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6코스 |
별 칭 | 한방의 고장과 남강변을 걷다 | 트래킹일자 | 2020.10. 3 |
구 간 | 수철마을→지막마을→평촌마을→대장마을→경호1교→제방길→내리교→한방리조트→한밭마을→바람재→웅석농원→성심원 |
이동 방법 | 자차, 택시/풍현-수철 |
걷기 시작 | 08:30 | 걷기 마침 | 11:50 |
거리(km) | 12 | 소요시간 | 3:20 | 동행 | 김중옥, 노기섭장로 |
풍경과 느낌 | 추석연휴기간이나 둘레길 걷기에 나섰다. 오늘은 거의 평지길이다. 논에는 누렇게 익은 벼들이 넘실대고 둘레길 걷는 동안 바라보이는 웅석산은 구름이 오락가락 한다. 파란 강물이 도도히 흘러가는 남강을 따라 걷다가 숲길로 잠간 걸으면 또 강물이 고개를 내민다. 밤송이 마다 알밤이 들어있고 노랗게 익어가는 장둥감이 가을을 달군다. 강물 가에 쏘가리 낚시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인다. 도토리가 우수수 떨어진다. |
비 고 | 지리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들이 모여 남강이란 이름으로 산청군 소재지를 휘돌아 나간다.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과 스승 유의태의 고향 산청은 한방으로 먹고 산다. 약초시장, 한방리조트, 동의보감촌 등 볼거리가 많다. |
첫댓글 가고싶은곳 알프스 다녀오섰네요 ^~^!
잘 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지리산 둘레길!
사진을 보고 가을과 함께 걷고 싶어집니다~^^
강추합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