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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span data-ke-size="size18">사춘기 </span><span data-ke-size="size18">& </span><span data-ke-size="size18">사추기 </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앞날이 불투명해 불안한 두려움이 </span></p><p><span data-ke-size="size18">희망도 푸른 꿈도 찾아야 할 그 순간에 </span></p><p><span data-ke-size="size18">미래를 잃지 않으려 밤새우는 에너지 </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계절 끝 바람결에 잠 못든 허전함이 </span></p><p><span data-ke-size="size18">생각의 꼬리 물어 잔주름 깊어지고</span></p><p><span data-ke-size="size18">마음과 행동의 차이 혼자만의 외로움</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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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2) 美波 김옥선
사춘기 & 사추기
미파
추천 0
조회 11
24.10.29 09: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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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추기라 하시니 인생도 익어가나 봅니다.
나이보다 젊음을 안고 맹잔하는 그 물결!
오늘도 미파는 출렁거립니다! 화이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