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안산시호남향우회 회장, 안성시호남향우회연합회 회장 이 취임식 참석
유대관계와 신뢰관계 형성에 나선 김재열 회장
"호남의 물결은 유유히 흘려야"
"아름다운 물결소리에 동참하겠다"
안성시 지역 호남향우회를 하나로 뭉친 안성시호남향우회연합회 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 28일 오후 5시 안성시 미양로 AW컨벤션 웨딩홀(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 취임식 행사는 경기도호남향우회 김포중 총회장과 김정수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재열 안산시호남향우회 회장(호남향우회 연합회장) 등 31개 시군연합회장과 안성시호남향우회 각 지회장 및 향우회원 그리고 윤종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 백승기 도의원 후보, 양은석 도의원 후보, 황윤희 시의원 후보, 반인숙 시의원 후보, 백민식 시의원 후보, 최승혁 시의원 후보, 이관식 시의원 후보 등을 포함 주요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임을 할 안성시호남향우회연합회 박성호 회장(6대), 취임을 할 강대봉 회장(7대)의 이 취임식이 거행됐다.
행사는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식전행사로 서울여왕벌 풍물배 공연의 긴장감을 조성으로 시작해 이어 김추리, 강대우 가수의 축하공연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런 기운데 제1부 행사로 개회사, 국민의례, 내 외빈소개, 모범회원표창, 시장표창을 한 후 이임사와 축사가 있었다. 그런 후 집행부소개가 있었으며, 소개를 마치고 축하의 케이크 절단식이 있었다. 폐회선언 이 후 제2부 행사는 만찬의 시간이 이어졌다.
제6대 박성호 연합회장은 이임사를 통해“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향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협조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안성지역 주민들을 더불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여 향우회를 발전시키기를 기원하겠다”고 이임사를 가늠했다.
이어서 향우회 7대 연합회장으로 오른 강대봉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안성시향우회의 미래를 위해 마음을 열고 대화하고 경청하겠다”면서“안성인의 기대를 가슴에 새겨 두 어께에 부여된 결속과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서 향우들이 상장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았다.
회장 이 취임식을 지켜보고 축하해주길 위해 자리한 경기도호남향우회 김포중 총회장은 축사에서“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이렇게 호남향우회를 무시 당한적은 없다”면서“이런 상황을 못 본척하거나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는 일로 우리 향우회가 단결된 대오로 뭉쳐야한다”며“우리의 단결된 대오로 향우회 정체성과 기질을 확실히 보여주어야 할 시가”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 총회장은“6.1 지방선거 호남 인사 배제에 대해 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 연합회장이 이번에 호남향우회 정체성 확립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일조해주셨다”고 밝히면서“향우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싸워 주심에 안산 김재열 연합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회장은“앞으로 향우들의 믿음과 협력으로 향우회가 화합하고 결속되도록 노력하겠고 또한 경기도호남향우회는‘우리는 하나다’슬로건 아래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성시호남향우회연합회는 경기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31개 시군회장단으로 430먼 향우회원들로 구성된 거대조직인 경기도호남향우회와 협력체계를 이루며 상생발전의 동반성장을 기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안산시호남향우회(회장 김재열)도 경기도호남향우회와 함께‘호남이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라는 신념아래 호남인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안산시 30만 호남인을 대표하고 있는 김재열 회장은‘호남(湖南)’이라는 정체성에 영혼을 살린다. 호남이 호수 호(湖)에 남녘 남(南)자를 쓰듯이 물결을 일으키는 남녘사람들이라며 거대한 물결을 일으키며 호남의 정기를 뿜어낸 채 호남이 전국으로 나아가 동해서해와 인도양과 태평양으로 대륙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호남의 기상을 당당히 보여주고 있다. 김 회장은‘호남제일주의, 호남을 위대하게’기치를 내걸고 안산시호남향우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호남은 안산을 품었다. 고로 우리는 진정한 호남을 더 키워가는 사람들이다.
안성시호남향우회연합회 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한 김재열 회장은 안산시호남향우회와 타 향우회간에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기업가 정신을 키우며 함께 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안산시호남향우회 연합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김재열 회장은“호남이기에 호남인이 있는 어느 곳이라면 함께하고 그 자리를 빛내주는 일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라며 김 회장은 호남의 강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물의 흐름을 따르고. 물결이 출렁거리며 흐르듯이 그 물결에 합류하여 호남의 물결은 유유히 흐르게 해야한다면서 호남강에 아름다운 물결소리가 나오는 데 동참하겠다며 축하의 의미가 담긴 물결소리를 보탰다.
행사장에서 축하를 해주면서 함께 찍은 사진은 단순한 기념사진이 아니다. 역사의 기록은 물론 호남인의 당당한 모습을 후세들도 볼 수 있도록 한 훌륭한 발자취를 남기는 일이다. 주연 같은 조연, 김 회장의 연기에 안산시호남향우회는 흥행작을 남기는 명품의 일류향우회로서 최고의 사회단체로 그 명성에 다한다.
김재열 회장의 행보는 시간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 그는 22대 회장으로 취임 후 할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는 등 안산시호남향우회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안산시 내 시군지회, 체육회, 산악회까지 망라하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든 데 이어 민간위원회 일까지 맡으면서다. 그의 발걸음이 마치 아프리카 초원을 누비는 무떼를 보는듯하다. 김 회장은 여러 단체 모임이나 행사에도 적극 참석하여 변신을 꾀하는 모양새다. 김 회장은 활발한 활동으로 참석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겠단 것이다. 다양한 모임과 행사에 참석하면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는 안산시호남향우회가 21세기형 글로벌 협력 모델을 통해 비즈니스를 넓혀가는 발판이 된다는 생각에 행보는 빨라지고 보폭은 커지고 있다. 향우회는 안드로이드 운영체를 채택하는 등 협력관게를 맺고 있다. 김 회장은 이런 실천으로 향우회는 물론 여러 사회단체와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형성에 끈끈히 하며 유지해가고 있다.
단체의 최고 경영진과 만남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런 관계 설정이 단편이 아닌 장편으로써 새로운 역사를 써가겠다며 향우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타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안성시호남향우호연합회 행사에 참석한 것은 타 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우회 발전과 위상을 글로벌적이고 일류선진의 신미래를 여는 차세대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양단체 간 협력이 중요한 가운데 향우회 일뿐 아니라 인간관계 설정에서의 상호 협력을 통해 윈원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재열 회장은 유대관계와 신뢰관계 형성에 나서고 있다. 다른 향우회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또 이를 지속하기 위한 실천적인 덕목으로 '첫째, 공감적 이해 뚤째, 진실성 및 일관성 셋째,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 을 덕목으로 삼고 유대관계와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