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두째날🎈-2
아침 6시 기상~
나름 행장 준비하고 햇님의 눈부심에
눈비비고 잠에서 깬 표선바다를
만났지요
서서히 물이 빠지자
해변은 모래 백지도화지가 됩니다
사랑고백도 적어두었지요
아마도 파도는 오래도록 나의 고백을
알고 있겠지용
요렇게 저렇게
몸모양 셔터앞에 추억을 만들어 둡니다
게하사장님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토스토 커피 계란의 breakfast로 에너지충전~
gogo
오늘은 올레4코스로 약 20키로
동행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한걸음 두걸음 .........
날씨는 선선하고
파도는 철~얼~썩 합창소리 들려주고
꽃들은 반가운 인사로 활짝 웃어주는 센스만점!
개늪을 지나 해양수산연구원을 지나
토산2리 마을회관에서 도장을 찍고
고단한 발걸음 점심맘마 주세요
제촉에
심사숙고 길동무 협의끝에
보말식당에서 보말정식으로 접수했지요
흑돼지 불고기에 생선구이
제주도 된장냉국에 맛깔스런 나물반찬
가격은8000냥~
강추추천으로 메모리저장하고
남원포구에 2시55분에 목적지 골인했지요
생각보다 이른도착에
표선에 있는 민속촌 관람하시고
저녁은 표선삼총사흑돼지집에서
흑돼지삼겹살과 생선구이로
열심히 하루를 걸어준 우리를 위해
맛있게 냠냠~
고마우셔라
엘마르사장님 손수 미역따다
간식 선물주시네요
고마움 잊지마세요 모두!
그리고
나무이야기게하에 택시로 이동
뿌듯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카페 게시글
여행정보
두번째 올레를 걷다-4코스(2)
햇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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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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