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연찬-10
20260609 18:30~지림원
참석 : 연동마을/나무/스컹크/서로별/목강/자허,후마, 향원, 자리를 파할 무렵 오방이 마당으로 들어섬.
논어 제4편 이인里仁
22. 子曰 以約失之者 鮮矣
자왈 이약실지자 선의
공자 말하기를, "검약하면 잃을 것이 적다."
23. 子曰 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
자왈 군자욕눌어언이민어행
공자 말하기를, "군자는 말은 어눌하더라도 행동은 민첩하게 하려고 한다."
24. 子曰 德不孤 必有隣
자왈 덕불교 필유린
공자 말하기를, "덕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25. 子游曰 事君數 斯欲矣 朋友數 斯疏矣
자유왈 사군삭 사욕의 붕우삭 사소의
자유가 말하기를, "군왕을 섬기는데 자주 간하면 오히려 욕이 되고 친구를 사귀는데 자주 충고하면 오히려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어두운 눈 탓하지 않고 서로 의지하면서 논어를 읽습니다.
'개인의 수양과 사회적 실천이 조화될때 덕은 따라온다. 자신의 에고를 잘 보고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기를 위한 부단한 노력이 수양이라면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상생하는 사회적 실첱을 할 수도 있고 사회적 실천 속에서 자신의 에고를 발견하고 그것을 줄여가는 수양을 할 수도 있고 이 두가지가 뭐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함께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공자의 말씀으로 복덕과 지혜를 보게 되니 참으로 진리의 길은 이렇게 이어져 통하는 구나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모임은 참치와 지림원으로 정성으로 돈독한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