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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 순서 *
1.개회식
*지금부터 동일산악회 시산제 개회식이 있겠습니다. --------사회자
*모든 회원님들은 자리에 정열해 서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핸드폰은 진동으로 해주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산제 거행에앞서 회장님의 신년인사가 있겠습니다. --------사회자
(인사말이 끝난후)
*지금부터 갑진년(단기4357년) 동일 산악회 시산제를 거행하겠습니다.
*일동차렷 !
국기에 대하여 경례 (생략)
애국가 제창 (1절만) (또는 생략)
묵념,,,,,,,,,,,,,,,,,,,,,,,,,,,,,,,,,,,,,,,,,,,,,,,,,,,,,,,,,,,,,,,,,,,,,,,,,,,,,,,,,,,사회자
순국선열 및 먼저가신 산악인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20초후) 바로!
*다음은 산악인 선서 순서입니다. ...................................사회자
선서는 산악 대장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 선 서 !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 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 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
사랑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강 신(降神,신을모심)이 있겠습니다.----------------사회자
*모두 단정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시산제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초혼관인 산악회 회장님께서는 제를 올리기 전에 경건한 마음으로
촛불을 켜시고 분향하시기 바랍니다,
집사는 우측에서 도와주시기 바라며, 회장님은 잔에 술을 받아서
땅에 세 번 나누어 붇고 얻드려 초혼문을 낭독 하시기 바랍니다.
*초혼문(招魂文) ......................................................회 장
초혼문 : 동일 산악회 모든 회원들을 지난 한해동안 무사하게 산행 할수있게
도와주신 천지신명님과 이땅의 모든 산신령님께 감사 드리고
또 갑진년 올 한 해동안 무사희 산행을 하도록 보살펴 주십사하고
부족한 정성이지만 성심을 다하여 조촐한 제물을 마련하여
정기 어린 이곳 팔봉산에서 신령님께 바치오니
신령님께서는 인간 세상에 내려오시어 임재(臨在)하여 주시옵소서.)
*.다음은 참신이 있겠습니다. --------------------사회자
이제 신령님께서 이곳에오셨읍니다,
다같이 참신제배로 신령님을 맞이해 주시기바랍니다,
다 같이 두 번 큰절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동재배!!
(참여한 회원모두가 참신 재배한다.)
*.이번은 초헌(初獻) 순서입니다--------------------사회자
동일 산악회 회장님께서 산신께 첫잔을 올리겠습니다.
초헌관은 산신께 잔을 올리고 절을 하시기 바랍니다.
*.독 축(讀祝)이 있겠습니다--------------------사회자
축문은 동일 산악회 산대장님께서 낭독을 하시겠습니다
.
시산제 축문
유세차~~
서기 2024년(단기4357년) 갑진년3월17일(음력2월8일),
아름다운 마음으로 화합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동일 산악회 회원 일동은 시산제를 거행함에 앞서
천지신명과 이 땅의 모든 산신령님께 엎드려 고 하나이다.
전지전능하신 천지신명님과 이 땅의 모든 산신령님이시여!
금일 우리 동일 산악회 회원 일동은 정기어린 팔봉산에서
지난 한해 동안무사히산행을 할수 있도록 보살펴 주심에 감사 드리며 ,
회원 모두에 정성을 모아서 성스러운 제를 올리나이다.
바라 옵 건데 갑진년 올 한해에도 동일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회원간에 서로 화합하고 사랑하며 각자의 가정에건강과
행복이 깃들게 하여 주시기를 엎드려 비나이다.
아울러 아름다운 조화로 가득 찬 산하를 걸을 때마다 자애로운 눈길로
굽어 살피시어, 우리 회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전지전능하신 천지신명님과 이 땅의 모든 산신령님이시여!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술과 음식은 적고 보잘 것 없지만 이는
우리의 정성이오니 어여삐 여기시고, "동일 산악회"가
무사무탈한 산행을 하며 날로 번창 하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라오며
이 한 잔 술을 올리나이다.
흠향하여 주옵소서.
서기 2024년(단기4357년) 갑진년 3월 17일(음력 2월8일)
동일 산악회 회원일동
*.아 헌(亞獻)순서입니다.-----------------------사회자
아헌은 고문님께서는 두번쩨 잔을
올리겠습니다.
아헌관은 ---산신께 두번째 잔을 올리고 두 번 절을 하시기 바랍니다.
*.종헌(終獻)이 있겠습니다.-------------------- 사회자
종 헌은 산대장님이 함께 잔을 올리겠읍니다.
부회장님이 함께 잔을 올리겠읍니다
산악대장님이 잔을 올리겠읍니다
총무님이 잔을 올리겠읍니다
두번 절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헌작(獻酌) 순서입니다.----------------------사회자
올 일년동안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잔을 신령님께 올리실 분들은
앞으로 나오시어 차례로 잔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더이상 헌작하실 분이 안계시면 수저를 내리고 산신령님께 작별을 고하는
사신을 하겠습니다
모든분들은 정중히 큰절을 두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일동 재배
*.다음은 소지(燒紙)를 하겠습니다.------사회자
회장님께서 안전산행을 기원하면서 축문을 태워 하늘로 날려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소지관!!축문을 태워 하늘로 보냄-------
*음복...........................................................사회자
이제 모든잔을 다 올렸습니다,
이제철상하고 음식을 나누어 들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잔에 술을 체워주시기 바랍니다,
회장님께서 건배제의가 있겠습니다......
*(회장)* 동일산악회 안전한산행과 무궁한 발전을위하여~~~
*(회원모두)* 마시자~~나가자~~화이팅~~
*.폐회사 --------------------------------사회사
*이상으로 2024년.갑진년,단기4357년
동일산악회 시산제를 모두 마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시산제때 가장 궁굼해하는 것, 1위,
시산제를 여기저기가다보면 절을 두 번,또는세번하는데 이유는??
~살아계신 부모에겐1번~돌아가신부모에겐2번~신령님께는3번,
삼국사기 제사편에 나와있구요~요즘은 편한데로 하는게법입니다,
시산제란?
시산제 언제부터 시작됐고 어떻게 지내나?
새해가 되면 전국의 많은 산악회들이 아담하고 한적한
산을 찾아 산악회의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린다.
산악회의 연중행사중 가장 첫 행사인 시산제는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화합과 만남의 자리가 되기도 한다.
산행이 산을 무대로 해 이루어지는 만큼 산에 대해 제을 올리는 것은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제사상을 펴놓고 무작정 산에 절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집안 제사에도 순서가 있듯이 시산제에도 예의와 순서가 있으며지켜야 할 도리가 적지 않다.
이런 절차와 예의 때문에 이제 갓 창립한 산악회로선 시산제를 지내고 싶어도순서와
제문을 쓰는 요령 등을 몰라 허둥대는 경우가 많다.
원로 산악인들은 시산제가 시작된 것은 그리 오래지 않으며
예전에는 시산제와 같은 행사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면 지금과 같은 시산제를 올리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
산악계에 시산제가 자리잡게 된 것은 27년 전인 1971년 서울특별시 산악연맹이'설제(雪祭)'를
시작하면서부터라는 게 통설이다.
서울시연맹은 1회 설제를 71년 2월 첫째주, 명성산에서 실시했으며다음해인
72년에는 2월 첫째주 운길산에서 지냈다.
이원직회장(작고) 재임시 시작된 이 설제는 산악인을 대표하는 연맹으로서산악인의 무사산행을
기원하고 연맹 산하 단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설제'는 초창기에 1천여명의 회원들이 모였을 정도이며
지금도 30여대의 버스가 동원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서울시연맹이 '설제'란 이름으로 매년 산제를 올리면서 연맹산하의 산악회와안내산행을 하는
산악회 등도 산신에게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의미에서시산제를 수용하게 되었다.
80년대 들어서면서 시산제는 하나의 유행처럼 산악계에 확산되기 시작했으며거의 모든
산악회가 연중 행사의 하나로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무사한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의 기원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시산제의 기원은 우리의 전통적인 신앙인 산악 숭배사상이라 하겠다.
산에 제를 얼리고 소원을 기원하는 행위의 근원은 <삼국사기> 잡지 제사편에전하는
신라의 5악 숭배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
통일신라는 북으로 백두산, 남으로 지리산, 동으로 금강산, 서로 묘향산,중으로 계룡산을
5악으로 숭배했으며,조선시대에는 묘향산에 상악단, 지리산에 하악단, 계룡산에 중악단을 설치하고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산신에게제를 지냈다.
이런 산악 숭배사상은 동제나 서낭제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나라의 근심이나 자신의 두려움과 불안을 산신에게 기원해안정을 찾고자 했던 것이라 풀이할 수 있다.
이를 종합해 보면 시산제는 산행의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이 전통적인 산악 숭배사상과 맞물려
생겨난 것이라 하겠으며 최근에는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단합을 위한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시산제를 지내기 위해 고려할 점은 무엇인가?
우선 한적한 산행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산행 후 제를 올리는 것이 일반적인 만큼 시산제 시간에 맞추어
여유로운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라야 한다.
또 많은 사람이 몰리는 혼잡한 산은 피해야 한다
산행코스가 너무 길 경우에는 산행시간이 늦어져
이날 산행의 궁극적인 목적인 제를 올릴 수 없게 될 수도 있으며소란스럽다보면 경건해야 할
산제의 의미가 퇴색되고 만다.
또한 제를 올릴 수 있는 넓은 장소가 있는 산이라야 한다.
집안의 제사도 가장 넓은 안방을 이용하듯 제사상을 펼치고
여럿이 함께 서 있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특히 시산제는 보통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지내므로,
교통이 혼잡하지 않고 거리상으로 가까운 장소를 선택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요소다.
시산제를 지낼 장소를 정했다면 제수를 준비해야 한다.
시산제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장 기본적인 것은
떡과 돼지머리와 술, 북어, 감, 대추, 밤, 배, 사과 등이다.
제상에 올리는 음식은 크게 제한이 없지만 이 중 술은 반드시 막걸리를준비해야 하며
돼지머리도 반드시 준비해야한다,
제문을 마련했다면 산행에 나서 음식을 차리고 제를 올린다.
제사상은 보통 산 정상을 뒤로하고 일반 제사상과 비슷하게차린다.
과일은 '홍동백서'란 유교식 제사 상차림처럼 붉은 것은 동쪽,
흰 것은 서쪽에 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돼지머리는서쪽, 떡은 동쪽에 놓는다.
제사상을 차리고 제사상 앞에 분향을 위한 향로를 마련했으면 시산제를시작해야 한다.
시산제의 순서는 어떻게 될까?
유교를 숭배했던 우리 민족이니 만큼 시산제 역시 유교적 순서를 따르고 있다.
먼저 회장이나 원로회원이 강신의 절차를 밟게 되는데
제사상 아래 마련한 돗자리에 올라 향을 피우고 산신께 술을 바친 후좌,
우, 중앙에 세번씩 술을 붓고 재배를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강신시 모자를 벗고 예의를 표하는 것이 기본이다.
강신 이후에는 초헌에 들어간다.
산신에게 첫 잔을 올리게 되는 초헌은 보통 제주인 산악회 회장이 맡게 된다.
산신께 술을 올리고 재배한다. 초헌 후에는 제주가 제문을 읽는 독축에 들어간다.
두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은 부회장이나 원로회원, 초청인사들이 맡게 되는데역시
술잔을 올리고 산신께 재배를 하면 된다.
세번째 잔을 올리는 종헌은 집안 제사의 경우 종손이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산제에서는
가장 열성적인 활동을 벌인 회원이나 임원 중 고령자나 최연소자가맡기도 한다.
종헌을 마치고 나면 누구나 분향할 수 있는 헌작이 이어지는데 회원이나 임원,외부인사 등
누구나 잔을 올리고 재배할 수 있다.
헌작이 끝나면 제사상의 음식을 나누어 먹는 철상이 이어진다.
최근 철상시 한꺼번에 제사상에 몰려 몸싸움까지 벌이는 추태를 보이기도 하는데 제사상의
음식은 참석자 모두가 골고루 나누어 먹는 게 기본이다.
제사상에 음식을 먹으면 연중 탈이 없다는 생각에서 나온 철상 의식은협동을 미덕으로 하는
우리민족의 제사의식을 가장 잘 나타내는 의식이다.
이런 점에서 산제를 지낼 때에도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함께 나누어 먹는 미덕을 지켜가야 할 것이다.
철상이 끝나고 나면 제문을 태워 날리는 소지를 하게 되는데 제사의 마지막 절차다.
소지는 제문에 쓰여진 기원이 산신령님께 전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가장 경건하게 치러야 한다.
소지를 끝으로 모든 제는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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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 준비물
시산제를 지내려 할 때 가장 먼저 닥치는 문제는 언제, 어디서 지낼 것인가하는 점이다.
우리 고유의 산신제는 음력 정월초하루(설날)부터 정월 대보름 사이에지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양력이 보편화된 지 오래이므로
양력 1월 1일부터 음력 대보름날까지 편한 날을 하루 택하면
무난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모 산악회 회원들의 말이다.
산제 장소로는 산정에 널찍한 공터가 있는 이름난 산이면 우선 합격이지만방향도 문제다.
즉,제사상은 북쪽에 차리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각 가정에서 차례를 지낼 때 병풍을 친 쪽을 북으로 가정하듯,시산제 때도
'00산악회 00년 00월 00산악회 시산제'라고 쓴 플래카드를설치한 곳을 북으로 간주하면
되리라는 것이 모 산악회의 설명이다.
시산제에 쓸 음식인 제수는 어떤 것을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
원칙대로라면 그 양이 엄청나다.
비용도 비용이려니와 높은 산정으로 가져가야 하므로 양이 너무 많아서도곤란하다.
때문에 극히 간단히, 반드시 필요한 것만 챙겨간다.
돼지머리를 비롯해 대추, 밤, 감, 배에 사과까지 5과,그리고 북어포와 시루떡을 제기에 담았을 때
초라한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만준비한다.
이 정도 준비에 드는 비용은 대략 7만~10만원이다.
2. 제물 차리기
시산제 장소에 도착한 뒤에는 플래카드를 걸고 깨끗한 깔개를 깔고 제삿상을 차리는데,
이때 헷갈리곤 하는 것이 제물(제수)을 배열하는 방법이다.
제물의 종류는 각 지방마다, 또 집안마다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어느 지방이건 지키는 원칙이 있는데 특히 진설(陳設),
즉 제수배열법이 그렇다.
진설법은 홍동백서(붉은 것은 동쪽, 흰 것은 서쪽),
생동숙서(날 것은 동쪽, 익은 나물류는 서쪽),
어동육서(물고기는 동쪽, 뭍고기는 서쪽),
두동미서(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로 외워두면 쉽다.
또한 맨 첫줄에 과일, 둘째줄에 나물과 포, 셋째줄에 탕, 네째줄에 적과 전,
다섯째줄에 메(밥)을 올린다는 원칙도 있으니 참고로 한다.
시산제 때는 대개 과일, 그리고 메를 대신해 떡을 올린다.
과일을 놓는 것도 순서가 있다.
제삿상을 마주본 상태에서 왼쪽부터 조율이시, 즉 대추, 밤, 감, 배의 순서로 놓는다.
이는 대추는 씨가 하나여서 제왕을 의미하고,
밤은 한송이에 3개가 열리므로 3정승, 감은 씨가 6개이므로 6판서를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율이시에 사과를 더한 것은 '같은 종류의 제수는 홀수로 차린다'는제례 전통 때문이다.
한편 제삿상을 마주 바라본 상태에서 어포류는 왼쪽, 떡은 오른쪽에 둔다
시산제 상차림
(돼지머리)
차레상을 차린곳 정면이 북쪽이고 상을보며 오른쪽이 동쪽이된다 왼쪽은 서쪽이 된다
(양초) (북어포) (시루떡) (양초)
양초를 좌 우 양쪽 켜고 북어와 시루떡을 올린다 북어의 머리는 동쪽을 향한다
[술잔]
재배후 술잔을 놓는곳
(고사리 ) (시금치) (숙주나물)
나물을 놓는곳
(대추) (밤) (감) (배) (사과)
조. 율. 시. 이
"향"
(퇴주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