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원 전주시협의회(회장 빈현식)는 5월 16일 저녁 7시 덕진구 백제대로에 위치한 옥류관에서 5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회원 14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의는 김환곤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순서로 오태순 위원이 실천 강령을 낭독하며 모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어서 빈현식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빈 회장은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회원들이 건강하고 화목하게 지내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으로 정병수 도회장이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정 회장은 조사위원 실천 강령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건강한 모임 활동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새터민과의 자매 결연 돕기와 같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활동들이 모임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사회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건 협의 및 기타 사항 안내 순서에서는 다양한 의제들이 논의되었습니다. 회원들은 각자 자신의 의견을 나누며 협의해 나갔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공식 회의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석식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 동안 회원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데 집중했습니다. 식사 후에도 이어진 정담의 시간에서 회원들은 더욱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빈현식 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모임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회원들 각자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병수 도회장 역시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며,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