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2코스 출반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무더운 날씨
헉헉~~ 거리며 걷다보니 왕오디가 잘 익어 요기하고.
오르막길을 걸으니 수다쟁이 우리친구들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헉헉소리에 묻혀 가느다란 새소리와 나뭇잎 스치는 소리뿐.ㅎ
신선바위 올라 차가운 냉수 한모금에 환한 미소가 번진다.
가다보니 소나무숲
우리는 여기서 간식 타임
언제나처럼 기관에서 준비해준 간식과 친구들이 따로 준비해온 간식을 맛나게 먹고 다시 힘내어 출발~
우리친구들 참 잘 걸습니다.
글출처 : 원말금 안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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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길
걷기의 느린 움직임은 세상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보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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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씨는 더워도 함께하는 걸음이 너무나 즐거웠을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첫댓글 날씨는 더워도 함께하는 걸음이 너무나 즐거웠을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