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 09:03~
○ 기온 : 7도
○ 습도 : 65%
○ 날씨 : 맑음
○ 대기질 : 보통
○ 바람 : 중
○ 장소 : 다대포해수욕장~을숙도
○ 훈련복장 및 준비물
- 상의 : 형광 긴팔, 토끼 모자, 살롬 장갑, 브뤼셀 버프
- 하의 : 아디롱타
- 러닝화 : 서코니 트라이엄20
- 양말 : 나잌
- 장비 : 애플워치, 아이폰, 벨트, 살롬 트런 조끼
○ 훈련전 몸상태 : 보통
○ 훈련강도 : 약중약
○ 훈련종류 : 대회 레페주
○ 훈련내용 :
- 웜업주(5분)
- 동스(10분)
- 대회 하프 레페주 : 에어파스 지참 무사완주(하프 공식대회 165회 완주, 페메 및 레페 봉사 총148회, 1:47:36)
○ 훈련시간: 01:47'36"
○ 훈련후 몸상태 : 양호
○ 몸무게 : 70
○ 특이사항 :
- 어제 기온 급강하에 강풍으로 아침운동 쉬고 아내가 끓여준 김치햄찌개로 점심먹고 출발
- 공철타고 설역내려 바나나(2천),꿀호떡(2.1천), 아커(2.5천)사고 ktx 승차하여 mn** 노래방 경연프로그램 보다보니 어느새 부산도착
- 오피도착하여 여장풀고 우편물 확인하여 아들 주민세, 관리비 등 아내에게 연락해 내게 하고 저녁으로 홍성*에서 삼짜(9천)먹고 들어와 게토,바나나,꿀호떡으로 카보로딩후 휴식하다 취침
- 5시40분 기상하여 약밥, 컵면, 바나나, 꿀호떡, 게토로 마지막 로딩하고 복장챙겨 7시 대회장으로 출발
- 부산역에서 전철타고 다대포항역에서 내려 해우소 들린후 다시 타고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내려 레페텐트로 가 백팀장님과 인사 나누고 배번 및 물품(스프레이,풍선)지급받고 레페복장 갖춤
- 부마클 텐트로 가 오랫만에 횐님들과 인사 나누고 커피한잔 마신 후 단사찍고 몸풀기(웜업주 및 동스)
- 해우소 들린 후 출발선에서 대기하는데 내빈소개로 3분 늦게 출발
- 낮은 기온과 강한 바람으로 꽤 쌀쌀해서 버프장착후 달려가는 데 해가 쨍하고 기온도 급상승하여 버프를 내리고 주행(올 때는 땀이 줄줄)
- 주로에서 부마 횐님들과 힘 나누며 무리없이 간다
- 어제와 오늘 아침 카보로딩을 충분히 해서 급수만 간단히 입 적시고 무간식으로 완주
- 이번 런닝화는 발가락양말을 신지 않고 바세린만 잘 발라주니 물집도 생기지 않아 좋다
- 오늘은 달리는 동안 위급환자나 쥐가 나 파스를 필요한 분이 계시지않아 원만하게 골인지점 도착
- 완주먹거리 및 메달받고 부마클텐트로 가 수고인사 나누고 가방찾아 역 화장실에서 간단히 세면하고 환복후 부마클에서 예약해놓은 샤*향으로 이동하여 소고기샤부와 맥주로 맛난 식사와 담소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인사나누고 전철타고 오피로 복귀
- 샤워하고 설겆이, 분리배출 등 집 정리하고 시간되어 부산역으로 이동
- 갑작스런 일정으로 ktx예약 못해 대기걸어놓아 예약한 itx마음 열차타고 설로 출발(시간이 조금 더 걸려서 그렇지 내부는 좌석 앞뒤간격도 넓고 충전콘센트도 개별적으로 있고 실내가 쾌적 단, 와이파이는 꽝)
- 부산역에서 산 부산맥주와 함께 음악들으며 편하게 귀경
- 설역에 내려 공철타고 무사히 귀가해 캔맥으로 1박2일간의 일정마무리
"오늘도 달릴 수 있음에 감사"
"Nothing feels better than running~ NO PAIN, NO B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