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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 生 式 | |||
1 | 官印 | 傷 | 官印이 傷官을 만나면 |
2 | 殺印 | 食 | 殺印이 食神을 만나면 |
3 | 日傷 | 官 | 日干(比劫)이 傷官을 生하면 官을 만나러 간 것이다. |
4 | 日食 | 殺 | 食神을 生하면 殺을 剋하러 간 것이다. |
5 | 食財 | 偏印 | 食財가 偏印을 만나면 |
6 | 傷財 | 正印 | 傷財가 正印을 만나면 |
7 | 印日 | 財 | 印星 日干이 財星을 만나면 |
8 | 財殺 | 比 | 財殺이 比肩을 만나면 |
9 | 財官 | 劫 | 財官이 劫財를 만나면 |
두 개가 相生하면 하나를 制한다. 세 개가 相生을 할 때 똑같이 또 나오게 될 문제들이다. 六神의 相生은 오행의 相生보다 대단히 어렵다.
官印이 相生하면 印星이 傷官을 막아 官을 구해준다는 개념인데 이렇게 안 되어 있을 수도 있다. 日干이 傷官을 生하고 있으면 양쪽의 相生 두 개가 만난 것이 된다. 日干 傷官이 傷官生財를 하고 있으면
『印星은 준비하는 나이다. 食傷은 준비한 것을 쓰는 나이다. 比劫이 印星을 설화했으면 준비하는 “나”이고 食傷을 生化하면 “나”가 된다. 내가 무엇을 만나러 간 것을 보는 것이다. 日干 중심이 전체 중심적으로 보는 것이다. 官印, 殺印, 印日干은 남이 나를 만나러 온 것이다. 官과 殺이 남이다. 남이 나를 만나러 온 것이다. 왜 왔는가의 문제이다』
日干이 食傷으로 발현되면 내 행위가 만나러 갔다. 만나는 것이 누구를 만나는지를 모르지만 만나러 갔다.(부활한 예수님인지, 현실화한 부처님인지, 부활한 깡패를 만나러 간 것인지는 모르지만 만나러 가게 된다) 내 행위이다.
이런 相生은 첫 번째 어떠한 마인드를 가져야 되냐면
印星은 내가 준비하는 것이고, 食傷은 내가 쓰는 행위이다. 食傷은 내가 만나러 간다. 안 만나고는 살 수 없다. 比劫이 印星을 泄化하면 준비한 내용이고, 食傷을 生化하면 쓰는 행위이다. 둘 다 있으면 준비하고 쓴다. 印我食이 된다.
예) 官印-傷官 1) 日干 食傷 2) 傷官生財 |
1. 官印 - 傷
官印은 나를 만나러 왔다. 印 食傷은 나의 행위를 보러 왔다. 이를 “검증받다”라고 한다. 하나만 만나지 않는다.
官印이 傷官 하나만 만나면 傷官이 가만히 있겠는가? 傷官이 日干 食傷이나 生財로 구비를 해놓았다. 日干 食傷으로 구비하면 官에 대항할 준비를 하고, 生財로 준비를 하면 印을 대항할 준비를 한다(3번까지는 배웠다. 4번부터 안 배운 이유는 이제 나의 행위가 들어간다)
官印, 殺印, 印 日干은 상대한테 내가 한 행위에 대한 검열을 받는다.
印我食은 내가 행위 하는 것이다. 행위에 대한 검열을 받아야 된다.
다시 官印은 내가 준비한 것을 적합한가, 부적합한가를 판단하는 것이 官이다. 이것이 나를 만나러 올 때 官印相生으로만 오지 않는다. 내가 준비한 것을 어떻게 쓰는가도 본다. 준비한 것은 印 日干이지만 쓰는 것은 食傷에 있다. 그 食傷을 검열하러 온다. 官印이 나를 만나러 온 것이 아니라 傷官을 만나러 왔다. 내가 한 행위를 검열하러 왔다.
1) 官印, 印으로 준비하고 食傷으로 쓰다. 比劫은 준비하다와 쓰다가 들어가 있다. 이것을 검사하러 지금 官이 오셨다. 그러면 야차가 되어 온 것인지, 부처님이 현실화되어 복을 주려고 온 것인지 모른다. 이는 너의 행위에 달려 있다. 그래서 食傷을 검열하러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인 日干 食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면, 官을 대항하니 상대를 알아차림으로 대항한다.
※ 이런 방법론이 六神의 비법이라고 한다.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고 어떻게 사람관계를 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이다.
2) 만약, 官印이 와서 食傷의 내 행위를 점검하자는데 내 사주가 生財이면 印星을 剋하러 간다. 印星은 내가 준비한 것인데, 내가 준비한 것이 뭔가 잘못되었구나, 하고 고치는 것이다. 이것이 財剋印이다. 財剋印은 내가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이다. 이 방법론이다.(비법 따로 없고 어떤 방법론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2. 殺印 - 食 ▶ 1) 日, 食 2) 食神生財
殺印하면 食神을 剋한다. 경쟁이 치열하고 험악한 분야이고 이런 곳에 적합한 요소를 偏印이 준비한 것이다. 그러면 개인적 능력도 적합하게 바꾸려면 특수 분야로 바꾸려면 食神이라는 개인적 성향의 행위 없이 공적 행위로 가라고 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준비한 것이 다를 수 있다.
1) 日 食神으로 준비되어 있으면, 殺, 상대가 나를 적합하게 보는, 상대를 조사하고 점검하고 제압한다. 그래서 상대에 맞게끔 더 적합하게 고친다.
2) 食과 財로 구성되어 있으면 印을 剋한다. 내 능력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다. : 여기까지가 지난주에 한 것이다. 1차적인 相生相剋을 보고 2차적으로 본다. 相生하면 制한다(1차), 相生하면 制하라고 했더니 이 자가 이겼다고 하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을 연구하더라(2차), 相生이 2개가 있는 것이다.
이것을 오행으로 따지면,
甲이 丙을 生하는데 庚이 있는 것과 庚壬이 있는 것은 다르다.
火剋金하니까 木生火가 살아난다.(甲丙庚) 이렇게 하면 한방에 승리해서 더 이상 발전이 안 된다.(이긴 것은 발전이 안 된다. 그 사람은 가만히 있는가? 나무를 베어 내면 더 큰다. 내가 상대를 이기면 더 커지게 되어 있다. 이기면 끝나는 줄 안다. 그러나 내일이면 달라진다. 그래서 상대에 맞춰 다시 해야 된다.) 木生火해서 내가 이겨서 官을 얻었다. 상대는 金生水로 노력을 하고 자기가 왜 졌는지를 조사한다. 金克木, 상대가 어떻게 나를 이겼나? 나는 어떻게 해서 졌나? 이것이 官印이다. 중국 사람들은 이를 制化라고 했다.(1차) 다시 이것을 극복해서 水剋化하는 것을 相制라고 했다. 반생의 공이다. 1차는 영원히 이기는 것이 아니다. 당한 것이 다시 이길 수 있음을 알라. 이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官印에서 日干이 생하거나 傷官이 生財하면 다시 또 있다. 또한 123은 45678을 이길 수 있지만 45678은 123을 이길 수 있음을 알라. 六神의 비보, 다시 상제해서 이기는 방법이다.
※ 그런데 2차 相生 이해를 안 한다. 사람은 분명히 이렇게 사는데 이해를 안 한다. 대개 대학 합격하면 인생이 끝나는 줄 알고, 장가들면 결혼생활을 계속 하는 줄 알고, 장가드는 것은 결혼생활하고 상관없다. 합격하면 다 졸업하는 줄 알고, 우리나라는 용서가 많이 돼서 그렇다.(우리나라는 대학 들어가면 다 졸업하지만 다른 나라는 졸업하기 힘들다) 입문하면 들어가서 입문생활이 따로 있다. 이를 공부하려고 相生을 공부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따로 하는 것이다.
: 生生, 세 가지를 가지고 있다. 官, 印, 日干으로 세 가지가 相生하면 이런 절차를 복잡하게 논할 필요 없다. 다 갖추었으니 나쁜 운이 들어오면 그것을 막으면 功이다. 좋은 운 들어오면 늘 하던 것인데 무슨 功인가(아침 7시 반에 일어나는 것은 功이 아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 한 시간 당겨 일어나는 것이 공이다.) 功을 세우는 것은 새로운 적을 만나야 된다.
官印이 傷官을 만나는 것은 적도 아니다. 간단히 이길 수 있다. 傷官이 2가지로 뭉쳐 있다. 그래서 이길 수 있다. 시간이 수십 년 걸릴 수 있다. 그래서 이긴 것이 이긴 것이지 어떻게 지금 이긴 것인가? 이런 뜻이다.(초등학교 때 가르쳐서 습득한 것이 그 학생의 능력이 아니다. 조금 있으면 더 큰다. 선생도 공부하면서 더 커야 된다. 그래서 실력들이 비범하게 달라진다.)
3. 日干 食-殺 ▶ 殺印, 日干 傷-官 ▶官印
1) 日干이 食神을 만나러 가면 食神은 殺을 制해야 된다. 연구, 조사, 성실, 근면 등에 답이 있다. 殺을 겨냥해서 연구하니까 인간을 힘들게 만드는 중요 요소 연구이다. 그 중에 천재지변(三災), 질병 등 인간에게 악재를 주는 것을 연구하다. 연구원 사주이다. 사회적으로 특허, 실용신안, 브랜드를 준다. 殺을 制하는 것은 항상 가치가 있는 인물임을 알아야 된다.
殺은 두 개가 거느린다. 食神이 殺을 制하고 印星이 殺을 받아들인다. 食神制殺이나 殺印이나 똑같다. 殺印은 국가기관에서 지정한 내용을 합격하는 것이고, 食神制殺은 자기가 연구해서 국가기관에 이런 것이 있다고 공납하는 것이다. 공납이 더 똑똑하다. 그런 능력이 다르다. 그러니 약간의 신개발이나 신개념에 들어간다.
2) 日干이 傷官을 생하는 것은 見官을 하는 것을 말한다.
『見은 원래 용어가 나타날 현으로, 볼견이다. 여기에는 안 나타나다, 라는 뜻이 들어가 있다. 玄(검을 현) 字이다.』
안 나타난 것을 나타나게 하는 것이 見官이다. 그래서 見官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없던 것을 새로 개척, 개혁하는 의미가 들어가 있다.(見官을 우리나라에서는 따른 놈 보는 것, 남편 망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見官은 장독을 깨끗이 닦아서 새것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라. 시커먼 것을 빛나게 만들었다고 생각해라. 그런데 傷官은 官을 죽이는 거라고 해서 임상이나 체험도 없이 나쁘게 취급한다. 불쌍한 것은 임상을 안 하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법원, 군대, 경찰서 가면 모두 傷官이다. 공무원도 傷官이 많다. 간호원의 80%가 모두 傷官이다. 조직을 파괴한다고 하는데 조직을 결정하는 것 같다)
기존의 고정관념적 개념이 아니고 새로운 검증 시스템, 새로운 방법론을 제안하는 것이 傷官이라고 한다. 악재를 방어하는 食神制殺과 사람의 삶을 새로운 개념으로 토대로 마련하는, 고정관념을 바꾸는, 새로운 규칙들, 창조 창의적 개념을 見官이라고 한다. 나쁘게 보면 안 된다.
그런데 日干이 生하지 않은 傷官은 그렇게 안 한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다. 상대에 대한 불평불만으로 표출된 것이다.(여러분들이 食神은 이해하지만 傷官에 대한 고정관념을 빼지 않아서 받아들이기가 쉽지가 않다. 傷官을 바꿔봐야 된다. 傷官은 見官이다.)
見官은 없는 것을 새로 만드는 창의력과 같다. 새로운 디자인, 규칙을 만들어 낸다. 이것이 고정관념을 깨거나 고정적 틀을 깼다는 이유로 반항이라고 한다.
밭은 원래 있었다. 하늘에서 비가 오니 땅에 비가 고였다. 그래서 논이 되었다. 이것이 나쁜 것인가? 산에서 돌을 골라내면 밭이고, 밭에 물이 고이게 하면 논이다. 이렇게 해 놓은 것이 잘 못 된 것인가? 傷官見官이 이런 짓을 한다. 수로 공사를 한다면, 食神制殺은 사람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물막이 공사를 하고 傷官見官은 다리를 놓는다. 근본적 대책을 세워서 방어하는 것은 食神이고 그것을 이용하는 것은 傷官이다. 正印이 傷官을 制하는 것은 고正官념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계속 바뀌지 않고 고수하는 것이다. 꼰대와 같다. 이것이 개념들이다.
傷官이 가서 傷官生財, 食神이 가서 食神生財 하는 사람이 官印이나 殺印을 만날 수 있다. 이것에 대한 옳고 그름에 대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
日干 食神, 日干 傷官은 官殺만 만나면 자기 행위일 뿐이다. 검증을 받아서 인정받아야 하니까 日干 傷官은 印星이 가서 傷官을 검증해야 된다. 이런 검증 시스템을 거친 것이 더 자격화가 된다는 뜻이다.
日干 食神 制殺 자기 행위 하다. 특기가 있는 행위이다.
日干 傷官 見官 자기 행위 하다. 창의력, 특별하다.
검증을 받아 브랜드 가치나 자격조건이 주어지려면 傷官이나 食神이 殺이나 官만 制하지 말고 官印이나 殺印을 制하면 검증까지 걸린다. 이러한 방법론이다. 이렇게 日干이 食神을 가져가서 殺印을 만나야 검증까지 거치니 더 나은 인물이다. 日干 食神은 연구한 것이고, 殺을 만나면 연구한 것을 발휘한 것이다. 印星까지 만나야 검증까지 받은 것이다.
① 日干 食神은 내가 능력을 만드는 것이다. 펼치는 능력을 만드는 것이다.
② 그 행위를 하는 것이 食神制殺이다.
③ 그 행위 한 것을 인정받는 것이 殺印까지이다.
※ 六神의 구조가 이렇게 (①②③) 되어 있다. 8개 밖에 없는데 이것을 모르면 진도가 나갈 수 없다. 쉽지는 않다.
官印, 그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이 사회나 조직에 적합하다는 검증을 받았다. 검증 받으니 印이 傷官을 制했다. 傷官을 制하기 전에 日干부터 만나러 간다.
傷官을 制했으면 그 행위 한 것이 官印 食傷이다. 그 행위 한 것도 인정받아야 된다.(결혼하기 전에는 여자로써 검증이 끝났고 결혼생활을 해보니까 부인이 나온다).
傷官見官, 財剋印을 통하여 자기 잘못을 깨닫고 행위에 대한 인정을 또 받아야 된다. 다시, 官印한다. 傷官生財한다.
官印은 내가 만든 능력이 적합하다. 능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印 傷官은 능력을 발휘한 것이다(행위) 이를 傷官見官이나 財剋印을 통해 점검을 다시 해보는 것이다. 이는 능력행위까지도 인정을 받는 것이다.
官印은, 傷官이 財星을 生하면 능력 발휘에 대한 검열을 거쳐 인정을 받는 것이다. 官印은 능력 검열, 傷官生財는 능력 행위 검열, 印傷官은 능력 발휘 이렇게 삼단계로 모든 것이 구성되어 있다.
4. 食神 財星 - 偏印
食神이 偏印을 生財한다. 食神은 이미 내가 행위를 했다. 행위를 했으니 財星이 내 행위에 대해 판단하고 사게 된다. 食神은 日干의 능력(比劫, 印星도 포함)을 발휘하는 행위를 했다. 행위(육체적, 정신적)가 나온 것이다.(比劫과 같이 가면 동반 행위, 혼자 가면 솔로 행위, 印星과 같이 가면 지식적 행위, 偏印과 같이 가면 작전적 행위이다. 그 행위가 오랫동안 경험을 수도 있고 비경험적 행위일수도 있다.)
행위를 하니 財星을 만났다. 財星을 만났으니 내가 한 행위를 사는 사람이다. 사서 가격을 매겨주는 것이다. 나의 행위에 가격이 책정되는 것이다. 財星이 가격을 매긴다. 만약 행위가 별로 안 좋으면 財星이 가서 가격을 깎자고 할 것이다. 마음에 들면 보너스, 팁을 더 주기도 한다. 내 행위는 財星이 평가하는 것이다. 가격 결정은 財星이 평가한다.
食神은 殺이 평가한다. 잘했나, 잘하지 못했나를 평가한다. (官殺은 食傷한테 印星을 통해서 잘했나, 못했나를 평가한다. 官印은 적합한가? 부적합한가? 법적 논리도 이 속에 있다.) 가격은 財星이 한다. 官殺은 印星을 통해서 하지 직접 하는 것은 없다. 그런데 偏印을 만나면, 偏印을 제압해서 食神이 더 살아난다. 食神이 살아나니까 가격 책정에 한번 더 플러스 된 가격이다. (두 배란 용어는 없으니까 세 배이다. 세 배 다음은 다섯 배, 일곱 배이다) 여기서 가격이 높아져 가고 브랜드가 높아져 간다. 어마어마한 차이로 가격 책정을 받는다. 가치라고 한다. 이 가치에 偏印을 제압해서 食神生財가 다시 살아나면 가치 위에 부가된 가치도 인정받는다. (세금을 낼 때, 가치의 세금, 부가가치의 세금을 더 받아간다. 우리나라도 부가가치 기준을 착취현상으로 조금 인정하는 나라이다. 부가가치는 브랜드 능력이 가져 간 것이지 노력해서 가져갔다는 생각을 안 한다. 운동선수, 연예인 세금과 일반 사람 세금을 매기는 것이 다르다. 가치와 부가가치로 한다.)
※ 食神生財는 평범하다.
※ 食神生財 偏印은 풍요하다. 食神에는 偏印이 있어 극복하다 보니 부가가치가 생기는 것이다. 食神은 印星이 있어서 못살게 굴어야 갑옷 입은 사람처럼 튼튼해진다.(食神에 偏印은 도식 맞았다고 해서 애도 못 낳고 복 없는 것부터 출발해서 사람을 모멸감을 준다. 그래서는 안 된다)
食神이라는 행위, 財星 행위 가치, 偏印 부가가치까지 있어야 된다.
: 食神生財에서 偏印까지 제압해서 다시 돌아오는 食神生財까지 넘어오는 기간이 있다. 그냥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직업적 행위, 배운 것의 행위는 대개 20대 후반부터 40대이다. 이것이 더 나은 가치로 넘어가는 것은 그 다음일이다. 부가가치로 넘어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사주에 이것이 모두 있다고 무조건 하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경험과 어려움을 통해서 이것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다시, 偏印이 殺印, 偏印 日干, 偏印 比肩, 이렇게 생하는 것들로 되어 있을 수 있다. 偏印이 日干을 잘 生하고 있으면 日干의 능력은 財星을 검열하려고 하고, 偏印은 食神을 검열하려고 한다. 이런 것은 전화위복이라는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실패율이 높다. 그래서 출발점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 출발점은 항상 月支, 格으로부터 출발해서 相生을 보는 것이다.
食神生財해서 偏印까지 가면 딱 세 글자, [食神 財星 - 偏印] 만 공부하는 중이다.
5. 傷官 財星 - 正印
傷官이 가서 財星을 만난다. (財星은 正, 偏財로 나누지 않는 이유가 재물에는 이름을 붙이지 않는 것이 약간의 관례이다. 재물은 행위에 따라 이름이 다른 것이지 재물에 이름은 없다. 만원, 이만원에 따라 행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원을 어떻게 쓰느냐의 행위가 있다고 해서 正, 偏財로 나누지 말자는 사회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
傷官이 財라는 돈을 쓰는 것과 食神이 財라는 돈을 쓰는 의미가 다를 뿐이다. 食傷의 행위에 따라 官殺의 행위에 따라 財星이 내용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財星을 부인이라고 하는데, 食神으로 부인을 보면 애 엄마로 보이고, 傷官을 부인으로 보면 여자로 보인다. 예쁘다고 여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傷官으로 바라보아야 보인다. 財星이 正官을 相生하면, 내가 마땅히 보호할 부인이라고 생각해서 자기가 가장이 될 마음을 만들어 낸다. 財星이 殺을 생하면 집안에서 최고의 꽃을 만들려고 귀한 사람 만들려고 노력을 한다. 그러니 財星은 고요하다. 주변에 있는 것들이 財星을 어떻게 만드는가에 따라 財星의 유용적 가치가 달라진다.
1) 傷官이 財星을 생하러 갔다. 正印을 制하러 간다. 또한 傷官生財는 행위를 한다. 행위에 대한 가격이 주어졌다.(食神의 행위는 자연스럽게 자기 능력만을 사용한다. 傷官은 상대 경쟁자를 겨냥한, 시기적절한 시기를 이용한, 이런 말들이 있다. 양파 농사지을 때 100원의 농사비가 들어가면 200원에 파는 것은 食神이 한다. 묵혀 놓으면 더 나가는 이런 가공적 행위, 시기를 이용한 행위, 구매자의 눈치를 보고, 시장 조사를 해 보고, 내 놓는 것이 傷官生財이다. 정찰제가 아니다.)
그 다음, 그 행위에 대해서 인정을 받는다. 인정을 받았으니 부가가치로 인정받는다. 대개의 경우 전문성을 인정받는다. 그러면 풍요가 온다.
食神生財는 돈 벌려고 하니 풍요가 온 것이다. 달인처럼 움직인다. 경제적인 효과, 傷官生財는 이 길이 통하는가, 안 통하는가를 보니 전문가라고 하는 것이다. 경영적 방법론이다. 傷官生財는 망할 확률 100%, 대박 날 확률 100%이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 날씨, 시간, 민심이 달라진다.
食神生財는 자기 능력의 한계를 모르고 계속 발전하면 가格이 좋아지지만, 傷官生財는 민심에 따라 달라진다.(축구 선수도 食神生財는 공을 열심히 쫓아다닌다. 傷官生財는 관중이 많아야 된다. 인식을 하는 것이다.)
傷官生財는 다소곳하고 천사 같다. 그런데 식재처럼 이득이 민감할 때가 있다. 傷官生財는 자기 뜻이 통하지 않으면 뱀처럼 싸늘하고 범처럼 요란하다. 이것을 또다시 배우는 것이다. 약간의 이중삼중으로 걸쳐 있음을 알라는 뜻이다.
偏官이 야차처럼, 비호처럼 행하는 것인데 자기가 이겨봐야 소용없는 사람한테는, 불쌍한 사람한테는 따뜻하고 나약함을 모른다. 그래서 偏官은 칭찬에 약하다. 칭찬 하면 딱 풀어진다. 이런 선과 악의 이중성, 피차의 이중성이 같이 가미가 되었다. 傷官生財는 고정개념을 벗어난 것이다. 正印을 극한다는 것은 규칙을 벗어난 것이다. 정찰제 가격을 벗어난 것이다. 시기에 따라 다르다. 공장에서 나온 가격과 남대문 시장에서 나온 가격이 다르다. 출판사 책값과 서점 책값이 다르다. 유통구조마다 틀리다. 이것은 유통구조에 따라 가격결정을 다르게 할 수 있다. 食神生財는 집에서 칭찬하고 밖에서는 미움 받고, 傷官生財는 집에서 도둑놈 소리 듣고 밖에서는 칭찬 받는다는 의미이다.
: 그런데 여러분의 고正官념이 傷官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잘 안 될 것이다. 또 劫財는 타인의 잘못을 배운다는 뜻이다. 타인이 잘못하면 나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겠다가 사람이 사는 劫財이다. 그런데 타인이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나한테 피해를 주는 사람이라고 해서 격리시켜버린다. 그런 것들을 말라는 것이 劫財이다. 劫財에 대해서도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다.
6. 財生殺 - 比肩
財生殺, 殺의 의도를 財星이 따른다. 財星은 뜻이 없다. 殺은 比肩을 制하는 것이다. 比肩을 制하면 財生殺은 殺의 의견을 따른다가 財星이다. 殺이 比肩을 制하는데 의견을 따르는 것이다. 따른다가 행위이다. 그 행위에 대한 능력을 펼치는 것이 比肩을 制하는 것이다. 比肩은 日干을 따르는 것이다. 財星은 살을 따르는 것이다. 日干을 따르는 比肩을 制하고 殺을 따르는 財星은 유용하게 쓴다는 의미가 이 속에 있다. 이것을 통변하는 것이다.(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그르다는 없다. 財星은 재물, 이런 식이 아니다)
日干을 따르는 比肩을 제거하고 殺을 따르는 財星을 중용했다. 그래서 다시 比肩이 없어지니까 財生殺을 한다. 그럼 이 사람한테는 누구를 따르는 것인가? 나를 따르는 것인가? 殺을 따르는 것인가? 殺을 따르는 사람을 중요시 했다는 뜻이다. 통변하면.
7. 財生官 - 劫財
財生官, 財星이 官을 따른다. 官이 劫財를 없앤 것이다. 나를 안 따르는 사람을 제거하는 것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을 통해서 나를 안 따르는 사람을 제거했다. 財生殺은 나를 따르는 사람을 통해서 나를 따르는 사람을 제거한 것뿐이다. 이것을 財生官, 財生殺이라고 한다. 그럼 ‘財生官에 있는 나’와 ‘劫財와 있는 나’가 무엇이 틀린지만 해석하면 된다.
官殺은 공적 삶이고 比劫은 사적 삶이다. 조직적이거나 직업, 지위적 행위를 따르는 사람이 개인적 행위를 따르는 사람을 제거하는 것이다. 불목(不目)이라고 한다. 劫財는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을 제거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크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을 제거하는 것도 효과는 조금 낫다.
절에 가면 비워야 된다고 하고 회사에 가면 구조조정을 한다. 구조조정 1단계가 내부 구조조정부터 해야 그 회사가 탄탄해져서 대항력이 생긴다.(변방에 가서 전쟁을 해서 이겨서 왔다. 집인 한양으로 오다 죽는 확률이 있는 것이 내부 구조조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하나마나 이다) 내부의 암을 자르고 밖에 나가서 암을 제거하는 효과는 대단히 크다. 스님들이 가면 “버려, 버려” 한다. 버릴 것이 자기가 공적이지 않고 사적으로 좋아하는 한 잔 먹기, 누워서 자기, 못 된 악습을 버린다는 의미가 들어가 있다. 그래야 공격력이 생긴다.
比肩은 不目(형제, 친구)이라는 사회적 지탄을 받을 수 있다. 劫財는 공격이라는 것과 남의 험 잡는 것에 대한 사회적 지탄을 받을 수 있다. 공격이니 상대를 험 잡아야 된다. 이 속에서 배신과 배반이 싹이 튼다.
比肩이 제거 될 때, 뒤통수친다고 한다는 단어를 제일 많이 쓴다. 많은 사람을 잘라야 된다. 劫財는 공격형, 대항력을 길러야 한다. 殺은 내부 조사이다. 내부의 적을 조사하고 官은 밖을 조사한다. 官印과 財官의 官殺의 의미가 틀리다. 그렇지만 財生殺도 안 받은 살이 比肩을 制하면 공적이지 않은 제거이니 성질 부리는 것이다. 내 자존심을 건드린 것이다.
※ 반드시 하나의 六神은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잊어버려야 된다. 육신은 무엇이 무엇을 만나면 무엇이 변화되어 작용하는 작용력 공부를 해야 된다. 偏印이면 官을 만날 때, 殺을 만날 때 그것이 변화되어 사용된다.
이것이 총 5개를 8개로 구분해 놓은 것이다. 財星은 뚜렷이 구분 안 했다.
官印, 殺印이 대표자이다. 食神生財, 傷官生財가 대표자이다.
※ 사주의 格에 따라 相生의 출발점이 틀려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 辛金이 子月 壬水이면 金水傷官格이다.(食傷은 청묘하다고 해서 앞에 오행을 붙여준다. 그리고 殺도 묘하다고 해서 時上一位貴格 식으로 이름을 붙여 준다) 傷官의 행위가 日干으로부터인가? 財星으로부터인가? 이것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相生을 보는 것이다.
이 사주는 日干이 傷官 생, 傷官이 財星 생, 日干 傷官 財星에 따라서 보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 조사를 하면 된다. 日干 食傷이 만나러 갔으면 傷官見官하러 간다. 傷官生財하면 財剋印하러 간다. 삶의 방법론이 달라진다. 두 개를 다 했으면 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면 된다. 문 닫고 열어주지도 마라. 그가 풍기는 체취가 천리로 처지니 문을 닫고 자물쇠로 용접을 해도 밖에서는 느껴지는 것이 세 개씩 相生이 되는 것이다.
임상 | |
戊 辛 庚 辛 戌 巳 子 丑 | 乾 |
壬水 司令, 傷官이다. 金生水하니 日干 傷官이라고 한다. 그러면 이 傷官은 官을 만나러 간다. 日干 傷官 형이다. 자기 능력을 볼 때, 傷官은 옆에 사람을 본다. 눈감고 다 본다. 상대와 겨룰 준비 조사가 되었다가 日干 傷官이다.(이미 프랑스나 미국은 이런 식으로 공부한다. 유럽 중국을 겨냥해서 자기 능력을 만든다.) 官을 겨냥한다는 것은, 능력을 만들 때 규칙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다. 官이 印을 거느릴 수 있다. 傷官이 見官을 하면 官이 印을 가지면 능력 발휘 후 검증까지 받아야 한다. 印이 가서 잘 했네, 못 했네 한다. 행위에 대한 검증도 받는 것이다. 그러면서 부가가치가 늘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運이 오면 그렇게 사는 것이다.
正印格은 傷官佩印 후 인정받고 하지만, 傷官은 행위를 하고 나서 인정을 따로 받는 것이다. 正印格에 傷官佩印은 시험 봐서 합격하면 된다. 傷官格 傷官 佩印인 행위하고 나서 경력적 행위를 하고 나서 달려보고 나서 한다. 현장적 행위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이 자는 傷官生財는 하리라고 보는데 財가 없다. 傷官生財 안 하는데 나이가 들면 傷官生財를 한다. 사주가 아니라 運에서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배고픈 놈하고 살다보니 배고픈 놈이 다르다. 財를 만나면 生財를 한다. 그러면 傷官이 生財를 또 하러 간다. 가격책정 받으러 시장에 나갔다. 그러면 가격 책정을 받는다. 財星이 印星을 制하면 가격 책정이 높아지는 것이다. 고正官념을 깨는 가격책정이다.
生生으로 사는 것은 무난하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生生하고 制로 가면, 官을 만나러 갔더니 印星이 와서 검증을 받는 것이다. 경쟁력, 투쟁력이 있다. 나쁜 말로 경쟁은 방해이다. 검증, 검열, 경쟁을 거쳐야 된다. 相剋, 制化로 하면 검증을 거칠 삶이다.
검증을 거치지 않고는 자기 가치가 주어지지 않는다. 生生으로 사는 사람과 相剋으로 사는 사람을 구분해야 한다.
傷官이 生財하면 財星은 印을 건드리고 傷官은 官을 건드린다. 능력검증과 가치검증을 받게 된다. 내가 누구인가? 자기 자신에 대해 반성도 하는 검증이다. 경쟁을 통해서 자기능력을 발휘하다. 능력을 만들다. 능력을 발휘하다. 그리고 검증을 거치다. 이런 세 가지 법칙으로 살아 갈 것이다. 결혼하는 運, 결혼해서 애 낳는 運, 애가 학교 가고 하는 것들이 검증이다.
이것에 대해 임상방법은 月支로 相生相剋을 한다. 相生, 制化, 相制가 된다.
[임상순서]
1. 格 기준 : 月支로 相生相剋을 한다.
2. 3가지 구분 (相生받다 相生하다 生生으로 둘 다 하다)
(예) 印卯 月令의 甲木이 癸甲, 甲丙, 癸甲丙 구분하는데, 둘 다 없고 하나만 있으면 심기가 불편할 것이다.
1) 癸甲 : 癸水로 相生 받으면 내가 복을 주어야 한다.
抑扶한다고 한다 = 制化
2) 甲丙 : 丙이라는 상대가 甲을 보호해야 한다. 나는 相生을 했으니 상대가 나를 보호해준다. 甲丙-丙庚 : 生化+制化
3) 癸甲丙 : 抑扶와 制化 다 살아 있다. 만사 불편 없이 살아갈 것이다. 水生木 木生火 되어 있다. 항상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 이를 通關되었다. 관계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통행증이 있으니 여기저기를 갈 것이다. 내가 보호할 것이 있고 나를 보호 할 것이 있다. 안위, 안정되었다.
3. 運 (生 받는 運 : 내가 보호할 運, 생하는 運 : 내가 보호받는 運)
변화 묘리를 찾는다.
1) 아무것도 없다가 運에서 오는 것.
2) 抑扶만 있는데 制化 運이 오는 것.
3) 制化만 있는 抑扶 運이 오는 것, 모두 인간관계에서 표현되는 것이다.
4. 旺衰强弱
아무리 해봐야 旺衰强弱, 太過不及으로 制하지 않고 剋制하면 되는 일이 없다. 旺衰强弱의 조화와 비조화를 알아야 된다. 水生木을 해서 水를 보호해야 하는데(抑扶) 水가 너무 많아서 나무가 살지 못하면 은혜를 못 받은 것이다. 엄마한테 암 덩어리 받은 것이다. 이런 조화, 불균형의 신살이다. 木이 많은데 水가 작으면 木多水縮이다. 불이 났는데 木을 집어넣으면 성질났는데 더 약 올리는 것 등이다. 이런 것을 맞추기 위해 견제 논리가 들어간다. 견제해서 잘 돌아가라는 것이다.
임상1 | |
丙 辛 丙 壬 申 巳 午 寅 | 乾 |
회사대표. 月令이 丙火이다. 正官이다. 正官이 財生官을 한다. 官印은 안한다. 이를 통변해야 한다. 財生官은 官에 적합하게 내가 구는 것이다. 官印은 적합하게 실력을 만들다. 官을 쫓아가는 財生官이다. 相生 받다 이다. 내가 相生을 받았으니 抑할 것, 지킬 것이 있다. 이것을 財生官에 맞추어 통변하는 것이다. 도지사, 향리, 한 구역을 지키는 사람이다. 財이니 백성을 지키다. 官印 명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 우러나서 하는 것이다. 官이 나인데, 나를 지키는 것은 없다. 財生官 했으면 官이 劫財로부터 지켜야 실효성이 커서 財星한테 혜택까지 주는 것이다. 劫財가 없으니 무엇으로부터 지키다가 없다. 地支에 巳中 劫財, 申中 劫財가 있다. 이는 사람을 지키는 것이다. 경쟁자라는 사람으로부터 지킨다. 그러면 財星이 효과가 더 크다. 2010년 庚寅年이면 功을 세우는 運이다. 지키는 의무, 직책, 일을 맡는 것이다. 運이 劫財가 들어오길 기다리면 된다. 大運이 丁未 戊申 己酉 庚戌 辛亥 壬子 까지 왔다. 30대 중반부터 劫財가 온다. 누군가를 지키는 사람으로 이때부터 자질이 드러난다.
壬子大運에 왔다. 傷官이 와서 官을 剋한다. 그러면 누군가 나를 막아 주는 火生土를 했어야 된다. 막지 못해 나를 누군가 안 지켜 준다. 그러면 짤리는 것이다. 내가 지킬 것이 있고, 나를 지켜 줄 것은 없다. 직장을 다니면 철밥통 회사는 아니다. 나를 지켜줄 것은 없다. 나의 보호자는 없고 내가 보호할 사람만 있다. 그러면 자기를 보호하는 보호막을 자꾸 생각해 내게 된다.
木生火로 財生官을 했다. 官이 財星을 보호하려면 比劫을 쳐야 하는데, 比劫이 印比劫인지 比劫 食傷을 했는지 잡아야 한다. 比劫이 生을 돕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申中 庚金, 巳中 庚金은 임상을 통해 인맥을 거쳤다. 金生水한다. 인맥을 통해서는 검증을 거쳤다는 것이다. 天干은 일처리 방식, 地支는 時宜適切하게 했는가.
임상2 | |
庚 辛 乙 癸 印 亥 卯 卯 | 乾 |
1대운, 偏財이다. 財星은 食神이나 官殺이 쓰임을 만들어 준다. 食神이 生했다. 비가 주룩주룩 온다. 소유 활동하다. 財星이란 내가 相生을 받았으니 은혜를 갚아야 한다. 偏印을 보아야 한다. 그래야 부가가치가 높아진다. 偏印은 사주에는 없다. 위에 사주도 土가 없고 이 사주도 土가 없다. 전부 유통분야에 근무하는 새 팔자이다. 새가 가을 겨울이면 독수리이고 봄이니 착한 비둘기 같은 새이다. 甲寅 癸丑 壬子 辛亥 庚戌 乙酉 戊申으로 온다. 늦게 들어오면 고생은 하지만 효과는 더 커진다. 40대이면 3배 정도 50대이면 5배 이다. 늦게 들어올 때까지 旺衰强弱으로 견디어 내야 한다. 이렇게 해 봐야 혼, 정신이 부족하면 가다 쓰러져서 못 일어난다. 효과 볼 때가 되었다. 직업은 뮤지컬 연출가이다. 아이돌 그룹 기부 받아서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자기 진가를 아직 발휘 못하고 지금부터 가치를 만들어 간다. 水生木을 했으면 木剋土를 해야 한다. 새 팔자들이 정치를 많이 한다. 정치적 효과가 있는 사람들이다.
임상3 | |
戊 庚 癸 壬 寅 戌 丑 寅 | 乾 |
癸水 傷官이다. 金生水로 日干이 傷官을 生하고 木生火도 한다. 傷官이 財星도 生한다. 正印을 방어한다. 둘 다 한다. 타고난 자질은 金生水이고 후천적으로 계발하는 것은 木生火이다. 세 개를 다 하니 運을 찾는 것이다. 火를 만나면 傷官을 쓴다. 그러면 많은 劫財들이 살아나서 인기몰이를 한다. 특별한 사람은 劫財가 좋아한다. 그리고 水生木한다. 偏財라는 甲木을 生한다. 印中 甲木이 살아난다. 偏財를 生하니 偏印을 제압해야 한다. 그렇지만 傷官이 生하니 偏財라고 해도 正印을 剋하니 고정관념에서 탈피된다. 그러면 己土라는 運과 丁火라는 運이 오면 된다. 己土 丁火는 나란히 온다. 丙丁 戊己로 40년이 올 수 도 있다. 이것을 제압 못하면 40년 재수 없는 사람 될 수 있으니 旺衰强弱을 잘 따져야 한다. 甲寅 乙卯 丙辰 丁巳 戊午 己未로 온다. 傷官은 내가 무엇인가 지켜 주는 것이고 財星은 나를 지켜 주는 것이다.
유통회사 사장이다. 나를 지키는 곳이 있다. 평생 보장하는 거래처, 브랜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보장성이 있다. 다 있으면 旺衰强弱의 문제가 따라 다닌다. 지금은 이것을 보는 것이 아니니 여기까지만 보면 된다. 抑扶나 制化 구분하는 것을 하는 중이다.
임상4 | |
庚 己 癸 乙 午 丑 未 巳 | 乾 |
丁火가 위에 없고 乙木은 위에 있으니 乙木으로 본다. 殺이다. 殺印이지, 財生殺印인지 찾는 것이다. 未月은 丁火가 필요하니 殺印이 필요하다.
六神으로 財生殺이 있다. 은혜 받았으니 지켜야 할 곳이 있다. 午中 丁火가 있으니 殺印도 있다. 財生殺 殺印을 갖추었다.
殺印을 쓰려면 食神이 있어야 공인이 된다. 財生殺을 쓰려면 比肩이 있어야 한다. 조건은 잘 갖추었다. 生生 구조인데 잘 써 먹지를 못한다. 그러면 2급 1급이 안 된다. 4급이라도 되려면 大運에서 찾아보는 것이다. 壬午 辛巳 庚辰 己卯 戊申 丁丑으로 넘어가고 있다. 지난 시절에 比劫運이 왔으니 財生殺을 쓴 것이다. 財生殺은 官을 따라가는 것이다. 財가 官을 따라 가다 比肩을 制하는 것, 다시 財生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제조회사 공장 사장이다. 누군가 나를 보호해 주려면 殺이 印星을 生했으니 食神을 만나야 된다. 젊었을 때 왔다 갔다. 자기 스스로 남을 보호해 가면서 살아야 된다. 抑扶이지 制化는 아니다.
임상5 | |
甲 丙 癸 壬 午 辰 丑 子 | 坤 |
旺衰强弱 공부하기 좋은 사주이다. 印星을 生하는 가를 보는 것이다. 印星을 생한다. 여자 사주는 나를 지킬 것이 있어야 하고 남자는 지켜주는 것이 있어야 한다. 水生木이 木剋土를 통해서 나를 지켜준다. 制化, 水가 木을 잘 生해서 그 사람이 나를 지켜준다. 土運이면 나를 지켜줄 것이 생기니 좋다.
金生水를 받았으면 火로부터 金을 지켜야 하는데 金生水를 안 받으니 자기가 무엇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없다. 나를 지켜 주는 것만 있다. 약사이다. 壬子 辛亥 庚戌 己酉 戊申으로 간다. 食傷에 들어왔다. 旺衰强弱이 틀리면 따져봐야 소용이 없다, 사주가 한 쪽으로 치우쳤다. 殺旺身弱이다. 殺重身輕이다. 旺衰强弱에 치우치면 旺한 것을 막을 생각을 해야 된다.
土 食傷運에 들어왔다. 木剋土를 해야 한다. 水生木 官印에 대한 것을 하면 남이 나를 보호해 주려면 土가 와야 한다. 水가 살아나니 보호를 당하는 것이다. 2012년 壬辰年에 印星이 食傷을 制해서 官殺을 살려낸 것이다.
약사이다. 남편이 3년전에 가셨다.
正官이 기준인데 偏印이 있다. 財生官 된 正官이 있어야 한다. 官이 泄되기 때문이다. 偏印이 하는데 내가 만난 것을 殺이다. 밸런스가 안 맞는 것이다.
임상6 | |
辛 壬 丁 庚 亥 子 亥 子 | ? |
壬水가 亥月生이니 어려움에 봉착했다. 正官기준해서 보는 것이다. 天干에 壬癸水가 떠 있으면 食傷 기준해서 보는 것이다. 正官 기준해서 보니 사주에 正官이 없다. 그래도 있다고 생각해서 보는 것이다. 그러면 官印인지, 財生官印지 따져 보아야 한다. 官이 己土이다. 火生土인지 土生金인지 묻는 것이다. 土生金한 것이다. 官印을 이룬 것이다. 印星이 가서 官을 구해야하니 食傷이 있어야 한다. 食傷은 亥中 甲木이 여러 개 있다. 키울 때나 잘 골라 키우고 땔감으로 넣을 때는 아무거나 잘라라. 그러면 또 官印相生을 한다. 영어 교사이다. 印星이 食傷을 쳐서 官을 구해주어야 한다. 食傷이 수두룩하다. 아무거나 자르면 官이 구해진다. 그래서 官印相生이다. 높은 官印相生을 갈 수 있다. 지도자가 될 수 있다. 印星이 없으면 官이 없는 것이다.
임상7 | |
癸 癸 壬 丁 亥 亥 子 未 | 乾 |
길은 물고기 팔자이다. 오이 가지 이런 것은 巳이다. 위로 기른 것은 미루나무, 갈대는 未이다.
물만 잔뜩 빨아 먹으면 곧은 소나무처럼 반듯해지고 햇빛이 뜨면 가지를 펼쳐야 하므로 옆으로 굴곡이 온다. 신경통이 오는 사람은 해가 양명한 사람들이다. 水가 있어야 곧게 자란다. 丙火가 있어야 곧게 자란다는 말은 옆으로 곧게 자라는 것이다. 위 아래로 크는 것은 水이다.
比肩月令 比肩으로 向 했다. 그러면 食傷이 用神이니 食傷을 기준해서 잡는 것이다. 日干 食傷, 食傷生財 둘 다 있다. 水生木 木生火가 된다. 日干 食傷 水生木, 生財 木生火이다. 日干 食傷은 木剋土해야 하고 木生火는 火剋金을 해야 한다. 사주에 土나 金의 有無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金이 없으니 木生火 기능은 떨어지고 水生木 기능이 발달 되어 있다. 내가 누군가 지켜 주는 기능이 발달 되어 있다. 旺衰强弱에 대해 수가 너무 작아서 논할 필요가 없다. 토가 크지 않으니 水가 다 흘러가서 조금 밖에 없는 것이다. 강물, 바닷물 흘러가는 것을 내 것이라고 우기면 안 된다. 水生木 잘 되고 木剋土 내가 무엇인가 지키는 사람이 될 수 있다. 運에서 金이 들어오면 木生火도 효과를 본다. 金은 평생 안 들어온다. 태어나자마자 왔다 홀라당 가버렸다. 이러면 부모가 일찍 죽는다. 경비이다.
임상8 | |
癸 壬 辛 丙 卯 申 卯 午 | 乾 |
傷官生財, 劫財 傷官生財가 되어 있다. 土를 만나면 劫財를 구하고 金을 만나면 傷官을 구하는 역할이다. 土를 만나지 않아서 劫財를 구하지는 않았다. 水生木에 대한 것은 많이 못 쓴다. 내가 지킬 것은 없다. 木生火는 잘 한다.
旺衰强弱에 문제가 있다. 卯月 丙火가 염상할 우려가 있다. 일단 주의를 요하면서 해야 한다. 火剋金하니 나를 보호해 주는 制化가 되어 있다. 正財가 正印을 制하고 傷官을 살려낸다. 아직은 사주에 正印은 없고 金 기운만 있다. 회사원이다. 나를 보호할 환경이 있고 내가 보호할 것은 없다.
: 임상한 것을 보니, 내가 보호 할 것이 있는 것과 내가 보호받을 것이 있는 것의 직업성향이 어떤지 살펴 볼 수 있다. 旺衰强弱으로 봐야 할 사주는 빼라.
相生 받으면 보호할 것이 있다. 오너가 되거나 사장이 된다.
相生하면 보호 받을 곳이 있다. 직장 다니거나 소속, 참모가 된다.
旺衰强弱을 뚜렷이 구분해야 할 사주가 丁未生이다. 水旺이다. 壬水가 亥月生 身太旺, 殺旺 사주가 있다. 旺衰强弱이 이지러졌으니 이것부터 다시 판단해야 한다. 相生으로 다 있기 힘든 것이다. 하나만 相生하는 것도 인구의 30%이다. 丁未生은 水生木 되는가? 水多인데 木生火가 안 된다. 강제로 말한 것이다.
내가 보호할 것과 나를 보호할 것을 하느라 한 것이다. 내가 보호해야 할 것이 많은 것은 오너사주이다.
임상9 | |
壬 癸 丁 己 戌 未 卯 酉 | 乾 |
水生木 되고 丙火가 없으니 木生火 안 되었다. 日干이 食神을 生한 것이다. 食神이 殺을 만나야 연구한 것을 내 놓아서 지가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生財는 안 되었다. 보호하는 스타일이다. 오너적 스타일을 가졌다.
木生火가 안되니 印星의 침입을 막을 수 없다. 食神이 正偏財를 生해서 印星을 막아야 한다. 生財는 벌다와 풍요를 낳는 것인데 풍요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五行으로 卯木이 丁火를 相生하는 것은 힘이 든다. 모깃불 같은 것이다. 여기다 金을 제압할 수 없다. 偏印을 제압하지 않으니 偏印이 食神을 극하러 온다. 풍요를 대비했는데 반대가 될 수 있다.
: 편중이 水旺 사주만 나왔다. 壬水가 홍수 난 사주가 많이 나왔다. 水는 흐르는 성질이 있다. 막을 것인가. 흐르게 할 것인가. 고민하지 말고 흐르게 하는 것이 막는 것이다. 막는다는 것은 둑에 구멍을 뚫어서 물이 나한테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戊土로 꽉 막아서 물이 흐르지 않으면 큰일이다. 이는 터진다는 개념이다. 水보다 土가 弱해야 잘 막는 것이다. 水보다 土가 旺하면 막힌 것이다. 어느 정도 막았는가에 따라 양이 달라진다. 丁未生 사주는 다 흘러가서 물이 한 방울도 없다. 水氣부족이다. 물을 못 막으면 水多木浮 된다. 막으려다 잘 못 되면 土崩된다. 그러면 木, 金이 떠내려간다. 이 사주는 수가 많아서 막을 수도 없는데 水多木浮, 水多金沈, 土崩이 안 된다. 가장 좋은 사주이다. 흐르는 물은 막지 않는다는 도사 티가 흘러나온다. 흐르는 물을 더럽히지도 않고 관여하지도 않는다. 도인이다. 子月이니 北雪寒風이 부는데 손상될 것이 없다. 金, 木, 土가 없다. 이 사주에 봄이 왔다. 암수 서로 짝을 짓는다. 나이가 50이 다 되었는데 이제 봄이 오니 제 2의 인생을 꾸며야 한다. 제2의 직업을 만들어야 한다. 이제 나무도 나온다. 언 땅이 녹으니 봄이 왔다.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 봄이 와서 이제 초등학교 들어갔으니 너의 인생을 만들어 보아라. 공부를 잘했다. 회계사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합격한다.
위 내용은 더큼학당 창광선생님의 강의를 종합하여 더큼학당 임원들께서 출판해주신 2015년도 1학기 강의록에서 발췌했습니다. 창광선생님과 임원들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
강의자: 창광 김성태
원본: 2015-1 더큼학당 강의록
기록: 연재 하승희
출처: 더큼학당(ck-acade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