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은 나그네]

[人生은 나그네] Italia의 Milano 대성당(大聖堂)에 는 세 가지 arch로 된 문(門)이 있어요. * 첫 번째 門은 장미 (薔薇) 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 깐이다.”라는 글귀 가 있고요. * 두번 째 門은 십자 가(十字架)가 새겨 져 있는데, “모든 고통(苦痛)도 잠깐이다.”라고 쓰 여 있고요. * 세번째 門에는 “오직 중요(重要)한 것은 영원(永遠) 한 것이다.”라고 쓰여 져 있어요.   Turkey(Turkiye) 사람들은 고난(苦 難)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人 事)할 때 이렇게 말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 랍니다.” 인생(人生)은 나그 네와 같아서 괴로움 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간다. 성서(聖書) 전체 (全體)를 보면 人 生을 “나그네와 행 인(行人)”이라고 했다. Abraham도 “나그 네”라고 했었고요, Jacob도 “나그네”라고 했어요. 人生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人生은 이 세상(世 上)에서 나그네 처 럼 살다가 떠나간다 는 뜻이지요. 人生은 안개와 같 이 잠깐이라는 뜻이 요. 어린 시절(時節)은 아침과 같고요, 젊은 시절(時節)은 낮과 같고요, 늙은 시절(時節)은 저녁과 같아서 잠깐 지나가는 것이 우리 의 人生이지요. 人生이 나그네라는 뜻은 사람이 세상 (世上)에서 떠나갈 때에 모든 것을 두 고 가야 된다는 의 미(意味)이고요. 우리가 hotel의 손 님으로 있는 동안에 는 최고급(最高級) 의 시설(施設)과 service를 누리지 만, 일단 그 hotel을 떠날 때는 모든 것 을 놓고 가야 한다. 그것들은 hotel에 속한 것이지, 내 것 이 아니기 때문이 지요. 우리가 세상(世上) 에 잠시(暫時) 사는 동안에는 좋은 hotel의 손님같이 모든 시설(施設)을 자유(自由)로 쓰고 살아 가지만요, 세상(世上)의 나그 네 생활(生活)을 마 치고 고향(故鄕)인 하늘나라로 떠나갈 때에는 그 좋은 것 을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이 人生이지요. 우리는 나그네 같은 人生을 살면서 봉 사(奉仕)하고 베풀 면서 더불어 잘 살 아야 하지요. 오늘도 내가 건강 (健康)함에 감사 (感謝)하고요, 오늘 내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感謝) 하고요,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感謝) 하고요, 감사(感謝)가 넙치 다 보면 우리의 삶 도 저절로 행복(幸 福)해 져요. 감사(感謝)가 넙치 는 하루하루가 돼 시길 바라면서.... (받은글, website 글,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