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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마의 효능
단풍마는 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천산룡(穿山龍), 또는 개산약이라고 부르며 우리 나라 각지의 산기슭이나 개울가 또는 떨기나무 숲 사이에서 자란다.
줄기에서 가지가 여러 개 갈라지며 주위에 있는 나무 줄기가 바위를 감으면서 자란다.
잎자루가 길고 잎 모양은 단풍잎을 닮았으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 갈라진다.
암수딴그루이며 6∼7월에 꽃이 피어 10월에 날개가 달린 열매가 익는다.
단풍마의 뿌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치료 효과가 좋은 민간약이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뿌리를 캐서 잘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물 한 되에 단풍마 뿌리 말린 것 10∼20그램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여서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단풍마 뿌리에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과 녹말, 그리고 기름 성분이 들어 있다.
고콜레스테롤증 고혈압과 뇌혈관경화증,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증세에 놀랄 만큼 빠른 치료 효과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단풍마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고혈압 치료약이라 할 만하다.
혈압을 정상으로 낮추면서도 심장이나 신장의 기능에 전혀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단풍마의 약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폐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한다.
또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며, 관상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여 숨찬 증상을 없애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마비증·뼈마디의 운동장애·통증·타박상·갑상선종·갑상선 기능항진증·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차는 증상·만성 기관지염·동맥경화증 등을 예방·치료하는 데 쓴다.
하루 9∼15그램, 신선한 것은 30∼60그램을 달여 먹거나 술로 담가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동의학 사전> 단풍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요통이나 타박상에도 효과가 신기하다.
요통에는 단풍마의 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복용하고 타박상에는 신선한 잎과 줄기, 또는 뿌리를 짓찧어 붙인다. 단풍마와 닮은 식물로 부채마, 국화마, 도꼬로마 등이 있다.
부채마와 국화마는 단풍마와 거의 흡사한 약효가 있으나 도꼬로마는 약성이 전혀 다르다.
도꼬로마는 독성이 있으므로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된다.
북한에서는 부채마에서 탄수화물을 뽑아 내고 또 갖가지 사포닌 물질을 분리해 내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단풍마와 부채마, 국화마는 우리 나라 산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이 식물이 약용으로 귀중한 가치가 있는 것을 아는 사람도 드물고 또 채취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단풍마, 부채마, 국화마는 모두 굵고 긴 뿌리를 지니고 있고 뿌리에 녹말과 당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식용으로도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
단풍마는 봄이나 늦가을에 뿌리를 캐어서 삶아 먹기도 한다.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으며 풍습성 관절염을 단풍마를 오래 복용하여 고쳤다는 사례도 있다.
암이나 폐암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얘기도 있으나 항암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단풍마의 성질
맛은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고,
줄기는 다소 연하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물체를 감으면서 길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가 6∼12cm, 폭이 4∼10cm이며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고 손바닥 모양으로 5∼9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 중 가운데 것은 좁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옆에 있는 것은 끝이 둥글거나 둔하다. 잎자루는 길고 밑 부분에 1쌍의 작은 돌기가 있다.
수꽃이삭은 때때로 갈라지고 수꽃의 꽃대는 짧다.
수꽃과 암꽃 모두 작은꽃자루가 없고, 수꽃의 화피조각은 바소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수술은 6개이다. 암꽃의 화피조각은 긴 타원 모양이다.
10월에 날개 달린 열매가 익는다.
단풍마와 닮은 식물로 부채마, 국화마, 도꼬로마 등이 있다.
부채마와 국화마는 단풍마와 거의 흡사한 약효가 있으나 도꼬로마는 약성이 전혀 다르다.
도꼬로마는 독성이 있으므로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된다.
단풍마의 효능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천산룡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어혈이 엉기어 뭉친 증세에 술에 담가서 복용하고,
어혈 때문에 생긴 관상 동맥 장애에 사용하며, 폐의 열 때문에 생긴 기침과 천식을 가라앉히고,
피의 열을 내리므로 종기와 피부가 헐어 생긴 발진에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고혈압,동맥경화,요통,뼈마디의 운동장애, 통증, 타박상,
갑상선종, 갑상선 기능항진증, 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차는 증상,
만성 기관지염, 동맥경화증 등을 예방 치료하는 데 쓴다.
단풍마의 약용 방법
1.일반적인 용법은 하루 9~15g,
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 먹거나 술로 담가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2.단풍마의 뿌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치료 효과가 좋은 민간약이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뿌리를캐서 잘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물 한 되에 단풍마 뿌리 말린 것 10~20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여서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 신다.
단풍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요통이나 타박상에도 효과가 신기하다.
요통에는 단풍마의 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복용하고 타박상에는 신선한 앞과 줄기, 또는 뿌리를 짓찧어 붙인다.
단풍마주
재료 : 단풍마뿌리 300g, 소주 1.8L
담그는 법 : 늦가을에 채취한 단풍마 뿌리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후 용기에 넣고 수주를 부어 밀봉한 후 서늘한 곳이 6개월이상 숙성시킨후 필요에 따라 적당량을 복용한다
효능 : 고혈압,동명경화,간경,폐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한다산마의 잎사귀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참마를 제외하면 그 뿌리는 동일종이라 하드라도
생태환경에 따라서 다르고 전반적인 형태는 매우 비슷하여
뿌리 만으론 감정이 불가 합니다.
따라서, 산마의 감정은 반드시 잎의 그림을 첨부 하여야 하며
겨울에는 잎을 물에 축이고 펴서 사진을 함께 첨부 하여야 합니다.
단풍마, 부채마, 국화마, 각시마는 그 약성과 성질은 비슷하나
[도꼬로마는 독성이 있으며] 약효도 다릅니다.
약효와 약성에 대하여는 답글로 듣기 보다는 귀하가 직접 검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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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욤나무의 효능
잎길이 6~12㎝ 정도의 두꺼운 잎이 가지에 어긋나게 달린다.
끝이 짧은 꼬리처럼 뾰족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어릴 때는 잔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뒷면은 회색빛 도는 녹색이며 잎맥에 굽은 잔털이 있다.
가을에 노랗게 물든다
고욤나무 열매 효소를 담굴때는 꽃이피는시기 5월에서 6월에 피는 잎과 열매와 같이 설탕은 1:1 비율로담궈줍니다
열매 같은 경우는 익기전 단단한것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열매가 익는 달수는 위에 적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설탕의 30%정도는 다담군뒤 위에 뿌려주시구요
대강 설탕이 어느정도 녹을때쯤이면 한번씩 뒤집어야 하구요
100일정도가 지나면은 열매와 잎을 걸려주시고 숙성시켜주시면 됩니다
꽃 6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의 잎 달린 자리에 붉은빛 도는 노란 흰색으로 핀다.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달린다.
암꽃은 1송이씩 달리고 길이 8~10㎜이며 암술 1개와 퇴화된 헛수술 8개가 있다.
수꽃은 2~3송이가 모여서 달리고 길이 5㎜로 암꽃보다 작으며 수술 16개와 퇴화된 암술이 있다. 꽃부리는 종 모양으로 4갈래로 갈라진다.
꽃받침잎은 4갈래로 갈라지며 녹색을 띤다.
고욤나무열매은 숙취,번열,지열,지전작용,중풍심장병, 고혈압 당뇨, 소갈, 위장병,결핵성망막출혈,두통,변비,불면증,습진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욤나무의 열매는 찬성질이 있기때문에 너무많이 드시면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고욤나무는 감나무를 닮았어며, 열매역시 감의 축소판이라 할만큼 많이 닮았습니다.
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며, 군천자,우시내,정향시,흑조 고욤,고양나무,소시라고도 하며, 마을부근에 많이 자랍니다.
민간에서는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고하며, 동상을 푸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욤나무의 잎도 지혈,진해제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줄기껍질어린 나무는 밝은 회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짙은 회갈색이 되고 잘게 갈라진다.
줄기 속연한 노란빛을 띤다. 속껍질은 붉은 연자주색을 띤다.
가지햇가지는 붉은빛 도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되며 잔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묵으면 회갈색을 띤다. 하얀 껍질눈이 있다.
겨울눈가운데가 불룩하고 위가 길쭉한 긴 원뿔 모양 또는 넓은 원뿔 모양이다.
갈색이나 붉은 갈색을 띠며 회갈색의 잔털이 있다.
4. 용도약용: 당뇨, 고혈압, 중풍
식용: 과실
민간요법열매(군천자, 桾櫏子)
가을에 채취하여 생으로 쓴다. 당뇨에 생즙을 내어 조금씩 마신다.
혈압 높은 데, 중풍에 식초를 담가 조금씩 물에 타서 마신다.
혈액이 탁해지는 원인도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 즉 먹거리를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효과가 높은 유산소 운동을 애햐 합니다.
우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를 맑게 하는 섭생으로 야채를 많이 드시는 것은 기본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들은 피를 맑게 하면서 혈액순환을 잘 도와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뇌졸증이나 동맥경화등의 위험을 방어 해줍니다.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추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루틴성분이 많어 고지혈증에 좋은 고욤잎차를 드십시오. 원시감나무라 부르는 고욤나무를 어머님은 아실것입니다. 비타민 c동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제거에 좋은 고욤나무 잎차는 맛도 좋고 피도 맑게하고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 루틴성분이 많아 피를 맑게하고, 당뇨, 음식의 적체(체한것이 쌓인것)를 해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메밀을 볶아 차로 끓여 드시면 좋습니다.
몸을 따뜻, 혈액순환을 촉진, 소화를 돕는 약차 활용도 좋습니다.
생강. 계피. 황기. 대추를 섞어서 약차처럼 드시면 여러가지 측면으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걷는 방법, 즉 보법이 있습니다. 밖에 나가서 해도 되고, 식당안에서 일을 하다 틈틈히 할 수 있습니다. 신선들이 걷는 걸음이라 하여 신선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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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의 효능
개암나무 [Forsythia koreana Nakai]-방언으로는 깨금나무,처낭.
과명 ; Betulaceae(자작나무과)
우리나라 특산으로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에 자생. 개암나무의 열매는 한자로는 진자(榛子) 혹은 산반율(山反栗)이라 하여 '구황촬요(救荒撮要)'나 '증보산림경제'에는 흉년의 먹거리로 개암이 빠지지 않는다. 밤과 맛이 비슷하면서도 더 고소하다.
산기슭 양지쪽에 자라는데 근래에 보기 드물다.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또는 광도란형으로 끝은 날카롭고 뽀족하며 가지런하지 않은 톱니가 있으며 기부(基部)는 심장형이다.
엽병에는 선상의 털이 있고 길이는 1-2cm이다. 꽃은 자웅동주로 3월에 피고 과실은 견과로서 구형이며 10월에 익는다. 낙엽 활엽 관목이며 난티잎개암나무에 비해 잎의 끝이 갈라지지 않는다. 종자를 '진인'이라 한다.
요즈음의 산에서 흔히 만나는 개암나무는 앞에 설명한 진짜 개암나무가 드물고 참개암나무가 더 많다. 참개암나무는 개암나무와 잎의 크기는 비슷하나 갸름한 달걀모양이며 잎의 윗 부분에 큰 겹톱니가 생기고 잎의 끝은 갑자기 꼬리처럼 뾰족해진다. 작은 받침 잎으로 열매를 감싸는 진짜 개암나무와는 전혀 다르다.
옛날 그리스에 코리리포리라는 공주가 있었는데 그녀는 자기의 예쁜 얼굴을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않았으며, 만약 자기 얼굴을 훔쳐보는 이가 있으면 죽인다고 하였답니다.
그런데 호기심 많은 시녀가 세수하는 공주의 얼굴을 몰래 보다가 들켜서 사형을 당했습니다.
그때 흘린 피가 공주의 얼굴에 튀어 공주 얼굴에는 지워지지 않는 붉은 기미가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공주는 애통하게 그만 죽고 말았으며, 그 후 공주의 무덤에서 개암나무가 자랐다고 합니다.
고려사 지(志)의 길례대사에 보면 '제사를 지낼 때 제 2열에는 개암을 앞에 놓고 대추, 흰떡, 검정 떡의 차례로 놓는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왕조에 들어오면서 연산 때까지도 밤과 함께 제수의 필수품으로 쓰였고 세금으로도 거둬들였다.
그 후는 개암이 제사에 쓰였다는 기록은 없고 중종.명종실록 등에 우박의 크기를 비교하면서 '작은 것은 개암이나 콩알만하다'는 내용 정도이다.
그나마 인조 4년(1626) 이후는 찾을 수 없게 된다. 이를 보아 오늘날 개암을 거의 쓰지 않은 것과는 달리 조선조 중기까지만 하여도 먹는 열매로서 널리 애용되었던 것 같다.
성분 및 약재로서의 효능
주요 성분은 지방산, quercetin계 배당체이며 효능은 눈을 밝게 하고 강장약 및 식용으로 사용함. 식용으로는 열매를 생식하거나 삶거나 구워서 먹었으며 개암사탕,개암장,개암죽등으로 이용하였으며 기름으로는 식용유나 등유로 사용하고 열매를 약용으로 썼으며 영양이 풍부하여 기력증진 및 자양강장제로 이용하였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기력(氣力)을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사용하며, 종자는 날것으로 먹는다. 한방에서 신체허약, 식욕부진, 눈의 피로, 현기증 등에 처방한다.
정월 대보름에는 부스럼 깨는 과실중의 하나로 썼으며 북부지방에서는 결혼 초야에 신방의 등불을 개암나무 기름으로 켜서 액귀를 예방하였다고 합니다.
<복용 방법>
강장보호(腔腸保護):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건비위(健脾胃)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명목(明目)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20개 정도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0일 정도 생식한다.
보신(補身)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비위허약(脾胃虛弱)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식욕부진(食慾不振))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체력보강(體力補强)
씨겁질을 벗긴 알맹이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0일 이상 복용한다.
허약체질(虛弱體質)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어린시절 깨소금 처럼 고소하고 맛있는 영양간식으로 먹었던 기억이 새록한데... 이렇듯 유용하게 쓰였던 개암나무도 점점 자취를 감추어가고 나무를 발견해도 그 열매가 잘 달리지 않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이러한 자연의 변화는 바로 환경파괴의 결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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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黃芩)의 효능
황금(黃芩)은 중국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꿀풀과에 속합니다.
한약재로 쓰기 위해 심어 기르지만 산기슭으로 퍼져나가 저절로 자라기도 합니다.
줄기는 여러 개가 나와 포기로 자라며 가지가 갈라집니다. 높이는 20~60cm입니다.
잎은 마주나고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7~8월에 줄기 끝에 입술 모양의 자주색 꽃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달립니다.
화관은 밑 부분에서 굽어서 곧게 섭니다.
한방에서 뿌리를 해열 소염 건위제 등으로 사용합니다.
골무꽃속(屬)에 속하므로 골무꽃과 비슷합니다.
- 4~8g 감초와 함께 달여 복용 -
오장육부 중에 쓸개 즉 담랑이라는 장기가 있다. 의서에 보면 담랑이 병들면 나머지 장기가 다 병이 든다고 한다.
정신적인 면에서는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안정이 안된다.
육체적인 면에서는 우리 몸의 축을 이루는 척추나 관절에 이상이 생겨 디스크, 관절염, 신경통 등이 생긴다.
담랑을 한방에서는 판사라고 일컫는다.
담랑이 약하면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이러면 좋을까 저러면 좋을까 갈팡질팡하게 되기 때문이다.
담랑이 너무 실하거나 허해도 병이 된다.
이 가운데 너무 실해도 병이 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여덟 체질 중에서 담랑이 실한 체질은 바로 태음인이다.
태음인은 병의 근원이 담랑이 실한데서부터 시작된다.
담랑이 실하면 담즙이 과다하게 십이지장으로 분비돼 십이지장염을 일으켜 헛배가 부르고 가스가 차고
방귀가 많이 나오며 변비가 생긴다.
오래되면 류마치스관절염도 생긴다.
담랑과 심장은 내외관계 즉 부부지간이 된다는 병리가 있다.
담랑에 병이 있으면 심장에 영향을 줘 협심증이 나타난다.
탐진치 삼독 중에 진에 해당하는 노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담이 열을 받으면서 십이지장염, 류마치스관절염,
심장병이 생기는 것이다.
십이지장에 염증이 생기면 어혈이 생기고, 피가 탁해진다.
피가 탁해지면 뇌신경세포에 혈액순환장애를 일으켜 건망증이 온다. 얼굴 피부에도 기미가 생긴다.
담랑의 열을 식혀줌으로써 오장육부의 운행이 균형을 유지하게 치료를 해야 한다.
이와같이 태음인은 성질을 잘 부린다. 담랑이 실하기 때문이다.
노성을 삭히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필자가 이러한 체질이다.
이럴 때, 황금(黃芩)이란 약초뿌리가 대단히 좋은 약이 된다.
담랑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해 한의원에서도 제일 많이 쓰는 약재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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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바나나를 구워먹으면 영양이 배로 증가하고 변비에 특효.....
바나나를 전자레인지 30초 돌렸더니
바나나를 얼려먹는 경우는 흔한 일이죠.
실온에 두면 금방 검은 반점을 보이며 익어버리는 바나나의 특성 탓에
냉동 보관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혹은 아이 간식으로도 더없이 좋은 ‘얼린 바나나’입니다.
바나나를 얼려먹는 경우는 흔한 일이죠.
실온에 두면 금방 검은 반점을 보이며 익어버리는 바나나의 특성 탓에
냉동 보관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혹은 아이 간식으로도 더없이 좋은 ‘얼린 바나나’입니다.
이처럼 끼니 해결, 간식, 디저트용으로 바나나는 자주 얼려지곤 하죠.
반면에 바나나를 데워먹어본 사람은 장담하건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바나나가 상온의 바나나보다
더욱 좋은 효능을 지녔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전자레인지로 익힌 바나나에는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첫째로 당도 높은 맛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죠.
더불어 놀랍도록 많은 효능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과일로서 자리 잡게 된 것인데요.
이제는 과일을 넘어 하나의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질환 예방, 체중 감량 그리고 특히나 천연 항암제로 유명해진 바나나입니다.
우선, ‘만병통치약’이라고도 불리는 바나나가
가지는 여러 효능들에 대해 자세히 파악해보도록할까요.
1. 체중 감량 효과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바나나를 챙겨 먹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나 연예인들에게 사랑받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바나나는 더욱 인기를 끌었죠.
그렇다면 바나나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바나나는 포만감이 높아 식사량이
적어지는 다이어트에 아주 제격입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열량이 높은 점도 에너지 보충 차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공복 시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점도 바나나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2. 면역체계 강화 및 항암효과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에 함유된 종양괴사인자가
항암효과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의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암 발생률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물론, 면역체계를 강화 시켜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바나나는 면역체계 세포들 사이에서 원활한 이동을 돕고
감염된 세포를 없애 주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우울증 해소
의사들은 우울증 환자들에게 기분이 좋아지는
화학약품 섭취보다 바나나 섭취를 보다 권장하고있습니다.
실제로 바나나는 항우울제 성질을 지닌 비타민 B9을
다량 함유하고 있죠.
그뿐만 아니라 바나나 속에는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촉진 성분인, 트립토판도 풍부해
‘스트레스’를 낮추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세로토닌은 천연 항우울제로 불안을 해소시키고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죠.
이처럼 놀라운 효능을 지니는 바나나를
따뜻하게 익혀 먹으면 그 효과를 훨씬 증대시킬 수 있다고합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효과로는 ‘변비 해소’가 있죠.
바나나는 모든 장 활동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바나나와 바나나 껍질에는 '팩틴'이라는 건강한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팩틴은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덕분에
장을 부드럽고 움직임을 좋게 하여
변비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운동량도 덩달아 줄기 때문에
대장의 혈류와 활동성이 저하되어 변비가 더욱
잦아지는 경향이 있죠.
이럴 때는 바나나를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바나나는 대표적으로 알려진 ‘변비 해소’식품인 만큼
그냥 실온 상태에서 먹는 것만으로도 변비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바나나를 전자레인지로 조리해서 먹으면
위의 ‘변비 해소’효과는 더욱 증대되는데요.
바나나에 열을 가함으로써 그 열이 대장으로도 전해져
장 활성화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핫 바나
나’를 만드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합니다.
전자레인지에 껍질을 벗긴 바나나를 넣고
30~40초 정도 조리해주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이죠.
그 후, 프라이팬에 약 1분 정도 구워주기만 하면
‘변비 해소’에 탁월한 ‘핫 바나나’가 완성됩니다.
바나나가 익으면 당도가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처럼 따뜻하게 익혀줘도 약 20% 정도 당도가
높아진다고 하니 맛도 보장된 셈이죠.
다들,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새로운 조리법으로
바나나의 새로운 맛을 경험해보세요.
그렇다면 변비까지 완벽하게 탈피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복용법=황금 4g∼8g을 감초와 함께 달여서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이때 감초는 황금의 반량을 넣어도 좋고 동량을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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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불로장생의 핵심 토마토의 비밀
갈증을 없애고 혈당 조절에도 만점
정제된 흰 밀가루의 92%가 탄수화물이고, 나머지는 불용성 단백질이다. 원래 밀가루 자체는 쌀이나 보리보다 칼로리가 낮은데, 정제된 밀가루는 빨리 소화돼 공복감을 느끼게 만든다. 혈당지수는 50~60으로 중간 정도인데, 여기에 기름을 첨가해 빵이나 과자로 만들면 85~95가 돼 버린다. 혈당지수는 글리세믹 인덱스(Glycemic Index·GI)라고, 일정한 양의 식품을 섭취한 후 혈당 상승 정도를 같은 양의 표준 탄수화물 식품과 비교한 값을 말한다. 당뇨 환자들은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들로 혈당을 조절한다. 셀러리나 버섯류의 혈당지수는 10~20이다. 혈당지수 55 이하는 낮다고 본다. 70 이상을 높다고 보는데, 설탕은 혈당지수가 109다.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3시간 이내에 포도당으로 전환돼 장기와 근육에서 에너지로 사용된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찐다고 하는 것은 몸이 쓰고 남은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꾸어 여기저기에 쌓아 두기 때문이다. 밥·과자·빵·면을 필요량 이상 먹으면 몸은 쓰고 남은 에너지를 저축해 지방으로 만든다.
얼마 전 이탈리아 국립암연구소에서 건강에 좋은 피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피자는 맛은 있지만 건강에 유익한 식품은 아닌데 도대체 무슨 수로 좋게 하는지 궁금해서 살펴봤다. 자기네들이 스스로 ‘수명연장피자’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고기와 치즈를 빼고 토마토·올리브·브로콜리를 토핑으로 올리고 마늘과 매운 고추를 가미했다. 지중해식 식단을 사용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출 뿐만 아니라 소화기 계통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은 토마토다. 인류가 가장 많이 먹는 채소가 토마토다. 한 사람이 1년에 15kg 정도 먹고 있다. 토마토에는 구연산·사과산·호박산·아미노산·루틴·단백질·당질·회분·칼슘·철·인·비타민A·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민C·식이섬유 등이 들어 있다. 라이코펜·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도 많다. 열을 가해 조리하면 라이코펜 함유량이 2배, 가열하고 올리브기름을 첨가하면 4배 더 흡수된다.
토마토는 동양에서 줄기가 우거진다고 해서 번가(蕃茄), 가지과에 속해 적가자(赤茄子), 남만시(南蠻枾)라고 부른다. 남만시는 남만에서 건너온 감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남만의 감은 초시(草柿)이다. 봄에 나서 가을에 열매가 여는데 그 맛이 감과 같다”고 하였는데 직접 먹어보지는 않은 것 같다. 아마 잘 익은 토마토의 모양이 감과 비슷해서 그렇게 말한 것 같다.
토마토는 수분이 95%로 많아 생진지갈(生津止渴), 즉 진액을 생기게 하고 갈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시원하고 풍부한 맛으로 건비소식(健脾消食), 즉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음식을 잘 소화시킨다. 토마토 100g의 칼로리는 18이고 혈당지수는 30이다. 에콰도르 빌카밤바 장수촌의 비밀도 토마토라고 한다.
어렸을 때 V8이라는 토마토 캔 음료가 있었다. 어머니가 즐겨 드시면서 필자에게도 먹으라고 했는데, 맛이 없어서 절대 먹지 않았다. 요즘은 토마토로 만든 수프나 주스를 챙겨 먹는다. 결국 나이 먹어가니 맛있는 것보다 몸에 좋은 걸 찾게 된다. 토마토는 불로장생의 핵심이다.
쥐오줌풀 효능
벽파2추천 0조회 2822.01.07 05:08댓글 0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유럽에서는 천연 불면증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 해마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 자연약초라고 합니다
일년에 50톤 이상이 판매 된다고 합니다.
유럽은 대체요법이 발달하여 부작용이 강한 화학약물 대신 천연약초로 만들어진
대체요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하지요 합리적인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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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오줌풀
학명 Valeriana officinalis 영어 이름 Velerian 독일어 이름 Baldrian
원산지 기후가 온화한 유라시아
쥐오줌풀은 2000년 훨씬 이전부터 약초로 이용되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기원전 500년 전에 히포크라테스가 서양 쥐오줌풀의 안정작용과 경련 해소작용에 대해서 기술한 바 있으며 불안감과 신경과민에 대해서 서양 쥐오줌풀을 권하였다.
쥐오줌풀이 혹자는 성경에 나오는 나르드의 향유라고 하기도 하고, 또 다른 이는 동양에서 전래한 향기가 좋은 풀이라고 하기도 한다. 특히 동양의 몇몇 국가가 원산지인 쥐오줌풀은 좋은 향이 강하게 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쥐오줌풀 뿌리는 옛날에 옷장에 넣어서 옷에 좋은 향기가 베어 나도록 이용하였다. 그러나 서양
쥐오줌풀의 뿌리는 막 캐낸 상태에서는 냄새가 전혀 없지만 말리면 악취가 매우 심하다. 그 때문에 코를 쥐고 내뱉는 감탄사 "퓨(phu, phew)" 또는 "퓨풀(草)"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이 고약한 냄새를 고양이들이 매우 좋아하여 독일 사람들은 "고양이풀(Katzenkraut)" 또는 "고양이의 뿌리(Katzenwurzel)"이라고 부른다. 이는 한국어 명칭과 관련하여 매우 재미있는 사실을 시사한다. 즉 한국어에서 "쥐오줌풀"이란 명칭은 뿌리가 내뿜는 냄새가 쥐 오줌의 노린내를 암시한다.
즉 고양이가 쥐오줌풀을 좋아하는 이유가 독일어의 명칭에는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지만 두 언어의 명칭을 비교해 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중세에는 서양 쥐오줌풀은 만병통치약으로 여겼다.
학명인 발레리아나(valeriana)는 라틴어 valere'건강하다'에서 유래하는데, 이 명칭은 쥐오줌풀의 효능과 깊은 관련이 있다. 쥐오줌풀은 효능이 뛰어나고 값이 비쌌던 해독제이자 페스트와 같은 전염병 치료제인 테리아카 (therica)를 만드는 중요한 재료였다.
테리아카의 재료는 경우에 따라서 100여가지가 넘기도 하였으며, 제조법은 도시에 따라 각각 달랐고 서로 알려주지 않았다.
식물적 특성: 마타리과에 속하는 쥐오줌풀은 1.80cm까지 키가 성장하는 식물이다. 줄기는 곧고 털이 약간 나 있고 잎은 마주기를 한다.
기저의 잎은 비교적 크고 줄기에 난 잎들은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줄기의 아래 부분에 난 잎들은 잎줄기가 있고 털이 나있지만 줄기의 중간 위에 있는 잎들은 줄기에 붙어 있다. 줄기에 달려있는 수많은 꽃은 산형화서의 형태를 이룬다.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꽃부리는 3-6mm의 크기이고 분홍색에서 흰색을 띠고 있으며 밑은 관의 모양이고 위는 나팔 모양이다. 꽃이 피는 시기는 5-9월 이다.
이용방법: 심은 후 2년 이상이 된 서양 쥐오줌풀의 근경이나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서 40˚C 이하에서 말린 것
주요 성분 정유, 에폭시드(Epoxide)
효능 서양 쥐오줌풀의 뿌리는 불안이나 공포 그리고 긴장상태를 완화시켜 주는 매우 뛰어난 신경강화작용을 한다.
또한 흐려진 집중력을 강화하기도 하고, 특히 신경성 과로나 정신적인 과로로 인해서 야기된 불면증과 신경성 소화장애 그리고 위경련이나 근육통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쥐오줌풀이 가지고 있는 성분에 따라서 작용하는 2가지 양태가 있다. 그 하나는 집중력 향상과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경련해소와 긴장완화를 통해서 잠이 잘 오게 하는 것이다. 서양 쥐오줌풀의 용량을 적게 하면 첫 번째 언급한 효능이 나타나고, 용량을 많게 하면 두 번째 언급한 효과가 추가적으로 나타난다.
이용법 ◈ 차: 1 차 숟갈(약 2.5g)의 잘게 썬 뿌리에 뜨거운 물 150ml를 넣고 뚜껑을 덮은 뒤 10-15 분간 우려낸 뒤 매일 2-3 잔 그리고 잠자기 1시간 전에 마신다.
쥐오줌풀 뿌리가 가지고 있는 치료 성분이 휘발성이기 때문에 생 뿌리에서 즙을 내어 하루에 2-5g을 마시거나 혹은 뿌리를 말려서 가루로 만든 상태에서 1-4g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같은 방법으로 차를 뜨거운 물에 우려내지 않고, 약 4g의 잘게 썬 뿌리를 찬물에 담그고 용기의 뚜껑을 덮은 채 하루 밤 동안 둔 뒤 하루에 2-3잔 마신다.
◈ 정기제: 잘게 썬 뿌리와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용기에 넣고 뚜껑을 덮은 채 14일 동안 햇빛이 드는 곳에 놓아둔다. 14일이 지나서 뿌리에서 물을 짜내고 걸러내면 정기제가 된다. 이 정기제는 물에 타마시거나 각설탕에 적셔 복용하기도 하는데, 어린이는 10-15, 성인은 20-25방울을 이용한다. 목욕: 100g의 잘게 썬 뿌리에 2l의 뜨거운 물을 붓고 10분간 뚜껑을 덮은 채 우려낸 뒤 걸러서 목욕물에 섞는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없음
○ 쥐오줌풀 향료 국내 첫 개발
- 담배와 맥주, 양주 및 칵테일 음료 등에 사용
담배와 주류, 식품 등에 주로 첨가되지만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쥐오줌풀' 향료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인삼연초연구원(www.kgtri.re.kr) 식물자원연구팀(팀장 이종철)과 향료연구개발연구팀(팀장 김근수)은 지난 90년부터 과학기술부 첨단요소 과제로 유용향료 개발을 추진한 결과, 담배와 주류, 식품, 방향제 등의 첨가제로 폭넓게 사용되는 `쥐오줌풀' 향료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마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음지에서만 자라는 특성이 있는 쥐오줌풀의 뿌리에서 추줄한 향료는 담배와 맥주, 양주 및 칵테일 음료 등의 향을 내는 데 사용되고 있으나 인공재배가 어려워 지금까지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전량 수입해 왔다.
연구진은 국내에서 이번에 처음 개발한 쥐오줌풀 향료는 유럽이나 중국산에 비해 냄새가 감미롭고 발삼향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최근 선진국에서는 쥐오줌풀의 뿌리에서 추출한 향료가 두통과 불면 등 정신신경계 질환의 의약보조제로도 이용되고 있어 앞으로 수출 전망이 밝다고 전하였다. (1999.12.24, 연합뉴스)
○ 오사카대학 교수들 쥐오줌풀에서 에이즈 바이러스 퇴치성분 발견
일본 오사카 대학 과학자들이 쥐오줌풀의 뿌리로 에이즈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8월 4일 러시아 인터넷 일간지 ‘렌타루’는 보도하였다.
일본 과학자들은 쥐오줌풀에 면역결핍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또 바이러스가 신체기관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한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면역성 강화작용을 하는 무색혈액세포인 임파세포로 침투하여 유전구조 내에 바이러스 단백질 합성을 일으키는 새로운 DNA를 심는다. 그러고 난 뒤 이 바이러스는 이웃하고 있는 임파구를 파괴하며 계속 신체기관으로 퍼져 나간다.
그런데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파세포를 쥐오줌풀과 섞자 바이러스는 세포핵에 갇혀 나올 수 없게 되었으며, 다른 건강한 세포 내로 침투하지 못하게 되었다. 즉 번식할 능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는 바이러스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이 되어, 첫 실험결과 쥐오줌풀 뿌리성분으로 거의 80%에 가까운 바이러스를 감소시켰다고 한다.
노부토시 무라카미 교수는 기존의 에이즈 치료법은 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하고 다른 건강한 세포를 감염시키는 것을 막는 수준이거나 또는 약물을 통해 치명적인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정도였는데 이도 위험한 부작용이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에 새로 발견된 에이즈 치료법이 에이즈를 퇴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3년전부터 관심이 많아 쥐오줌풀로 발효액 25리터 통으로 가득 담금하고
말려서 차로 끓여먹고 꿀에절여서 먹고 요즘은 잠도 잘자고 시간되서 누우면 잡니다 ㅎㅎ
작은 것은 골라서 주변에 심었더니 벌들도 좋아하고 일년내내 새싹 뜯어서 나물로도 먹고
내년에 식초도 맹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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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의 효능
1 노폐물 제거
산도가 높아 산성식품으로 오해하지만 일단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알칼리성으로 바뀌어 우리의 위와 장 속의 노폐물을 세척해주는 역할을 한다.
2 피로회복
피로감이 느껴질 때 식초를 마시면 빠르게 회복된다. 신체 조직에 축적된 젖산을 빠르게 분해하여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
3 살균효과
음식에 식초를 첨가하면 식중독균 등이 5~30분 안에 죽는다. 음식의 맛을 좋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짠맛을 덜어주고 지방을 중화화는 효과도 있다.
4 항암효과
과일식초에 많이 든 비타민 C와 초산·아미노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 등을 비롯한 60여 종의 유기산이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을 보호하며 콜레스테롤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5 성인병 예방
식초의 다양한 유기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여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소금 성분을 잘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6 미용 효과
식초를 탄 물로 씻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탄력이 생긴다. 머리 샴푸 후 물에 식초를 섞어 사용하면 머릿결도 한층 부드러워진다. 식초는 무좀에도 효능이 있어 대야에 식초 한 병(900㎖)을 그대로 붓고 한 시간 동안 발을 담그고 있으면 무좀 증상이 호전된다.
여기까진 일반식초 이야기 이며
식초일반식초는 함부로 먹어선 안되고 음식에 첨가 하거나 양조식초는 화학적인 부작용이 있을수 있어서 반듯이 천연발효식초를 복용해야 한다.
천연 발효 식초 효능과 임상실험결과!
★ 식초관련 임상실험 과 인증내용-( 계명대 김기진 교수팀, 일본 쇼와대 나카야마 교수 )
계명대 김기진 교수팀의 실험에서
운동한 뒤 천연발효 식초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더 빨리 피로를 회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격한 운동을 하면 근육에는 우리 몸이 피로할 때 생기는 젖산이 쌓인다.
그 뒤 휴식을 취하면 젖산 농도가 점차 낮아지는데, 혈액의 젖산 농도를 측정해 피로가 회복되는 정도를 알아낼 수 있다.
휴식을 취한지 30분 뒤의 측정결과 현미식초를 마신 사람의 젖산 농도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5% 낮았다
식초가 가진 또 다른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점이다.
일본 쇼와대 나카야마 교수의 주장에서
따르면 식초는 몸 곳곳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단백질(고밀도지단백질, HDL)은 늘리는 한편, 간에서 몸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단백질(저밀도지단백질, LDL)은 줄여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신맛의 음식이 간을 도와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고 본다.
식초일반식초는 함부로 먹어선 안되고 음식에 첨가 하거나 양조식초는 화학적인 부작용이 있을수 있어서 반듯이 천연발효식초를 복용해야 한다.
천연 발효 식초 효능과 임상실험결과!
★ 식초관련 임상실험 과 인증내용-( 계명대 김기진 교수팀, 일본 쇼와대 나카야마 교수 )
계명대 김기진 교수팀의 실험에서 운동한 뒤 천연발효 식초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더 빨리 피로를 회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격한 운동을 하면 근육에는 우리 몸이 피로할 때 생기는 젖산이 쌓인다.
그 뒤 휴식을 취하면 젖산 농도가 점차 낮아지는데, 혈액의 젖산 농도를 측정해 피로가 회복되는 정도를 알아낼 수 있다.
휴식을 취한지 30분 뒤의 측정결과 현미식초를 마신 사람의 젖산 농도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5% 낮았다
식초가 가진 또 다른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점이다.
일본 쇼와대 나카야마 교수의 주장에서
따르면 식초는 몸 곳곳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단백질(고밀도지단백질, HDL)은 늘리는 한편,간에서 몸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단백질(저밀도지단백질, LDL)은 줄여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신맛의 음식이 간을 도와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고 본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식초는 ‘종기를 제거하고 어지러움을 치료한다’고 한다.
민간요법으로 요통, 위장병, 당뇨병, 지방간 치료와 기미 제거에 식초를 널리 사용한다.
★ 노벨상을 3번이나 받은 식초의 위력
▶제1차 노벨 생리의학상
핀란드 바르타네 박사는 1945년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동력이 식초의 초산 성분임을 최초로 발견했다.
▶제2차 노벨 생리의학상
영 국의 크레브스 박사와 미국의 리프먼 박사는 1953년 식초를 마시면 2시간 이내에 피로가 가시고 탁한 소변도 맑아진다는 사실을 연구 결과 밝혀냈다. 우리 몸 속에 젖산(乳酸)이 쌓이면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고 노화를 촉진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식초가 이러한 피로소인 젖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제3차 노벨 생리의학상
미 국의 브롯호 박사와 서독의 리넨 박사는 1964년 식초를 마시면 현대인의 문명병의 원흉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촉진한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과 구연산, 단백질,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이 합작해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든다는 것.
또한 식초의 구연산은 피로 요소인 젖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하는 주동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검증되어진 식초의 효능들
1)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준다
신 경을 많이 쓰거나 몸을 많이 움직이면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젖산이 분비된다. 보통 젖산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피로가 심할 경우에는 몸 속에 쌓여 근육통, 관절통 등을 일으킨다. 식초의 유기산은 이런 젖산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한다. 그래서 피곤할 때 식초를 마시면 피로가 가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
식초의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청주를 발효시켜 만든 전통 식초에는 페프치노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페프치노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발휘한다.
3)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한다
식 초의 유기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를 정화시켜 성인병을 막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
여준다. 식초만 많이 먹어도 암 발병률이 반으로 떨어진다. 특히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예
방에 효과적이다. 식초는 칼슘 영양보조제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간과 폐를 튼튼하게 만든다
식초의 초산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간을 튼튼하게 만든다. 특히 청주를 발효시킨 전통 식초에 들어 있는 페프치노는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식초의 유기산은 폐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폐기종이나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충분히 섭취하면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에 걸릴 위험이 적다.
5)정자를 건강하게 만든다
남성이 유기산을 적게 가지고 있으면 정자에 유전적 결함이 생기기 쉽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기산을 1일 5mg으로 제한했을 때 활성 산소에 의한 DNA의 손상이 늘어났고, 유기산의 양을 늘리자 DNA의 손상이 치료됐다고 한다. 따라서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를 꾸준히 마시면 정자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6)칼슘 흡수율을 높여준다
피가 산성으로 기울면 몸은 그것을 중화시키려고 한다. 이때 필요한 물질이 칼슘이다. 칼슘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지만, 식초의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가 잘 된다. 칼슘이 든 식품을 식초와 함께 먹으면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돕고,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을 막을 수 있다.
7)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식초는 바이러스에 대해 항생 물질과 같은 작용을 한다.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백혈구를 만들어 내는 림프구가 많이 생성된다. 백혈구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몸의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8)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천연 식초는 장 기능을 강화해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장내 유해균을 죽여 변비나 치질 등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9)비만을 방지한다
식초에는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항비만 성분이 들어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 속에 쌓인 지방을 소비시킨다.
때문에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비만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10)백내장을 예방한다
안구 세포는 약하고 민감해서 몸의 피로를 가장 빨리 느끼는데, 식초의 유기산은 피를 정화하고 피로를 풀어 눈 세포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 망막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백내장을 예방해준다.
11)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한다
피부 상태는 소화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초의 유기산은 장을 청소하고 통변을 좋게 하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매일 한잔씩 마시면 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 살균효과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입냄새를 없애준다
식물의 신선도를 유지 해주고 식중독의 예방과 함께 몸에 침입하는 병균(식중독균, 장티푸스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입안의 유해균으로 인한 구취도 줄여준다.
13)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과 산화지질은 피부의 팽창이나 탄력, 주름이나 처짐, 피부의 윤택이나 촉촉함 등의 여러가지 영양을 미치는데 이것을 억제하는데는 비타민E가 효과가 있다. 흑초는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해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
★ 마시는 식초는 수년이상 숙성 천연발효식초를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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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를 돕는 식품 5가지
소화를 돕는 식품 5가지
우리의 장을 깨끗하게 하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체중을 유지하게 해주고, 위산 역류나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화는 음식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작되는데요...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화가 잘되는 식품 5가지를 소개하여 공유드립니다!
◆바나나
과일과 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에 아주 좋다.
섬유질은 장운동을 규칙적으로 조절하는 효과도 있다.
이런 과일 중에서도 바나나는 위를 자극하지 않는다.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바나나가 특히 좋다.
몸의 전해질을 대체하기도 한다.
◆통곡물
현미, 밀 등의 통곡물에도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단, 밀에는 글루텐이 있으므로 아지방변증 환자나 글루텐 예민증이 있는 사람은 삼간다.
◆생강
생강, 강황, 페퍼민트 같은 향신료는 배탈을 가라앉게 한다.
생강차나 페퍼민트차를 마시거나 페퍼민트 정제를 빨아먹으면 된다.
◆생균제 음식
활생균은 장에 있는 나쁜 세균을 몰아내는 좋은 균이므로 소화를 돕는다.
요구르트나 케피어(양젖발효음식) 같은 생균이 있는 음식을 찾으면 좋다.
◆물
물은 소화에 가장 좋다.
대부분 사람들은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물은 창자를 따라 음식물이 흘러가게 하여 소화과정을 촉진한다.
소화가 잘되는 식품 5가지 중에서,물이 제일 좋은 식품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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