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지역내 13개 도서관 이용시 적용-도서관간 협력, 이용자 편의·예산절감 기대
▲ 1월 2일부터 광주지역내 13개 공공도서관 이용시 별도의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하나의 회원증으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책을 빌려볼 수 있게 됐다. ⓒ광주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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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은 지역내 13개 공공도서관 이용시 별도의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어디서든 자유롭게 책을 빌려볼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안한 공공도서관 협력사업활성화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에 광주시립도서관이 제출한 '광주시 공공도서관 도서대출 회원 공유 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이 사업이 추진된 것이다.
이에 따라서 도서관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간 협력기반을 마련해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원공유 도서대출 가능도서관은 광주시립도서관(무등,산수,사직), 중앙도서관,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금호평생교육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송정도서관, 서구공공도서관, 북구일곡도서관, 남구문화정보도서관, 신가도서관, 첨단도서관이다.
광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신설도서관이 희망하면 언제든지 도서대출 회원공유를 할 수 있도록 해 도서관의 협력과 지역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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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공도서관, 회원 공유 도서대출 실시
겨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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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7 18:5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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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겨울 나무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서관 이용하기가 참 편리해 졌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