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과 근적외선의 차이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간단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태양빛은 크게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구분이 됩니다. 또 적외선은 근적외선 중적외선 원적외선으로 나눠집니다.
이 적외선들은 파장이 짦은것이 근적외선이고 원적외선은 파장이 길게 나옵니다.
파장이 짦다는 것은 침두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근적외선은 공기를 가열하지 않고 뚫고 나가서 물체에 직접 전달됩니다만 원적외선은 공기를 가열하면서 열파장이 전달됩니다.
따라서 근적외선은 실외에서 바람이 불어도 열이 직진하여 물체에 전달이 되지만 원적외선은 실외에서 공기와 함께 열이 날아가므로 물체에 열을 전달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겨울에 아무리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씨라고 해도 근적외선은 따뜻함을 물체에 전달해 주지만 원적외선은 바람과 함께 열이 날아가버려 따뜻한 열기가 물체에 전달되는 것이 매우 적어지지요.
원적외선은 실내의 공기를 데워 열기를 전달합니다만 근적외선은 실내에서도 공기를 데우지 않고 열기를 전달합니다.
또한 근적외선은 살균을 하지만 원적외선은 박테리아 균을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무좀균을 죽이는 것은 근적외선 이지만 원적외선은 무좀균을 더 증식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즉 살균을 하는것은 방사선 ,자외선, 근적외선이 있지만 방사선이나 자외선은 인체에 해로워 장시간 사용이 불가능 하지만 근적외선 피부의 창( Skin Window)을 뚫고 피하층 까지 침투하는 능력을 가집니다.
우리가 찜잘방의 사우나에 가면 숨이 막히는 것은 원적외선이 공기를 데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근적외선은 공기를 가열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 남녀노소, 노약자 심장질환자등 누구라도 사우나를 할수가 있습니다.
난로의 경우도 원적외선 난로는 예열을 시켜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으나 근적외선은 예열을 할 필요가 없는 가열 방식으로 스위치를 켜자마자 바로 따뜻한 열기를 전달해 줍니다.
원적외선은 공기의 저항을 받아 실제 소비전력의 약 40% 정도가 물체에 열로 전달 되지만 근적외선은 약 90% 정도가 그대로 열파장으로 전달되어 같은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열기구인 경우 그 효울이 2배가 되어 전기료도 절감 할 수가 있습니다.
근적외선은 의학적으로 98년도 노벨의학상을 수상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 하였으며 200년도 미 항공우주국에서 여러가지 임상실험을 통하여 (암, 피부질환, 화상, 뇌종양, 염증치료등) 그 성능을 입증 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근적외선을 사용하면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성에너지를크게 향상시켜주고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각종 불가능한 치료도 가능하게 하는 사례들이 속속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근적외선 램프는 태양빛의 근적외선과 같은 파장을 나오게 함으로서 근적외선 램프에서 나오는 빛은 인공태양빛이라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인체는 일광욕을 매일 해주면 매우 좋습니다만 요즘은 지구의 오존층이 얇아져 태양빛에서 나오는 자외선이 예전과 달리 매우 강합니다 . 따라서 일광욕도 함부로 할수가 없지요.
이것을 보완하는 것이 근적외선 램프입니다.
근적외선 램프는 근적외선만 방출할수 있게 코팅되어 있어서 아무리 많이 조사를 해 주어도 인체에 해를 주지 않습니다.
이제 왜 근적외선 제독기가 인체에 좋은지를 아시겠지요?
출처: 도하의 마음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