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주방 기업 리빙스타에서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벨라쿠진'이 2014년 신상품을 런칭하면서
쿨캣에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답니당..
우왕~~
정말 처음 접해보는 완전 신기한 냄비를 보고 입이 딱~~!!
ㅋㅋㅋ
쿨캣이 뭘 보고 요래 놀라서 턱이 빠질뻔 했는지
찬찬히 소개시켜 드릴께용..^^* ㅎ
탄탄한 박스에 두 가지 선물이 ?~~!!
무쟈게 실한 박스가 꼭 필요한 참이어서
요 박스가 완전 반가웠다능..^^*
실은 요 박스를 이용해서 튼튼이 울박스집을 만들어 줬거든용..ㅎㅎ
지난번에 요 사진 보신 기억이 나시지욤..^^
멋진 상품에 멋진 박스까지..
쿨캣이랑 길냥이까지 모두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당..ㅎ
얘기가 영 옆길로 새버렸네용..^^;;ㅋ
그럼 다시 정신 차리고 제대로 시작해볼께용..^^*
먼저 소개해 드릴 상품은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던
과즙을 짜내기 편리한 '오렌지/레몬 스퀴저' 랍니당..
벨라쿠진 클래식 라인은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강한
18/10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만들어져
녹이 슬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대요..
스퀴저 몸체의 양쪽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안정적이고
쓰기에 간편하게 아주 실용적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어쩜 이리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가 딱딱 맞는지..!! ㅎ
가운데 부분엔 만들어진 쥬스를 따라내기 쉽게
튀어나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요게 없으면 과즙을 따르다 옆으로 새고 쏟기 쉽잖아요..;;
이제 곧 오렌지가 엄청 나올텐데..
요 스퀴저로 오렌지 쥬스를 실컷 만들어 먹어야겠어용..ㅎ
두번째 상품은 쿨캣이 완전 신기하게 입이 딱 벌어졌던
'벨라쿠진 에그포처' 입니당..
뭐가 요래 꽁꽁 싸여져 있는지..
궁금함에 얼른 포장을 다 벗겨봤어용..ㅎ
오~~오잉!!!
요런거 쿨캣은 머리털 나고 첨 봤슴당..ㅋㅋ
벨라쿠진 클래식 냄비의 특별함은 무엇보다 냄비 바닥에 있는데요..
1600톤 이상의 초대형 파워프레스로 바닥을 압착하여 만드는
임팩트 본딩 공법으로 제작된 3중 캡슐형 바닥이래요..
넓고 두껍게 바닥을 설계해서 열전도율과 보존성이 뛰어나
연료와 요리 시간을 절약해 주는 장점이 있대요..
글구..들뜸없이 정확하게 밀착되는 뚜껑은
일정한 온도와 압력을 유지시켜 줘서
재료 자체의 수분만으로 요리를 해 영양소 파괴가 적은
저수분 요리에도 적당하다고 해요..
냄비 내부에는 용량 표시 눈금이 있어서
요리 분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또..요 핸들에도 특별함이 숨겨져 있는데요..
호텔 주방에서 사용되는 견고한 핸들로
용접 포인트를 여러군데 넣어 견고함을 더해줬대요...
핸들이 폭 넓게 설계되어 매우 그립감이 좋고
열이 핸들에 쉽게 전달 되지 않게 만들어져서
냄비가 팔팔 끓는 상황에서 손잡이를 맨손으로 잡아도
그다지 뜨겁다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욤..
요거 정말 짱인듯..^^ㅎ
글구 냄비 안에 내장된 4개의 에그컵은
안쪽이 특수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음식물이 잘 눌러 붙지 않는답니당..^^
물을 팔팔 끓여 주시공..
에그포처를 냄비에 거치 시킨 다음..
달걀이 쏙 빠지기 쉽게 식용유나 버터를
아주 살짝 발라 달걀을 톡 깨서 넣고..
뚜껑을 꼭 덮어 6분 정도 익히면 반숙이 되구용..
7~8분 정도 익히면 완숙이 된답니당..
정말 하나도 눌러 붙지 않고
말끔하게 쏙 빠져 나온 달걀..ㅎ
7분정도 익혔더니 요렇게 완벽하게 완숙이 된거있죠..^^
에그포처를 끼워서 사용하면 수란이나
컵케익 등을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구요..
에그포처를 빼고 사용하면 멋진 전골 냄비로 변신하는
주방계의 트랜스포머라고 할까욤..^^* ㅎ
요즘 요 냄비 쓰는 재미에 흠뻑 빠진 쿨캣..
매일 매일 하루도 사용 안하는 날이 없을 정도라니깐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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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쿨캣의 힐링 쿠킹..♥ 원문보기 글쓴이: cool 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