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왕의 귀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제목과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7일 공식 SNS에 새 앨범 ‘프루프’의 타이틀곡 제목인 ‘옛 투 컴’(Yet To Come)과 ‘프루프’의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이미지를 각각 올렸다.
프로모션 일정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9~11일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7~23일 수록곡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Proof of Inspiration’ 콘텐츠, 28~29일과 31일~6월 2일 ‘프루프’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한다. 6월 8일에는 ‘옛 투 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준비돼 있다.
한편 ‘프루프’에 수록된 곡들과 ‘옛 투 컴’ 뮤직비디오는 오는 6월 10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지난 5일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프루프’ 로고 트레일러에 이어 타이틀곡 제목, 프로모션 일정이 공개되면서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9년의 활동이 함축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총 3개의 CD로 구성된 ‘프루프’는 ‘옛 투 컴’을 포함한 신곡 3곡과 방탄소년단의 역사를 담은 곡들로 채워진다.
[안효섭, 연우 청량미 화보 공개]
배우 안효섭과 연우가 여름도 질투할 청량미를 발산했다.
라벤더 밸리에 이어 나우의 시즌 캠페인 콘셉트인 '친환경 그린 피크닉' 스토리를 두 번째로 담은 캐논 비치 편으로 포틀랜드의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화보가 공개됐다.
안효섭과 연우는 포틀랜드 캐논 비치를 배경으로 산책, 서핑을 비롯해 자연을 지키는 비치코밍 활동으로 그릭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다. 마치 해변으로 가볍게 소풍을 떠난 이들의 모습은 여유롭고 자연 친화적인 포틀랜드의 감성을 전달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당장이라도 해변으로 떠나고 싶게 하는 욕구를 자극한다.
또 화보 속에서 안효섭과 연우는 캐논 비치의 색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티셔츠와 화이트 반바지를 함께 연출하거나 우븐 재킷, 반바지, 원피스로 색감을 통일한 커플룩을 제안하는 등 시원하고 편안하지만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번 여름 화보는 나우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효섭은 최근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고, 연우는 KBS 2TV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