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원 허정미 - 행복한 부평 만들기 앞장서
"부평구민의 손과 발이 되고 구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원이 되겠습니다."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삼산2동, 부개2,3동)은 "부평발전과 구민행복,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출마 때 다짐했던 초심으로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많은 관심으로 보살펴 행복한 부평만들기 의정활동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원활한 소통으로 신임 또한 남다르게 높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는 허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항상 주민들의 일상에 바탕을 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소통과 상생하는 구의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의회 일정이 진행될 때마다 공익을 우선하고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임해 왔으며 초선의원으로 그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이해관계가 복잡한 지역 현안은 일일이 관련부서를 방문하여 담당 공무원들에게 당위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정미 의원은 부평구의 각종현안 해결에는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집행부와 의회,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지혜와 역량을 결집한다면 살기 좋은 부평, 활력이 넘치는 따뜻한 정이 있는 부평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앞으로 48만 부평구민의 행복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의 조례를 통하여 주거비용을 지원해 보다 안정된 주거환경으로 결혼과 출산 장려에 기여할 것이며 의회 10분 발언을 통해 밝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서비스 확대로 시각장애인들이 법의 효력을 실질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먼저 점자 문서 제공에 대한 공공기관의 통일성이 요구되고 하루빨리 공공기관의 표준화된 점자문서 프린터가 보급이 되어 신청 즉시 제공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변화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했다.
철학박사인 허정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영표 의원의 영입으로 부평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김포대학교 교양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한국교육컨설팅개발원 대표, 더불어민주당 부평을 다문화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평구협의회 위원, 부평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부평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과 부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도시환경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부평구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에서 각종 도시환경정책과 현안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바 있다.
(취재=koreama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