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기쁨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우리가 놓인 환경과는 관계없이 어디에 초점을 두는가에 따라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1)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의 계획과
2)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3)그분의 복음에 초점을 맞출 때,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우리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쁨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그분으로 말미암아 옵니다.
… 후기 성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기쁨입니다!”
ㆍ
ㆍ
ㆍ
구주는 우리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주는 일에서 기쁨을 느끼십니다. 구주의 속죄에 대해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신]’ 주님은 모든 면에서 우리의 가장 위대한 본보기이십니다.[히브리서 12:2] 생각해 보십시오! 구주께서는 지상에 주어진 가장 고통스러운 일을 견디기 위해 기쁨에 초점을 맞추셨습니다.
그런데 구주 앞에는 어떤 기쁨이 있었을까요? 우리를 정화하고 치유하며 강화하는 기쁨, 회개할 모든 이의 죗값을 치르는 기쁨, 우리가 깨끗하고 합당한 모습으로 본향으로 돌아가 하늘 부모와 가족과 함께 살 수 있게 해 주는 기쁨이 분명 그런 기쁨이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앞에 있는” 기쁨은 구주의 구원 사업에서 그분을 돕는 기쁨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과 자녀로서 우리는 “복음의 축복 … 구원의 축복, 곧 영생의 축복”으로 땅의 모든 족속에게 축복을 주는 일에 참여합니다.
앨마의 말이 생각납니다.
“또한 이것이 내 영광이니, 곧 혹 하나님의 손에 든 도구가 되어 얼마간의 영혼을 회개로 인도하는 것이라. 또 이는 내 기쁨이니라.
또 보라, 많은 내 형제들이 진심으로 뉘우쳐, 주 그들의 하나님께로 옴을 내가 볼 때, 그때 내 영혼이 기쁨으로 충만하도다. …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의 성공만으로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내 기쁨은 니파이 땅에 올라가 있었던 내 형제들의 성공으로 인하여 더욱 충만하도다. …
이제 내가 이들 내 형제들의 성공을 생각할 때 내 영혼이 이끌려 가서, 마치 내 몸에서 나뉠 듯 하나니, 그처럼 나의 기쁨이 크도다.”
교회 안에서
우리가 서로에게 하는 봉사의 열매는 “우리 앞에 있는” 기쁨의 일부입니다.
낙담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그분의 자녀들인 우리의 형제 자매들에게 빛과 위안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기쁨에 집중한다면,
우리는 인내하며 성역을 베풀 수 있습니다.
성도들의 기쁨
https://www.churchofjesuschrist.org/study/general-conference/2019/10/14christofferson?lang=kor&id=p4-p5#p4
그리스도와 같은 평정심
제 훌륭한 아버지는 UCLA에서 전설적인 코치인 존 우든의 코칭을 받으며 미국 최고의 대학생 농구 선수로 선정되셨습니다. 아버지는 평생 코치님과 가깝게 지내셨고, 가끔 코치님 부부는 저녁 식사를 하러 우리 집에 오시곤 했습니다. 코치님은 항상 농구나 제가 생각하고 있던 다른 것들에 대해 기꺼이 저와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한번은 그분께 고등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는 저에게 어떤 조언을 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타고난 교사이셨던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 들어갔다고 네 아버지가 얘기해 줬단다. 그래서 나는 네가 주님에 대한 신앙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 그 믿음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평정심을 유지하려무나.
폭풍 속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렴.”
그 대화는 수년간 제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모든 상황, 특히 역경과 시련의 시기에 차분하고, 침착하게 행동하며, 치우치지 말라는 권고는 제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저는 우든 코치님 팀이 어떻게 평정심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여 10번이나 전미 우승을 거머쥐는 큰 성공을 거뒀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엔 평정심에 관해 그다지 많이 이야기하지 않으며, 혼란과 분열의 시기에 평정심을 실천하는 경우는 더 찾아보기 힘듭니다.
평정심은 스포츠에서 종종 언급됩니다. 평정심 있는 선수는 접전의 경기에서 동요하지 않습니다.
또 평정심이 부족한 팀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허나 이 훌륭한 자질은 스포츠의 영역을 넘어섭니다.
평정심은 삶에서 훨씬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부모와 지도자, 선교사, 교사, 학생, 그리고 삶의 폭풍을 마주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속에서, 영적 평정심은 우리가 침착함을 유지하고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도록 우리를 축복해 줍니다.
휴 비 브라운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과 의의 궁극적인 승리를 믿는 신앙은 어려운 시기에 맞닥뜨렸을 때 마음을 다잡고 영적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ㆍ
ㆍ
ㆍ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의 위대한 평정심을 이해할 수 있는 세 가지 중요한 전제 조건을 보여 주셨습니다.
첫째, 그분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셨고, 자신의 신성한 사명에 충실하셨습니다.
둘째, 그분은 위대한 행복의 계획이 있음을 알고 계셨습니다.
셋째, 오늘 데일 지 렌런드 장로님께서 정말 아름답게 가르쳐주신 것처럼, 그분은 신권 의식을 통해 받은 신성한 성약을 맺고 지키며 충실히 그분과 함께 자신의 멍에를 멘 모든 사람이 그분의 무한한 속죄를 통해 구원받을 것임을 아셨습니다.
ㆍ
ㆍ
ㆍ
그리고 나서 사도들에게 평정심에 대한 위대한 교훈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20 주님은 자신이 세상의 구주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주기 위해 아버지께서 보낸 자임을 제자들에게 일깨워 주셨습니다. 너무나 당연히 하나님의 아들은 배에서 죽지 않을 것입니다.
1)그분은 자신의 신성함을 아셨고,
2)구원과 승영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아셨으며,
3)그 계획의 영원한 성공에 자신의 속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셨기 때문에,
신성한 평정심의 본이 되셨습니다.
모든 선한 것이 우리 삶에 들어오는 것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를 통해서입니다.
1)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2)신성한 자비의 계획이 있음을 알며,
3)주님의 힘 안에서 용기를 끌어모을 때,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평온을 찾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폭풍 속에서도 훌륭한 여성과 남성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자신을 도울 뿐 아니라, 다른 이들을 축복하고 그들이 그들의 삶의 폭풍을 지나도록 돕기 위해, 그리스도와 같은 평정심의 축복을구하길 바랍니다.
이 종려 주일 전야에, 저는 기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간증합니다. 그분은 부활하셨습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 삶에 가져다주실 수 있는 평화와 평안, 신성한 평정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
그리스도와 같은 평정심
https://www.churchofjesuschrist.org/study/general-conference/2023/04/31bragg?lang=kor&id=p8#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