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란 나쁜점도 있지만, 새로운 것을 드러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험한 산이 불에 타면, 땅속에 숨어있던 씨앗들이 새로 올라오게 됩니다.
◆ 전에 강릉에 있던 낙산사가 불로 전소가 되었지요. 낙산사가 불에 탄 후 어떻게 되었는가요?
◆ 오래된 절이 것이, 불에 다 타버리니, 아래의 모습처럼 새로운 건물로 깨끗하게 세워져 있지요. 예수님이 세상에 진리를 전하려 왔으나, 사람들은 그것을 받을 준비가 된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 새로운 씨(진리의 말씀)가 싹이 트려면, 풀이나 잡초로 가득한 묵전의 밭에 있는 풀을 다 태운 다음, 밭을 갈아엎고, 씨를 뿌려야 새로운 씨앗이 잘 올라오는 것이지요.
◆ 저렇게 잡초로 가득한 묵전에 씨를 뿌려본들 올라오는 새싹은 보기가 힘들 것입니다.
▣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살인자인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알고 믿는 소경들입니다. 지금도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믿는다면, 그 자손이라고 봐야 합니다.
▣ 그런 자손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하신 진리의 말씀이 들어갈 속이 없습니다.
▣ 아래는 성경에 나오는 살인자인 여호와를 믿었다는 족보 같은 내용입니다.
◆ 예수님은 진리로 오신 분이십니다. 진리의 말씀을 전도하려고, 무척이나 노력을 하였지만, 기존에 진리가 아닌, 예수님이 살인자요, 악마라고 하는 여호와의 사상을 진리라고 믿고 있었지요.
◆ 그렇게 살인자인 여호와를 하나님이라고 믿던, 기존의 사람들에게, 아무리 진리를 전하려고 하였지만, 그들은 전혀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따라 다니면서, 미워하고, 협박하고, 죽이라고 하였지요.
◆ 진리의 말씀을 알아 듣는 이는 , 진리의 눈과 귀가 있어야 합니다. 스폰지가 물을 빨리 흡수하는 것은, 그 안이 비어있기 때문입니다. 스폰지가 쇠구슬처럼 단단하다면, 물에 아무리 담겨놓아도, 물이 스며들 수가 없습니다.
◆ 기존에 여호와를 하나님이라고 믿던 바리새인(기득권자)이나, 유대인들은, 쇠구슬가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들에게 아무리 진리의 말씀을 전해도, 그들은 들으려고 하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 묵전 같이 여호와의 사상으로 똘똘 뭉쳐진, 그들의 가슴에 진리의 말씀을 담으려(새포도주)면, 그들의 가슴에 불을 질려서, 여호와 사상(낡은 부대)이 다 타서 없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 새포도주란 예수님이 하신 진리의 말씀입니다, 진리의 말씀은 "그리스도로 부터 나왔다"고 성경에서도 분명히 말을 하십니다.
◆ 진리의 말씀(새 포도주)을 제대로 담으려면, 여호와를 하나님이라고 알고 있는 유대인들의 가슴(낡은부대)에는 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부대가 다 낡아서 줄줄새버리기 때문입니다.
◆ 진리의 말씀은 물을 쭉 빨아들이는 스폰지처럼 속이 비어 있는 , 새로운 사람(새 부대)에게 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새 포도주도 새지않고, 맛도 더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사람을 수없지 죽인 살인자를 하나님이라고 믿는 자에게는, 새로운 진리의 말씀을 들어갈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이 유대인들의 마음에 불을 던진 것은, 그들이 살인자인 여호와를 하나님인줄 알고, 잘못된 것을 진리라고 믿는 그 마음을 다 태우기 위함입니다.
◆ 오늘날까지 각자의 마음에 불을 던진 것은, 그들은 육체로 인하여 생긴 육적인마음(가짜 나)을, 자기 자신으로 알고 살기 때문에, 그런 마음으로 인하여서, 그 안에 든 진리(영)이 드러날 수가 없기 때문에, 육적인 마음에 불을 던진 것입니다.
◆ 육적인 마음이 불에 다 타버리면, 진리는 저절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낙산사가 불에 타서, 새로운 건물이 세워지듯이, 기존에 가짜의 나(에고)를 진짜의 자기 자신으로 잘못 알고 살아가는 그 마음을 태우려는 것입니다.
◆ 새 건물이 들어서려면, 낡은 것은 헐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낡은 것을 드러내지 않고는 새 건물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 멍청했던 고대인들은, 지혜로운 예수님의 이 말씀에 속은 것입니다. "율법을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려고 왔다"고 하니 덜 미워한 것이지요. 그들은 저 말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 새 건물을 건축하려면, 그 자리에 있던 토지(본래 마음=영)마저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그 위에 잘못 물든 "율법"을 없애고, 본래의 자리에 새로운 건물(진리의 말씀)로 완성하면 되는 것입니다.
◆ 사람을 괴롭히고, 죽이는 진리가 없는 "율법은 모세(여호와)로 부터 온 것이며, 진리는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것이다"
▣ 여러분이 성경에서 진리를 발견하려면, "구약에는 진리가 없다"는 것을 무조건 알아야합니다.
이것을 모르면, 그는 예수님이 살인자라고 하는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잘못 알고 믿는 소경이 되고 말 것입니다.
◆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살인자인 여호와처럼 , "간음해도 돌로 쳐 죽여라" 이렇게 심판을 하려 온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올바른 진리의 말씀을 전해서, 자기의 안에 든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아버지)을 찾아서, 진리로 거듭나(구원)게 하려고 온 것입니다. 즉 본래대로 온전하게 하려고 온 것입니다.
◆ 예수님은 마음에 불을 던졌습니다, 인간들이 참 자기 자신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가짜의 나(육체를 나라고 하는 것(에고)를 태워서, 그 안에 든 "본래부터 모양이 없는 영원한 "생명"을 나타내려 하심입니다.
◆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잘못 알고 믿는 어리석은 마음을 태워서, 참된 진리의 말씀이 그 안으로 스며들도록, 불을 던진 것입니다. 그 불은 끝없이 계속 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진리를 알지 못하고, 살인자인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알고 있는 소경들이 넘치는 것은, 그 불이 가슴에서 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