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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진주강씨 장재문중
 
 
 
카페 게시글
첨사공 2024.11.21 첨사공 시제 고유문(축문)
강정순 추천 0 조회 32 24.11.21 17: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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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21 17:43

    첫댓글
    시제 제물 공급처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광주광역시 북구 평교로 42-1
    대주1차아파트 상가동에서 맞춰왔습니다.
    광주은행 093-122-240163 이다남
    제물대 70만 원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21 21:08

  • 작성자 24.11.22 12:02

    어제 오후 3시 30분에 경로당에 음식상자를 전달 할 때만해도
    오해수부인 수광댁, 죽은 오동수부인 예성댁, 평촌댁, 안골목에 사는 김길호부인등
    4명이 있으면서 그제도 먹었는데 또 가져왔느냐며 반깁디다.
    그런데 아침에 아랫집 형수한테서 집사람한테 휴대전화가 오길
    경로당에 들어와 싸서 먹을 사람이 없다며 도로 가져가라고 해서
    내가 회관에 가서 상자를 들고 나왔지요.
    7,8명 여성 경로당 누구도 아무 소리를 안하고 쳐다만 보고 있는 속에서
    작은 형수가 저거라고 가르켜준 곳에서 어제 그 상자를 들고 나오는 데
    속이 좀 뒤틀립디다.
    먹을 사람 없다는 소리가 진심으로 들리지 않는단 말입니다.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은 그렇다치고
    수박은 칼로 썰어 나눠 먹어도 될 일이고
    닭은 누구라도 집에 가져 갈 수 있는 일.
    생선에 떡도 들고 갈수 있는 것을
    배가 부른갑다, 라고 집사람은 그러던데 그보다는 무슨 감정적 처사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다 들던데
    형님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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