파동이 글에도 묻어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용 초반에 며칠 명현현상을 겪으셨군요.
좀 예민하신 분은 호전반응을 경험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저도 며칠 힘들다 좋아졌어요.
줄줄 흐르던 콧물이 힐링 음이온기 사용 후 거의 사라졌다니 다행입니다!
점차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되실거에요.
지금 파동작업중인 새로운 힐링카드 완성되면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글솜씨 뛰어난 후기글 나눔 고맙습니다.
첫 날은 머리가 띵하고 휘청하다 말아
그냥 착용했고 사나흘 지나 생긴
피부발진도 하루만에 사라졌어요.
휴지 한줌씩 닦아내던 콧물이 휴지가
필요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나아서
너무 좋습니다.
C-G로 고쳤습니다.ㅎ
파동작업 중이신 새로운카드 선물
감사드리며 무슨 기능이든
월등한 효과 기대합니다.
"후기 읽으면서 저도 같이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비오는 날 숲길을 걸으며 느꼈던 상쾌함이 생생하게 전해져요."
힐링음이온기 덕분에 건강도 되찾고, 삶의 질도 높아지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후기로 같이 힐링되는 기분이시라니
기감이 대단히 좋으십니다.
숲에서 코끝을 스치는 피톤치드향도
느끼시리란 생각이 듭니다.
비염치료 축하까지 감사합니다.
콧물 줄줄은 저희 아빠 증상인데, 안그래도 너무 필요하단 생각이 들던 차에 위풍당당님 후기가 증명해주시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식탁에 휴지 널어가며
간간이 훌쩍거리기도 눈치보이던
식사자리가 편안해집니다.
힐링음이온기 효과 많이 보시길요.
체험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