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님은 최근 아이돌 훈련을 하고 있지요.
현재 지도하는 분들로부터 가창, 안무 등에 대해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유진 님도 너무 힘들어 하는군요. 차라리 자신있는 트로트 가수에 매진하는 것도 좋아 보이는군요.
오유진 님은 예전에 아이돌 제의를 받고 단호히 거절한 바 있지요.
그랬다가 왜 갑자기 아이돌에 지원했는지 모르겠군요. 트로트를 포기할 생각인가요.
트로트를 연마할 시간에 뭐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한국 트로트의 미래인 오유진 님이 현명한 결단을 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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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전 망설임’ 오유진, 힘듦 표현 “장르가 다르니 어떻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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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7 17:25:01 | 오유진이 아이돌 연습에 힘들어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1학년 학생들이 영지에게 수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유진은 안무 수업에서도 혼자서 안무를 따라가지 못했고, 아이키에게 지적을 계속 받기도 했다.
등교전 망설임 오유진 사진="등교전 망설임" 방송 캡처
이어진 보컬 수업에서도 특유의 트로트필을 빼지 못했다. 영지 역시 노래를 듣고 “구성지다”고 평가했다.
결국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유진은 “이거 하거면 가장 많이 운 것 같다”고 말했다.
아어 “장르가 다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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