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재배

[시골농부]

오미자재배 1년차 영농일지 

자생지 환경의 특성

현재 농가에서 재배되는 오미자는 자생하는 야생종을 채취하여 재배하여 왔기 때문에 재배적지를 선정하는데는 자생지 환경 특성의 이해가 필요하다.
  오미자는 해발고가 500∼700m의 준 고랭지 산록 북쪽 방향의 계곡이나 구릉등의 습도가 높고, 잔 자갈의 위층에 마사토와 부엽토가 쌓여 배수가 용이한 지반이 형성된 지역에 주로 분포되어있다. 또한 주변에는 소나무, 잣나무 등의 관목이 식생하는데 오미자는 이들을 지지대로 이용하여 성장한다.
  이처럼 표고가 높은 지대에 자생하는 특성으로 보아 오미자는 중온-호한성 식물임을 알 수 있고, 수분이 많은 마사토나 부엽토지역에 식생하는 것으로 보아 이 식물은 생육하는데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며 통기가 잘되는 토양이 재배적지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주산단지의 농가 재배포장도 포장의 위치와 토양의 보습력에 따라 오미자 나무의 생육이나 수량차가 크다 

이른 봄 오미자 밭 만들기 기초작업 ( 퇴비내기)		거름 뒤엎기 ( 노타리 작업 )

정식 전 포장관리

오미자는 천근성 세근이므로 뿌리가 얕게 분포하여 건조와 습해의 피해를 받게 되므로 토양의 물리 화학성을 개선하여 오미자 생육에 알맞도록 토양을 중화시키고 유기물 퇴비를 넣고 깊이갈이 하고 토양개량은 ph 6.5로 정도로 2~3개월 전에 끝내어 흙이 가라 않도록 한 다음 지주를 설치할 간격에 맞추어 이랑을 조성한다

.

토 양

오미자의 자생지 토양은 물 빠짐이 좋고 토양통기성이 좋으며 수분과 유기물과 부식이 많이 함유된 사질양토에서 생육이 잘된다. 오미자 뿌리는 천근성 잔뿌리이므로 가뭄이 많이 드는 지역이나 지하수위가 높거나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는 생육이 좋지 않으므로 재배에 주의 하여야 한다. 특히 건조한 땅에 심을 때는 반드시 관수 대책을 수립하고 배수불량지에서는 배수로와 암거배수로 토양 통기성을 개선한 다음 식재한다.

해발 500 고지에 오미자 시설 설치를 끝내고. 비가와야 묘종 이식을... 하늘 뜻에 따르렵니다.		오미자 묘목 심고 부직포 깔고나니 벌써 눈앞에  오미자 열매가 탱글탱글 하네요..

재식거리 
오미자는 덩굴성 식물이기 때문에 수형조성을 위해서는 유인 틀이나 지주를 설치해야 되며 이에 따라 수형조성 방법과 토양의 비옥도에 따라 달라지며 수관 내 햇볕과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한다.

저희 농장 점적호스를 통해 관수하는 시설입이다 (항시 em을 같이 주입합니다)

1회 관수시 관수량은 토양의 종류와 관수 당일의 공중습도 풍속등이 영향하기 때문에

        관수후 토양내 흡습 깊이를 조사하되 오미자 과원에서의 적정 흡습 깊이는 10cm정도

        이면 충분합니다.

초기 줄기관리

새순이 30cm이상 자라면 감고 올라 갈 수 있도록 유인하여 주며 건전하고 건강한 눈을 가진 새줄기를 1주당 1~2본만 남기고 나머지 줄기는 제거하고 시계방향으로 감아주어 유인한다. 오미자 잎은 4월초 출엽 하는데 출엽후 1개월 정도 지나면 초기 생육이 부진한 곳은 액비 형태로 주거나 10~15일 간격으로 6월 하순과 7월 하순 두 차례 웃거름을 주되 마지막 추비는 7월 하순까지 마쳐야 한다. 늦게 까지 추비를 하거나 많이 주면 겨울 동해를 받는다.

무럭~무럭~자라준 오미자가 대견스럽네요

한 여름의 여유		날새면 금방 밤이되는군요 세월은 이렇게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나봐요 하루가 모자라 내일로. 내일은 모레로. 그러는 사이에 가을이...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겨울나기 준비를 해 왔는데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어릴적 어른들의 말씀 중 뗄 나무 준비되고 겨울양식 준비되면 걱정할게 없다하셨는데..

이놈의 세상 삶의 유지비가 뭐 그리도 많은지...

물질문명의 발달로 그것을 누리자니 인생살이가 고달프네요...

배부르고 등따시면 행복했던 그 옛날로 돌아갈 수 만 있다면...

도시인들은 "그때 그시절 얘기" 에서나 봄직한 나무분틀에 막국수 눌러서 ..... 이웃들과 정 나누며 긴 겨울 보냅답니다		앞 강 얼음 풀리기 시작하면 긴~겨울 움추렸던 어깨 활짝펴고 새 봄 맞으러 강으로 ....

오미자재배 2년차 영농일지

긴 겨울끝에 봄이 찾아왔네요~

어깨 활짝 펴고 밭으로 나가렵니다~

저희 농장에서는 유기질퇴비(유박)과 왕겨.em을 사용합니다 

거름은 늦가을부터 이른봄까지 시용 할 수 있으나 해동 직후 살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을철 시비의 경우 다음해 생육이 조기에 시작되어 늦서리에 의한 동해 발생 가능성이 있고, 지하 포복경에서 측지 발생이 많아 번무를 조장시키기 때문에 엽이 전개되기 2∼3주전인 3월 상, 중순경에 살포하는 것이...

저희 농장에서는 왕겨속에 em을 주입 합니다

왕겨를 토양 표면에 덮으면 풀 올라오는것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고

왕겨속에 수분 유지만 되면 미생물 활성이 왕성해 집니다

저희 농가에서는 친환경 농약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 살균제로 자닮휴황,자닮오일을 제조하고  

                                                   살충제로 은행잎,돼지감자 추출 물을 사용하지요.

친환경으로 하다보니 벌써 우렁이가...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 더니 온갖 역경 속에서도 무럭~무럭~자라준 오미자가 대견스럽네요..
 

작년에 심은 오미자가 자라서  드문드문 열매가 맺히더니 붉은 열매로 ...

열매가 커지고 오미자가 붉게 익기 시작하면 신이 주신 선물이란 단어가 떠오른답니다.

얼마나 실한지 ...

올해 풍년이 되려나

무지개가...(느낌이 좋다)

올해 수확한 오미자가 너무 탐스러워 한컷~~

알맹이가 앵두알만 합니다.

보름달 용마루에 걸치고 송편 익어가는 밤입니다

2년차라 수확량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지인들과 나눔할 생각입니다
내년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 같네요.

귀농(오미자농사)에 뜻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아는 게 힘이란 말은 만고불변의 진리.
배움과 준비없는 농촌행은 실패로 향하는 지름길입니다

*연락처 : 010-6244-1245.

귀농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오미자 체험농장을 개방하려고 합니다

오미자재배 3년차 영농일지

백두대간 설악산 기슭 에서,고향을 지키며 오미자를 재배하는 농부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모든 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싶습니다.

 설악산 기슭 내린천이 흐르는 중부 북쪽 고산지대

 "오미자 인제농원" 은 오미자가 자라기엔 최적의 기온과 환경 같춘 곳 입니다

"오미자 인제농원"갈밭골 해발600​m

 오미자가 너무 탐스러워 한컷~~

알맹이가 앵두알만 합니다

오미자하면  5가지 맛을  내고 있지요. 단맛,쓴맛,매운맛,신맛,짠맛이  난다하여  붙여진  오미자가

차로 만든  오미자차가  두뇌기능을  향상  시킨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수확은 8월말부터  시작하여  9월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들어  갑니다

 오미자의 가격은  품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요

친환경이라고  하더라도  주인장의  마인드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겠지요

백두대간 설악산   자락의  강원  인제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를  하고 있는 

오미자 인제농원표  무농약 오미자 정말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오미자 인제농원은 최상의 제품만 선별하여 보내 내드리기 위하여 수확전, 한정수량 주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미자를  재배시 힘든 부분도  옹고집  하나로  예쁘게  키우고 있는  무농약  오미자

이웃님들로 부터  사랑을  받길  기대합니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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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오미자를 생산하기 위한 교육 수료(농한기 교육)

		오미자 협력 농가 겨울 영농 토론회 뒷 풀이 잔치는 메밀 부치기. 메밀국수. 쇠쥐....^^

		2월10일. 유기질 퇴비 주기

저희 농가에선 겨울에 왕겨와 잘숙성된 퇴비(우분) 거름 주기를 합답니다

4월 중순 쯤 관수로 왕겨와 우분 속에  EM을 주입 합니다

왕겨를 토양 표면에 덮으면 풀 올라오는것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고

왕겨와 우분 속에 수분 유지만 되면 미생물 활성이 왕성해 집니다

4월18일. 마당 모퉁이에 봄이..		4월21일. 초록의 반가움에 부직포 작업

		4월 25일

5월1일		5월3일. 신의 축복

울 서바수 농장

5월3일.동화 속 오솔길		5월6일

울 갈밭골 농장

덩굴성 약용식물 오미자​ 입니다

5월달~ 6월달이 되면​ 오미자순 자르고 오미자줄기 유인작업은

꼭 해주어 야 하는 일상 입니다 

5월9일.신의 축복속에 만개한 오미자 꽃..		5월15일.울 마당 해당화 와 장독대

울 농장 만개한 오미자 꽃

5월17일

오미자 순 올리기. 잡초제거 작업후

막국수와 막걸리 한잔으로...굿~~

5월30일

아무리 바빠도... 

(고향 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

		저희 농가에서는 친환경 농약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 살균제로 자닮휴황,자닮오일을 제조하고 살충제로 은행잎,돼지감자 추출 물을 사용하지요.

명품 오미자를 생산하기 위해 저희 농장에서는 매년  생선 아미노산 액비를

직접 제조해 영양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백두대간 설악산 기슭 산촌 인지라 야생 산야초. 산열매가 풍부한 곳 입니다

틈틈히 담금해 둔 야생 산야초. 산열매 효소가...

 오미자 농사에 효자 입니다

		산 돌배            개 복숭아             개 살구
		오늘은 효소 걸름 하려고 합니다 저희 농장에서는 걸름 하고난 야생과일 건지는 생선액비 부자재로 쓰여짐니다

		오미자 인제농원 액비 제조과정 생선부산물→흙 설탕 조금→막걸리→산열매 효소건지→EM활성액 순서로 몇번을 반복해 시루떡 모양을 갖추어 발효 합니다

비닐로 입구를 봉한 후 줄로 묶고 바늘로 여러 곳에 구멍을 내고 뚜껑을 덮고 햇빛 아래에서1~2년 발효시킨후

모든 부산물이 거의 다 액체로 변하면 최고급 오미자 영양제탄생 저희 오미자 인제농원에서는  매년  생선 아미노산 액비를 직접 제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농약으로 하다보니 ...

농약 냄새가 진동하는 곳이라면 곤충이 살수 없으므로

거미가 거미줄 치고 곤충을 유인 할수 없겠지

바로 여기가 친환경 이로다^^

 오미자 밭이 친환경 인지라 오미자 덩굴에

새가 둥지 틀어 산란하고 새벽에는 너구리가 집터 찾으러 오는 곳

농약 냄새와 농약 기운이 있는 곳이라면 새가 산란과 부화할수 없겠지요

		6월9일. 오미자 다칠세라...

찾아올 태풍 대비해 바람막이 울타리 설치 완료

6월12일

눈부신 햇살아래 주렁 주렁 매달린 오미자가 웬지 부럽다

다음 생엔 오미자로 태어날까 봅니다

6월23일		농사일 지루함에 꽃도 심어 놓았습니다

"오미자  인제농원 은"

품질좋은 오미자을 생산하여

소비자한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영농에 임하고 있습니다

6월26일 새벽 이슬 머금고 영롱해진 울 오미자		6월27일 새 식구 니가 있어 행복한 날 입니다

 인제군 농업기술 쎈터에서 오미자 우수농가로 추천되어  2015.8.18. 0 0 농업기술쎈터 소속

 오미자 재배 농업인 본 농가 견학

어느새 빨갛게 익어가는 오미자 모습입니다

하늘과 땅 기운을 받고 자란 오미자 효능 드셔본 분 만이 안다는 사실 

생 오미자 수확

		오미자 인제농원은 최상의 제품만 선별하여 보내  내드리기 위하여 수확전, 한정수량 주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리맞은 오미자 당 절임 생산과정

		늦 가을 산행을하다 서리 맞아 소들소들한 머루. 다래를 따 먹어보면 그 맛이 너무 진해 말로 표현 할수없을 정도로  행복한 적이 있지요?..  서리 맞아 농익은 오미자. 머루. 다래는 최고의 과즙을 담고있어  담금했을시 최상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오미자 인제농원에서는 담금용으로 서리 맞힌 후 별도 관리한 오미자로 당 절임 합니다.

건 오미자 생산 과정

오미자 인제농원에서는 최고의 건오미자를 얻기위해

3번의 선별과정을 거쳐 얻어집니다

오미자 최고의 맛, 색상을 유지하기 위해  은박 지퍼백에 담아 포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