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췌장암 그 이유는??
① 조기발견이 늦다.
췌장은 해부학적 특징으로 조기 발견이 매우 늦은 암종중에 하나입니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자가 증상을 느끼기 시작한 단계라면 진행성 암인 상태로 2~3기 이상입니다. 때문에 전체 췌장암 환자중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약 10% 정도로 수술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2002년 월드컵의 주역 유상철 감독님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 황달 증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하니 췌장암 4기 생존율 받게 되었는데 이를 보면 건강한 사람도 증상 없이 암이 발별할수 있는 무서운 암종중 하나입니다.
② 췌장암 항암치료 반응률이 낮다.
우리나라의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폐암, 유방암 등의 경우는 높은 항암 반응률을 보이고 있지만 췌장암을 비롯하여 위암, 담도암 등은 낮은 항암 반응률을 보입니다. 또한 췌장암에 사용되는 항암제의 숫자는 5~7개 내이며 췌장암에만 사용되는 항암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A라는 항암제를 위암에도 사용하고 담도암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항암치료는 첫번째 항암제를 환자에게 적용했다고 내성이 찾아오면 다음 항암제를 사용하는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항암제의 종류가 많다는 것은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③ 수술이 까다롭다.
췌장은 위, 십이지장, 담도, 담낭, 간 등과 밀접한 위치에 존재하여 수술을 할 경우 췌장은 물론 소장, 위 일부, 담도, 담낭 등을 함께 제거하는 휘플씨 수술이 대표적입니다. 이로 인해 수술의 난의도가 높아 과거에는 수술 중 사망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다양한 신체 장기를 함께 절제하다 보니 수술 후 후유증 및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고 전이 재발한 경우에는 마땅한 치료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습니다.
췌장암 치료방법은?
췌장암의 치료방법은 대표적으로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로 암의 기수, 환자 상태, 기저질환, 향후 삶의 질 등을 고려하요 치료가 진행됩니다.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개인별 맞춤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며 이중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술이 가능한 환자의 수는 약 10%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치료에 어려움을 겼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항암을 통해 췌장암 재발방지, 췌장암 전이방지를 하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치료 계획이 달라지게 됩니다.
▲수술이 가능한 환자
췌장암 1~2기에 해당하는 환자로 3기 환자들의 경우는 정확한 상태에 따라 방법이 결정됩니다. 먼저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고 췌장암 전이방지를 위해 주변 밀접한 위치에 있는 장기들을 함께 절제하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 후 췌장암 재발방지를 위해 항암치료를 받게 되며 환자에 따라 방사선 치료를 병행 하기도 합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
췌장암 3기 : 3기 환자는 환자에 따라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3기 환자 중 수술이 불가능하다면 선항암을 통해 종양의 크기를 최대한 줄이고 수술을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도 합니다. 췌장암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술 후 진행 되는 항암치료를 먼저 하여 수술이 가능한 신체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췌장암 4기 : 췌장암 4기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항암치료에 의존하게 되는데 사실상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간혹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완치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증상 완화 및 생명 연장을 위해서 진행됩니다.
췌장암 항암치료
수술은 사실상 가능 여부가 가장 중요하고 수술 기법과 실력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췌장암 항암치료는 수술보다 경우의 수가 많고 생존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췌장암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전체 환자중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환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항암치료를 받게 됩니다.
▶대표적 항암제의 종류와 부작용
종류 | 내용 | 부작용 |
5-FU | 항대사성 물질의 약물로 암세포가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과 비슷한 세포 구성을 가지고 있어 암세포가 이 약을 흡수 했을 때 성장을 방해 합니다. 주로 결장암, 직장암, 유방암 등에 사용되며 빨간약이라고 불리우며 부작용 심합니다. | 설사, 구토, 구역 식욕부진, 면역력저하, 기력저하 |
젬시타빈 | 항대사성 물질의 약물로 암세포가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과 비슷한 세포 구성을 가지고 있어 암세포가 이 약을 흡수 했을 때 성장을 방해 합니다. 주로 비소세포 폐암, 췌장암, 방광암, 유방암 등에 단독 또는 다른 항암제와 병행합니다. | 근육통, 발열, 오한, 피로감, 구역, 구토, 식욕부진, 기력저하, 면역력 저하 |
▶표적치료제
최근 들어 새로운 항암치료의 개념인 표적치료제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효과가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미 폐암, 유방암 등의 암종에서는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췌장암 항암치료 방법과는 다른 개념으로 암세포가 특징적으로 가지고 있는 세포 유형만을 공격하므로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반응률은 높였습니다.
췌장암 암면역치료 치료 반응률을 높이고
치료 후 관리까지 한번에!
▶항암치료 반응률을 높여라!
췌장암 치료의 포인트는 그 무엇보다 료항암치료 반응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반응률을 높여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분들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해야하고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분들의 생존율을 높여야 합니다.
▶수술 후 전이 재발방지!
수술 후에는 췌장암 전이방지와 재발을 막기 위해서도 항암치료 반응률을 높여야합니다. 사실상 치료 후 전이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항암치료가 거의 유일한 방법으로 방사선 치료의 경우는 전이암과 재발암 환자들에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췌장암의 치료 방법은 수술과 항암치료로 치료시 나타나는 다양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환자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작용과 후유증 개선을 위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암에 걸리는 근본적 이유는 바로 면역력 저하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본원에서는 양 · 한방 협진을 통한 토탈암케어 프로그램은 암을 처음 진단 받았을 때부터 수술, 항압, 방사선 치료 종류 후까지 각 단계별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환자의 암종, 병기, 증상, 신체 상태 등을 파악하여 환자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 플랜을 짜고 제시합니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 항암치료율 향상, 항암내성 완화, 항암 부작용 개선, 암성 통증 케어라는 목표를 가지고 치료가 진행되고 수술 전 후에는 체력강화, 면역력 증진, 감염 예방, 수술 후유증 완화 등을 목표로 합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 : 암세포는 38~42도에서 사멸 하기 때문에 고온위 고주파를 통해 종양을 제거합니다. 항암치료와 병행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면역력 상승에도 도움을 줍니다.
항암면역요법 : 면역세포 활성화를 높여 암성 증상을 개선하고 암치료 반응률 상승에 도움을 줍니다. 신체의 가장 강력한 면역세포 반응을 일으키는 "싸이모신 알파1 주사"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주는 "미슬토", 백혈구 생성을 촉진하여 암치료에 도움을 주는 "셀레늄 주사" 까지 환자의 상태에 맞춰 처방됩니다.
한방 항암 보조치료제 : 본원에서 직접 조제한 치료제로 국가인증 독성시험기관으로 부터 안전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항암치료의 보조적 역할을 수행하는 방법으로 항암 효능이 있는 한약재들을 통해 조제, 항암세포의 증식억제 및 사멸, 침윤, 전이재발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환자 맞춤 식단
담당 영양사가 식단을 구성하고 호텔출신 쉐프가 조리합니다.
암환자의 식사는 치료의 연장선입니다
식사는 항암 치료를 잘 이겨내기에 필요한 체력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약입니다.
암환자분들에게 체력은 곧 면역력입니다.
전원 호텔 출신의 조리팀이 신선한 먹거리로만드는 “먹는 면역력”입니다.
“정성을 함께 담아 냅니다”
항암치료 부작용 중 가장 큰 고통은 식욕감퇴입니다.
환자 맞춤 영양식단을 꼭 챙겨드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