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한달만에 꿈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국식오카리나 교원앙상블 [강물처럼] 창단연주회가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열렸습니다~
이제 막 한오를 만나 한오가 주는 기쁨에 행복하시다는 초급반 선생님들... 첫 무대의 떨림을 감동으로 승화시키며 내가 찾는 아이, 아름다운 것들 연주로 정말 맑고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한오가 준 감동과 아름다운 기억을 맘속에 담고계시다 강물이 되어 다시 모이신 중급반 선생님들... 선구자, 유아마이썬샤인 연주로 한오르아세의 꿈과 희망, 찬란한 빛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웅장하고도 따뜻하게 연주해주셨습니다~
김준모 선생님의 축하공연...
심금을 울리고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감동적인 연주에 눈가가 촉촉해져오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답니다~
모두 함께... 아름다운 사람, 홀로아리랑, 작별을 연주할 때는 한국식오카리나로 하나된 감동과 함께 흐르는 눈물...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움과 그리움이 많을 시기에...
강물처럼의 창단연주회는 희망과 행복을 마음 가득 품게하고 한오르아세의 아름다운 그림을 어떻게 의미있게 그려나가야 할 지 행복한 생각을 나누게 하는 커다란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강물처럼 유유히 꿈과 희망을 안고 커다란 대양을 향해 아름답게 흘러갈 한국식오카리나 교원앙상블
[강물처럼]... 그 아름다운 길... 언제까지나 함께하고 싶습니다~ 강물처럼~ 화이팅!!!
첫댓글 넘 멋진 무대가 되었을 것 같아요~
직접 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제 마음 속에도 감동이 전해집니다^^
건회사랑 선생님 한복 입으신 모습도 넘 예쁘세요~~
한오에 대한 사랑이 만들어낸 멋진 음악회..
박수 보내드립니다^^
거듭 거듭 축하드립니다~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열의를 다해
가르치시고 배우시며 연습을 하셨을지...
연주를 듣는 내내 고스란히 느껴져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건회사랑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여전히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계셨구요, 김준모선생님의 "여러분"은 정말이지 전율을 느끼게 했답니다.
한두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해낼 수 없을
그 감동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강물처럼]의 창단과 창단음악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새해에도 끝없이 거침없이 흘러가시기를...강물처럼 화이팅!^^
그저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좋네요.
그저 느끼는 것 만으로도 좋네요.
그저 상상 만으로도 좋네요.
그리고 부럽네요∼
강물이 흘러흘러 온누리에 생명수 되어라^_^
강물처럼 창단축하드립니다
첫 연주회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한오와 함께 승승장구하시길~~
강물처럼~~~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