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목
강한 비 바람으로 2번의 비행기 지연으로 3시30분 비행기였던 우리는 5시30분이 되서야 탑승시작!
가까스로 제주공항에 도착해 스타렌트카에서 차를 대여한 후 승꼬시 만나러~~~슝~!
어쇼일식집에서 회 코스 요리를 배불리 먹고 제주도만의 향토음식인 고기국수를 먹으러 삼대국수회관에 감 ㅋㅋ
고기국수는 기대 이상이었으나 저 음식점은 불친절하니 다음부턴 가지 않기로 ㅋ
그리고 나서 깔끔하고 나이스한 골든튤립 호텔에서 1박! 제주도의 바람은 정!말! 강했다 치마가 펄럭펄럭~~~너무당황스러울정도로 ㅋ
10/2 금
살짝 늦은 기상으로 아점을 먹으러 김녕 해녀촌 찾아 고고~! 이름이 촌촌해녀촌으로 바뀌어서 아주 살~짝 애를 먹었지만 그래도 금새 도착!
회국수와 성게국수 그리고 신선한 고등어 구이까지! 회국수 기대이상이었다 ㅋㅋ 또 먹고픈 맛이었음 ㅎㅎ
그 다음 에코랜드 가서 맑은 공기와 멋진 경치 보고 컴백~~~
우리 아기공주님은 비행기를 처음 타느라 힘들었는지 4시간 폭풍 낮잠 주무심 ㅋ 헐헐~ 그래서 저녁늦게 나와
아주아주 기억남을 집인 기억나는집 에서 해물탕을 그순간은 맛있게, 그렇지만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집을 나와 서귀포 아케이드 시장에 가 참돔 포장! 그런데 우리가 육지인이라 그런지 비싸게 받았다. ㅋ 그래도 맛나게 냠냠!
10/3 토
벌써 여행 마지막날! 시간은 너무너무 빨랐다. 금새 떠날 준비 동시에 마지막 여행코스로!
아침일찍 나와 코코몽 파크 둘러보고, 아쿠아플라넷 가서 감탄의 연속~ 너무 멋있었다 ^^ 우리 공주님 첫 아쿠아리움 기념 "수달이"인형도 사줌 ㅋㅋ 그리도 베네치아 와서 흙돼지 돈까스와 발효 청귤차와 블루베리 차 마시고 제주 동문시장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