秺侯
金城
金日磾
투후(秺侯) 김일제(金日磾)의 부친은
흉노족(匈奴族) 효도왕이며
김일제(金日磾)는 이 효도왕의
태자(太子)였다고 합니다.
이 태자(太子)였을 당시는
김(金)씨라는 성이 아니였고 없었으며
흉노족 효도왕이
한나라 한무제에게 멸망당하고
태자 김일제가
한나라로 끌려와
한나라 한무제 밑에서
말을 관리하는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가 말을 너무 잘 다루어
일을 잘해서
그를 마사왕이라 불렀다고 하네요.
한나라 황제가
금(金)을 좋아하는 흉노족(匈奴族)에서 따와
금(金)씨라는 성을 하사하고
투후(秺侯)라는
직함을 내려 주었다고 합니다.
투후 김일제에서
투후는 관직, 벼슬의
이름이며.
후에 황제가
성(城)을 하사하여
고을 을 주었는데
투후 김일제의 성(城)이라고 하여
투후성(秺侯城) 이라 불렀는데
나중에 투후성(秺侯城)에서
투후(秺侯)를 빼고 김일제의 성
금(金)을 넣어
금성(金城)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경주의 금성(金城)이
바로 투후 김일제의 성(城)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훗날
왕망이 쿠테타를 일으켰는데
김일제의 후손들이
왕망의 쿠테타에 가담하였으나
왕망의 쿠테타가 실패로 끝나
금성(金城)이 역사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전란을 피해 신라 경주일대로
도망 온
김일제와 그의 후손들이
(김일제는 어찌되었는지 잘 모름)
신라의 주인공으로
안착을 하여
김 알지로
김 수로왕으로
김 뭐뭐로
지금 한반도의
가장 많은 성을 가진
김씨의 조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다는 전설은
김일제의 후손
김알지의 알에서 나왔다는
즉. 분파했다는 뜻으로
박혁거세의 박씨가
바로 김알지에서 나온
분파의 한갈래라고 합니다.
신라 문화가
다른 한반도 문화와
다른것은
바로 신라가
유목,기마민족 흉노의 문화를
전승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렇지요.
흉노족이 중원을 장악하고
멸망하지 않았다면
안락한 터 고향을 버리고
뿔뿌리 흩어지지 않았을것이며
먼 한반도까지 올 리가
없었겠지요.
백제가 망하고
뿔뿌리 흩어져 고향을 떠나
머나 먼 척박하고 두려웠을
일본으로 건너가기전에
머나 먼 서북에서
한반도로 건너온 흉노족이
있었답니다.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몰아내는 형국이라고 할까요.
다른 한반도 언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억양이 있는 신라의 언어가
바로 이 유목,기마민족 흉노족의
언어에서 왔다고 하네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흉노족의 뿌리를 찾아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