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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역 따라 중대선거구제 검토… 편중인사? 지역·학교 안따져”
[尹대통령 신년인터뷰] 정치·사회 분야
“편중인사? 지역·학교 안따져… 도어스테핑 잘 안돼 아쉽다”
주용중 편집국장
정우상 정치부장
조형래 산업부장
최재혁 사회부장
최경운 기자
김동하 기자
입력 2023.01.02 03:00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남긴 방명록.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 경험이 1년도 안 됐는데도 대선에서 극적으로 승리했다. 대선 기간에도, 취임 후 7개월 동안에도 지지율은 요동쳤고, 캠프와 진영 내부도 엎치락뒤치락했다. 그에게 정치란 과연 무엇일까. 그는 “검사로서의 윤석열다움과 대통령으로서의 윤석열다움은 다른 것 같다”고 했다.
-정치를 해보니 정치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한다고 느꼈나.
“대한민국이 굉장히 정치화된 나라여서 어떤 조직이든지 정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검찰에 있으면서 정치를 많이 봤고 간접경험을 많이 했다. 결국 정치는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이것을 도외시하고 여기서 멀어지면 정치가 병들게 된다.”
-지지율이 하락했다가 요즘에 오르고 있다. 하락과 상승의 이유를 뭐라고 보나.
“선거 때도 오르락내리락하는데 그 원인을 그때도 잘 모르겠더라. 국민이 대통령다움이라고 하는 어떤 기대치가 있는 거 아닌가. 대통령답게 보이면 아무래도 좋아하는 것 같고 대통령다움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면 덜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선거 때도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서 이런저런 조언을 받았는데 사실 저는 별로 안 들었다. 지금도 정치공학적 조언은 잘 안 듣는다. 그리고 여론조사 분석은 가져와도 한번 열어봤다 닫는다. 국민이 대통령에게 기대하는 태도, 대통령다움이라는 게 어떤 건지 고민하고 있다. 솔직히 지지율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국민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정치
-윤석열다움이라는 건 ‘쇼를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그래도 쇼라도 해야 한다는 유혹을 안 느끼나.
“윤석열다움과 대통령다움은 좀 다르다고 본다. 사람들이 윤석열다움이라고 할 때는 검사 때 타협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 점 때문에 국민들이 선거에서 많은 지지를 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대통령은 검사와 하는 일이 다르다. 국민들이 든든하게 생각할 수 있는 모습이 대통령다움 아니겠는가.”
2023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 1일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오세훈(가운데 뒷모습) 서울시장과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규성(맨 왼쪽) 선수를 비롯한 시민 대표들이 타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새해 내각이나 대통령실 일부 참모진 개편 계획이 있는가.
“국면 전환이나 어떤 정치적인 이유로 하는 인사는 아닌 것 같다. 인사를 너무 자주 하면 팀워크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그보다는 업무 적합도 같은 것을 따지고,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인사를 해야 한다.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내각이나 참모들이 현재 일을 해나가는 데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종합적으로 한번 판단을 해볼 생각이다.”
-대통령은 야당과도 협력하고 대화해야 한다. 그러나 야당과의 관계가 좋지 않다.
“잘 지내야 하는데 서로 간에 생각이 너무 다르다. 대화가 참 어렵다. 지난번에 제가 국회 시정연설을 할 때 들어오지도 않았다. 경찰국 같은 예산안을 받아주면 야당에서 원하는 지역 상품권 예산을 많이 늘려주겠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문제 삼았다. 일단 여당이 야당과 자주 대화를 하도록 하고 국회 의장단과의 소통을 통해 국회 문제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통합을 이야기했지만 인사에 있어 지역이나 학교가 편중돼 있고 법조인 출신이 많다는 비판도 있다.
“글쎄 저는 사람 쓸 때 학교나 지역 같은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검찰 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선거 때도 서울대 법대 동기나 후배, 검찰 출신들을 일부러 많이 피하려 했고 그것 때문에 불만도 많이 들었다. 인사에서 지역 차별을 두면 국가를 끌고 가기 어렵다. 내가 어느 특정 지역에서 많은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됐더라도 인사는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2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저녁 보신각 타종행사를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거리가 가득한 모습. /뉴시스
-언론 소통을 강조했는데 도어스테핑이 중단됐다.
“도어스테핑이라는 게 대통령과 젊은 기자들이 힘을 합쳐서 대국민 소통을 잘해보자는 거였는데, 협조 체제가 잘 안 돼서 많이 아쉽다. 대통령은 국민 의견에 늘 귀 기울이고 국민도 대통령이 어떻게 지내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하기에 어떤 방식으로든 소통을 강화하려고 다양한 방안을 연구 중이다.”
-2024년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다. 그런 점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중요한데 지금 당에서는 윤심 논란이 벌이지고 있다. 윤심은 뭔가.
“선거 때는 무슨 윤핵관이라더니, 대통령이 되니까 윤심 이런다. 제가 검찰에서 수사팀을 구성할 때는 이 수사를 성공시키는 데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 뽑았지 옛날에 같이 일했다고 데리고 오는 경우는 없었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총선에서도 여당이 다수당이 돼야 공약했던 정책을 차질 없이 할 수 있고, 그러지 못하면 거의 식물 대통령이 될 것이다. 결국 선거는 저의 2년 동안의 일에 대한 평가이자 앞으로 얼마나 일을 잘할 것이냐에 대한 기대다. 결국은 국민한테 약속했던 것들을 가장 잘할 사람들과 함께 가야 한다. 여의도 정치를 내가 얼마나 했다고 거기에 무슨 윤핵관이 있고 윤심이 있겠나.”
-권영세, 원희룡 장관의 당대표 출마설도 있다.
“당대표로 나가든 총선에 출마하든 간에 그건 각자가 선택할 문제다. 다 이미 한 번씩 검증을 거쳤고 정치권에서도 유능한 분들 아닌가.”
정치공학적 조언은 잘 안 들어
-한동훈 장관은 어떤가.
“마찬가지다. 그런데 당대표는 너무 이르잖은가(웃음). 한 장관과 업무 문제로 통화할 때 ‘당대표에 출마할 생각이 있는 거냐’ 물었더니 그냥 웃더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요청 이유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이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2022.12.28 /연합뉴스
-윤핵관은 진짜 없는가.
“정치에서 ‘핵심 관계자’라는 말은 결국 어떤 지위나 관계가 아니라 어떤 사람을 배제하기 위한 말 같더라. 대통령 참모 중 누구를 핵심 관계자라고 하면 그 사람은 결국 이제 집에 가야 한다는 말로 들리더라. 그래서 윤핵관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누구라고 말을 할 수가 없게 됐다.”
-대통령의 덕목 중에는 포용력도 중요하다. 여당의 비주류들과 좀 더 소통하고 대화해야 하는 것 아닌가.
“당선되고 현재까지 여당 의원들을 가리지 않고 만났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여당에 비주류·주류라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치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분권형 대통령제나 내각제 개헌, 중대선거구제 도입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개헌이라는 게 워낙 폭발적이라 지금 개헌 얘기가 나오면 민생과 개혁 문제는 다 묻힐 것이다. 다만 이제 선거제는 다양한 국민의 이해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돼야 하는데 소선거구제는 전부 아니면 전무로 가다 보니 선거가 너무 치열해지고 진영이 양극화되고 갈등이 깊어졌다. 그래서 지역 특성에 따라 2명, 3명, 4명을 선출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정치 시작 전부터 오랫동안 그렇게 생각해 왔다. 중대선거구제를 통해서 대표성이 좀 더 강화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경찰 수사와 국회 국정조사가 마무리되면 제도적 보완과 함께 책임을 어느 선까지 물을 계획인가.
“지금 경찰 수사가 국민들이 볼 때 많이 부족하고 실망스러운 부분이 큰 것 같다. 이번에 보니 인파 관리라는 점에서도 시스템이 많이 부족했고, 여러 기관의 협조도 부족했고, 사고 직후 보고 및 대응 체계의 문제점도 드러났다. 지금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가족 수사, 제가 언급할 일 아냐
-정무적인 책임을 물을 생각은.
“글쎄 그게 정무적인 책임도 책임이 있어야 묻는 거다. 과거에 대통령이 느닷없이 국면 전환 차원에서 인사를 하던 시절에도 책임을 물을 뭐가 있어야 했지, 그냥 사람을 바꾼 적은 없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야당은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한다.
“수사에 대해 대통령이 언급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그런데 정치 보복이라고 하려면 선거 이후 그야말로 정권이 뒷조사를 했다면 모를까, 지금 수사는 이미 민주당의 대선 경선 과정에서 다 나온 이야기다. 새로운 것이 없다. 만약에 정치 보복성 수사라고 한다면 국민들이 얼마나 매섭게 심판을 하겠나. 정치 보복이라는 주장을 이해할 수 없고 대통령의 일도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대통령 가족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도 있다.
“수사는 제가 언급할 일도 아니고 또 처에 대한 일이니까 더더욱 그렇다. (검찰총장 시절) 조국 장관 내정자에 대한 수사가 개시된 이후에 몇 년이 넘도록 제 처와 처가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뭐라도 잡아내기 위해서 무슨 지휘권 배제라고 하는 식의 망신까지 줘가면서 수사를 진행했다.”
/인터뷰=주용중 편집국장, 정우상 정치부장, 조형래 산업부장, 최재혁 사회부장
정리=최경운·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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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중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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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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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사회부, 특별취재부, 정치부, 논설위원을 거쳐 지금은 정치부에서 대통령실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김동하 기자
김동하 기자
정치부에서 용산 대통령실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질문은 그를 귀찮게 해' 등의 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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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3.01.02 03:33:13
놀라울 뿐이다. 정치초년생이란 용어가 붙을 줄 알았는데, 답변 기술이 정치9단의 노련한 냄새가 짙다. 사서중 하나인 大學에서 일컫는 明德을 밝히고, 백성을 새롭게하여, 至善으로 끝맺음한다는 논리보다 더 세련된 느낌이 든다. 역시 국민이 잘 선택했고 우리 국민들의 의식수준에 놀라울뿐이다. 윤석열대통령을 중심으로 이젠 국민통합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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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23.01.02 09:35:22
정치9단? 편중인사 없다? 정말 웃겨도 이렇게 웃기는 것 처음 봅니다. 윤석열이 인사한 사항 보면 특정 집단, 특정학교, 특정 지역 출신이 군사정권 이후 이렇게 두드러진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beaboss
2023.01.02 08:52:15
질문했던 기자들이 "오히려 머쓱해 졌겠습니다!!!"
브렌델
2023.01.02 04:29:33
신년대담에서 구사하는 윤통의 말솜씨가 대단하다. 정치적 학습능력이 뛰어나다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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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boss
2023.01.02 08:56:03
까다로운(Tricky)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변하시는 모습에 "사시 9수의 내공(內功)"이 절로 느껴집니다. 이제는 정말로 "대통령 다우십니다!!!"
보리새우
2023.01.02 06:12:08
문 처럼 중국에 굽실댈 팔요없다. 소신 것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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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한 사랑
2023.01.02 06:15:04
대통령 다움은 올바른 정책을 공정하고 바르게 시행하는것을 국민이 느끼게 하면 됩니다. 어설픈 정책을 시뻘건 벌개이들이 마구잡이식으로 시행을 일삼았던 뭉가와 반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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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YB
2023.01.02 06:38:12
"윤석렬은 쑈를 하지 않는다. " 이게 제일 믿음직 하다. 인기영합 ??하지 않아서 손해 볼것 같지만, 우리 국민들 이제는 쑈를 하는지 진정한 정책인지 구별 할 줄 압니다. 쑈의 1번지는 남북 정상회담입니다. 문재인, 김대중이 자주 사용했던 쑈. 2번진느 남북 이산가족 찾기 입니다.3번지는 민간단체에 대산 국고 보조입니다. 그것을 끊으면 정치쑈는 설곳을 잃게 됩니다. 4번지는 시체팔이와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5번지는 국가 유공자법 전면 수정입니다. 사회정의 바로잡아야 지요. 6번지는 조폭소탕입니다. 전두환의 삼청교육대 처럼 해 주시기 바랍니다. 6번지에 손대지 못하면 진정한 민주정권이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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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23.01.02 06:50:00
대한민국의 발전에 방해만을 일삼는 종북좌파공산주의자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이재명 일당을 척결 못하면 실패 할지도 모른다.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을 잘할수 있도록 지지하고 성원해 주어야 대한민국이 원칙과 법치가 살아있는 나라가 될것이다.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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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자
2023.01.02 06:32:41
지역안배니 공정인사니 하는 말은 지극히 편향되고 멍청한 표현이다. 기준은 실력과 애국심이 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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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4U
2023.01.02 07:02:57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도어스테핑이라는 좋은 제도를 MBC 슬리퍼 신은 애가 말아 먹었습니다. MBC에 추징금 520억원을 반드시 압류하여 현 종북 적폐 경영진들을 모두 구속하고 정상적인 언론인들로 교체해야 MBC와 언론은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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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름다운세상
2023.01.02 06:50:26
아직 임기 1년을 채우지 못한 대통령이다. 어지러워진 안보와 경제 등 산더미같은 현안을 놓고 있다. 더 열심히 하도록 격려하고 채우지 못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딘가 비뚤어진 마음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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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23.01.02 07:07:59
종북좌파공산주의자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이재명이가 꼴 보기 싫어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 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를 잘 이끌어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들이 지지하고 성원 해 주어야 나라 다운 나라가 될 것이다. 성공하려면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종북좌파공산주의자들 제거가 급선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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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2023.01.02 07:06:21
그 어떤 조직, 어떤 국가의 정부도 정말로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네다섯명이 최종 결정을 하게된다더군. 핵심관계자인셈이지. 즉 핵관이라는건 어디나 다 있다. 그걸 문제 삼는다는 건 사실은 상당히 바보스럽다는 말밖에는 안된다. 그 핵심관계자들이 무슨 잘못된 행동을 할 때나 문제삼으면 된다. 굳이 핵관이란 표현을 써서 무슨 부정,비리나 하는 것처럼 이미지를 덧씌우려는건 참 잘못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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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석
2023.01.02 07:21:38
반공의식 뚜렸한 인제만 등용시켜라 간첩넘들 절대 안된다 자유대한민국에 간첩넘들 너무많다 모두 잡아다 처형시켜야 대한민국 미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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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석
2023.01.02 07:18:08
문재인은 전라도 인제 많이 등용시켰는데 왜 그렇게 안하냐 그동안 올대받았던 경상도 억울해서 어쩌나 문가야 니넘이 지은죄 사형당하고도 남는다,,,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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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인
2023.01.02 08:32:45
중대선거구제검토? 이참에 비례대표제는 반드시 없애야하고 선거구제를 개편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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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락
2023.01.02 07:54:29
정부와 대통령 공격용으로만 악용되는 도어 스태핑은 없애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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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심주
2023.01.02 07:22:17
문공산 치하 5년 동안은 광주와 전라도 판이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 안보, 국방, 다 잘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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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ks
2023.01.02 08:50:15
윤대통령~ 저널넘들의 입에 달린 습관적 관성 단어를 절대 배격하세요. 통합이니 협치니 하는 말이 특히 그래요. 그런 말은 싹수 노란 열린당넘들에게 요구해야하는데 한번도 그렇게 하는 걸 본 적 없거든요. 윤해관이니 친윤이니 하는 말도 마찬가집니다. 기자 패널 등 지넘들 밥벌이로 사용하는 퇴행적 정치언어들에 불과한 말입니다. 그저 꿋꿋하게 할 일을 하는게 윤대통령 답고 그것이 이나라 대통령 정치문화 바꾸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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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
2023.01.02 08:24:08
지금처럼 소신껏 하시면 됩니다.정치력에 얽매일 필요 없습니다. 민노총 해결하듯 하시면 그게 정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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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7777
2023.01.02 08:47:08
국회의원 정원을 200명으로 줄이고, 과도한 특혜를 줄이지 않는 한 그 어떤 선거 제도 개편도 필요 없다. 지금도 능력도 안 되는 **들이 100명이 넘게 설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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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나루
2023.01.02 08:40:49
국회의원 수를 줄여라 정치 모조리 모리배 조무래기들 꼴 안보게~자연 중대선거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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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olf
2023.01.02 08:25:49
대기만성 윤대통령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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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2023.01.02 08:22:57
여론조사 지지율 몇 퍼센트, 이 숫자에 민감할 것 없다. 이 숫자를 크게 들여다 보지 않는다니 다행이다. 국익을 생각하고 국민전체를 생각하면 된다. 공정과 법치를 기준 삼으면 된다. 어차피 38%는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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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laud
2023.01.02 08:10:47
야당이 깨춤을 추고 국정을 방해하면 국가적인 위기가 반드시 따라온다 김영삼 때의 노동개혁 실패는 아엠에프를 불러왔고 박근혜 때의 노동개혁 실패는 촛불에 이은 적폐청산 공화국을 불러왔다 야당의 정권탈취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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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박이
2023.01.02 09:47:40
상식선에서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역사가 당신을 평가할 것입니다.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서 헌신하시면 역사는 당신을 영웅으로 후대가 평가할 것입니다. 소신껏 일 하시는 모습에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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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4범 이재명
2023.01.02 09:09:33
A포용지없으면 말도못하는 양산문가놈과는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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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fly2
2023.01.02 09:41:24
다른 것은 몰라도, 중대선구제는 결단코 반대다! 모두 제 잘난 맛에 사는 별 어중이떠증이 시러배들이 출마하여 안그래도 어지러운 정치판 더욱 어지럽힐 것이다! 지방색 탈피는 커녕, 라디언들만 호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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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냐
2023.01.02 09:23:43
문씨와 윤씨의 차이는 뇌가 있고 없고의 차이다. 문씨는 주사파(림모,윤모 등등)의 지시대로 A4로 움직이는 꼭두각시였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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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뉴스
2023.01.02 07:07:08
도어스테핑,그건 절대로 하지 마세요.함정이요. 그것으로 덕본거 없어요. 정식 기자회견을 1년에 몇번 하면 되지요. 명석한 인물을 잘 골라 써세요.특히 아주 가까운 장씨를 늘 조심하세요,원수는 집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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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나그네
2023.01.02 08:57:21
영호남 서울경기가 지역편차가 심하다 모든선거가 번호보고 찍는다 부자격자가 당선되는곳이다 이들지역을 중대선거구를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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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
2023.01.02 09:55:35
중대선거구로 바꾸는건 절대반대다. 결국 더불당만 유리할거다. 중대선거구로 바꾸면 부산등 영남에선 더불당이 당선될수있지만 호남에선 국힘당이 결코 한명도 당선될수없기때문이다. 다른지역에선 서로 놔너먹기로 국힘당에 유리할것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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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양
2023.01.02 09:48:57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일단 국정의 어떤 분야에서든 학습능력이 뛰어난 분이다 싶다. 그리고 일단 국정의 맥을 잘 짚어나가고 있어요. 이는 검찰에서 검찰행정경험에서 나름 터득한 지식과 용인술에 기인한 것이니 평소에도 이런 점은 잘 해 낼 것으로 믿었던 그대로이다. 국민들이 윤석열다웁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엇보다 문재인정부하에서 저질러진 제반 적폐, 이것이야 말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으로 이어진 좌경주사파세력이 쌓아놓은 적폐들을 하나씩 하나씩 신속하고 과감하게 청산해 나가는 모습, 그것을 말하는 것이니 금년엔 반드시 구석마다 쌓인 적폐들을 완전이 제거해서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활짝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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