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10,오후
비가 내리지만 환영인사라 위로 하고
앞으로 숙소인 캠핑장 가는 길차아
잘못든 길로 인도 하시는건 앞으로 우리가 파리에서 길 잃어버리지 말라고 미리 학습시키는 인자하신
프랑스의 통찰역이라 믿고
좁고 거미줄 같은 길을 잘못들어도
난 누구? 한국인...
어렵게.힘들게.손에 땀을지게.그렇지만 무사히
캠핑장 도착....
점심 챙기 묵고 걸어서 시내로 출동
비따윈 장애물이 되지 못한다.
한국인의 강인함과 성실함.준비성(우산챙기고)을
그리고 끈질김을 세상 만방에 보여주리라..고고.
팁-25.11.11일 비가 내리는 빠리는 춥다.
단디 입고 가야 함. 안그람 감기콜...
프랑스 랜드마크 레펠 탑 맛보기
인근 백화점에서 시간 죽이기.
만년필이 3900유로.
한국돈 640만원
저걸로 쓰면 돈이 잘 되나?
언덕빼기에서...
오늘은. 여까지...
숙소에 가면서 버스.철도.메트로.지하철등
1주일 자유이용 카드 구입하여 버스 타고 도착
카드
25.11.11화요일
느지막게 점심먹자고 1시경 출발
한국식당 감자탕집.
감자탕.김치찌게.탕수육으로 맛나게 싹싹비우고
사장님이 친절하고 음식도 맛나다.
오란만에 낮술 참이슬도 두리서 두병 까고
몽마르뜨언덕에서 본 파리시내
언덕위의 대성당
25.11.12. 수요일.
오늘은 센느강 유람선 예약.
해질녁 석양을 보고
에펠탑 전망대 구경할 예정.
아침과 점심을 대충 때우고 뒤척이다
오후 4시가 다되어서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간다.
유람선상 좋은 자리 잡을려고 각국대표들이 줄도 없이 난리다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표체크후 우측으로 입장. 줄 잘서야 한다.
우리는 좌측이 입구로 착각-낭패.
이시기 유람선 타는 것은 강추-추우니 방한준비
유람선에서 바라본 센느강 경관
유람선에서 본 에펠탑.
유람선상에서
파리.
아니 프랑스 랜드마크. 에펠탑.
여그를 구경하지 않고서 프랑스를 파리를 여행왔다 할수 없지 않겠나.
유람선 타고난후 에펠탑 전망대 오르기
표끈고 엘리베이터 타고 2층에서 갈아타고 전망대로
엘리베이터 레일
에펠탑 4축중 한개(베이스)
에펠탑 아래서 위로
에펠탑 전망대에서 인증사진
내려 오니 배고프다. 8시.오후.
한국시간 새벽4시
한국식당 찾아서 밥먹고 소주 한잔 까고
버스로 캠핑장 입성-저녁10시 반경.
버스가 10시가 막차란다-70번
25.11.13 목요일
날짜가는 것도 잘 모르것다
점심시간쯤 나갈 려니 한나가 배아프다고 가기 싫단다. 엄살인듯. 걷기 싫어서..
죙일 걸어야하고 재미도 없고
ㅇㅏ빠만나면 다시 들어와야 하니...
12시 도착한다는 동서를 믿고
내가 인질로 잡혀있이로 한다.
인질범이 나를 원해서 이기도...
동서오기까지 (1시 도착) 아동 돌보미.
지하철을 반대방향으로 타서 늦어다는데...
버스 타고. 걸어서 에투알 개선문 도착.
정교하다.
아름답다.
웅장하다.
섬세하다.
훌륭한 관광자원
화장실이 가고싶어진다.
뚤레 뚤레 둘러봐도 없다.
지하로 혹시나 싶어 내려가도 없다.
에펠탑으로 가다가 한개 쯤은 나오겠지.
돈을 주고서라도 급하게 되기 전에 해결 해야지.
에페탑근처에 한국 파리 영사관이 있었다.
재수 좋게 . 들어가서 사정.
여직원은 될거라고 하지만 흑인 경비원이 안되다고 한단다. 이런 C8노므스키
대한민국영사관 존재이유-자국민인 한국인 보호
여기는 한국 땅 아니냐고 물으니
보고가란다.
씁씂하다.
왜국이지만 자국영사관에서도 대우 받지 못한데
영사관 밖에서는 더더욱 대우 못받겄지.
세계10대 강국이라고 외치면 뭐하냐!
자국민은 천대 받는데...
에펠탑 도착.
마니 봤던거라 대충보고 다음 갈곳 찾아보지만
딱히 갈곳을 모르것다.
안터넷도 안되고.
화장실 가기가 가장 힘든 나라에서
버스.지하철. 타기도 쉽지 않아 캠핑장가기로..
구글지도 보니 걸어서 가기로 하고
시간때우고 구경도하고.
전지 기술자.
멋진 담장 전지.
25,11.14.금요일.
이젼 오전은 기대 안한다.
마음 같아선 새벽부터 귀경 댕기고 싶지만.
오후에 못다본 노트르담대성당 보고 근처 노천마켓구경하고.
동서는 영국서 친구 온다고 따로 놀고.
노틀담 대성당.
.인근 쇼핑센타
25.11.15토요일.
가는 비가 내린다.
점심 시간에 맞춰 파리 시내로 출발.
르브르박물관과 인근 벼룩시장 구경.
그라고 인근에 쇼핑.
에딘버그 광장 구경 명품거리.
파리 오페라하우스 구경
섬세하다.
화려하다.
웅장하다.
거대하다.
돈덩어리.
관리철저.
부랍구먼.
구경 끝나니 비가 많이 내린다.
동서가 데리고 있던 한나 데리러 비 맞고 헤메고
캠핑장 간디고 버스타려니(43번) 아무리 기다려도 안온다. 말도 없이. 안내도 없이.
기다리다 트램탄다고 지하진입.
잘못타 거꾸로.
바꿔티고 버스타고 비다맞고 집도착.
옷.신발 다졎어 세탁기.건조기 돌리고
25.11.16일요일.
오늘은 드뎌 귀국 하는 날.
고대하고 기대하던 집으로..
아침부터 바쁘게 서두른다.
현지시간 새벽06:30분 기상.
한국시간 오후2:30분.
프랑스 파리 드골 공항 오후19:30분
T.WAY항공 출발.
한국도착:25.11.17 16:05분도착 12시간 걸려
캠핑카 반납이 오전11시 까지란다.
그래서 서둘러9시경 캠핑장 출발..
공항에 짐이 많아 먼저 내려주고
동서.단(동서 영국 친구)이 반납 동행.
공항진입로는 좁다,사고날뻔한것이 여러번.
반납도 불안 하다.
30일 이상을 험한 안길.좁은 도로.
우거진 가로수길을 달려는데.
정상이면 이상하지...
공항에서 꼬박9시간 죽친다.
출국 심사도 빡세다.
우리 일행 기내 짐 다 오픈 육안 검사.
무사히 25.11.17일 월요일 오후4시에 인천도착.
기내에서 각시랑 의논 한다.
담부턴 캠핑카.장기어행은 안하기로..
또 5년후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